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한잔하고 올게 - 꿈 많은 엄마들의 슬기로운 술 생활
이영은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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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술과 함께하는 공간과 안주이다.

집이 아닐수록 맛은 좋아진다. 캠핑이나 여행 중 자연 속에서 마시는 술맛은 맑은 공기만큼이나 청량하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끄무레한 날 활기차고 생기가 도느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날씨와 함께 마음속에 있었던 먹구름이 걷히는 기분이다. (-18-)

그리고 느지막이 친해진 이들이 있다. 40년 인생 시작점에 만난 4인방이다. 평소에도 했던 말 또 하고, 잘 까먹고, 앨 얘기보다 술 얘기를 많이 하는 우리지만 공통분모가 있다.이른 기상을 하고,독서를 즐기고, 글을 쓴다. 모두 자녀가 두 명이고, 아이들 나이 대고 비슷하다. 무엇보다 , 술이 결정타를 날렸다.한 명이라고 술을 가까이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31-)

그날은 유독 흥이 올랐다. 식당에서 평소보다 술이 과했다. 우리도 염치가 있어 영은 언니네 집에 자주 방문하지 않으려 애쓴다. 더군다나 술을 많이 마신 날은 더욱 빠른 귀가를 위해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영은 언니가 남편이 해루질을 다녀와 다양한 해산물이 있다며 바람을 넣었다. 거절할 이유가 없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우리의 발걸음은 이미 108동을 향해 가고 있었다. (-59-)

두 언니가 쿵 짝을 맞춘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날짜를 정하고 숙소를 예약했다. 남편이 출장이 잦은 혜진이와 퇴근이 늦은 남편을 둔 나는 당황스럽다. 게다가 나는 아이들을 두고 여행을 간 일이 한 번도 없었다. 간간이 나오는 밤 외출도 큰 결심이었는데, 아이들을 두고 여행을 간다니 상상 속에나 있었던 일이다. 이 여행 갈수나 있을까. (-105-)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이 다가왔다.애들즐 데리고 함께 하는 모임이라 믈 장소가 문제였다.개별 방이 있는 식당이나 층간소음 걱정 없는 친구 집에서 모이곤 했다.

그러나 ,그날만큼은 장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단톡방에 글을 올렸다. (-151-)

이십대, 거의 매일 마셨다. 이유 없이 그냥, 아니면 고생했다는 이유로, 특정한 날을 잡지 않았다. 약속이 없으면 동기끼리 만나 놀았다. 다음 날은 선배가 술 사준다고 한다. 프로젝트가 끝났으니 건배를 했다. 일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동기, 룸메이트, 기숙사에 사는 사람, 팀에서 몇 명 또 전체 회식, 차례차례 만났다. (-189-)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취미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인맥이 책과 관련된 인맥이 형성될 때가 있다.나와 취미가 같은 이들의 소식을 페이스북에서 접하게 되는데, 와인, 소주가 자주 올라올 때가 있다. 소위 책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이다. 만남을 좋아하고,사람과 관게맺기를 좋아하는 이들, 그들에게 술은 관계의 윤활유 같은 존재다.

책 『엄마 한잔하고 올게』은 이영은,박지연,이혜진,성연경 ,이렇게 네명이 공저자이다. 마흔 언저리라는 공통점과,육아,여행,강사, 작가,글쓰기 코치,영어 그림책 독서법 강사,각자 직업이 다르지만, 독서를 매개체로 서로 모이고, 토론하고, 애주가로서 ,흥을 즐기고 있었다.

때로는 남편이 출장하여, 그 빈 시간에 술모임을 가지게 된다. 때로는 퇴근이 늦은 관게로 술자리에 대해 조심스러운 이들도 있다. 술을 마시고 싶어도, 큰 결심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자리를 어떻게든 만들고,그들만의 공통된 대화를 즐기고 있었다. 꿈과 희망,독서, 네명의 엄마들은 각자 자신 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술을 통해 서로 속마음을 털어내고 있다. 서로 신뢰와 믿음이 쌓인 상태에서,슬기로운 술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때마침 나에게 독서모임을 제안한 지인이 있다.그 지인도 술을 좋아하는 고딩 엄마였다. 독서모임을 핑계 삼아서, 술모임을 가져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해산물, 고기, 야외 캠핑, 집이 아닌 자연으로 향할 때, 애주가로서, 방 탈출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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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박사 박주홍의 뇌졸중 이야기 - 한의학박사&의학박사가 집대성한 뇌질환 3부작의 완결판!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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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의 : 갑자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또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쓰러지고, 혀가 뻣뻣하여 말하지 못하며, 목구멍이 막히고 그르렁그르렁 소리가 나는 것을 풍의라고 한다.

