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 - 같은 뜻, 다른 단어! 영어의 판을 바꾸는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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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면, 같은 단어가 다르게 쓰여지는 경우가 있다. 단어, 어휘를 각각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하나 하나 의미를 파악하고, 외우다 보면, 실제 문장 속에서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외국인이 한국어르 사용할 때 느끼는 어려움은 한국어 곳곳에 숨어 있는 뉘앙스의 차이, 뜻의 차이에 있다.



영어도 비슷하다. '걷다'에 대해서,'walk','on foot','stroll''wander' 중 어떤 것을 쓰는지 알수 있다면, 영어 문장 속에서 정확한 뜻을 사용할 수 있다. 학교에 걸어갈 때 walk를 사용하며, 우리 택시 대신 걸어서 간다는 의미에서는 on foot(걸어서) 를 사용하는 것이다. 여유롭게 걸어다니거나, 산책할 때 stroll을 사용한다.밤에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wander (돌아다니다, 배회하다) 를 쓰면 된다.



영어 공부에서, 실전 대화로, 나 자신의 영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으며, 생활 영어를 꼼꼼히 쓸 수 있다. (옷, 모자 등의 물건을) 걸때 hang를 사룔하고, ( 돈,내기를 )걸었을 때 , bet를 사용한다. (위험을) 걸 때, 위험을 무릅쓰고 거는 행위에 대해서는 risk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림을 걸거나, 코트를 어딘가에 거는 것, 벽에 시계르 걸 때 hang를 사용함으로서, 정확한 의미와 맥락에 따라 쓸 수 있다.



책『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은 한국어는 능숙하지만, 영어가 처음인 영어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영어를 쉽게 공부하고,재미있게 공부함으로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같은 뜻으로 쓰여지더라더라도, 다른 단어가 사용된다. 작은 의미 차이, 사소한 뜻의 차이를 제대로 배움으로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원어민을 만나도, 해외 여행을 해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감은 덤이다. 영어가 주는 다양한 의미를 적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조건에 따라서,내 생각과 의도, 비즈니스나 어떤 일을 할 때, 매우 유용하개 사용할 수 있다.



영어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을 때도 있다.  하지만, 영어 기초 부터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고, 남들과 다르게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사의 정확한 의미와 개념, , 활용에 대해서, 쉬운 것부터 개념을 정리한다면, 영어 단어, 영어 동사 하나에 대해서, 어떤 영단어가 쓰여지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생각과 느낌을 영어 문장에 적용할 수 있다. 어렵지 않으며,친절하고 자세하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강점 뿐만 아니라, 영어의 실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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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오즈 마리코 지음, 양수현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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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40대 초반에 들어섰다. 국민여동생 문근영 또한 40대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제 40대가 코앞이며, 마흔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마흔, 불혹이라고 하며, 꽉찬 나이로 생각한다. 20대, 30대의 사투른 행동 하나가 귀엽게 느껴졌던 그 때와 다르게, 40대가 되면, 조심스럽고, 눈치를 보게 되고, 움츠러 든다. 이런 상황은 우울한 마흔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길거리에서, 아줌마,아저씨라는 호칭에 이유없이 예민해진다.



책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은 달콥 쌉쌀 에세이, 일본 3040 독자를 매료시킨 일러스트 작가 오즈 마리코의 책이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자신이 해 오던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경지에 이른다. 무언가 새로운 것도 없고, 그다지 즐거운 일도 존재하지 않은 40대이기도 하다. 오래된 버릇이 내 몸 곳곳에 묻어나게 되고, 변화와 도전하는 것조차도 식상하고 귀찮아진다 ,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포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혼영, 혼여행, 혼산책, 혼술, 누군가 만나기 싫어지는 사십대,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귀찮아지고, 신경써야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여행에도 익숙해지는 나이다. 촌발 날리는 모습보다,조용히 나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책 속에서는 니쿠미소 우동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너그러워진다. 기분 좋은 하루란 내가 선택한 것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 때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다.



