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한국드론조종사협회 추천도서 2025 최적합
박익범 외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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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은 드론을 실생활이나, 직업,비즈니스와 연관된 이들을 위해 필요한 책이며, 드론을 어떤 구체적인 목적으로 쓰고자 한다면,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을 꼭 준수해야 한다. 드론이 처음 개발된 목적이 전쟁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꼭 드론을 사용하고자 하면, 관련 기관부서에 신고하여,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드론 조종자 증면 자격시험 요강을 이해할 수 있고, 학과시험 뿐만 아니라, 필기시험 실기시험 요강을 배울 수 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필기는 응시 수수료 48,800원, 실기시험은 응시 수수료가 72,600원이며, 기체 및 조종자에 관한 사항,기상 공역 및 지행장에 관한 사항, 일반 지식,및 비상절차 등, 비행 전 점검, 지상활주, 공중조작, 착륙조장, 비행 후 점검, 비정상절차 및 비상절차르 물어보며, 시행방법은 구술시험과 실제 비행시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론은 UA(무인항공기), UAS(무인항공기시스템), UAV(무인비행장치),RPA (원격조종항공기), RPAS(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V (원격조종비행장치) 로 불리고 있다. 드론은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야 하며, 국내외 안전 문ㅌ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농사 옹약 살포기, 사람찾기 ,항공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실제 미국은 드론으로 상대 적군을 목표로 폭탄 투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던 건,얼마 전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때문이다. 사람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백명 가까운 사람들은 실종 된 사람을 찾지 못하고 허탕치고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드론을 띄워서, 주변에 재확인했더니,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은 곳에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드론이 없었다면,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어떤 문제가 생길 때 원인을 찾기 힘들 수 있다. 드론은 농사용, 농약살포기 등으로도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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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좋아서 -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지음 / 앵글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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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살피며 돋아나는 새싹을 한마하나 감별하는 건 봄을 맞이하는 의식과도 같다.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지만, 보고 싶어 죽겠다는 마음이라면 이해할까?작은 새싹은 모두 다 특별하고 소중하니까. (-18-)



문을 열고 나가니 마당은 온통 장미 향이다. 담장의 장미는 춤을 추듯 넘실대고 ,여러개의 아치는 장미로 뒤덮여 꽃 터널을 만들었다.모든 생명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여름 정원은 마치 누가 마법 지팡이를 휘두른 듯 황홀한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69-)



심플한 아름다움과 독특한 향기로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식물들이 있다.바로 허브다. 허브는 꽃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서도 향이 난다.달콤한 향이나 시원한 향부터 톡 쏘는 향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92-)



내 기억 속의 아빠는 정원에서 언제나 엷은 미소를 짓고 계셨다. 아빠에게 정원은 쳇바퀴 도는 농사일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낭만을 느끼는 공간이었다. 아빠를 쏙 뺀 막동이 딸도 운명처럼 정원을 꾸리게 됐다. (-147-)



길을 가다가 꽃을 본다. 멈춰서 샂딘을 담아본다. 봄,여름,가을 겨울, 그때 그때 피는 꽃은 다른 개성과 멋을 느낄 수 있다. 꽃이라는 이름 속에 아름다움이 함축되어 있으며,우리는 꽃을 통해서, 생명과 씨앗을 얻고, 꽃이 주는 위로와 치유를 느끼며 살아간다.



꽃은 힐링의 메세지다. 삶 속에서 인간은 인간에게 아픔이 되고, 상실과 허무함의 자각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 인간에게 얻은 상처는 꽃을 통해서 위로받는다. 꽃을 통해서,우리 스스로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고, 여름 철 빨간 장미꽃 터널 위에서,내 모습을 감추곤 한다. 유투브 채널 '더 초록'을 운영하면서, 7년 동안 꽃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 정원 가드너 홍진영 작가가 말하는 꽃 메시지는 행복과 즐거움, 양보와 사랑 그 자체였다. 


우리는 정원 속에서, 생과 사를 느끼며 살아가며, 새싹이 피어나는 과정에서, 협력하고,공생하며, 서로 이해를 하며, 때로는 숨어 있는 자연 속의 경쟁도 느끼며 살아간다. 양보의 미덕, 새와 벌레와 꽃, 벌이 함께 하는 그 공간에, 생명의 깊은 가치와 마법이 피어나는 그 따스한 온기릂 느낄 수 있다. 



