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R=VD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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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이지성님께서 쓴 <꿈꾸는 다랑방>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250만권이 팔린 책,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공하기 위한 모든 과정과 노력에 대해 오류는 없었는지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 한권을 출간하기 위해서 10여년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무명 작가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졌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작가 이지성과 차유람과 결혼의 결실을 맺은 것 또한 그의 꿈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R=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이것이 작가 이지성이 말한 성공 공식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꿈입니다. 꿈을 가지면 언젠가 성공하게 되고, 결실을 맺습니다. 왜 노력이 아닌 꿈일까요. 노력만 하면, 자칫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실패를 할 경우 큰 좌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생생하게 꿈꾸는 것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고, 이루었던 건 내가 생생하게 꿈꾸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절친이 학교 운동장에서 오래달리기를 보고, 나도 꿈을 꿨습니다. 그것이 마라톤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는 조선일보,중앙일보, 춘천일보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습니다. 또한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생생하게 꿈을 꿔 왔기 때문입니다.만약 더 나아가 운동을 계속 했다면, 24시간 운동장을 달리는 24시간주에 도전해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 그 비결이 뭐냐고 말하면 저는 명확하게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저도 제가 그꿈을 이루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3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부터 동경해 왔던 시골의사 박경철 님께서 1만권의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당시만 하여도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저의 독서량은 일년 60권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말입니다. 1만권을 읽을 수 있는 스킬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그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이룬 이 두가지를 꿈을 이루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했다면 그들은 바로 무시했을 겁니다. 꿈은 내가 이루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미쳐야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그 목표에 따라 꾸준히 하는 것, 그런다면 작가 이지성께서 말한데로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은 내 안의 무의식적인 사고를 간직하는 것이며, 계속 그것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성공이나 목표 뿐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 연예, 결혼, 등등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책에는 R=VD 공식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빌게이츠가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생생한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최대의 기업 소프트 뱅크 손정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도 그는 생생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며, 짐캐리가 영화 마스크로 성공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R= VD 에 대한 공식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선 그 꿈을 글로 적거나 사진으로 담거나,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리를 이용해도 좋고,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가도 좋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아이비리그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그곳을 찾아가서 자신이 그곳에 입학한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면 됩니다. 상상과 현실을 스스로 구별하지 못할 때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꿈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지름길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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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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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년 전 이지성님께서 쓴 <꿈꾸는 다랑방>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250만권이 팔린 책,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공하기 위한 모든 과정과 노력에 대해 오류는 없었는지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 한권을 출간하기 위해서 10여년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무명 작가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졌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작가 이지성과 차유람과 결혼의 결실을 맺은 것 또한 그의 꿈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R=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이것이 작가 이지성이 말한 성공 공식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꿈입니다. 꿈을 가지면 언젠가 성공하게 되고, 결실을 맺습니다. 왜 노력이 아닌 꿈일까요. 노력만 하면, 자칫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실패를 할 경우 큰 좌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생생하게 꿈꾸는 것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고, 이루었던 건 내가 생생하게 꿈꾸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절친이 학교 운동장에서 오래달리기를 보고, 나도 꿈을 꿨습니다. 그것이 마라톤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는 조선일보,중앙일보, 춘천일보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습니다. 또한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생생하게 꿈을 꿔 왔기 때문입니다.만약 더 나아가 운동을 계속 했다면, 24시간 운동장을 달리는 24시간주에 도전해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 그 비결이 뭐냐고 말하면 저는 명확하게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저도 제가 그꿈을 이루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3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부터 동경해 왔던 시골의사 박경철 님께서 1만권의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당시만 하여도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저의 독서량은 일년 60권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말입니다. 1만권을 읽을 수 있는 스킬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그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이룬 이 두가지를 꿈을 이루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했다면 그들은 바로 무시했을 겁니다. 