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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말레이 제도
박진섭 외 지음 / 북트리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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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7색'을 위한 첫 모임을 했다. 여행 쌤을 통해 전체적인 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앞으로의 모임을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한 날이었다. 말레이 제도 지도를 함께 보며 눈에 들어오는 지역들을 선정했고 여행 책자를 보면서 가고 싶은 지역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였다. (-51-)
저녁 시간이 되기 전에 택시를 타고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갔다. 한국과 일본이 각자 빌딩 한 개씩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높고 잘 지어져 있었다. 지하에 있는 쇼핑몰에서 각자 용돈으로 젤리나 초콜릿 같은 간식도 사고 다음 날에 먹을 빵과 용과도 샀다. (-111-)
버스에 탑승해서 이동하는 동안 불편해서 잠들지 못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도착해서 감사하였다.사모시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파라팟 선착장으로 간 뒤 거기서 배르 타고 사모시르로 이동해야 하낟. 우리는 버스를 타고 파라팟 선착장으로 간뒤 거기서 배를 타고 사모시르로 이동해야 한다. (-167-)
오늘은 '자카르타'로 이동해야 해서 나갈 준비를 하였다. 호텔 직원 분들이 함께 영상을 찍어달라고 요구하셔서 같이 영상과 사진도 찍고 다 같이 숙소 직원 분들과 인사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223-)
김솔,김태헌,박은지,박현서,임요한,주하민,최윤하, 일곱 아이들이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은 큰 의미르 가지고 있다.인솔교사는 박진섭 여행 쌤으로서, 2011년 180일 동안, 30개국, 80개 도시를 다닌 여행겸험 뿐만 아니라, 45개국 을 여행하면서, 느끼고, 체힘하고, 부딛쳑서 읻은 실전 여행을 본모습을 이해할 수 있으며,여해이야말로 큰 스승이라 말할 수 있었다.여권을 만들고, 낯선 해외여해이 주는 설레임,기대감이 여행이 일상과 다르게 불편함을 야기함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대한민구에서, 중국 상아이로, 상하이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 시모 시르, 파다을 거쳐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자바, 그리고 대한민국 신혼여행지 1순위 발리를 거쳐 다시 인천공하에 도착하는 해외여행 말레이제도 여행 루트다.
찬양과 묵상으로 이루어진 여행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모든 것에 대해서,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 찬양 그자체였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여행 준비 모임을 거쳐서, 미리 중동으로 7인7색 배낭여행에 다녀온 여행 선배를 보고 온 느낌,한국과 다른 싱가포르에서 먹는 첫끼는 여행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잇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힌두교의 272가지의 죄가 있다 하여, 272개의 가파른 게단을 하나하나 놀라가는 그 순간은 , 죄악 가득하며, 연약한 하나님의 종에게, 어떤 삶을 요구시는지 깨닫게 해준다. 여행을 통해서,일상 속의 소소한 기쁨,주어진 것에 감사히 여기고, 불행 앞에 초연할 줄 알았으며, 힘든 일에 불평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