중부일 때는 얼굴에 오색이 나타나고 표증이 있으며, 맥이 부하고 풍한을 싫어하며,몸이 오그라들고 감각이 없다. 이때 몸의 앞 뒤쪽 또는 옆에 적중되는 것 모두 중부하고 하는데, 대부분 치료하기가 쉽다. 또한 중부일 겨우 대체로 사지에 나타난다. (-67-)

아스피린은 염증, 발열, 통증을 발생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1과 2를 억제하여 해열과 진통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이클로옥시게나제는 혈소판의 응집을 촉진하는 트롬복산 A2의 생성에 작용하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이 사이크로옥시게나제르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혈전의 생성도 억제한다. (-159-)

그런데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처럼 효과가 좋아 보이는 아스피린을 뇌졸증과 관련된 환자 모두에게 권장하진 않는다. 그중에서 소화성 궤양 환자, 천식이 있는 환자, 혈우병 환자, 심장 기능 부전 환자 등에게는 아스피린 투여를 아예 배제한다. 특히 매일 세 잔 아상의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61-)

태음인은 한국인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사람에 해당된다. 전반적으로 골격이 크고 허리와 배 쪽에 살이 잘 붙는다.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얼굴 모양은 둥근 형태인 경우가 많다. 일할 때는 보수적이며,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널 만큼 신중하게 무언가를 결정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존재해야만 자신 있게 행동을 해 나갈 수 있다. (-213-)

스트레스 증상은 크게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증상이 구분되어 오거나 복합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오른쪽 명치 통증,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피로,권태감, 설사, 변비, 식욕 부진, 소화불량, 뒷목과 어깨 쪽 근육 경직 등이다. 정신적 증상으로는 불안, 신경과민, 불면, 분노,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이다. 행동적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행동을 말하며 손발톱 깨물기, 다리 떨기, 과음, 과식, 흡연, 욕설, 폭력 등이다. (-282-)

양족 눈과 귀,어깨의 높이가 수펴을 이룬다.

양손 끝이 가로로 평행한 위치에 있다.

무릎과 두 발이 가로로 평행한 위치에 있다.

몸의 측면을 보았을 때 귀,어깨, 골반이 일직선을 이룬다. (-372-)

뇌졸증은 치매, 파킨슨 병과 함께 3대 뇌질환 중 항나이며, 우리 나라 60대 사망원인 1위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은 흡연과 음주에 노출되어 있으며,하루 한 병 이상의 술과, 담배 한 갑이상을 피우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설사 이런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비만,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당뇨, 심장질환은 뇌졸증 유발인자로 손꼽히고 있다.증상은 크게 편고, 풍비, 푸의로 구분하고,사지가 마비가 되거나, 말이 어눌하게 변한다,

뇌졸증을 흔히 중풍이라 부른다. 길을 걷다가 산책 길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뇌졸증 유발로 인해 재활훈련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쓰러져서, 뇌세포가 수백만이 괴사될 수 있으며, 그것이 왜 뇌졸증이 되는지 전조증상까지 이 책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제는 내 가족 중에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십 이후, 몸에 이상이 생기고, 몸이 갑자기 아파온다. 자연스럽게 나잇살이 붙고, 운동을 멀리한다.기껏해야 걷기 운동을 병행하는데, 다리가 아프면, 걷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뇌졸증은 더 가까워지고, 손발저림이나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해 뇌졸증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

