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분홍 손가락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1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1
김경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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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 슬픈 청소년 소설이다.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왜 우리는 대학을 가야 하느지, 대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지 되집어 보게 만든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학력 고스펙이 결코 특별한 사람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대학교를 나온다 해서 취직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볼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 그걸 이 청소년 소설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하며, 그 변화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고등학교 3학년 나래가 등장한다.. 나래는 자율학습을 빠지기 위해서 엄마에게 학원에 보내 달라고 말한다. 물론 나래는 엄마가 안 들어줄거라 생각했다. 구실은 문창과 입학이지만, 실제로는 공부가 싫었고 야자를 하는 게 싫었던 것이다. 법학과를 나온 아빠와 교육과를 나온 엄마, 하지만 나래의 아버지는 대기업에서 나와 가게를 차리지만 시작하는 사업마다 망하고 말았으며, 현재는 백수 생활이다. 나래의 엄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신춘문예에 등단한 작가이지만, 현실은 휴대폰공장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가난을 피부로 느껴야 했던 나래의 삶 속에서, 부모님의 가난의 실체를 이해하고 현실에 적응해 가는 나래의 모습은 처음에는 철없는 소녀였지만, 현실을 이해하는 그 모습을 보면 짠함을 느낄 수 있다.


문창과 수업을 학원에서 배우는 나래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군대간 오빠에 대한 불평이 숨어있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예고를 나왔지만,지금 현재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집안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은 왜 오빠에게 투자하고 자신에겐 아무것도 주지 않았는지, 나래의 원망가득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자신을 문창과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 엄마의 행동에 대해서 의심하게 된다.진심으로 딸을 생각해서 학원에 보낸 건지, 아니면 나래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나래가 원한 길이니까 묵인한 건지, 나래의 아픔 속 언저리에는 엄만에 대한 죄책감이 묻어나 있었으며, 학원을 다니면서 일탈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조금은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나래의 아빠의 현재 모습, 백수로 마냥 주저앉아 잇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마트 배달원이며, 봉고차 다마스를 끌고 마트의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작은 마트가 대기업 마트로 바뀌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대기업 마트 직원이 아닌 지입을 통해 개인 사업자가 되어야 했던 아빠는 결국 마트 배달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나래의 아빠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만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게 나래의 삶속에서 느껴지는 고단함. 나래는 조금씩 자신의 삶과 부모님의 처지를 이해하기 시작하게 된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아빠가 세상 속에 내몰리면서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모습, 글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글을 쓸 수 있는 재능이 경력단절로 인해 사라진 나래 엄마의 모습, 그 모습은 나래에게 되물림된다. 나래가 가진 글쓰기 능력은 로맨스 웹소설이라는 장르에 도전할 수 잇었고, 자신의 재능이 네티즌 사이에서 소문나게 알려지게 된다. 누군가는 쓰레기 글이라 하지만, 그것이 나래의 새로운 길이었다.나라의 모습 속에 느껴지는 우리의 현실.. 그 현실이 바로 우리들의 민낯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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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손가락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1
김경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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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 슬픈 청소년 소설이다.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왜 우리는 대학을 가야 하느지, 대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지 되집어 보게 만든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학력 고스펙이 결코 특별한 사람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대학교를 나온다 해서 취직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볼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 그걸 이 청소년 소설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하며, 그 변화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고등학교 3학년 나래가 등장한다.. 나래는 자율학습을 빠지기 위해서 엄마에게 학원에 보내 달라고 말한다. 물론 나래는 엄마가 안 들어줄거라 생각했다. 구실은 문창과 입학이지만, 실제로는 공부가 싫었고 야자를 하는 게 싫었던 것이다. 법학과를 나온 아빠와 교육과를 나온 엄마, 하지만 나래의 아버지는 대기업에서 나와 가게를 차리지만 시작하는 사업마다 망하고 말았으며, 현재는 백수 생활이다. 나래의 엄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신춘문예에 등단한 작가이지만, 현실은 휴대폰공장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가난을 피부로 느껴야 했던 나래의 삶 속에서, 부모님의 가난의 실체를 이해하고 현실에 적응해 가는 나래의 모습은 처음에는 철없는 소녀였지만, 현실을 이해하는 그 모습을 보면 짠함을 느낄 수 있다.


