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 - 인생을 바꿀 시크릿노트 77가지
블루문 지음 / 리텍콘텐츠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은 의식주만 해결된다 해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아가는 이유와 가치를 아는 것, 희망을 놓치지 않아야 인간은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됩니다. 동물과 다른 인간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우리가 살아갈 이유와 가치를 놓치고, 희망마져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들은 힘들고 고난 속에 살아도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고,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면서 살아갔으며 언젠가는 세상이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고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왜 살아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거나 나 자신이 힘들다면 77가지 메시지 속에서 자신의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메시지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았던 이들은 어떻게 그 힘든 상황을 극복해 성공을 거두었는지 알 수 있으며, 그들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의 삶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얻게 됩니다. 닉부이치치와 폴포츠,짐 캐리의 성공 메시지 안에서 그들은 희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일낙천금(一諾千金)  하는 사람이 되어라.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 말고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을 얻는 진리는 '믿음'에서 옵니다. (p34)


일낙천금이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약속은 말에서 시작되며, 말로서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지키지 못하는 약속이 반복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는 잃어 버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과거 제 자신도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습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 변명하는 나 자신의 모습, 지키지 못한 약속에 결국 나에게 후회로 되돌아 왔으며, 사람들에게 약속을 지킨다면 그 사람들에게서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늦게 깨닫게 됩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며, 우유부단함에서 탈피해야 하는 겁니다.


불안한 마음에 힘을 빼앗기지 말라. 마음을 다해 끌어안는 게 사랑이다.다섯번 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번째 계단에서 힘을 빼라. 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 하지 말라.(p47)


탓낫한 스님의 천천히 가는 삶 16계명 중 네가지를 골라봤습니다.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메시지였습니다. 내 안의 욕망이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힘을 빼야 하는 그 순간에 힘을 주고 있는 건 아닌지.지금 현재 어려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나 자신은 네번째 계단에 있으며, 지금 이 순간을 잘 넘긴다면 다섯번째 계단을 잘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다섯번째 계단에 올라가더라도, 여섯번째 계단에서 미끄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식을 얻는 건 쉽지만 지혜를 얻는 건 참 힘듭니다. 누군가의 메시지를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피부로 느끼는 것, 그것은 모두 나에게서 시작되며, 문제 해결 또한 나 자신을 통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현재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고,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것, 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사소한 것 하나 하나 배우는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얻을 수 있으며, 세상 사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4월호 - 통권 제122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월 하면 먼저 생각나는 건 3.1절과 유관순이다. 하지만 2017년 이후 3월 하면 한가지가 더 생각 날 것 같다.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인용과 구속이다. 2016년 12월 9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91일간 12만 페이지의 기록이 담겨진 초대형 재판 속에서 헌법의 가치고 무엇이며, 헌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알게 해 주는 재판이며, 대통령의 자격이 무언지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사건이다. 그분은 결국 3월 31일 강부영 영장 판사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서울 구치소에 있다. 대통령을 잘못 뽑은 국민은 그로 인하여 대한민국은분열과갈등이가중되었다.


중국의 사드 보볷.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사드가 롯데가 소유하고 잇었던 골프장에 유치하기로 결정나면서 , 중국의 보복이 시작되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기업은 바로 롯데 기업이며, 중국의 롯데 매장은 영업정지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제주도 또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중국인들의 투자로 이루어지던 제주도과 중국인들의 여행이 취소되면서, 제주도 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드는 형상으로 인해 중국인을 고객으로 하였던 수많은 업종들이 타격이되고 잇다. 기회라 생각했던 중국 소비자가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소비자가 한국을 외면하였으며, 반한 정서가 중국 사회에 감돌고 있다.


국정 역사 교과서 문제가 현실이 되었다. 처음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이 처음 두 곳에서 문명고 한 곳만 결정되었으며, 그로 인해 학부모들이 문명고 입학 취소가 속출되었다. 지금 현재 83개 학교가 국겅교과서를 수업 보조 교재나 참고 자료로 쓰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들 학교는 보조교재로 사용할 뿐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교재로 사용안 할 가능성이 높다.


