법으로 배우는 논술 - 세상을 뒤흔든 사건을 읽고 쓰는 나만의 판결문
곽한영 지음 / 해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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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목적과 기준을 논술로 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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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배우는 논술 - 세상을 뒤흔든 사건을 읽고 쓰는 나만의 판결문
곽한영 지음 / 해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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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법을 다룰 때 매우 예민한 일들이 번번히 나타나고 있으며, 때로는 비상식적인 일들도 생겨나고 있다. 최근 권 변호사가 민사 소송에서, 3번 연속 불출석으로 피해자의 법적인 권리가 상실되었고, 권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정직 1년에 처해지게 된다.이 사건은 법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으며,그 사람이 그동안 언론에서, 법에 대해 이야기했던 수많은 말들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았다. 법적으로 다투어야 할 문제들이 시작조차 하지 못한 상태에서, 유가족에게 큰 아픔을 준 사건이다.



책 『법으로 배우는 논술』은 12가지 법에 관한 사건들을 정리해 놓고 있으며,실제 있었던 일들과 가상으로 만들어 놓은 이야기를 섞어 놓았다. 1884년 영국 프리머스 항에서 대형 요트가 출항하였고, 그 대형 요트의 이름은 '미뇨넷호'였다. 영국에서, 호주에 이르는 항로는 낡은 배 한척으로 무리였다.그로 인해 희망봉 인근에서 침물하게 되는데, 식량과 물이 바닥 났으며, 선원들은 갈증과 기아에 시달렸다. 네 명의 선원 중 세사람은 가장 어린 17살 견습 선원 파커를 살해했으며, 파커의 피와 살을 나눠 먹으면서, 24일 되던 날, 독일 선박에 의해 구조된 적이 있었다.



파커의 죽음이 독일 언론에 얼려졌으며,그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재판에 처해지게 된다. 살아남은 선원 세[사람은 재판에서, 파커르 죽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재판관에게 설명하였으며,관행,사회적 가치 구현이었고, 어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파커가 죽지 않았다면, 네 사람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세사람은 먹을 것을 전혀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여기서, 우리는 법철학에,인간의 존엄성이 수면 위에 나타났다. 세사람의 잔인한 행위에 대해서,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였던 것이며, 파커가 죽지 않았다면, 다 죽었을 거라는 가정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았다. 책에는 하나의 사건에 대해 주장의 핵심을 정리하며, 지지 하거나, 반박하는 의견을 물어보고 있다. 여기에는 변론에 이어서, 변호사의 주장,검사의 주장이 등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익,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의 사람,사회적 약자를 희생하는 공리주의적 판단의 문제점을 물어보고 있었다. 관행, 사회적 가치만으로 파커가 살해되어야 할 충분한 조건은 성립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은 마이클 센델이 2014년 쓴 『정의란 무엇인가』에도 잘 나타난 있으며, 그대 당시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국가와 정부의 역할은 어떠했고, 선장과 선원들의 선택과 잘못, 정부가 사회적 재난에 대해,어떻게 대응하였고, 언론은 그 때 당시 어떠했는지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책 『법으로 배우는 논술』은 우리 일상과 밀접한 법이 한 개인을 희생시키고, 국가의 행위를 정당화했던 여러가지 사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우리가 마주하는 법에 의한 정의란 법의 관점으로 볼 때, 옳은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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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예찬 - 불확실성을 환대하는 방법
안 뒤푸르망텔 지음, 이세진 옮김 / 사람in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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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이들이 거의 없다. 죽음을 감수하고, 전쟁터에 뛰어드는 일, 가족이 몰살당할 위험에 처했음에도,과감하게 일을 시도하였던 것, 때로는 쿠데타로, 정권을 바꾼 예,왕조를 뒤짚어 버린 일들, 이러한 위험들은 자신의 목숨 뿐만 아니라,가족, 그리고 한 조직을 없애버릴 수 있는 그런 위험이다. 이런 위험에 대해서, 환대하고,예찬해야 한다고 말하는 프랑스 철학자 가 나타났다. 바로 안 뒤푸르망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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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위험 예찬』은 인간의 삶에서, 안전한 길은 존재하지 않으며, 스스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가는 것, 더 나은 성장 뿐만 아니라,나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위험의 본질을 내세우고 있었다. 열정 뿐만 아니라, 슬픔, 생과 사, 주가 폭락을 둘러싼 최악의 시나리오, 자연재해 예측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며,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이해를 돕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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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면서,인간관계 단절이 쉽지 않다. 살아간다는 것은 산 자들이 감수하는 막대한 위험이며, 우리는 실시간,매일 매일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사소한 실수,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내 인생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도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조차도 위험의 하나이며, 열정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위험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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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비밀,이 안에도 위험은 항상 노출되어 있다.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 누군가는 비밀을 숨기며 살아간다. 책에서는 비밀에 대해서'단지 어떤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본질적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진실은 '지하 납골당의 출구이자 발가벗김'이라고 한다. 즉 인간의 삶은 진실과 비밀 사이의 경계에 놓여지고 있으며, 때로는 진실을 말하고, 때로는 비밀을 지키며 살아간다.무덤까지 비밀을 가져간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아주 중요한 결정엔는 반드시 비밀서약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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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대해서, 이 책에는 '우리를 절망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닌 두 세계 중간에 남겨놓는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슬픔에는 불분명하고, 비이성적인 가치를 내포하고 있으며, 때로는 극단적이면서,때로는 깊은 바닷속으로 침전하는 기분이 들 수 있다. 그리하여, 슬픔에'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확고한 부드러움'이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 사의 관계를 해제하는 것이 곧 슬픔의 속성이며, 인간의 삶에서, 끊어내기 힘든 연결들을 저연스럽게 분리시키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슬픔의 모호하고,애매한 감정들을 우리에게 이해시키려 하고 있었다. 특히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남들에게 설명하기 힘든 요소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위로하고,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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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방식이다 - 개정판
양태승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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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항상 기억에 남는 사자성어가 있다. 반면교사(反面敎師),회자정리(會者定離)이다. 타인의 잘못을 봄으로서, 나를 바로 잡는 것,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내 삶에서, 놓치지 않아야 하는 가치와 신념, 인생관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 삶에 대해 책임을 가지는 삶이 필요하다. 평생 배우며 살아가면서, 건강과 사람을 잃지 않은 삶, 뿌리가 단단하게 내림으로서,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 주어진 삶에 대해서,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작가 양태승의 70년 인생에서,가난에서 벗어나, 생존을 도모하는 치열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중학생이 되어서, 아버지를 일찍 여의게 된다. 집안이 기울기 시작하였고, 중학교 중퇴를 결심하였다. 내 삶의 독립을 꿈꾸었고, 스스로 밥을 벌어 먹을 수 있는 조건을 찾아 나갔다. 그 과정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생애걸계사,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40대 건물을 사들여서, 경제적인 자유를 현실로 바꿔 나갈 수 있었다. 배움을 통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꾸준히 공부하여,학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 과정에서, 매달 4000만원을 수익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삶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가난한 삶, 생존에서 벗어나기 급급했던 삶이 여유로운 삶으로 바뀌면서, 인생의 목적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서 생기는 일들은 자신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되고 말았다. 열심히 살았지만, 한순간에 많은 것을 잃어비리고 말았다.