문창과 수업을 학원에서 배우는 나래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군대간 오빠에 대한 불평이 숨어있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예고를 나왔지만,지금 현재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집안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은 왜 오빠에게 투자하고 자신에겐 아무것도 주지 않았는지, 나래의 원망가득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자신을 문창과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 엄마의 행동에 대해서 의심하게 된다.진심으로 딸을 생각해서 학원에 보낸 건지, 아니면 나래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나래가 원한 길이니까 묵인한 건지, 나래의 아픔 속 언저리에는 엄만에 대한 죄책감이 묻어나 있었으며, 학원을 다니면서 일탈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조금은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나래의 아빠의 현재 모습, 백수로 마냥 주저앉아 잇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마트 배달원이며, 봉고차 다마스를 끌고 마트의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작은 마트가 대기업 마트로 바뀌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대기업 마트 직원이 아닌 지입을 통해 개인 사업자가 되어야 했던 아빠는 결국 마트 배달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나래의 아빠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만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게 나래의 삶속에서 느껴지는 고단함. 나래는 조금씩 자신의 삶과 부모님의 처지를 이해하기 시작하게 된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아빠가 세상 속에 내몰리면서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모습, 글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글을 쓸 수 있는 재능이 경력단절로 인해 사라진 나래 엄마의 모습, 그 모습은 나래에게 되물림된다. 나래가 가진 글쓰기 능력은 로맨스 웹소설이라는 장르에 도전할 수 잇었고, 자신의 재능이 네티즌 사이에서 소문나게 알려지게 된다. 누군가는 쓰레기 글이라 하지만, 그것이 나래의 새로운 길이었다.나라의 모습 속에 느껴지는 우리의 현실.. 그 현실이 바로 우리들의 민낯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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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표 - 웅진 푸른교실 1 웅진 푸른교실 1
황선미 글, 권사우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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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님의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이 나온지 20년 가까이 되었고 100쇄 출간이 된 유명한 동화책입니다. 그래서인지 황선미님의 동화 세계에 대해서 좀더 관심가지게 됩니다. 동화책을 간간히 읽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고, 나도 동화책 참 많이 읽었는데, 그 생각을 문득하게 되거든요. 동화라는 건 어쩌면 나의 잊혀진 추억을 다시 꺼내게 되고, 기억나게 됩니다.

<나쁜 어린이 표>에는 건우가 등장합니다. 반장 선거에서 7표를 얻었지만 9표를 얻은 경식이가 1학기 반장이 되었고, 건우는 반장선거 그날 부터 조금씩 나쁜 일이 생기고 꼬이게 됩니다. 학교에서 청소하는 그날 대걸레를 들고 있었던 건우는 화분을 깨트렸고, 건우는 선생님에게 노란색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내가 건우였다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정말 억울했을 겁니다. 대걸래 들었을 뿐이고, 누가 뒤에서 밀었는데 하필이면, 그것이 난초 화분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죠. 그로 인해 난처할 수 박에 없었던 건우의 마음.속으로는 선생님은 왜 나를 자꾸만 미워하는 걸까, 나쁜 어린이표 주지말고 그 자리에서 혼냈다면 덜 억울했을텐데,그런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네, 그런 겁니다. 나쁜 어린이표는 바로 나쁜 감정인 거지요.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선생님께 혼나고 끝났다면 나쁜 생각, 억울한 감정은 덜 들었을텐데, 노란 종이 쪼가리가 뭐라고, 하루종일 건우의 마음을 엉망진창 만들고 흔들어 놓는 것인지, 선생님은 건우에게 매를 안 들었지만, 매를 든 거나 마찬가지였던 겁니다. 또한 선생님이 나쁜 어린이표를 주는 아이들에게만 주고 좋은 어린이표 또한 반장을 중심으로 발표 잘 하는 아이들에게만 준다는 사실에 대해서 불공평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동화책은 학교의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선생님과 아이들 간에 보이지 않는 편견과 불공평함에 대해 말합니다. 학교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선생님은 그 것에 대해 좌초지종 왜 일어났는지 알아보고 지나가야 하지만, 나쁜 어린이표를 아이들에게 남발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아이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상처를 준다는 그 사실을 선생님은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건우는 그런 선생님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미워할 수 밖에 없던 것이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우가 다니는 학교 생활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거든요. 사회 안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범이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강자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 선생님은 판사이고, 나쁜 어린이표는 처벌에 해당된다는 그 사실을, 건우의 억울함의 실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건우의 이야기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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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 표
황선미 지음, 이형진 그림,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 / 이마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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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님의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이 나온지 20년 가까이 되었고 100쇄 출간이 된 유명한 동화책입니다. 그래서인지 황선미님의 동화 세계에 대해서 좀더 관심가지게 됩니다. 동화책을 간간히 읽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고, 나도 동화책 참 많이 읽었는데, 그 생각을 문득하게 되거든요. 동화라는 건 어쩌면 나의 잊혀진 추억을 다시 꺼내게 되고, 기억나게 됩니다.

