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49개월 - 임신 전 3개월부터 생후 36개월까지의 태교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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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주변 사람들에게, 특히나 임신한 분들에게 선물하기가 조심스럽다. 그건 이 책은 '태교'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책의 수준이 어렵고,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상담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과학이나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태교와 정신분석학, 심리학,종교를 다루고 있다. 엄마와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닌,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하며, 프로이트, 융, 라캉에 대해 관심있다면 그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적당한 책이다. 책에서 과학과 정신 분석학에 관한 지식을 어느정도 덜어낸다면, 태교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들과 마주할 수 있다.


불안은 새로운 외부 접촉으로 생기는 감정이고, 우울은 완전하지 못한 행동의 결과로 누적된 결핍의 감정이다. 불안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못하면 우울한 감정으로 슬퍼하기도 한다. 뇌는 상징화된 언어와 도구를 빌려 감각과 운동의 차이로 발생한 불안과 우울을 최소화시키려 했다. 그 결과 인간의 대뇌피질은 엄청난 속도로 커지면서 진화하게 되었다. (p82)


책에는 불안과 우울에 관한 신리기제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저자는 태교와 사람의 심리를 연결하고 있으며, 엄마의 마음 언저리 속의 불안과 우울의 실체를 들여다 보고 있다. 저자의 삶에서 구순이 넘은 부모님과 자녀들 때문이다. 10년 동안 우울과 싸워야 했던 첫째와 자살을 두 번 시도한 셋째 딸로 인해 정신분석학에 관심 가지게 되었으며, 그것이 이 책 한권에 고스란히 녹여있다. 책에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아기와 엄마의 애착관계는 어땋게 형성되는지, 임신 3개월전부터 시작하여, 10개월간의 임신기간, 출산 후 36개월간 아이의 성장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태교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만 하는게 아니며, 출산 후 아이가 스스로 엄마와 분리되어지고 정체성이 완성되는 만 3살까지 진행된다. 물론 그 기간을 49개월이라 정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태교기간은 차이가 날 수 있다.


상징언어는 불안과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해 서로 약속한 기호이지만 그 자체로 생명이 있어서 우리를 위로해 주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또 우리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최근의 인터넷 문명 속에서는 언어가 남발되고 있다. 말이 많으면 화를 자초한다. 이제 상징 언어는 우리의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켜 주기보다는 오히려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같다. (p235)


우리가 쓰는 언어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약속된 상징언어이다. 우리의 상징 언어는 필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아이의 태교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상징 언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연 언어이다. 내 아이가 태어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바꿔 준다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돌발적인 상황에서 아이 스스로 그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태교의 목적은 아이의 지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 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을 채워 나가며, 상실당하지 말고 , 스스로 주체적 상실 (Loss myself) 을 경험하면서  내 주변의 외적인 요인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상처와 고통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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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 꼭 배워야 할 인성 수업 -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가르치지 않고 깨닫게 하는 인성 교육법 27
박찬수 지음 / 라온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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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현직 교사 박찬수 선생님은 '인성'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의 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자들과 동거동락하면서 25년간 걸어온 교육자의 길, 그 안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 시골 벽촌 봉화에서의 삶으로 채워진다. 어릴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스스로 돈을 벌어야 했던 지난 날, 검정 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발령나게 된다. 세상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가치로 인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인성이 바로 서야만 우리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스로 깨달은 것들을 제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잔소리가 아닌 실행으로 보여준 저자의 남다른 교육관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사교육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 있는 이유는 공교육의 부재에서 시작된다. 제자들을 성적에 따라 차별하는 공교육과 그렇지 않은 사교육, 공교육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사교육에 채워주고 있으며, 박찬수 선생님은 공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자들을 공평하고, 바른 삶으로 인도하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꿈이 없는 제자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긋난 행동을 보여주는 제자들을 따스함으로 포용하게 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행하지 않으며, 박찬수 선생님은 제자들이 바른 길로 가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25년간 제자들과 함께 하였다.


제자들과 마라톤을 꾸준히 하는 이유는 제자들과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선생님과 제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면서 서로를 기억하게 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일년에 두 번 3월과 10월에 있는 마라톤 대회에서 제자들을 지억하고 또 기억하게 된다.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것, 그것이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며, 모든게 바뀌더라도 바뀌지 않는 궁극적인 가치관 인성을 제자들에게 심어주고 있었다. 때로는 도보여행을 떠났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제자들과 함께 보냈으며, 고3 담임을 도맡아 하면서 제자들과 마지막 이별 준비를 하면서 학생들과 헤어짐이 또다른 만남이 될 수 있음을,성생님과 제자의 끈끈함은 졸업 후에도 이어진다는 걸 보여주게 된다.


