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세상이 정한 방식으로는 결코 나를 담아낼 수 없다』은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의 업적을 법고창신(法古創新), 지인지감(知人之鑑), 분골쇄신((粉骨碎身), 실사구시 (實事求是), 제왕지업(帝王之業 )으로 정리해 놓고 있었다. 태종 이방원의 아들로서, 충녕대군이었던 세종임금은 훈민정음 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을 완성했다. 그가 남긴 위대한 업적과 결과만 생각하기 쉬우나, 이 책은 그 과정까지 놓치지 않는다. 어떤 결과에 앞서서, 과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을 도모한다 하더라도,내가 원하는 바를 완성하기 힘들다. 치밀함과 실용적이며, 때로는 냉혹하게, 일을 도모할 수 있을 때, 큰 일을 완성해 낼 수 있고,조직을 움직일 수 있다. 도덕적 결함이 있는 황희 정승을 등용하였으며, 명나라를 숭배하였고,한자를 중시하였던 집현전 학자들이 있었음에도,백성을 위한 쉬운 글자, 한글을 완성해 나가기 까지 작은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았던 세종 임금이다. 일을 도모할 때, 결과 보다 과정을 우선하고, 어떤 지혜와 ,통찰을 얻었는지 살펴 보게 된다. 일를 하게 된다면, 신중함과 적재적소,치밀함과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세종임금이 살아온 인생에서 배울 수 있다.자신을 스스로 바꿀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500년 조선의 제도의 근본은 삼봉 정도전의 정치 철학에서 만들어졌다. 임금과 신하 사이에, 견제와 균형을 요구하였고, 왕의 생각과 의중이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신하들은 자신의 머리를 찧어서라도, 왕의 생각과 다른 길을 걸어왔다. 즉, 한글 창제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의미가 있고,가치 있으며,백성을 위한다 하더라도, 집현전 학자들의 생각과 집단 지성과 다른 길을 가게 된다면, 새로운 어려움과 마주할 수 있다. 바로 그런 요소들을 세종임금은 놓치지 않았다. 바로 잡아야 했고,나라를 부강하게, 튼튼하게 해왔으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여졌다. 물론 신하들의 반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사람을 잘 관리하였고,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원칙에 따라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그것이 그가 남긴 업적이며, 실용적인 발명품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북방 여진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 최윤덕, 김종서 장군을 통해, 4군(四郡) 6진(六鎭)을 개척했으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조선과 명나라를 구분하는, 북쪽 국경선의 기초를 만들었으며, 안정적인 나라 조선을 운영하는데 힘써왔다.
이 책을 통해서,나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한 기본에 대해서,배울 수 있으며, 지혜와 통찰을 통해, 새로움을 얻어낸다. 그 과정에서,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 세종 임금의 세심함을 깨닫게 되고,내 삶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