'승정원 일기' 번역에 인공지능 투입 소식이 눈길간다. 한국 고전 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잇는 승정원 일기 전권 번역 프로젝트는 1994년에 개시되 2062년에 완료될 예저이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전문헌 자동 번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2035년으로 앞당겨질 전망이 크다. 여기서 승정원 일기란 왕명의 출납등을 맡은 사무를 기록한 것으로, 현재 1623년부터 1910년까지 기록이 남아있으며, 총 324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이런 가운데 로봇과 인공지능의 융향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아마존 AI 비서 '알렉사'는 주인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나 까페에서는 로봇 바리스타나 로봇점원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017년 4월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먼저 세월호 배가 인양 되었고, 지금 목포함에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안의 뻘이 제거되고 난 뒤 육상위에 배가 올려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수색이 이루어질 것 같다.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아홉구의 시신. 팽목항에서 3년간 기다렸던 유가족은 이제 목포항에서 한가닥 희망에 의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또한 그분의 서울 구치소 수감이후와 다음 대통령 선거에 관한 이야기들,현재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꼽히는 대권 주자들의 선거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게 된 건 바로 나 자신이 예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예민하다는 건 조금 불편한게 아닌 많이 불편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이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그걸 고치는게 참 쉽지 않다. 때로는 나는 왜 이런 거지. 다른 사람처럼 편하게 살 수 없을까 고민할 때가 있다. 나의 성격에 대해 답을 찾지 못하는 나에게 갑자기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 민감한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분석하고 있다.


예민한 사람들이 읽는다면 내 안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된다. 생각이 많고 신중한 성격, 외부의 자극에 대해 힘들어 하는 것, 그 와중에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마음 속에 불안과 걱정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주변에서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이며, 어느 순간 그것이 불식간에 터지게 된다. 예민한 사람들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진다. 저자는 상담심리학자로서 예민한 사람들이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는 이유를 짚어 나가고 있다. 세상 속의 많은 자극들에 대해 지나치게 더 받아들이는 것, 다른 사람들은 가볍게 가볍게 지나가는 일들을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마음 속 죄책감과 수치심을 감추고 살아가게 된다. 예민한 사람들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건 상대방과 만남에서 느까는 자극이 스트레스로 연결되기 때문이다.느리고 신중하고 결정 내리지 못하는 것. 어떤 건 쉽게 결정 내리지만 어떤 건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놓치고 만다. 그런 나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그리고는 후회하고 또 후회하게 된다.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동 판단 기준을 매우 높게 설정한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덕목에 대해 높은 기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친절해야 한다. 사려 깊어야 한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깊이 배려해야 한다. 책임감과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신은 위의 모든 규칙을 100퍼센트 실행해야 스스로 만족할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한계를 설정할 때 자신의 행동 원칙과 자아상은 충돌 할 수 밖에 없다. (p64)


공감이 갔다. 바로 나의 행동을 제대로 짚어내고 있는 문장이다. 인터넷이 없었던 때는 나의 예민함을 알지 못하며 살아왔다. 책임감이나 신뢰감에 대해서 감추고 살아왔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소통하면서 나는 점점 더 나의 예민함과 마주하게 된다. 온라인 상에서 커뮤니티에서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보이는 모습.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할 수도 있는데, 내가 먼저 앞장 설 때가 있다. 그런 모습들이 때로는 나에게 만족을 주지만 나를 아프게 할 때도 있다. 나의 행동원칙과 나의 자아상의 충돌 , 그 의미가 무엇인지 나는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한계도 느낄 수 있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읽으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 나와 있지 않으며, 막연하다. 생각을 끊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은 먼저 생각한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문제 해결법은 예민한 사람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알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힘들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게 된 건 바로 나 자신이 예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예민하다는 건 조금 불편한게 아닌 많이 불편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이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그걸 고치는게 참 쉽지 않다. 때로는 나는 왜 이런 거지. 다른 사람처럼 편하게 살 수 없을까 고민할 때가 있다. 나의 성격에 대해 답을 찾지 못하는 나에게 갑자기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 민감한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분석하고 있다.