마트에 들러서도 비슷한 모습이 반복되는 것 이다. 소소한 식재료를 사고, 내가 좋아하는 자색 고구마칩을 산 다음, 소키소바와 사콰사를 구매하여,나만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흑설탕이잉 들어간 생지를 구워서, 만든 수제 간식 포포를 맛있게 먿는 그 기분에 흐뭇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요리로, 남들 눈 치 보지 않고,마음 껏 먹을 수 있을 때,기분이 좋아지고, 나를 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자유가 있고,불안이 사라지는 것, 마흔이 되어서,나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놓칠 수 없는것, 낯선 여행지를 떠날 용기 , 라디오를 듣고, 훈훈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하나 만들어 간다. 독서와 인테리어,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는 내가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음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평온한 일상이 지속적이었을 때 기분은 좋아지고, 하루를 평온한 상태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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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
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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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과 하니익스 주식이 상승하면서, 어느 덧 코스피가 9000 포인트르 찍었다. 묵혀 두었던 하이닉스 주식으로 큰 수익을 보았다는 투자자가 널리 알려지게 된 다음, 삼성전자에 일했던 직장인들조차도, 하이닉스 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하이닉스 채용 공고에 경력직 취업자들을 모집하는데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그들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 신경 써야 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어떤 주식은 큰 문제나 이슈거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좋은 이슈꺼리가 없더라도,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컨데,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이익을 보는 기업과 손해를 보는 기업을 잘 상펴 본 다음 주식 종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식 투자 이전에 경제 금융 공부가 우선 필요하다. 금리, 환율, 물가 흐름, 경기지표까지 훑어 본 다음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이상한 동향을 이해할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 시장은 약해진다.그건 투자자들의 안정성 지향 때문이다.예컨데, IMF 사태 이전에 금리가 상당히 높었던 그 시절 주가가 지금처럼 오르지 않았던 이유다. 실적이 나쁘지 않아도,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주식 가치는 하향세로 바뀔 수 있다. 주식 투자자들이 너도 나도 매도하려 든다.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가 살아날 거라는 기대심리가 작동한다. 무엇보다도 미국의 금리 동향에 따라서, 한국의 금리도 눈치게임을 할 수 있다. 단 경기가 나쁜 경우 ,금리를 낮춰서, 경기 부양에 힘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 침체를 막기 위한 금리인하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다. 금리와 물가, 경기에 따라서, 주식 투자자는 예민하게 주식 시장을 읽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금리가 동결될 때도,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투자를 할 것인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인가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은 대출을 늘려서 공장을 새로 짓거나, 설비를 늘리거나, 연구 개발에 투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의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여기서 환율도 마찬가지다.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한국 주식은 흔들릴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과거 IMF 사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 발생 한 적이 있다. 달러가 부족한 상태에서, 환율이 올라가면서, 부실 기업들이 하나둘 파산하고, 해외 투자자와 기업에 팔린 적이 있다.그 때 당시 700원 대의 환율이 1500원대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다.이런 상황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율 약세를 이용하여, 자신의 주식을 매도하거나, 솑절하여, 손해를 최소화하려 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의 수익률 뿐만 아니라, 원화가치까지 고려해서 투자를 하며,수익이 낮아질 경우,그 원인이 환율에 있는지 금리에 있는지, 물가 상승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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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다 오래 남는 것들 - 엄마의 치매와 함께한 12년의 기록
유문향.신재경 지음 / 한국NVC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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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병, 파킨스 병,이러한 병은 우리 곁에 항상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내 가족이 될 수 있고, 내 이웃이 될 수 있으며, 대로는 나 자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치매와 함께했던 삶'이 삶이 우리에게 두려움과 불안으로 느껴지느 원인은 내 삶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 부모의 인생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되돌아 보며, '작년'이라는 단어 와'돌아가셨다'는 말의 의미르 꼽씹어 볼 수 있었다.

