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식탁의 비밀 : 건강한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 [할인]
케빈 지아니 지음, 전미영 옮김 / 더난출판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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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어머니들 사이에서 먹을 것 없다, 멀 먹어야 하나 하는 자조섞인 말들이 많다. 건강식, 완전 식단인 줄 알았던 계란이 상충제 덩어리였다는 사실과 친환경 식품이 친환경 식품이 아니라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면서, 정부조차 믿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덩달아 미디어는 착한 계란, 착한 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의 상황. 이런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식단에 올라오는 식품에 대한 의심과 혐오는 과거처럼 스스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자급자족을 하기엔 우리는 상당히 협소한 공간에 살고 있으며, 모든 식단을 자급자족하기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책에는 우리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대해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우리의 잘못된 식단과 건강상식을 바로 잡아 준다.


사람은 잡식동물이다. 고기와 육류, 생선, 채소까지 독을 품고 있지 않은 음식은 모든지 먹는다. 더 나아가 교통이 발달함으로서 지역 음식 뿐 아니라 저 먼 곳에서 나는 것도 사서 먹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 된다. 수많은 정보들, 특히 장수 지역에 나는 것은 무조건 좋다는 인식은 잘못되었으며,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나는 것,제철음식을 즐겨 먹어야 우리는 건강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먹는 것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떻게 우리의 식단위에 올라오는지 모르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고기는 나쁘고, 채소는 좋다는 건강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사실들, 그것은 정말 잘못된 건강 상식이다. 우리 몸은 채소도 필요하고, 단백질과 지방도 필요하다.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고기를 섭취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채소를 많이 먹고,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단백고탄수화물이 아닌 고단백 고탄수화물이 문제이며, 흰쌀밥을 먹는다 해서,설탕과 소금을 섭취한다해서 우리가 바로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지금 현재 우리의 건강에 대한 강박감으로 인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고 있다.


화학 물질과 멀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 주변엔 수많은 화학물질이 있다. 어릴 적 시골에 봤던 흙으로 만들어진 부엌은 지금의 관점으로 보기에 깔끔하지 않지만 상당히 친환경적이다. 현대 우리는 현대식 부엌을 이용해 깔끔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부엌을 잘 살펴보면 화학물질이 도처에 널리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플라스틱이 있고, 싱크대 위에 그릇을 씻기 위한 화학제품이 있으며, 음식을 버리는 통이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개선해야 우리는 건강한 몸으로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또다른 습관은 단식이다. 단식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3일 5일, 7일 이렇게 물만 마시거나 주스,스무디 등등 내 몸에 맞는 단식을 하는 것, 그 습관은 내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건강한 몸으로 버꿀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며, 적당한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습관 중 하나였다.


사실 그렇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적게 움직인다. 그리고 더 많이 먹는다. 돈이 있으면, 비싼 것,좋은 걸 즐겨 먹고 있으며, 저 먼 곳의 열대 과일도 사서 먹을 수 있다. 정작 우리에게 건강한 음식은 이런 것이다 하면서 주입시키지만, 실제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몸을 가지고 있다. 습관을 바꾸고, 내 주변에 친환경적인 것과 가까이 하는 것, 특히 도처에 널려 있는 자동차와 미세먼지는 우리 몸을 해치는 주범 중 하나이다. 오염된 바다, 오염된 흙에서 나는 고기와 생선이 우리몸에 좋지 않을 거라는 건 어쩌면 당연하고 상식인 것이다. 더 나아가 자연적인 것을 먹지 않고 키우는 소와 돼지를 섭취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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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비밀 - 건강한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
케빈 지아니 지음, 전미영 옮김 / 더난출판사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들어서 어머니들 사이에서 먹을 것 없다, 멀 먹어야 하나 하는 자조섞인 말들이 많다. 건강식, 완전 식단인 줄 알았던 계란이 상충제 덩어리였다는 사실과 친환경 식품이 친환경 식품이 아니라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면서, 정부조차 믿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덩달아 미디어는 착한 계란, 착한 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의 상황. 이런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식단에 올라오는 식품에 대한 의심과 혐오는 과거처럼 스스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자급자족을 하기엔 우리는 상당히 협소한 공간에 살고 있으며, 모든 식단을 자급자족하기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책에는 우리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대해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우리의 잘못된 식단과 건강상식을 바로 잡아 준다.


사람은 잡식동물이다. 고기와 육류, 생선, 채소까지 독을 품고 있지 않은 음식은 모든지 먹는다. 더 나아가 교통이 발달함으로서 지역 음식 뿐 아니라 저 먼 곳에서 나는 것도 사서 먹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 된다. 수많은 정보들, 특히 장수 지역에 나는 것은 무조건 좋다는 인식은 잘못되었으며,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나는 것,제철음식을 즐겨 먹어야 우리는 건강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먹는 것이 어떻게 생산되고, 어떻게 우리의 식단위에 올라오는지 모르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고기는 나쁘고, 채소는 좋다는 건강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사실들, 그것은 정말 잘못된 건강 상식이다. 우리 몸은 채소도 필요하고, 단백질과 지방도 필요하다.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고기를 섭취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채소를 많이 먹고,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단백고탄수화물이 아닌 고단백 고탄수화물이 문제이며, 흰쌀밥을 먹는다 해서,설탕과 소금을 섭취한다해서 우리가 바로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지금 현재 우리의 건강에 대한 강박감으로 인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고 있다.