예민한 사람들이 읽는다면 내 안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된다. 생각이 많고 신중한 성격, 외부의 자극에 대해 힘들어 하는 것, 그 와중에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마음 속에 불안과 걱정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주변에서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이며, 어느 순간 그것이 불식간에 터지게 된다. 예민한 사람들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진다. 저자는 상담심리학자로서 예민한 사람들이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는 이유를 짚어 나가고 있다. 세상 속의 많은 자극들에 대해 지나치게 더 받아들이는 것, 다른 사람들은 가볍게 가볍게 지나가는 일들을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마음 속 죄책감과 수치심을 감추고 살아가게 된다. 예민한 사람들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건 상대방과 만남에서 느까는 자극이 스트레스로 연결되기 때문이다.느리고 신중하고 결정 내리지 못하는 것. 어떤 건 쉽게 결정 내리지만 어떤 건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놓치고 만다. 그런 나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그리고는 후회하고 또 후회하게 된다.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동 판단 기준을 매우 높게 설정한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덕목에 대해 높은 기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친절해야 한다. 사려 깊어야 한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깊이 배려해야 한다. 책임감과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신은 위의 모든 규칙을 100퍼센트 실행해야 스스로 만족할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한계를 설정할 때 자신의 행동 원칙과 자아상은 충돌 할 수 밖에 없다. (p64)


공감이 갔다. 바로 나의 행동을 제대로 짚어내고 있는 문장이다. 인터넷이 없었던 때는 나의 예민함을 알지 못하며 살아왔다. 책임감이나 신뢰감에 대해서 감추고 살아왔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소통하면서 나는 점점 더 나의 예민함과 마주하게 된다. 온라인 상에서 커뮤니티에서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보이는 모습.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할 수도 있는데, 내가 먼저 앞장 설 때가 있다. 그런 모습들이 때로는 나에게 만족을 주지만 나를 아프게 할 때도 있다. 나의 행동원칙과 나의 자아상의 충돌 , 그 의미가 무엇인지 나는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한계도 느낄 수 있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읽으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 나와 있지 않으며, 막연하다. 생각을 끊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은 먼저 생각한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문제 해결법은 예민한 사람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알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힘들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춘 일탈 - 사실은, 출근하지 말고 떠났어야 했다
남규현 지음 / 홍익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사진과 영상이 좋아 취미가 직업이 되어버린 남규현씨.13년간 있었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짐을 꾸리기 시작하였으며, 혼자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미국 전역을 구석구석 누비는 여행. 하루 7시간 직접 운전해야 하는 먼 여행 길, 저자는 여행을 통해 미국의 자연을 느끼고 싶었으며, 자유와 행복을 얻고 싶었다.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는 자신을 인간사회에서 자연 사회로 떨어트려 놓게 된다. 그리고는 50일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미국 대륙은 상당히 넓고 신비롭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느껴졌다. 미국의 자연, 특히 미국 곳곳의 국립공원을 누비면서 자연속에 야생동물을 보면 두려움과 반가움을 함께 느끼게 된다. 대한민국 땅에서 보는 야생동물은 멧돼지와 같이 유해 동물로 지정된 동물들 뿐인데, 여행을 하면서 코요태와 버팔로, 엘크를 바주하게 된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인간이 그들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들도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걸 느낄 수 있다.그래서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담을 수 있었던 거다.


평지를 달리다 갑자기 마주한 절벽은 놀라움과 위대함을 느낄 것 같다. 악마의 협곡이라 불리는 데블 케니언 오버룩,우연히 발견한 절벽의 끝에서 혼자서 야호를 외쳐 보고 있다. 절벽아래 U자 협곡위에서 자유로움과 거대함을 느끼게 되었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기에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었고 알리고 싶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데블 캐니언 오버룩이 어디인지 관심 가지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언제부터인가 밤하늘을 보면 별들이 사라지고 안 보인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찍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의 모습은 참 부러웠다. 여행은 사서 고생하는 거지만 그 누구도 불평함은 없다. 우연과 인연이 닿고,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커플에게 다가가 사진 한장 담아낼 수 있는 용기,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사라진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여유와 배려, 화합이 사라진채 행복을 찾는다는 건 저 하늘에 있는 별을 따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걱정 꺼리를 끌어않고 살아가는 우리들에세 상실과 고통, 고민만 끌어안는다는 건 인생낭비가 아닐런지. 혼자서 여행하면서 세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자연속에서 겸손함을 배워 나가는 남주현씨의 청춘. 자연에 그 흔적을 남기는 우리들의 모습과 달리 저자는 자연을 그냥 마음속에 담아 놓고 고스란히 그대로 두고 왔다.그 50일간의 여행이 이 책에 모두 담겨져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