저자는 어머니를 22년간 모셨으며, 12년간 치매에 걸린 어머니르 돌보아 왔다. 그 과저에서, 어머니에게서 느꼈던 사랑과 인새의 소중함을 알게 되낟.'예쁘다''사랑해''고맙습니다.''맛있다' 이 평범한 일상어가 나에게 어떤 변활르 주고 있는지, 아름답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을 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책 『기억보다 오래 남는 것들』은 환 사람의 치매이야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사랑과 사랑의 연결이다. 12년간 엄마와 함께 하면서, 생명의 소멸과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기록함으로서, 현재 나가 살아가는 지금의 숭고함을 깨닫게 된다. 그 안에서, 엄마에게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이 책에는 엄마의 이야기와 저자인 나의 이야기,그리고 딸의 이야기까지 정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치매에 걸린 가족과 함께 있다면, 맥없이 있느 일사이 자주 관찰되고 있다.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느 딸의 심정, 위로하는 법과 치유하는 법을 배우며,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일반적인 치매 증상과 불안장애,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증사이 있었다. 할머니르 바라보는 손녀의 모습, 치매르 앓고 있느 할머니는 나 자신에게 힘인 것인가,짐이 되느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안전을 뤼해서,신는 고무 실내화, 양 엄지 밡톱에 머이 들어 있었으며멍든 발톱은 멍든 마음으로 이어지곤 하낟. 인새이 행복인지, 고통인지느 아무도 알수가 없다.

봄,여름 ,가을 ,겨울, 일상 속에 4계절이 존재한다. 집에 함께 지내느 동안, 분홍빛을 머금은 벚꽃앞, 할머니와 함께 벚꽃잎 밑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낸 그 시간이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었ㄷ고, 스스로 잘한 일이라고 다집하고,위로하낟. 사람들과 지내면서, 놓 치고 있었던 것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이필구 할머니와 두 명의 손녀와 어려서부터, 30대가 되기까지 함께 지냈던 그 시간들, 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르 돌보느 그 시간이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느 시간이기도 하다. 아기가 된 엄마, 나의 아기때의 모습을 엄마느 기억하고 있느 것인가, 얼굴으 비벼주고, 맞대고, 만지고, 토닥이고, 쓰다듬고, 마음과 사랑을 전하느 모든 일들, 엄마가 나의 물음에 대답해 줄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느 것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 보게 하며, 혼잣말로,자신을 위로하는 기도를 올리느 것이다. 방 전체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주변에 있느 모든 물건들에 모서리가 업소록 신경쓰게 된다. 안전한 일상, 평온한 하루, 손벽치고 활작 웃느 그 모습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치유함으로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느 시간이 만들어진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얼굴, 사진 속 엄마의 모습“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을 꼼꼼히 살펴 보게 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병, 파킨스 병,이러한 병은 우리 곁에 항상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내 가족이 될 수 있고, 내 이웃이 될 수 있으며, 때로는 나 자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치매와 함께했던 삶'이 삶이 우리에게 두려움과 불안으로 느껴지는 원인은 내 삶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 부모의 인생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되돌아 보며, '작년'이라는 단어 와'돌아가셨다'는 말의 의미를 꼽씹어 볼 수 있었다.



저자는 어머니를 22년간 모셨으며, 12년간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아 왔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에게서 느꼈던 사랑과 인생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예쁘다''사랑해''고맙습니다.''맛있다' 이 평범한 일상어가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아름답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을 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책 『기억보다 오래 남는 것들』은 환 사람의 치매이야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사랑과 사랑의 연결이다. 12년간 엄마와 함께 하면서, 생명의 소멸과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기록함으로서, 현재 나가 살아가는 지금의 숭고함을 깨닫게 된다. 그 안에서, 엄마에게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이 책에는 엄마의 이야기와 저자인 나의 이야기,그리고 두 딸의의 이야기까지 정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치매에 걸린 가족과 함께 있다면, 맥없이 있는 일상이 자주 관찰되고 있다.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는 딸의 심정, 위로하는 법과 치유하는 법을 배우며,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일반적인 치매 증상과 불안장애,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증상이 있었다. 할머니를 바라보는 손녀의 모습,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는 나 자신에게 힘인 것인가,짐이 되는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안전을 위해서,신는 고무 실내화, 양 엄지 밡톱에 멍이 들어 있었으며,멍든 발톱은 멍든 마음으로 이어지곤 한다. 인생이 행복인지, 고통인지는 그 누구도 아무도 알수가 없다.