화학 물질과 멀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 주변엔 수많은 화학물질이 있다. 어릴 적 시골에 봤던 흙으로 만들어진 부엌은 지금의 관점으로 보기에 깔끔하지 않지만 상당히 친환경적이다. 현대 우리는 현대식 부엌을 이용해 깔끔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부엌을 잘 살펴보면 화학물질이 도처에 널리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플라스틱이 있고, 싱크대 위에 그릇을 씻기 위한 화학제품이 있으며, 음식을 버리는 통이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개선해야 우리는 건강한 몸으로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또다른 습관은 단식이다. 단식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3일 5일, 7일 이렇게 물만 마시거나 주스,스무디 등등 내 몸에 맞는 단식을 하는 것, 그 습관은 내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건강한 몸으로 버꿀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며, 적당한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습관 중 하나였다.


사실 그렇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적게 움직인다. 그리고 더 많이 먹는다. 돈이 있으면, 비싼 것,좋은 걸 즐겨 먹고 있으며, 저 먼 곳의 열대 과일도 사서 먹을 수 있다. 정작 우리에게 건강한 음식은 이런 것이다 하면서 주입시키지만, 실제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몸을 가지고 있다. 습관을 바꾸고, 내 주변에 친환경적인 것과 가까이 하는 것, 특히 도처에 널려 있는 자동차와 미세먼지는 우리 몸을 해치는 주범 중 하나이다. 오염된 바다, 오염된 흙에서 나는 고기와 생선이 우리몸에 좋지 않을 거라는 건 어쩌면 당연하고 상식인 것이다. 더 나아가 자연적인 것을 먹지 않고 키우는 소와 돼지를 섭취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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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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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독특했다. 그래서 궁금했던 책, 내 또레 여자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사실 내 또래 여자아이들은 지영이라는 이름보다 은영이,미영이, 수진이, 상미가 더 많았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지영의 언니 김은영이 바로 내 또래 친구들이라 볼 수 있다. 김지영의 삶은 나의 학창시절, 대학시절의 삶과 교차된다. 한 학교 50명 남짓 아이들이 오이종기 모여 있었고, 칠판위에 선생님은 분필 가루를 들이마시면서 공부를 했다. 컴퓨터가 무엇인지 몰랐던 그땐 초등학생이 아닌 국민학생이라 불리었으며, 남녀 차별이 일상화 되었다.


이 책은 지영의 삶에 대해 국민학교, 중교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결혼 후로 나뉘고 있다.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끼여 있는 둘째 지영은 그렇게 어릴 적부터 차별에 놓여져 있었다. 좋아하는 건 언니와 남동생 차지였으며, 지영에게 돌아가는 건 별로 없었다. 사실 소설 속에는 지영에 대해 흐릿하게 나오지만, 현실 속 지영은 좀 더 힘들었다고 보여진다. 그렇게 지영은 국민학교에서 앞번호는 남학생, 뒷번호는 여학생이며, 지영은 차별을 그대로 느꼈으며, 어릴 적 산아제한으로 인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학교를 경험하게 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은 여자아이보다 남자 아이를 더 좋아했으며, 자신에게 놓여진 불합리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경계인이 되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될 그 무렵 IMF 가 터지게 된다. 지영은 대학교 입학 당시 그걸 몸으로 느끼게 되었고, 아버지는 공무원이었지만 명예퇴직 당하고 말았다.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대학교를 무사히 나왔지만, 현실은 녹록치 못했다. 스카이 대학이 아니면 인정해주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으며, 취업하기 위해서 인턴과 자격증과 외국어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지영이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직장인이 되었지만, 작장 생활 또한 만만치 않았다. 노골적인 차별을 몸으로 느껴야 하는 지영에게 돌파구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참아야 했다. 그렇게 정대현과 결혼하게 된 지영은 딸 지원을 낳게 되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에 놓여지게 되고,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서 잉태되었는지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지영은 소설 속에서 한사람을 가리키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한 여성 전체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라 할 수 있다. 결혼 후 지영의 힘든 상황에 대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지영이 혼자 견뎌야 하는 그런 삶 속에서 전업주부가 되어야 하는 지영은 ,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대학 졸업장에 사회에서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고 느끼게 된다.소설을 읽으면서 1990년대 드라마 아들과 딸이 생각 났다. 후남이와 귀남이가 등장하는 그 드라마는 소설 속 지영의 10년전 오빠 언니들의 모습이다. 드라마 속 후남이와 귀남이의 모습은 10년이 지났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사회는 점점 더 각박해짐으로 나아간다. 그러한 지영이의 모습이 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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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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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독특했다. 그래서 궁금했던 책, 내 또레 여자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사실 내 또래 여자아이들은 지영이라는 이름보다 은영이,미영이, 수진이, 상미가 더 많았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지영의 언니 김은영이 바로 내 또래 친구들이라 볼 수 있다. 김지영의 삶은 나의 학창시절, 대학시절의 삶과 교차된다. 한 학교 50명 남짓 아이들이 오이종기 모여 있었고, 칠판위에 선생님은 분필 가루를 들이마시면서 공부를 했다. 컴퓨터가 무엇인지 몰랐던 그땐 초등학생이 아닌 국민학생이라 불리었으며, 남녀 차별이 일상화 되었다.