<나쁜 어린이 표>에는 건우가 등장합니다. 반장 선거에서 7표를 얻었지만 9표를 얻은 경식이가 1학기 반장이 되었고, 건우는 반장선거 그날 부터 조금씩 나쁜 일이 생기고 꼬이게 됩니다. 학교에서 청소하는 그날 대걸레를 들고 있었던 건우는 화분을 깨트렸고, 건우는 선생님에게 노란색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내가 건우였다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정말 억울했을 겁니다. 대걸래 들었을 뿐이고, 누가 뒤에서 밀었는데 하필이면, 그것이 난초 화분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죠. 그로 인해 난처할 수 박에 없었던 건우의 마음.속으로는 선생님은 왜 나를 자꾸만 미워하는 걸까, 나쁜 어린이표 주지말고 그 자리에서 혼냈다면 덜 억울했을텐데,그런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네, 그런 겁니다. 나쁜 어린이표는 바로 나쁜 감정인 거지요.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선생님께 혼나고 끝났다면 나쁜 생각, 억울한 감정은 덜 들었을텐데, 노란 종이 쪼가리가 뭐라고, 하루종일 건우의 마음을 엉망진창 만들고 흔들어 놓는 것인지, 선생님은 건우에게 매를 안 들었지만, 매를 든 거나 마찬가지였던 겁니다. 또한 선생님이 나쁜 어린이표를 주는 아이들에게만 주고 좋은 어린이표 또한 반장을 중심으로 발표 잘 하는 아이들에게만 준다는 사실에 대해서 불공평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동화책은 학교의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선생님과 아이들 간에 보이지 않는 편견과 불공평함에 대해 말합니다. 학교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선생님은 그 것에 대해 좌초지종 왜 일어났는지 알아보고 지나가야 하지만, 나쁜 어린이표를 아이들에게 남발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아이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상처를 준다는 그 사실을 선생님은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건우는 그런 선생님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미워할 수 밖에 없던 것이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우가 다니는 학교 생활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거든요. 사회 안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범이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강자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 선생님은 판사이고, 나쁜 어린이표는 처벌에 해당된다는 그 사실을, 건우의 억울함의 실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건우의 이야기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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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다 - 가슴 뛰는 대한민국 희망 로드맵
박성배.남상효 지음 / 가나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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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분열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보여줬던 단합이나 IMF 때 보여줬던 금모으기는 과거의 역사가 되었을 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채, 이념과 이데올로기는 서로 나뉘어 있고, 세대간의 분열을 조장합니다. 이번 최순실 사태를 초래한 그분 때문에, 저희집 또한 시끌벅적하게 되고, 뉴스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 여당과 야당 청와대의 모습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민낯, 대한민국 사회의 극과 극으로 나누는 그런 모습을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으며, 사회의 분열이 가정의 분열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느끼면서 지금 탄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대한 민국 사회에 대해서 이 책은 희망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점과 강점을 말하고 있으면서 우리의 문제점과 약점도 같이 드러냅니다.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강점이 이제는 강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앞으로 희망찬 대한민국,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앞장서야 하는지, 우리가 가진 지리학적인 강점과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서양에서 동아시아로 넘어오면 우리에게 유리할 거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의 생각 속에서 한국인의로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6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장점이 무엇인지 타고르,함석헌, 안중근, 엘빈 토플러, 피터드러커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나오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머리 좋으며, 창조정신을 가진 나라 대한민국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됩니다. 대륙과 해양의 경계선에서 대한민국이 가지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면, 과거 포르투갈,스페인,스위스, 이스라엘과 같은 강국이 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 또한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확인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희망의 메시지나 비전보다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과거 IT 강국으로 불리었던 대한민국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안주해 정체되어 있습니다. IT 강국에서 IT 소비 강국이라 불리는 것은 IT 기술은 계속 바뀌고 있고 변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몸집불리기에 치중하면서, 정작 우리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초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과거 우리가 추구했던 모방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바로 소프트웨어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대한민국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 속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중소기업이나 IT 스타트업 기업들은 제4차 산업 혁명에 대해 아무전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중국에 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알리바바와 샤오미의 돋보이는 성장 속에서 우리가 가진 문제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면서, 고칠 줄 모른다는 걸 재확인하게 됩니다.. 배움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면,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세계속의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우선 우리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지도자입니다. 지도자의 리더십, 정치인들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인식부재, 그들은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 없다는 그 사실을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있으며,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자신들의 비위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헌법재판소를 윽박지르고 압박하고 있는 모습, 그들은 억압하고, 강제하는 그런 구태정치를 그들이 가지고 잇는 궐력의 실체는 행정을 넘어서 사법과 입법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고치고, 역사를 고치고 다듬은 행동, 자신들의 부정 부패에 대해 정당화 하고 은폐하는 그런 모습들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하고 화를 내고 있다는 그 사실을 다시금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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