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 하루 1% 루틴을 만드는 SOAR System
노말이 노아영 지음 / 북스고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신만의 시스템과 루틴을 철저하게 유지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성공요인을 재능이나 운의 결과라서, 자신이 어떻게 해 보지 못한 타고난 영역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38-)



structure: 구조화

Optimize:최적화

Action:실행

Review:회고 (-53-)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이 문장 하나만 제대로 만들어도 루틴의 반은 성공입니다. (-72-)



노션은 메모, 일정 관리, 데이터 정리, 프로젝트 계획, 협업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도구'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이어리, 캘린더, 엑셀, 워드, 포스트잇 등을 하나의 앱에 통합시켜 놓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98-)



야망이 크거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유투브 노말이를 운영하고 있는 노아영 작가는 구조화-최적화-실행-회고,이 네가지 단계를 통해서,자신의 성공 루틴과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그는 소어((SOAR)시스템을 통해서,자신의 일상을 루틴화 시스템화하였고, 365일 일상을 자동 반복하게 했다.이런 패턴은 스트레스 없어 어떤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무의식적인 생각 없이 일을 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고 싶은 사람, 어떤 일을 하게 될 때,잘게 쪼개서,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는 이들을 위한 책이며, 어떤 프로젝트, 어떤 목표, 어떤 계획이라 하더라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일론 머스크, 손흥민,김연아,그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었다는 점이다.어떤 시간과 장소에서 , 계획한 바대로 훈련하였고,체계적인 훈련 방식을 만들었다.그건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얻었다는 점이며,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이지 찾아낸다. 선택과 집중, 몰입을 통해서, 남들이 해내지 못한 일을 하게 되나. 결국엔 무언가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도하고자 한다면,그일을 무난하게 해낼 수 있다. 내가 하지 못했던 것,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서,도전할 수 있고,미루지 않게 된다. 운동, 영어 회화, 외국어 익히기, 독서와 같은 일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노션 앱을 설치하여,나만의 루틴과 시스템을 만들어 나간다.더 나아가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압도적이 성과를 꿈꾸고 있다면,야망이 큰 사람일수록 나만의 루틴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자신의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 나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말를 잘한다는 것은 말을 자주, 길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할 때 핵심을 명확하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이미 먹을만큼 먹었는데 누가 계속 음식을 내놓거나, 원하지도 않는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하는 입장은 너무 힘들다. (-27-)



진짜 경청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나고., 나중에 반응이라느 결과물로 다시 돌아오나. 반대로 가짜 경청은 대화를 나눈 것 같아도 그 내용과 시간은 여기처럼 허무하게 나아간다. (-89-)



만남을 자신의 진짜 마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는 돌아봄이 필요하고, 자존심을 넘어 건강한 자존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자신의 과거나 속 이야기,삶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쉽지 않다.즉 단순히 방법론적으로만 접근하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소명'이라는 것이다. 좀 거창하게 드리겠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스피치의 요소이자 근본적 힘이 된다. (-146-)



단, 주의할 점은 실력이 아직 오르지도 않았고, 성과가 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억지 겸손을 보는 것이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의 핵심은 '숙임'이 아닌'익음'이다. 익음은 좋은 결과와 성과를 의미하므로, 뭔가를 위해 노력하는 중간 과정에 있다면 숙이고 움츠리기보다는 자신 있게 밝게 말하고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203-)



책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을 통해서, 나는 글의 힘과 스피치의 힘을 배울 수 있다. 말를 잘한다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매우 중요한 스킬이 될 수 있다.앞에 나가서, 누군가에게 호소할 수 있고, 설명하거나,전달할 수 있다. 특히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중 하나가 스피치, 연설에 있다. 말을 한다는 것은 앞에 나가서 말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자신의 존재감,소명,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