봉화에서 태어났으며, 탄광지역이었던 철암 주변에 대한 기억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봉화, 영주에 대한 이야기가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철암, 승부역에서의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들이 이 책에 또렷히 남아있으며, 그 기억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에겐 낯설음이 아닌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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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 대한민국 1천만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필독서!
이나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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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투자 문제로 사회가 시끌시끌하다. 사람들은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 가지고, 왜 투자하려는 이유가 알고 싶어서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그건 사람들의 마음 속 불안과 걱정에서 주원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고만고만해지는 사회 속에서 적은 노력으로 큰 수익을 얻는 건 어쩌면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큰 동기가 될 수 있다. 사회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불안해지는데 반해 사회의 복지 체계는 허술하다. 수명은 늘어나지만, 인간의 노동력은 점점 더 약화되므로,나이가 들어서 일하지 않고 돈을 벌수 있는 방법, 적은 노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여지에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를 주도하는 유대인의 지혜에 대해서 어릴 적부터 배우는 이유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부동산 투자에 대해 성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확실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사회는 변하는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게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또다른 모순이다.책에 등장하는 이나금씨의 부동산 투자에 관한 정보를 들여다 보면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 목적이 분명해진다.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일에서 자유로운 삶, 다른 일을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이 부동산 투자라면 사람들은 혹 하게 된다. 사람들의 욕망이 늘어나게 되면서 너도 나도 부나방처럼 불빛에 모여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게 되는데,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걸 부동산 투자 리스크라 불르며, 저자는 부동산 리스크는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부동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현실에서 벗어나기위한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우선 부동산 투자를 좋아하고 관심 가져야 한다. 맹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그건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 영업을 하였고, 전국을 다니면서 전국 곳곳의 개발을 직접 보고 관찰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 시세 변동은 어떻게 변하는지, 개발환경을 자세히 분석하였고, 전국 곳곳의 지리에 대해 남들보다 밝다는 장점을 활용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여기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자돈 마련이다. 대부분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제외하고 1억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다. 그 돈을 이용해 대출을 한다면 또다른 종자존이 마련된다. 더 나아가 월급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서 또다른 목돈을 마련한다면 능력에 따라 4억의 종자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저자는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1000억의 자산으로 키워 나가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면 남도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고 똑같이 따라한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따라 하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즉 이나금씨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필요한 공부를 더해 나가야 한다.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범과 건축에 대해 공붛하는 건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가 사는 곳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것, 작은 돈은 큰 목돈으로 바꾸는 걸 스스로 배워 나가야 한다. 


이렇게 남들보다 배움에 있어서 앞서 나간다면,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기초는 만들어질 수 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세상의 변화를 읽는 것이다. 부자로 가는 도구를 바꾸고, 내가 속해 있는 환경을 바꾸고, 만나는 사람을 바꾼다면 나 자신도 바뀔 수 있고,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따라가게 된다. 이 책에는 서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와 악재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런 정보는 이 책 뿐 아니라 다른 부동산 관련 책에도 나오는 지식이다. 중요한 것은 요령이 아닌 본질이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이나금씨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지식과 통찰력, 그걸 읽을 수 있어야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수 있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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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 대한민국 1천만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필독서!
이나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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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투자 문제로 사회가 시끌시끌하다. 사람들은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 가지고, 왜 투자하려는 이유가 알고 싶어서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그건 사람들의 마음 속 불안과 걱정에서 주원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고만고만해지는 사회 속에서 적은 노력으로 큰 수익을 얻는 건 어쩌면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큰 동기가 될 수 있다. 사회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불안해지는데 반해 사회의 복지 체계는 허술하다. 수명은 늘어나지만, 인간의 노동력은 점점 더 약화되므로,나이가 들어서 일하지 않고 돈을 벌수 있는 방법, 적은 노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여지에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를 주도하는 유대인의 지혜에 대해서 어릴 적부터 배우는 이유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부동산 투자에 대해 성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확실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사회는 변하는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게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또다른 모순이다.책에 등장하는 이나금씨의 부동산 투자에 관한 정보를 들여다 보면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 목적이 분명해진다.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일에서 자유로운 삶, 다른 일을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이 부동산 투자라면 사람들은 혹 하게 된다. 사람들의 욕망이 늘어나게 되면서 너도 나도 부나방처럼 불빛에 모여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게 되는데,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걸 부동산 투자 리스크라 불르며, 저자는 부동산 리스크는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부동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현실에서 벗어나기위한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우선 부동산 투자를 좋아하고 관심 가져야 한다. 맹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그건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 영업을 하였고, 전국을 다니면서 전국 곳곳의 개발을 직접 보고 관찰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 시세 변동은 어떻게 변하는지, 개발환경을 자세히 분석하였고, 전국 곳곳의 지리에 대해 남들보다 밝다는 장점을 활용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여기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자돈 마련이다. 대부분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제외하고 1억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다. 그 돈을 이용해 대출을 한다면 또다른 종자존이 마련된다. 더 나아가 월급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서 또다른 목돈을 마련한다면 능력에 따라 4억의 종자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저자는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1000억의 자산으로 키워 나가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면 남도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고 똑같이 따라한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따라 하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즉 이나금씨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필요한 공부를 더해 나가야 한다.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범과 건축에 대해 공붛하는 건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가 사는 곳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것, 작은 돈은 큰 목돈으로 바꾸는 걸 스스로 배워 나가야 한다. 