봄,여름 ,가을 ,겨울, 일상 속에 4계절이 존재한다. 집에 함께 지내는 동안, 분홍빛을 머금은 벚꽃앞, 할머니와 함께 벚꽃잎 밑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낸 그 시간이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었고, 스스로 잘한 일이라고 다짐하고,위로하였다. 사람들과 지내면서,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이필구 할머니와 두 명의 손녀와 어려서부터, 30대가 되기까지 함께 지냈던 그 시간들, 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를 돌보는 시간이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아기가 된 엄마, 나의 아기 때의 모습을 엄마는 기억하고 있는 것인가, 얼굴을 서로 비벼주고, 맞대고, 만지고, 토닥이고, 쓰다듬고,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모든 일들, 엄마가 나의 물음에 대답해 줄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 보게 하며, 혼잣말로,자신을 위로하는 기도를 올리는 것이다. 방 전체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주변에 있는 모든 위험한 물건들에 모서리가 없도록 신경쓰게 된다. 안전한 일상, 평온한 하루, 손뼉치고 활작 웃는 그 모습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치유함으로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시간이 만들어진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얼굴, 사진 속 엄마의 모습을 꼼꼼히 살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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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배운 아이 자신감 설계법
권윤정 지음 / 심야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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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개인용 컴퓨터도 없었고,AI프로그램도 없었던 시절, 아날로그로 모든 것을 해결하였던 시대가 있었다. 오직 수기로 일을 했으며, 컴퓨터 ,계산기 대신 주판과 타자기로 모든 것이 돌아가던 시대였다. 그 시절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몸을 쓰는 일이었고, 기술 하나로, 일을 직업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컴퓨터가 등장하고, Ai기술이 나타나면서, 내 아이에게는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한다. 특히 AI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부모님들은 지식을 습득하고, 계산하는 능력 대신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과 역량에 대해서, 내 아이가 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



책 『실리콘밸리에서 배운 아이의 자신감 설계법』은 내 아이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과 조심해야 하는 것을 꼼꼼하게 적어 놓고 있다. 아이가 어떤 칭찬에 반복되어 노출되어 있으면, 새로운 도전에 소극적인 아이가 될 수 있다. 실패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단, 아이의 노력과 전략, 시도 과정을 짚어주는 칭찬을 반복한다면, 아이들은 실패를 배움과 학습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장하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외적 동기로 시작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림 그리기가 어려운 아이, 수학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 영어 공부하는 것이 힘든 아이들, 여러가지 유형에 맞게 아아의 성공과 실패가 내적 성취감으로 이어지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여기서 내적 성취감을 가지고, 성공과 실패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아이는 스스로 하려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멈추지 않게 되고, 스스로 회복 탄력성(resilience)를 배워 나가는 것이다. 친구관계에서의 갈등, 학교에서의 실수, 가족 내의 긴장, 사소한 환경 변화에 대해서, 매일 마주하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불안하지 않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자신에게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



한국의 교육 문화는 내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힘을 배우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체게적인 학습 구조가 잘 되어 있으며, 아이들은 정해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 더군다나 시대에 맞게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은 개정되어 왔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체계적으로 이끌어주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 공동체에서 자신의 자리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문제는 주변 환경이다. 아이가 무엇을 하려 할 때, 부모가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단정한다면, 아이는 길을 잃어 버리고, 스스로 무언가 해내려는 의지가 사라진다. 결국 스스로 패배자로 남아있고, 부모와 선생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고, 불신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정한 목표나 목적에 대해서, 그 안에서 무언가 해내려는 의지력이 있다.그 의지를 꺽어 버리는 것이 부모의 나쁜 모습이다. AI 시대 아이들의 진짜 경쟁력은 어디에서 시작하고 있는지,아이의 기질에 맞게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방치하거나,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아이 스스로 해내려는 의지력이 상실될 수 있고, 사회에 대한 불신감은 점점 더 커진다. 내가 무언가 하기 이전에 그 결과에 대한 상처를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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