나는 그래서, 스피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정말 부럽다. 내가 어떤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전해주면,그 사람을 내가 쓴 글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나는 그 사람이 하는 스피치를 따라가기 힘들다.  글이 강한 사람이 말을 잘하면 좋겠지만, 두가지 다 하지 못할 때, 말을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고,선망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천명을 변화시킨 말하는 법을 보자면,경청의 힘을 놓치지 않는다. 진짜 경청의 힘은 상대방에게 기억을 남기는 경청이다. 핵심을 놓치지 않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을 하는 것, 길게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말의 힘이다.두서 없이 말하지 않는 것, 산만함을 배제하고 말을 하는 것,상대방에게 쉽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해준다. 사람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상대방에게,깊은 공감과 교감을 느낄 수 있다. 서로가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 나답게 말하고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건너가는 가장 좋은 다리는 밤에 자는 단잠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5-)



울;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생각을 많이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는 착각에 빠진다. 건강을 걱정하던 제임스가 다양한 원인과 해결책을 끊임없이 파고들면서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착각한 것처럼 말이다. (-77-)



또한 불평불만이 습관화된 사람은 대개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피해의식' 을 지니게 된다.결국 '상황을 바꿀 힘이 나에게는 없다'는 믿음을 강화함으로써, 능동적인 삶을 방해하고 초점을 환경 탓으로 돌린다. (-129-)



인간은 본능적으로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서로 협력해야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존재이다.그러나 저마다 다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다 보니,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183-)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기질도 다르고, 환경도 차이가 난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그렇지 못한 부분도 존재한다. 서로 맞춰 가면서, 불편한 관계를 최대한 지양한다. 마음이 맞ㅁ느 사람과 서로 어울리고, 평온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해하다는 것은 생각이 많다는 것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무해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타인에게 피해를르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일수록 생각아 많아진다.반대로 말하면,그들은 타인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나도 피해를 받지 않겠다는 심리가 까려있다.걱정과 불안으로 채워지는 삶을 살아기 때문에,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작은 걱정이 모여서 태산이 될 때가 있다. 돌이켜 보면,그들의 특징은 상당히 피곤하고,예민하며,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사람에 대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하는 이유다. 본인 스스로 잡념이라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내 삶이,오늘 하루가 잡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아픈 삶, 불안한 삶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내 살의 정신적인 건강을 헤치고, 스스로 우울한 삶과 불안한 삶이 지속되는 게 일반적이다.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불면증에서 벗어나는 것,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후회,절망에서 벗어나는 삶을 얻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 나라다운 나라를 어떻게 만들까
백낙청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의 변혁과 사회통합으로 중도주의를 실현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 나라다운 나라를 어떻게 만들까
백낙청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은 여전히 87 체제, 제 6공화국의 헌법에 맞춰져 있었다. 1987년 6월항쟁이 발생하였고, 수많은 대학생 광ㅈ부시미의 죽음을 불러일으켰다. 1987년 6월 10일부터 6월29일까지, 대한민국은 박종철군의 고문 치사사건으로 인해서, 들썩거렸었다.



백낙청 교수는 6월항쟁 직후 새로워진 시대에 부응할 새로운 노선을 정리하는데 힘써왔다. 그 때 당시 세개의 노선 '부르주아민주주의(BD)','민족해방(NL)','민중민주주의(PD)'계열이 현존하였다. 그들의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서, 와해되었다가 통합되고 있으며, 여전히 대한민국은 그들이 남긴 유산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극심한 사회 갈등과 이념 전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낙청 교수는 새술은 새 부대에,즉 변혁과 중도주의로서, 새로운 100년 대걔, 새 대를 열어야 한다고 보았다. 결국 한반도의 변혁과 중도주의의 확장이 선행되어야 대한민국에 변화가 찾아오고, 새 시대를 열수 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미중 갈등 안에서,샌드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로 보건데,. '창조적인 3결합'이 이루어진 변혁적 중도주의가 해법이 될 수 있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국내의 대부분의 현안들이 이분법적 논리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단순논리에 따라서,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오판을 낳을 수 있으며,어리석은 판단으로 귀결된다. 대한민국이 마주하고 있는 분단체제 극복보다 더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국민통합과 사회 통합에 있다. 서로가 헤게모니 싸움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권력을 쥐게 되면, 마월폐견식 논리에 따라서, 세상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려 한다.결국 여당이 야당이 되고,야당이  집권 여당이 되어도, 여전히 사회 갈등과 사회적 반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손꼽는 이유다. 이제는 남북 대결과 국내의 이념대결에서 벗어냐야 할 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