꿈은 내가 이루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미쳐야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그 목표에 따라 꾸준히 하는 것, 그런다면 작가 이지성께서 말한데로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은 내 안의 무의식적인 사고를 간직하는 것이며, 계속 그것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성공이나 목표 뿐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 연예, 결혼, 등등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책에는 R=VD 공식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빌게이츠가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생생한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최대의 기업 소프트 뱅크 손정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도 그는 생생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며, 짐캐리가 영화 마스크로 성공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R= VD 에 대한 공식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선 그 꿈을 글로 적거나 사진으로 담거나,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리를 이용해도 좋고,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가도 좋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아이비리그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그곳을 찾아가서 자신이 그곳에 입학한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면 됩니다. 상상과 현실을 스스로 구별하지 못할 때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꿈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지름길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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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R=VD, 10주년 개정증보판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양장) 1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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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이지성님께서 쓴 <꿈꾸는 다랑방>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250만권이 팔린 책,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공하기 위한 모든 과정과 노력에 대해 오류는 없었는지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 한권을 출간하기 위해서 10여년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무명 작가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졌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작가 이지성과 차유람과 결혼의 결실을 맺은 것 또한 그의 꿈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R=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이것이 작가 이지성이 말한 성공 공식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꿈입니다. 꿈을 가지면 언젠가 성공하게 되고, 결실을 맺습니다. 왜 노력이 아닌 꿈일까요. 노력만 하면, 자칫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실패를 할 경우 큰 좌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생생하게 꿈꾸는 것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고, 이루었던 건 내가 생생하게 꿈꾸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절친이 학교 운동장에서 오래달리기를 보고, 나도 꿈을 꿨습니다. 그것이 마라톤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는 조선일보,중앙일보, 춘천일보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습니다. 또한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생생하게 꿈을 꿔 왔기 때문입니다.만약 더 나아가 운동을 계속 했다면, 24시간 운동장을 달리는 24시간주에 도전해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 그 비결이 뭐냐고 말하면 저는 명확하게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저도 제가 그꿈을 이루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3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부터 동경해 왔던 시골의사 박경철 님께서 1만권의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당시만 하여도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저의 독서량은 일년 60권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말입니다. 1만권을 읽을 수 있는 스킬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그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이룬 이 두가지를 꿈을 이루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했다면 그들은 바로 무시했을 겁니다. 꿈은 내가 이루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미쳐야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그 목표에 따라 꾸준히 하는 것, 그런다면 작가 이지성께서 말한데로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은 내 안의 무의식적인 사고를 간직하는 것이며, 계속 그것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성공이나 목표 뿐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 연예, 결혼, 등등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책에는 R=VD 공식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빌게이츠가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생생한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최대의 기업 소프트 뱅크 손정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도 그는 생생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며, 짐캐리가 영화 마스크로 성공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R= VD 에 대한 공식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선 그 꿈을 글로 적거나 사진으로 담거나,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리를 이용해도 좋고, 직접 그 장소를 찾아가도 좋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아이비리그 대학교 입학이 꿈이라면 그곳을 찾아가서 자신이 그곳에 입학한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면 됩니다. 상상과 현실을 스스로 구별하지 못할 때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꿈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지름길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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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에타와 오토와 러셀과 제임스
엠마 후퍼 지음, 노진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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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두살 에타는 편지를 남기고 저 먼 곳 바다로 홀로 떠나게 된다. 3000여 km 저 먼 곳으로 떠난 에타는 그렇게 두발에 의지해 걸어가고 있다. 오토는 에타의 남편이자 군인이다. 그리고 디어데일 농자을 운영하는 농부였다. 에타가 남겨놓은 레시피에 따라 하루 하루 보내는 오토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처량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는다. 오토가 사는 곳 근처에는 러셀이 있었으며, 러셀은 에타의 전 연인이다.