정원을 가꾼다는 것은 나를 가꾼다는 것이다. 내 마음을 정화하고, 내 마음 속의 가시를 하나하나 빼내는 작업, 다듬고 다듬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정원이 주는 지혜이자, 교훈 그 자체였다. 자연 속에서, 장미를 가지치기 하고, '시든 꽃을 자르는'데드 헤딩' 작업까지 마무리하며, 동트기 전 새벽, 모든 생명아 깨어나는 그 순간, 사람이 잠드는 그 순간에도 자연은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하며 살아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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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기억
티나 바예스 지음, 김정하 옮김 / 삐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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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거실에 있는 낡은 시계의 태엽을 감는 꿈을 꾸었다. 처음에는 보통 때처럼 시계공 할아버지의 손가락으로 침착하고 능숙하게 태엽을 감았다. 그러나 조금씩 점점 더 빨리 태엽을 감았고 힘을 더 주어야 했다. 그래서 껑충껑충 뛰면서 투덜거렸고 발까지 움직여야 했다. (-24-)



나는 아빠에게 할아버지가 들려준 우화에 관해 이야기했다.우리는 베짱이가 될 수 있고 어느 순간에 밟힐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개미들이 개미굴에 도착했는지 못했는지 알고 싶어서 어제 보았던 개미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49-)



사람들의 얼굴과 사람들의 숲은 사라졌다.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모두 가버렸고 할아버지와 나, 둘만 남았기 때문이다.

"아, 잔"

나는 계속 알아듣지 못했다. (-77-)



"한숨도 못 잤어요. 밤새 똑딱거리는 소리가 더 많이 더 크게 드리고 나중에는 말도 하고 리듬에 맞춰 노래까지 하는 것 같았어요. 신경이 곤두서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할아버지는 웃었고 할머니는 팔꿈치로 모세를 쿡 찔렀다. 아빠도 빌라베르에서 잠을 잘 때 똑같은 일을 겪었다. (-97-)



엄마랑 할어버지는 내 방에서 뻐꾸기시계를 볼 때마다 예민해졌다. 엄마는 할머니보다 더했다.

"잔, 이거 여기 놓고 싶은 거 맞아? 소리 나면 시끄럽지 않겠어?"

"무슨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아직 고치지 않아서 안 가는 건데요."(-129-)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소피아로렌과 닮았다고 로렌이라고 불렀다. 소피아 로렌은 이탈리아 배우인데, 무척 예쁘고 허리도 할머니 허리와 비슷하다고 했다.트림없이 소피아 로렌도 잠이 들었을 때는 카테리나 할머니처럼 아무 힘도 없고 연약해 보일 거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녀에게 끌어 안아주고 입맞춤을 해줘서 기분을 우쭐하게 해줄 조안이 없을 수도 있다. (-159-)



티나 바예스의 『나무의 기억』은 조안(Joan) 과 잔(Jan)의 이야기다. 조안(Joan) 과 잔(Jan)은 한 쪽은 할아버지,한쪽은 손자 관계이며,매우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동화책은 우화처럼 느껴졌고,얼리 적 읽었던 한국형 전래동화처럼 이해되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어렵지 않은 단어와 생각으로, 손자 잔에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감정과 느낌을 말해주고 있다.



할아버지 조안은 시계를 고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모습을 어릴 적 부터 보았던 잔은 할아버지와 자신의 차이를 O 하나 차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알파벳 O에 대해서,둥근 시계를 연상하고 있다.한국으로 치자면, 'ㄱ'을 보고 낫을 연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잔은 솔직하다. 새각도 단순하다. 어릴 적의 동심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잔의 모습을 보면서, 할아버지 조안은 잔이 이 세상에서 나무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나무가 생겨나고, 성장하고, 노화를 겪게 되면, 소멸되는 그 과정을 쉽게 말하고 있으며,자신이 나무의 생의 마지막이었다면,잔은 나무의 생애주기 중 앞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이 동화는 개미와 베짱이 우화를 정답처럼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항상 개미처럼 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베짱이로 살아가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다.개미로 살아가 밟힐 수 있다.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동화 속 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지, 따듯하게 살아야하는지,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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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왜 그랬을까 1 -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유비는 왜 그랬을까 1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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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관우,장비는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한패가 되었으며 성대하고 공개적인 결의 의식을 통해 결속력을 다졌다. 이리하여 세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되었다.

가깝기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기 때문에 가까워진다. 인간관계는 어렵고 난해하다. 상대의 환심을 사는 건 쉽지만 마음까지 하나가 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가깝다고 모두 내 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주 대화하여 상황을 공유해야 마음의 거리가 좁혀진다. (-81-)

유비는 관우와 장비의 믿음을 잃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 만약 독우를 살려주고 그럭저럭 살던 대로 또 살아간다면 독우가 보복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관우의 지지를 잃게 될 것이다.