즉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술과 흡연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겨,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중풍으로 인해 쓰러진 이후 재활 훈련을 하기보다, 틈틈히 운동을 병행함으로서, 뇌질환을 에방할 수 있고,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 수 있다. 건강한 몸과 마음,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습관이 뇌졸증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보고 있다. 마지막 우리가 흔히 먹는 아스피린은 효과가 큰 반면 부작용도 존재한다.뇌졸증 이 있는 환자가 있을 때, 아스피린 처방이 가능한지 의사 소견이 필요하다.아스피린 장기 복용으로 인해 다른 부위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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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카 - 아프리카 수단의 전설적인 목부들
캐럴 벡위스.앤절라 피셔 지음, 안지은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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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카족의 구슬 장식은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창의적인 물건 중 하나였다. 남자와 여자는 일생 동안 딩카족의 번영과 결혼 가능성을 나타내기 위해 구슬로 만든 코르셋과 보디스(코르셋 위에 입은 옷의 하나, 가슴과 허리둘레가 꼭 맞게 되어 있다.)를 입는다. 남자 코르셋의 색깔은 자신이 속한 연령대를 보여주며 코르셋은 연령대가 변했음을 나타내려고 다른 색깔로 갈아입을 때만 벗었다. (-26-)

30년 후

오랜 내전 동안 우리는 수단 남부를 여행할 수 없었다. 국경이 다시 열린 2005년, 우리는 최초로 수단으로 들어간 팀 중 하나였다. 전쟁으로 파괴되었음에도 소를 치는 일이 딩카족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딩카족의 정신은 간신히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4주 동안 수천 킬로미터를 돌아다녔지만 우리는 전통 보다스를 입고 있는 여자를 4명 밖에 보지 못했다. 전쟁 동안 딩카족은 구슬로 만든 옷을 버렸거나 도둑 맞았거나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39-)

아이로 사는 것

딩카족 아이들에게 건기는 한 해 중 가장 즐거운 시기다. 이때 아이들은 창의적인 놀이를 즐기며 소 떼의 건강을 책임진다. 이른 나이에 소와의 깊은 유대가 시작되는 것이다.날마다 소의 젖을 짜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해가 질 무렵 동물의 털을 부드럽게 손질해주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68-)

해질녘의 방목지

매일 저녘 우리는 방목지의 아름다움과 해가 질 무렵의 자욱한 연기 , 목부의 매력적인 실루엣 그리고 하프 악기 같은 뿔들의 아름다움에 감동받았다.

딩카족 남자는 살면서 자신이 한 행동 뿐만 아니라 자기 곁에 있는 황소의 아름다움으로도 인정을 받는다. 남자는 소와 어디든 함께 다니며 소녀의 환심을 사는 동안에는 소녀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의 훌륭한 소의 미덕을 극찬하는 노래를 부른다. (-100-)

방목지 이동하기

딩카족은 건기에 초원과 물을 찾아서 정기적으로 이동한다. 이때 소수의 물품만 챙기는데 생존에 필요한 물품은 반드시 가지고 간다.

딩카족을 따라 이동하면서 무척 고생했다. 길도 없었을 뿐 더러 대부분 늪지대였고 3미터나 되는 코끼리 부들로 뒤덮여 있는 수드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다. 수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고립된 습지대다. (-148-)

마을 생활

강가이 범람하고 초원이 습지가 되는 우기인 4월에서 10월까지 딩카족은 나무가 우거진 높은 땅에 있는 자신들의 정착지에서 생활한다. 모래 토양이라 배수가 양호한 이곳에서 농작물을 경작하지만 소는 방목지 근처에서 기른다.

딩카족은 다양한 방식으로 집을 짓는데, 아래에는 거처가, 위에는 수수 기장 땅콩을 저장하기 위한 곡물 창고가 있는 2층짜리 원뿔 모양의 집을 지을 땐때는 지붕을 이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추수가 끝나는 시점에 춤을 추고 드럼을 치는 축하 행사가 열린다.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구애춤은 건강한 젊은이들의 긴 팔과 민첩한 몸을 강조한다. (-184-)

가장 아름다운 검은 모델 . 니아킴 개트윅 Nyakim Gatwech 이 있다.그녀는 남수단 딩카족 출신이며,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14살까지 난민생활을 하다가,미국으로 이주하여,지금은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딩카족의 희망이 되고 있는 흑인 모델이다.딩카족 출신 농구 선수 마누트 볼Manute Bol 이 있으며,그는 231cm 의 장신이며, 2010년 사망했다.