오만함 과 탐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왔고, 얼마나 가졌는가보다, 어떻게 살았는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았다. 끝까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고, 책임지며 살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다. 무엇보다도 작은 아버지께서 남긴 말씀,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온다는 말을 자신의 인생 좌우명으로 삼았고,실천했다. 40대 초반 발품을 팔아서, 구매한 땅에 대해서, 좋은 결실을 얻었으며, 수익으로 다시 땅을 사들여서, 자산을 늘려 나갔다. 작은 기회를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고, 자산을 이루는 밑거름으로 삼았다.가난한 삶을 살아왔기에 스스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저자의 인생에서 배워야 할 것은 품격과 신뢰에 있다. 요령보다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고, 시간을 아껴서, 내 삶을 위해서, 타인과 함께 목표를 만들어 나갔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자세와 태도를 바르게 하였고,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신경을 썼다. 묻는 알에만 대답하였고, 논점을 흐리는 문답을 피해왔으며, 상대방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만 분명하게 전달하였으며, 자신감 있는 사람,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애써왔다.그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보았고, 상대방을 볼 때 당당하게 시선을 마주치며, 내 삶에 용기와 진취적인 사고,자신감을 얻는데 매진하였다. 무엇보다도,저자는 성무설을 우선하였으며,인간의 삶이나 기질,성향은 환경 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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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
길군(길상훈) 지음 / 밥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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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은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피스 빌런은 자기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며,내 주변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빌런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런 모순은 필연적으로 조직 내에서,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최악의 선택을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함으로서, 조직에 민폐가 되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일을 해도,목표나 목적이 불분명할 때, 생기는 문제는 조직에 큰 해악을 낳는다.



책 『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에 나오는 오피스 빌런으로 일 안하는 담당자. 멍청하고 게으른 식충이, 멍청하고 부지런한 불사조, 똑똑하고 부지런한 거북이가 있다.이 네가지 성향 중 저자는 첫번째, 일 안하는 담당자였으며,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다.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직업, 그러나 자신의 일에 대해서,보직이 바뀌면서, 일을 해야 했고, 영업을 해야 했으며,마케팅, 브랜딩을 하고 말았다. 고객에 대해서,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우리 주변에는 불사조 같은 사람이 너무 많다. 문서를 많이 만들고, 핵심이 무엇인지, 목표와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빌런이 많았다. 열심히 일하고, 근면 성실하면,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다는 깊은 믿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빌런은 쓸데없는 일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서, 실무자와 담당자 간의 마찰이 생길 수 있다. 그런 빌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불사조 성향의 빌런들은 어떤 일을 하고 난뒤 갑자기 사라지고,그 일을 다른 후임자가 맡아야 할 때, 생기는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으며,인수인계에 큰 어려움이 나타난다.



감사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내부 감사에서, 하급자들이 대거 징계를 받게 된다. 그러나 외부 감사에서, 그들은 징계에서 해제되었다. 이런 경우, 징계 처리한 빌런을 고마워 해야 하는가. 미워해야 하는가, 물어보고 있다. 일을 할 때, 억지스럽고 ,억울한 일을 당했던,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바뀔 수 있고,나에게 어떤 긍정적인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억울한 일도, 억지스러운 일도 아무에게나 일을 맡기지 않는다. 단, 승진할 것 같은 하급자에게 맡긴다는 점, 상급자의 배려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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