이 소설은 잔잔하다. 에타가 떠나는 긴 여정을 우리는 따라 가게 된다. 에타에게는 언니 앨마가 있었고, 오토는 자신을 포함해 열네명의 형제 자매가 있다. 어릴 적 7번 오토로 불리었고, 80이 넘은 그 순간까지 기억되고 있다. 에타는 오토가 사는 곳에 갓 부임한 선생님이었으며, 세사람은 나이가 똑같았다. 에타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오토의 어린 시절과 러셀의 어린 시절이 교차된다. 언니 앨마가 수녀가 되었던 그 시절 에타의 기억은 형제 자매가 많았던 오토의 삶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러셀과 에타 관계는 오토와 에타의 편지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오토는 에타에게 말한다. 에타와 러셀이 함께 했어야 그랬다고, 가까운 곳에 살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세사람의 모습은 참 안타깝고 애틋하다.


그리고 에타는 걷고 또 걸었다. 제임스도 걸었다. 가끔은 앞서 달려 나가기도 하고, 가끔은 뒤에서 킁킁 거리기도 하고, 가끔은 그냥 그녀의 곁에서, 바위와 호수와 나무, 바위와 호수와 나무.(p245)


온타리오주를 자나가는 에타, 에타는 코요테를 발견하였다. 코요테에게 세상을 떠난 조카 이름을 붙였고, 제임스는 에타의 동반자가 되었다. 항상 에타와 제임스는  따라 다녔으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동반자였다.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에타의 마음과 그녀의 쪽지에는 오토에게 남겨진 기억의 끄트머리가 있었다.


이 소설은 우리의 인생이야기를 다룬다. 우리느 삶과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어린 시절을 지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청년이 되는 과정, 에타는 고퍼랜즈 학교 선생님이지만, 학교가 폐교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 군인이 되어야 했던 오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에타는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걸 행동으로 옮겼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여진 에타의 마음이 어딴지 엿볼 수 있다.


오토는 기차를 두 번 탓다. 한 번은 핼리팩스행한 번은 리자이나행. 창가 자리에 앉았고 앞에 놓인 탁자에는 편지가 펼쳐져 있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세요.(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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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와 오토와 러셀과 제임스
엠마 후퍼 지음, 노진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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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든 두살 에타는 편지를 남기고 저 먼 곳 바다로 홀로 떠나게 된다. 3000여 km 저 먼 곳으로 떠난 에타는 그렇게 두발에 의지해 걸어가고 있다. 오토는 에타의 남편이자 군인이다. 그리고 디어데일 농자을 운영하는 농부였다. 에타가 남겨놓은 레시피에 따라 하루 하루 보내는 오토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처량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는다. 오토가 사는 곳 근처에는 러셀이 있었으며, 러셀은 에타의 전 연인이다.


이 소설은 잔잔하다. 에타가 떠나는 긴 여정을 우리는 따라 가게 된다. 에타에게는 언니 앨마가 있었고, 오토는 자신을 포함해 열네명의 형제 자매가 있다. 어릴 적 7번 오토로 불리었고, 80이 넘은 그 순간까지 기억되고 있다. 에타는 오토가 사는 곳에 갓 부임한 선생님이었으며, 세사람은 나이가 똑같았다. 에타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오토의 어린 시절과 러셀의 어린 시절이 교차된다. 언니 앨마가 수녀가 되었던 그 시절 에타의 기억은 형제 자매가 많았던 오토의 삶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러셀과 에타 관계는 오토와 에타의 편지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오토는 에타에게 말한다. 에타와 러셀이 함께 했어야 그랬다고, 가까운 곳에 살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세사람의 모습은 참 안타깝고 애틋하다.


그리고 에타는 걷고 또 걸었다. 제임스도 걸었다. 가끔은 앞서 달려 나가기도 하고, 가끔은 뒤에서 킁킁 거리기도 하고, 가끔은 그냥 그녀의 곁에서, 바위와 호수와 나무, 바위와 호수와 나무.(p245)


온타리오주를 자나가는 에타, 에타는 코요테를 발견하였다. 코요테에게 세상을 떠난 조카 이름을 붙였고, 제임스는 에타의 동반자가 되었다. 항상 에타와 제임스는  따라 다녔으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동반자였다.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에타의 마음과 그녀의 쪽지에는 오토에게 남겨진 기억의 끄트머리가 있었다.


이 소설은 우리의 인생이야기를 다룬다. 우리느 삶과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어린 시절을 지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청년이 되는 과정, 에타는 고퍼랜즈 학교 선생님이지만, 학교가 폐교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 군인이 되어야 했던 오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에타는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걸 행동으로 옮겼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여진 에타의 마음이 어딴지 엿볼 수 있다.


오토는 기차를 두 번 탓다. 한 번은 핼리팩스행한 번은 리자이나행. 창가 자리에 앉았고 앞에 놓인 탁자에는 편지가 펼쳐져 있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세요.(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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