이 책은 지영의 삶에 대해 국민학교, 중교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결혼 후로 나뉘고 있다.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끼여 있는 둘째 지영은 그렇게 어릴 적부터 차별에 놓여져 있었다. 좋아하는 건 언니와 남동생 차지였으며, 지영에게 돌아가는 건 별로 없었다. 사실 소설 속에는 지영에 대해 흐릿하게 나오지만, 현실 속 지영은 좀 더 힘들었다고 보여진다. 그렇게 지영은 국민학교에서 앞번호는 남학생, 뒷번호는 여학생이며, 지영은 차별을 그대로 느꼈으며, 어릴 적 산아제한으로 인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학교를 경험하게 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은 여자아이보다 남자 아이를 더 좋아했으며, 자신에게 놓여진 불합리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경계인이 되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될 그 무렵 IMF 가 터지게 된다. 지영은 대학교 입학 당시 그걸 몸으로 느끼게 되었고, 아버지는 공무원이었지만 명예퇴직 당하고 말았다.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대학교를 무사히 나왔지만, 현실은 녹록치 못했다. 스카이 대학이 아니면 인정해주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으며, 취업하기 위해서 인턴과 자격증과 외국어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지영이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직장인이 되었지만, 작장 생활 또한 만만치 않았다. 노골적인 차별을 몸으로 느껴야 하는 지영에게 돌파구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참아야 했다. 그렇게 정대현과 결혼하게 된 지영은 딸 지원을 낳게 되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에 놓여지게 되고,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서 잉태되었는지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지영은 소설 속에서 한사람을 가리키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한 여성 전체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라 할 수 있다. 결혼 후 지영의 힘든 상황에 대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지영이 혼자 견뎌야 하는 그런 삶 속에서 전업주부가 되어야 하는 지영은 ,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대학 졸업장에 사회에서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고 느끼게 된다.소설을 읽으면서 1990년대 드라마 아들과 딸이 생각 났다. 후남이와 귀남이가 등장하는 그 드라마는 소설 속 지영의 10년전 오빠 언니들의 모습이다. 드라마 속 후남이와 귀남이의 모습은 10년이 지났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사회는 점점 더 각박해짐으로 나아간다. 그러한 지영이의 모습이 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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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도 깨달으면 예수?! - 松山 구웅회의 진리 해설서
구웅회 지음 / 렛츠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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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프로필에 눈길이 갈 때가 있다. 이책이 그렇다. 책은 성경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저자는 종교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실제 직업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교에 관련하여, 아마추어적인 견지에서 책을 써내려 가고 있다.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분량에는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으며, 성경의 모순점애 대해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이 책을 읽기전 나는 그동안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전쟁들은 절반 이상이 종교 전쟁이다. 문자가 발명되고 3000년간의 역사 중에서 주요 전쟁들은 대다수 종교와 관련이 있으며, 학살과 죽음을 반복해 오면서 그들은 종교를 지켜 나갔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종교적 가치는 사랑과 용서, 베품인데, 이것을 지키면 천국에 가며,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아진다는 이야기, 그런 부류의 이야기들 뿐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걸 지키지 않는다. 전쟁과 사랑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서로 이율배반적이며, 상호 모순관꼐에 놓여져 있으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 종교에 숨어있는 거짓과 허상이 숨어있다.


이 책은 이런 종교의 허상에 대해서, 기독교와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을 반박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워하기 위해서 내려 왔으며,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땅으로 명시하였다.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할것이고 죄를 사하여 준다는 그 말 속에 숨어있는 것들, 우리가 미쳐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 저자의 생각이 드러난다.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 그리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우리가 원죄를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그 내용에 대한 허구에 대해 말한다. 더군다나 이스라엘 사람이 이집트인에게 했던 행동들은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다는 사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성경에 나오는 기도에 대해, 진정한 기도는 바로 스스로 침묵속에서 행하는 기도가 참기도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수의 생애의 첫부분은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 그의 청년시절의 기록이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청년시절의 삶은 어떤지 따라가고 있다. 실제 예수 그리스도의 청년 시절의 기록은 불교의 성지라 부르는 티벳에서의 흔적과 겹쳐지고 있으며,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서구의 종교 전문가들의 저서를 근간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이 옳다 틀리다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책 내용을 읽으면 하나 하나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논리적인 내용이 많다. 인도의 간디가 그리스도의 가치에 대해 인정하지만, 그리스도인을 믿지 못한다는 그 말 속에 숨어있는 종교의 거짓됨은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가지는 가치와 더불어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는 이들이 위선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이 사회의 혼탁함을 부채질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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