다급한 상황에서 유비는 세 번째 보기를 골랐다. (-93-)



마음을 차지하는 것이 대청 안 자리를 차지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위치나 형식적 예의는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 뿐 진정한 존중과 유대가 아니다. 마음을 헤아려주는 배려나 심정의 공유가 상대를 감동시킨다. 이로서 관계가 진전되고 신뢰가 쌓인다. (-117-)



유비는 왜 고집스레 거절했을까?

놀랍게도 유비는 '척' 한 것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사람은 사회 가치 기준에 따라 자신이 한 일과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의 관계를 정한다. 만약 일하지도 않고 얻거나 적게 일하고도 만히 얻으면 '과잉정당화 효과 overjustification effect'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당혹감을 느낀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떡이 떨어졌다고 치자. 그런데 이 떡이 너무 크면 웬만한 사람은 냉큼 집어먹지 못한다. (-160-)



'기본적 귀인 오류'에 따라 장비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고 중벌을 내리더라도 언젠가는 유비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모두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괴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누구도 탓하지 않는 편이 낫다. (-191-)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위촉오 삼국지 안에는 유비, 조조,손권 이외에도 관우,정비, 원술 , 원소, 공손찬 등이 등장한다. 유비가 추구하는 리더십은 우리가 어떻게 유비처럼 살아야 하는지 엿볼 수 있다. 조조가 추구하는 리더로서의 지혜는 유비가 추구하는 리더의 지혜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유비,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맺고 의형제를 맺었다 .조조처럼 생각하고, 조조처럼 결정한다면, 나라를 통일할 수 있다. 유비처럼 생각하고,유비처럼 행동한다면, 의형제를 맺었던 관계는 죽음으로 이별할 수 있다. 유비 현덕은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서 삼고초려를 했다. 그가 정성을 다해 인재를 얻는 그 장면, 조조 밑에서, 자신의 체면 따위 아랑 곳 하지 않는 처세를 본다면, 청나라 말기 이종오가 쓴 후흑과 일치하고 있었다. 


유비처럼, 굽힐 때는 굽히고, 신분이 바뀌더라도, 본질이 사라지지 않으면,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관계라는 것은 유리와 같아서, 서로 긴밀한 관계르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고 자주 소통해야 한다. 때로는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으로 불편할 대가 있고,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그 때 필요한 것이 유미의 모습과 자세,태도였다.




현대인들이 어떤 목적을 얻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그 목적에서 벗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유비가 추구하는 리더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개 나부랭이에 불과한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에 따라서 숙일 줄 아는 모습도 필요하다. 항상 이기려 하지 않고, 옳은 판단이 항상 옳다 말할 수 없다. 내 모든 것을 다 내준다 하더라도,가치를 쫒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유비는 역사에서 죽었지만,우리의 마음 속에서느 죽지 않았다. 현대 사회에서 유비처럼 살기위해서는 유비가 살았던 그 시절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상태일 때 가능하다. 유비의 심리학에는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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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9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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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9』은 SCP재단 시리즈로서, 초자연적인 현상, 비과학적인 일들, 아직 수수께끼 상태에 놓여진 모든 상황과 현상에 대해서, SCP 재단은 그것을 분류하고, 구분하고,관리하며,안전하게 보호하는 모든 일을 시행하는 , 인간이 만든 재단이며, 유클리드,안전, 케테르 등등의 격리 등급에 따라 구별하고,SCP재단이 추구하는 문제를 풀어 나가고 있었다.



SCP재단에 나오는 제임스 일행,그리고 모처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들앞에 새로운 미션이 나타났다. SCP-250-JP,닌자 소녀이며, 타인의 인지능력을 교란해 모습을 감추는 여자아이다. 간단한 건강검진도 할 수 없으며,관리도 불가능한 닌자 소녀는 존재하지만, 촬영이 불가능하며, 1초당 1프레임 이하의 영상, 사진 촬영에는 변칙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강한 우울증 증세를 지니고 있었다.닌자 소녀를 보호하기 위해서,한중일 공조가 필요한 상태다.이번 시리즈에는 닌자 소녀 이외에 지성을 가진 거미 고등 껍데기, 회색 늑대이면서, 인간의 모습도 가능한 괴물, 보노보노의 외형을 가진 개체, 비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쥐, 심해 피아니스트가 등장하고 있었다.



불가능가 가능을 가볍게 넘어서는 SCP재단 아홉번 째 이야기는 인간의 상상력 뿐만 아니라, 매우 철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유물론자가 듣장하고 있으며, 살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SCP재단이 무엇을 원하고, 한중일 협력이 필요한지 하나하나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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