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 5 : 혼령들의 도시
카산드라 클레어 지음, 오정아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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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알기 전 도서관에서 섀도우 헌터스 책을 본 적이 있었다.그동안 다른 책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냥 스쳐 지나갔던 세권의 책.신간 섀도우 헌터스 4권과 5권을 보면서 책 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세권을 함께 대출하였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클라리와 제이스, 알렉, 이사벨은 섀도우 헌터스이다..이들은 천사의 피를 마셨으며 그로인하여 엄청남 힘을 얻게 되고 악마를 물리치는 일을 하게 된다.그리고 이들과 함께 다니는 뱀파이어 사이먼루이스가 있다.


사이먼과 이사벨 라이트우드는 연인관계였다. 서로 함께 다니면서 사랑을하고 서로의 비밀을 감춘채 같이 다니게 된다.그리고 소설 속에는 클라리와 제이스 또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의 세권의 책을 읽지 않더라도 클라리와 제이스가 사랑하게 된 이유를 우리는 알 수가 있다.클라리를 지키기 위해 제이스가 죽게 되고 제이스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그리고 두사람은 죽을 뻔한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요정의 여왕 릴리코트의 유혹에도 제이스는 흔들리지 않고 클라리와 사랑을 속삭이면서 매순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소설속에서 섀도우 헌터스가 마법사의 영역에서 시신으로 발견하게 되고 잇달아 요정의 영역과 늑대인간의 영역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시신들이 세곳에 발견된 이유는 세 종족 사이에 불화를 조장하기 위한 누군가의 계획된 행동이었다.그리고 그 배후에 카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추적을 하게 된다..


카밀과 사이먼..사이먼은 동물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였다.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되면서 자신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기고 학교에서 인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섀도우 헌터스가 죽기 직전 카밀의 속삭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사고를 치게 된다.카밀이 사이먼에게 한 이야기는 인간의 피를 마시면 그 느낌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아이들과 어울리다가 무심결에 늑대인간 모린의 목을 물게 된다.


사이먼의 목에 물린 모린은 사이먼의 어설픈 행동으로 인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그리고 모린을 사이먼의 여자친구라 생각한 악마들은 모린을 곤경에 빠트리게 된다. 또다시 죽을뻔한 순간을 맞이하는 모린...사이먼에게 여자친구를 구하고 싶다면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232번지로 오라는 쪽지를 받게 되고 그곳에서 카밀과 모린을 만나게 된다..그리고 섀도우 헌터스가 죽게 된 그 배경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소설속에서 클라리와 이사벨 라이트 우드는 무든 남자들이 반할 만한 빨간 머리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악마들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게 된다.그리고 섀도우 헌터스에게 또 다른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섀도우 헌터스를 죽인 자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소설은 여섯권으로 되어 있다..지금까지 5권까지 나왔으며 6권을 통해서 섀도우 헌터스의 마지막 이야기를 우리는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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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헌터스 4 : 추락천사의 도시
카산드라 클레어 지음, 오정아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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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알기 전 도서관에서 섀도우 헌터스 책을 본 적이 있었다.그동안 다른 책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냥 스쳐 지나갔던 세권의 책.신간 섀도우 헌터스 4권과 5권을 보면서 책 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세권을 함께 대출하였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클라리와 제이스, 알렉, 이사벨은 섀도우 헌터스이다..이들은 천사의 피를 마셨으며 그로인하여 엄청남 힘을 얻게 되고 악마를 물리치는 일을 하게 된다.그리고 이들과 함께 다니는 뱀파이어 사이먼루이스가 있다.


사이먼과 이사벨 라이트우드는 연인관계였다. 서로 함께 다니면서 사랑을하고 서로의 비밀을 감춘채 같이 다니게 된다.그리고 소설 속에는 클라리와 제이스 또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의 세권의 책을 읽지 않더라도 클라리와 제이스가 사랑하게 된 이유를 우리는 알 수가 있다.클라리를 지키기 위해 제이스가 죽게 되고 제이스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그리고 두사람은 죽을 뻔한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요정의 여왕 릴리코트의 유혹에도 제이스는 흔들리지 않고 클라리와 사랑을 속삭이면서 매순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소설속에서 섀도우 헌터스가 마법사의 영역에서 시신으로 발견하게 되고 잇달아 요정의 영역과 늑대인간의 영역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시신들이 세곳에 발견된 이유는 세 종족 사이에 불화를 조장하기 위한 누군가의 계획된 행동이었다.그리고 그 배후에 카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추적을 하게 된다..


카밀과 사이먼..사이먼은 동물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였다.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되면서 자신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기고 학교에서 인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섀도우 헌터스가 죽기 직전 카밀의 속삭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사고를 치게 된다.카밀이 사이먼에게 한 이야기는 인간의 피를 마시면 그 느낌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아이들과 어울리다가 무심결에 늑대인간 모린의 목을 물게 된다.


사이먼의 목에 물린 모린은 사이먼의 어설픈 행동으로 인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그리고 모린을 사이먼의 여자친구라 생각한 악마들은 모린을 곤경에 빠트리게 된다. 또다시 죽을뻔한 순간을 맞이하는 모린...사이먼에게 여자친구를 구하고 싶다면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232번지로 오라는 쪽지를 받게 되고 그곳에서 카밀과 모린을 만나게 된다..그리고 섀도우 헌터스가 죽게 된 그 배경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소설속에서 클라리와 이사벨 라이트 우드는 무든 남자들이 반할 만한 빨간 머리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악마들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게 된다.그리고 섀도우 헌터스에게 또 다른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섀도우 헌터스를 죽인 자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소설은 여섯권으로 되어 있다..지금까지 5권까지 나왔으며 6권을 통해서 섀도우 헌터스의 마지막 이야기를 우리는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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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 - 낯가림 심한 개그맨의 우왕좌왕 사회 적응기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지음, 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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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주변에는 종종 낯을 가리는 사람들이 있다.낯선 사람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 아이들.. 자칫 건드리면 우는 아이들..회사에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그런 경우 우리는 우리는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이라고 부르게 된다.