딩카족은 남수단에서 ,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건기과 우기가 반복되는 극한 날씨와 온도를 견디며 살아간다.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습지대가 있으며, 기나긴 건기에는 딩카족의 생존 또한 쉽지 않다. 40도 뜨거운 날씨 4개월 이상 지속되는 비가 오지 않는 날씨로 인해 , 그들 스스로 초원을 따라서, 물을 찾아 이동하게 된다. 물적인 재산 대신 소를 재산목록 1번으로 놓는다. 딩카족은 소를 귀중한 재산 목록 중 하나로 여기기 때문에, 결혼하기 위해서,결혼 지참금으로 소 30마리가 꼭 필요하다.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는 소들을 지키는 것이 딩카족의 하루 일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이 책에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특별한 사진기록으로 남아 있다. 소똥을 이용하여, 불을 만들고, 태운 재를 온몸에 바르는 것이 딩카족의 일상이다.그들에게 소는 재산 목록 1호이자 가족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건기 일 때의 하루 일상과 달리 우기일 때의 하루 일상은 달라진다.비가 쏟아지기 때문에,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집을 짓고, 그곳에서,의식주를 직접 해결하고 있었다.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매우 열악한 삶을 살고 있지만,그들이 지켜온 씨족 사회,전통사회는 그들이 비문명권 삶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유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여성들 또한 내전이 일어날 때, 전쟁에 투입되고, 평범한 날에는 자녀를 우선하고,아이들에게 젖을 물리곤 하였다. 그들 또한 미적 감각이 탁월하며, 세계 최장신 부족 답게 여성의 키가 180을 넘는다. 딩카족은 큰 키에 얼굴이 작기 때문에,미국아니 유럽에서, 모델로 두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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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
김한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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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 꼭 영수증을 달라고 한다. 사전 주차정산을 하기 위해서다. 재미로 시작한 주차정산은 주차비가 나와서 영수증을 찍어야 한다는 것과 시간 안에 장을 보면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등 여러 가지 배울 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의 물음이 귀찮을 때고 있지만 질문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아이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22-)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싶다며 부모 먼저 돈에 대한 개념 및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두 부류의 엄마가 있다. 금융마인드가 없는 엄마와 금융마인드는 없지만, 부자인 엄마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금융마인드가 없는 엄마는 필요성은 알지만, 방법을 몰라 자신의 가난한 사고를 자녀에게 대물림한다. (-35-)

부모는 어린 시절부터 자녀에게 집안일을 가르쳐야 한다.어린 시절에 집안일을 배우지 않으면 커서도 배우지 않을뿐더러 배울 엄두조차 냅두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런 상황이 버겁기 때문이다. (-126-)

주식 말고 우리가 관심을 두는 최대 분야는 부동산이다. 다들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퇴직을 앞둔 사람 중에는 '공인중개사'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다.'어른들의 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인중개사 시험은 인기가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한파로 인해 인기가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취득하는 것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다. (-194-)

하지만 열심히 살았을 뿐 제대로 살지는 못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 현실적인 상황에 놓여 이상적인 상황을 꿈꾸는 것은 어쩌면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렇게 꿈은 없이 계획에 계획을 더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았다. 결혼할 대고 열심히 계획을 세웠고,자녀를 낳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 진짜 현실에 부딪히게 됐다. (-227-)

우리 앞에 이상적인 삶과 현실적인 삶이 있다. 현실적인 삶이란 현실에 주어진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며, 우리 스스로 돈과 시간, 에너지, 많은 것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으며,가난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부자마인드와 돈의 속성을 알고, 경제공부,금융공부를 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돈이 돈을 버는 금융지식, 돈의 속성을 배워나간다.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 지식은 필수이며, 경제적인 습관을 키우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책 『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은 경제적 생각을 경제적 습관으로, 부자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얻는다. 생각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현실이 된다. 부자 생각이 부자 현실이 될 수 있디. 속담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가 있다. 습관 하나 잘 만들면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 금융에 대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주식 투자, 펀드 투자, 금융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스스로 현실에 무릎 꿇지 않게 된다. 부자 마인드를 구축하며 살아간다면, 포기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고,부와 명예를 하나하나 얻는다.

