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스타트업의 비밀 - 거대 기업을 뛰어넘는 1등 스타트업의 13가지 성공 전략
이현주 외 지음, 이현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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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서면서 언제부터인가 스타트업, 밀레니얼 세대, 이 두가지 단어가 등장하였고 벤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스타트업과 벤처는 서로 비슷한 개념인 듯 보이지만 그 어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초창기 정부 주도의 벤처 열풍은 실패로 끝났고, 낡은 과거의 상징이 되어왔다. 반면 스타트업은 새로 변화의 물결 속에 나타났으며, 벤처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지만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변화,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기업이라는 새로운 가치와 이미지를 부여받았다. 지금 현재 스타트업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건 과거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큰 변화란 과거에는 컴퓨터와 인터넷 중심의 기업이 나타났다면, 지금은 모바일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그 두가지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응용되고 확장되었으며, 새로운 분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기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 기업의 특징이며 이 책은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나타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비결을 찾고 있다.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나 생각하게 된다. 그건 스타트업이 가지는 특징을 찾기 위함이다.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기업이란 큰 자본과 투자가 있어야만 만들수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 기업은 작은 기업을 표방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으로 변화를 주도해 가고 있다.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세상이 시시때때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 역동적인 변화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사고와 틀은 위험하다. 그래서 기업들은 유연한 사고와 틀을 가져야 하며,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업의 필요성이 두각되었고, 스타트업이 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 갖추어야 하는 필수 조건은 창업가의 비전, 확장 가능한 아이디어, 고객에게 의미있는 문제 해결력, 훌륭한 첫 상호 작용..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바로 문제 해결력이며,스타트업 기업의 핵심이다. 우리 삶 속에 있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구현되고, 그것을 빨리 찾아내는 이들이 성공하게 된다. 과거 신중하면서 완벽함을 추구했던 기업들이 이제는 스피드와 열정 속에서 누구보다 더 빨리 실행으로 옮기느냐가 더 중요하게 된다. 그건 성공의 집착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실패를 용납한다는 것이다. 

스타트업 기업에게 상호작용은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는다. 아이디어가 스타트업의 생명이라면 상호작용은 다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창출하지만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고객과 기업의 상호작용의 본질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업만이 도태되지 않으며, 변화에 대해 스스로 그 안에서 생존할 수 있다.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스스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주춧돌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에어비앤비의 성공. 처음엔 에어비앤비의 성공이 그들의 아이디어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에어비앤비가 추구하는 아이디어가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그들은 우리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사업성을 발견하기도 전에 묻혀버린다. 에어비앤지가 승승장구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큰 이벤트가 있었다. 그건 미국의 민주당 대회에서 그들이 가진 모임에서 생겨난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에어비앤비가 유용하게 쓰여졌으며, 대중들에게 에어비앤비란 공유 경제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라고 각인시켰다. 책에서 언급하는 스타트업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싸이의 성공도 이와 비슷하다. 누군가의 이벤트에 싸이는 세계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고,동아시아의 변방에 살았던 싸이를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 기업이 가지는 이점이며,그 이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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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전략 - 불황에도 잘나가는 회사들의 27가지 비책
강성호 지음 / 페가수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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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바뀌면서 인간은 마음 속의 숨겨져 있는 욕망이 점점 증가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생산하는 마케팅이나 제품 계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 추구이며, 인간의 욕망을 끄집어내 소비를 촉진하는데 있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욕망의 속성상 우리는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사회가 도래하는 이유이다.

이렇게 뱐화라는 속석에 대해서 그 주기가 짧아지면서 기업의 입장에선 항상 불확실한 상황에 노출될 수 박에 없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기업경영전략이며, 브랜드이다. 기업의 입장에선 전략과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먹혀들때 고객은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고 하나의 기업이나 누군가에게 집중될 수 있다. 애플이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같은 어떤 특정 브랜드와 가치가 항상 변하지 않고 지속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변화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않된다. 여기서 실패란 실패가 목적인 실패가 아닌 성공을 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그런 실패작이다. 환경 변화 속에서 너무 앞서나가거나 뒤쳐질때 소비자와의 접점이 형성되지 않을때 그것은 성공이라는 달콤함보다 실패라는 씁쓸함을 얻게 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있어서 주저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래에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되고 결국 도태되고 만다. 구글이 혁신적인 기업이 된 이유는 바로 성공을 통해서가 아닌 실패를 용남하는 기업이며,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가 있다.