책을 쓴 와카바야시 마사야스는 오랜 무명생활 끝에 유명한 개그맨으로 우뚝 서게 된다..생각이 많은 개그맨..무취미,그리고 엉뚱한 행동고 돌발상황 연출들..책에는 자신의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좌충우돌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낯가림이 가장 심할 때는 길을 물어 볼때이다.지금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검색하면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갈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없었을 땐 낯선 곳에서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그럴 때 누구에게 물어볼까 말을 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이처럼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스트레스 받고 힘겨울 때가 있다.


우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그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나의 단점으로 묵혀 둘것인가 아니면 나의 컴플렉스를 장점으로 드러내야 할까..작가는 자신의 음치 컴플렉스를 개그 소재로 유용하게 쓰인다..그리고 선후배 간에 스스럼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인 개그맨일때는 선배가 시키는데로 따라 하면 되지만 연차가 쌓이면 그것도 힘들어진다..신입에서 30중반이 되면서 아저씨가 되어버리면서 그동안 고민하지 않았던 것들을 고민하게 된다..매니저에게 잔소리나 설교를 해야 할때 아저씨 소리 들을까봐 함대로 하지 못하고 끙끙거라게 된다..


낯가림...우리는 사회생활에서 낯가림을 단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모두들 감추고 있을 뿐 누구나 알게 모르게 낯가림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먼저 드러내면 어색하였던 사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낯가림이라는 일상속의 소재를 통해서 책을 하나 쓸 수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을 얻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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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박영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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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50이 되면 허무함과 상실감이 밀려온다고 합니다..아직 겪어보지 않은 50대..다른 것은 잘 모르지만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동감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50대는 베이비부머라고 이야기 합니다.6.25 전쟁이 끝나고 태어난 부모님들..한반에 70명 이상인 학교에서 앉을 의자 하나 변변치 않았다는 것을 요즘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없었지만 그럼으로 인하여 IMF와 금융위기를 같이 겪는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그러한 50대를 위하여 튀직 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재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 꼼꼼히 나와 있습니다.주말 농사를 하고 있기에 저는 귀농 귀촌에 관심이 갑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귀농 귀촌을 낭만적이면서 쉽게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귀농귀촌을 쉽게 생각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시골의 정서는 외부 사람들과 함께 잘 안 섞이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귀농귀촌에 있어서 혼자서 행동하는 일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책에는 귀농귀촌을 하면서 주변인들과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큰 낭패를 본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특히 농사를 짓고 난 뒤 비닐을 함부러 버리는 동네 주민과의 갈등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 주말 농사를 지을때 제가 일구었던 밭은 할아버지 돌아가신후 10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던 땅이었습니다..그로 인하여 동네사람들이 그 밭에 작물을 키우면서 비닐을 그대로 두어서 여기저기 있는 비닐을 수거하느라 기분이 나빳던 기억이 납니다...3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비닐이 나오지만 동네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문제삼지 않고 트러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그럼으로 인하여 밤에 들어가더라도 사근사근하게 이웃과 지내면서 불빛도 얻어갑니다..동네 주민들로부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보들도 얻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50대..재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귀농귀촌을 하거나..중요한 것은 작게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욕심을 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과거의 기억을 내려 놓으면서 하나둘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그럼으로서 무엇을 하던 시행착오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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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 스페인 유소년 축구 체험기
조세민 지음 / 그리조아(GRIJOA) FC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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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의 축구환경 또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흙모래 풀풀 날리면서 연습하였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잔디 위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속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학생들.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는 국제경기에서 골결정력 이야기가 언론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에도 축구 실력은 늘어나지 읺는 걸까. 그것은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엘리트 선수 위주로 짜여져 있다는 것이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프로에 가거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구조. 그리하여 어릴 적부터 축구선수로서 자질을 쌓아나가는 것보다는 성적에 급급하게 된다.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프로에 진학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국 대회에서 순위권안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절박함. 그것은 축구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는 등한시한채 축구에 올인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저자 또한 그러한 엘리트 교육 안에서 축구를 하였던 축구선수였다. 그렇지만 축구선수로서 대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군대에 가게 된다..군대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이 아닌 부모님을 통해 대학등록금 대신 스페인유학을 약속 받고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그리고 군대 전역 후 스페인에서 축구지도자 연수를 받기 시작한다.


스페인의 유소년 축구는 엘리트 축구가 아닌 클럽축구이다..그리하여 축구에 모든 것을 걸지않으며 공부와 병행하게 된다.그리하여 유소년을 가르치는 지도자는 아이들에게 성적이 아닌 축구에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고 축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 자세를 바로 잡는데 필요한 지도자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그리고 처음 계획하였던 3년이 아닌 5년동안 스페인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축구 환경은 나쁘고 스페인의 축구환경은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다만 학교의 축구 자체가 성적위주의 짜여짐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그 나이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을 포기하여야한다는 것.그리고 축구선수로서 프로나 대학교를 갈 수 없는 아이들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우리나라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우리나라의 축구환경이 축구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공부와 축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점차 바뀌어야 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자기일을 찾아갈 수 있으며 스페인 축구 교육이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축구란 삶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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