성실과 근면,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삶은 우리를 배신하고 있다. 가난에 찌든 삶, 경제적인 여유가 사라질 수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버는지도 중요하다.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가다 보니, 스스로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IMF,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경제가 무너졌고, 인생을 포기하게 된다.돈과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부자 아이 로드맵으로서, 시간을 돈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부자 로서, 투자 레버리지를 쌓아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살아있는 투자의 귀재를 알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살아있다.그의 리치 파일을 이해하고,나만의 리치파일을 만들필요가 있다. 생각과 습관, 현실을 부자 마인드와 일치하며, 장기적인 투자와 단기적인 투자를 병행하여, 스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포기하지 않게 된다.,스스로 『부자의 그릇』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성공적인 부자가 , 경제적 차이를 만든다. 자녀가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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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
염기원 지음 / 아이들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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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타고 온 두 가지 냄새가 블루아이의 코를 자극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물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곳에 먹잇감이 있다는 정볼르 얻었다.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리카온도 여느 포식자처럼 매복에 능숙하지만, 고양잇과 동물처럼 조심스럽게 다가가 기습하지는 않는다. 순간 최고 속력보다는 장거리 체력전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18-)



현장 스태프는 세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원과 레드 투가 중국 팀이고, 화이트가 한국 팀이다. 팀 이름은 곧 무전을 칠 때 사용하는 호출 부호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붉은 색은 중국인에게 성공과 행운을 상징했다. 중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도 붉은색이다.그런데 한국 축구 역시 붉은 악마로 유명하지 않은가. 중국이 호출부호로 쓰겠다고 하자, 진 PD는 의외로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54-)



공동 제작 철회. 협의 결괄르 여섯 글자로 요약하면 이와 같다. 여전히 모호하긴 했다. 공동 제작 철회라는 말은 어느 한쪽의 단독제작 여지는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해석할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와 마찬가지로 관광을 즐기고 돌아온 중국 쪽 방송국 직원들은 역사상 최초로 야생 아프리카 들개를 찍은 거 아니야." (-99-)



먼저 날씨다. 건기가 이어지자 바람이 불 때마다 흙먼지가 온몸을 덮쳤다. 얼굴에 손을 댈 때마다 모래가 만져졌다. 굳은 눈꼽이 피부를 뒤덮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안전이다. 여전히 야생동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건 레이저가 든 총 한자루가 전부다. (-158-)



다시 마주한 두 라카온은 혀를 내민채 숨을 헐떡였다. 이번에는 펜싱을 하듯 상대의 안면과 종아리를 노리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했다. 두어 차례 공방을 주고받다가 블루아이가 블랙코튼의 종아리를 노리고 숙이고 들어갈 때였다. 블랙코튼이 블루아이의 주둥이를 물어버렸다. 순간적으로 얼굴을 빼긴 했지만 , 블루아이의 코와 주둥이에서 피가 났다. (-195-)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여고생 챔프 아서왕』 를 읽었다. 염기원 작가의 상상력과 문제,인간의 본성을 꿰뚫고자 하였던 그의 문학적인 의지는 그가 생각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면서, 자유와 평화를 원하고 있었다. 문학으로서, 그는 세상에 선한 의지를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순간순간 떠오르는 문학적 상상력을 소설로 엮어내는데 천재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책 『블루아이』은 염기원 작가의 책 중에서, 세번째 ,문학적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었으며, 돌연변이  야생 늑대 개 ,라카온이 나온다. 라카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르카디아의 왕이며, 사람을 죽여서, 제우스에게 제물로 바친 죄로 인해 늑대가 되었다. 신화적 요소를 아프리카의 야생 라카온 블루아이의 삶으로 연결하고 있었다.



인간의 삶은 지극히 평범하고, 법과 제도에 따라 살아가는 걸 원칙으로 한다. 폭력과 혐오와 무관한 인간의 삶은 실제로는 모순과 위선으로 얼룩져 있었다. 작가 염기원은 돌연변이 파란 눈을 가진 블루아이를 통해 인간이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헤치고자 한다. 즉 이 소설에서, 블루아이의 폭력과 극단적인 혐오는 살기 위한 방편이다. 블루아이는 아프리카 들개이자 커맨더의 아들이었다. 날카로운 이빨과 송곳니,점박이 하이에나와 사자들과 어울리면서 야생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인간이 생각하는 외롭고,고독하고,고아나 다름 없는 삶이 블루아이에겐 일상적인 삶 그 자체였다. 적당히 살아가면서, 폭력과 혐오는 필요에 따라 쓰여지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았다. 즐기면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폭력을 행사하며,과시하기 위해서 동물과 인간을 잡아들인다. 이러한 인간의 속내를 꼬집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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