사오미와 타오바오가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나온다. 샤오미는 기존의 스마트폰 기업 삼성과 애플과 다른 전략을 추구하고 있었다. 기존의 스마트폰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출시된 샤오미 폰은 사람들을 열광시켰으며,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왔다. 알리바바의 타오바오도 마찬가지이다. 타오바오는 쇼핑몰 업체로서 과거 판배자의 수수료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뒤 기업의 경영전략을 바꾸게 된다. 판매자의 수수료에서 광고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고객과 판매자 사이의 신뢰를 얻게 된다.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결제 시스템은 우리가 그동안 가지지 못한 시스템이다. 타오바오의 횡보를 보면 우리나라 옥션과 비교가 될 수 있다. 과거 경매 시스템이라는 독창성을 가졌던 옥션은 해킹 문제로 인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버렸으며, 여전히 판매자의 수수료에 의존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과거 옥션이 가졌던 차별화와 경쟁력이 이제는 사라지고 있으며, 그냥 평범한 쇼핑몰에 머물러 있다.옥션의 이런 전략은 결국 새로운 환경에서 실패한 대표적인 예시였다..

기업의 경영 전략은 바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며, 최악의 선택을 피하는데 있다. 또한 브랜드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며, 장수기업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서 항상 소비자의 성향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발빠르게 제공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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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쓰러졌다 - 세 남매의 치매 아빠 간병 분투기
고바야시 유미코 글.그림, 하지혜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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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화책이다. 첫 표지에 보여지는 다섯 사람은 한 가족이며, 부모님과 세 남매 간에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삶을 그려내고 있다. 사쿠라이 시게키(73) 와 아내 고즈에(71),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오오타 아오이(42), 케이(39), 사키(37) 이렇게 다섯 사람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간다. 하지만 시게키가 어느날 쓰러지면서 많은 것이 바뀌게 된다. 뇌경색으로 인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던 시게키. 병원에서 더 치료 받아야 하지만 , 그들에게 주어진 의료시설은 시게키가 병원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버지 병간호와 재활치료를 아내 고즈에(71) 가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업친데 덮친 격이라고 해야 할까. 고즈에에게 찾아온 뇌종양으로 인하여 고즈에 마저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부부에게 갑자기 찾아온 병... 두 사람의 병은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냥 스쳐 지나갔던 많은 것들, 그것을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증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으며, 두 사람이 병이 걸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떨어뜨리고, 어떤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말을 어눌하게 하는 것,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생긴 것이며, 고즈에의 뇌종양 또한 전조현상이 먼저 있었다. 다만 남편의 뇌경색으로 인하여 그 병이 숨어 있었던 뇌종양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슬픈 일은 연거푸 일어난다는 말이 바로 이 만화 속에 있었고, 세남매는부모님의 건강 문제와 고즈에의 마지막 삶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이 만화 속 이야기는 실제 내가 겪었던 이야기들이 있었다. 시게키의 치매는 바로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경험했고, 외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기 위해 여기저기 다녔던 기억이 난다. 결국 병원에서 퇴원해 요양병원에 모실 수 밖에 없었으며, 요양병원에서 결국 돌아가실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일본의 의료체계와 우리의 의료체계는 분명히 다르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바로 치매환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요양병원에서 정부에서 주는 보조혜택을 받지 못하고, 비싼 돈을 지불할 수 박에 없다. 나 또한 외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서 치매 처방을 의사에게 치매 환자라는 걸 입증하는 증명서를 요양병원에 제출하고 나서 외할머니께서 입원할 수 있었다. 처음 들어간 요양병원은 최근에 지어진 병원답게 시설은 괜찮았지만 뭔가 불편함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곳에 들어가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두려움과 공포..그걸 요양병원에서 느꼈다..

만화 속에는 뇌종양이 걸린 아내 고즈에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직접 음식을 섭취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위루를 만들어 영양물을 주입시키는 의료적인 방식을 통해서 음식을 우리 몸에 집어넣게 된다. 여기서 위루를 시행하면 그 사람은 호홉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외숙모 또한 돌아가시기 전 폐렴으로 인하여 병원에서 위루를 직접했기에 잘 알고 있다. 세 남매에게 있어서 어머니에게 직접 위루를 한다는 건 어쩌면 조심스럽고 죄송스런 마음이 들거라는 사실에 대해 공감한다. 외사촌이 직접 그걸 경험했기에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의 끝자리에서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서 무언가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건 쉽지 않다. 그걸 이 만화 속에서 느꼈고, 그 마음을 알기에 슬플 수 밖에 없다.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이 세상과 이별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은 그게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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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누가 오래가는가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문성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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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 처세술이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사랑받고 능력을 인정받는 법, 승진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그 답을 자신의 스펙에 의존하지 말고, 직장 상사 즉 보스의 생각과 가치관에 자신을 맞추라고 주문한다. 그건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고 언제나 상사의 그림자처럼,상사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승진할 수 있고 이후, 보스로 승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 하나하나 집어가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딱 떠올리게 된다. 그 영화에 나오는 보스 미란다와 신출내기 초자 앤디 삭스, 패션에 대해서 기본적인 센스조차 없는 앤디 삭스가 보스 곁에서 승승장구하는 법이 그 영화의 스토리이며, 앤디 삭스의 행동 하나 하나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스펙은 부족하지만 1년 365일 보스를 위해서 일하는 앤디 삭스, 그녀는 바로 미란다를 돋보이게 하는 존재이며, 결국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다. 반면 앤디 삭스와 함께 일하는 에밀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미란다에 대한 뒷담화 와 예기치 않은 이유로 기회를 놓치게 되고, 앤디 삭스가 에밀리가 잇는 자리를 차지 하였다.

여기서 보스와의 관계가 가까울 수록 승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언제나 보스와 소통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직장 생활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서로간에 신뢰가 쌓인다. 그건 이후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 자신의 직장 보스가 자신의 위기를 구해 줄 수 있다.  보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는 것, 그런 사람이 바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다.

언제나 보스에게 보고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잇어야 한다. 여기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핵심과 요점을 정리 하여 보고해야 하며, 보스의 시히간을 빼앗아서는 않된다. 그건 보고를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타이밍이 요구되며, 틈나는 데로 언제나 보고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사와 카풀를 하는 경우, 점심이나 잠깐의 틈이 나는 그 순간에 5분의 여유가 있다면 그 떄 보고를 하면 된다.

' 저 친구를 가까이 두면 내가 빛날 것이다.' 이런 평가를 보스가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그 친구'는 보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건 다시 말해 보스의 말 한마디에 그 친구의 운명이 결정되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언제나 자신의 부재가 보스에게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직장생활에서의 기본이며, 보스의 뒷담화를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보스의 뒷담화는 스트레스 풀이가 되지만 보스 또한 자신을 뒷담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하며, 보스의 뒷담화는 스트레스가 아닌 평가이자 잣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 보스가 뼈있는 농담을 할 떄, 그것을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나와 있다.윗분의 지적에 대해서 애정이라 생각하며, 수글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미워한다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최악의 경우이다. 또한 보스의 뼈있는 농담에 대해서 스스로 그 의미를 모를 땐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이 나 자신에 대한 오해였다면, 반드시 해명하고 지나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현명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보스와의 신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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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곡(夜想曲) 2016-11-16 15:56   좋아요 0 | URL
마키아벨리가 말하길 군주의 신하의 역량과 능력이 뛰어나다면 군주의 능력 또한 매우 월등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누가 오래가는가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문성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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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 처세술이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사랑받고 능력을 인정받는 법, 승진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그 답을 자신의 스펙에 의존하지 말고, 직장 상사 즉 보스의 생각과 가치관에 자신을 맞추라고 주문한다. 그건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고 언제나 상사의 그림자처럼,상사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승진할 수 있고 이후, 보스로 승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 하나하나 집어가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딱 떠올리게 된다. 그 영화에 나오는 보스 미란다와 신출내기 초자 앤디 삭스, 패션에 대해서 기본적인 센스조차 없는 앤디 삭스가 보스 곁에서 승승장구하는 법이 그 영화의 스토리이며, 앤디 삭스의 행동 하나 하나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스펙은 부족하지만 1년 365일 보스를 위해서 일하는 앤디 삭스, 그녀는 바로 미란다를 돋보이게 하는 존재이며, 결국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다. 반면 앤디 삭스와 함께 일하는 에밀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미란다에 대한 뒷담화 와 예기치 않은 이유로 기회를 놓치게 되고, 앤디 삭스가 에밀리가 잇는 자리를 차지 하였다.

여기서 보스와의 관계가 가까울 수록 승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언제나 보스와 소통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직장 생활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서로간에 신뢰가 쌓인다. 그건 이후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 자신의 직장 보스가 자신의 위기를 구해 줄 수 있다.  보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는 것, 그런 사람이 바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다.

언제나 보스에게 보고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잇어야 한다. 여기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핵심과 요점을 정리 하여 보고해야 하며, 보스의 시히간을 빼앗아서는 않된다. 그건 보고를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타이밍이 요구되며, 틈나는 데로 언제나 보고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사와 카풀를 하는 경우, 점심이나 잠깐의 틈이 나는 그 순간에 5분의 여유가 있다면 그 떄 보고를 하면 된다.

' 저 친구를 가까이 두면 내가 빛날 것이다.' 이런 평가를 보스가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그 친구'는 보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건 다시 말해 보스의 말 한마디에 그 친구의 운명이 결정되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언제나 자신의 부재가 보스에게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직장생활에서의 기본이며, 보스의 뒷담화를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보스의 뒷담화는 스트레스 풀이가 되지만 보스 또한 자신을 뒷담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하며, 보스의 뒷담화는 스트레스가 아닌 평가이자 잣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 보스가 뼈있는 농담을 할 떄, 그것을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나와 있다.윗분의 지적에 대해서 애정이라 생각하며, 수글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미워한다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최악의 경우이다. 또한 보스의 뼈있는 농담에 대해서 스스로 그 의미를 모를 땐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이 나 자신에 대한 오해였다면, 반드시 해명하고 지나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현명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보스와의 신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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