이렇게 남들보다 배움에 있어서 앞서 나간다면, 스스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기초는 만들어질 수 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세상의 변화를 읽는 것이다. 부자로 가는 도구를 바꾸고, 내가 속해 있는 환경을 바꾸고, 만나는 사람을 바꾼다면 나 자신도 바뀔 수 있고,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따라가게 된다. 이 책에는 서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와 악재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런 정보는 이 책 뿐 아니라 다른 부동산 관련 책에도 나오는 지식이다. 중요한 것은 요령이 아닌 본질이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이나금씨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지식과 통찰력, 그걸 읽을 수 있어야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수 있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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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전2권)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노은주 옮김 / 이다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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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뒤비가 쓴 <지도로 본 세계사>가 있다. 그 책은 지도를 통해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도의 모양도 다르게 표시되고 있다. 같은 공간이라도 시대에 따라 그 공간을 지배한 권력이 있으며, 분열과 통합이 반복되는 걸 알 수 있다. 분열은 국민에게 고통과 아픔이며, 거대한 제국을 통일하는 리더는 위대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된다. 그들이 위대한 정복자로 기록될 수 있는 건 잠깐 동안의 평화를 국민들에게 선물로 주기 때문이다. 조르주 뒤비의 저서를 읽은 덕분에 이 책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고,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지도로 세계사를 다루는 그 과정을 흥미롭게 관찰하면서 역사를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가끔 고대사 연구가들은 어떻게 1만년전 이전의 역사를 분석할 수 있는 걸까 그게 궁금했다. 인류의 첫 시작이 아프리카라 하는데, 왜 아프리카라고 부르는 걸까, 그곳엔 인류의 조상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기차가 없고 비행기가 없었던 시대에 우리의 조상은 이동을 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있었다. 추위나 더위에 취약하며,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건 때로는 목숨을 거는 위험한 행동이다. 지금처럼 인간이 세계를 지배하지 않고, 야생동물과 더불어 살아야 했던 수백만년전엔 더욱 그러하다. 동아프리카에 있는 '아프리카 대지구대' 에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이 현존하며, 남아있는 뼈조각은 인류의 조상이 직립보행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다.우리는 그들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 부른다.


4대 분명의 발상지는 큰 강을 끼고,있는 충적 평야에서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인더스 문명, 황화 문명이며, '메소포타미아'라는 지명 이름은 그리스어이며, 아랍어로는 '이라크'였다.  같은 지역임에도 서로 다른 이름을 쓰는 건 서양의 기준으로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아랍권에서는 이라크 문명이라 부르는 것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처럼 같은 지명을 가리키고 있으면서, 서로 다른 이름은 쓰는 이유는 바로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어떤 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이름도 달라진다.


지금도 전쟁이 반복 되고 있는 곳 시리아와 이스라엘 , 이 두 나라는 지정학적 위치상 고대부터 중요한 곳이다. 시리아는 고대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크레타, 3대 문명이 교차되는 곳이며, 이곳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그건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터키 땅에 있는 아나톨리아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세나라에 둘러 싸여 있었던 팔레스타인도 시리아처럼 주변 국가의 침략을 받게 되었고, 지정학적으로 취약한 곳이며, 현재에도 계속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동물의 이동은 생존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동은 무엇이 목적일까, 그건 바로 돈이며 경제이다.돈과 경제는 그들에게 절대적인 동기부여였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인을 통합한 페르시아인은 지금의 이란인을 가리키며 그 당시엔 페르시아인 또는 아시리아인이라 불렀다. 기원전 4세기 이전 페르시아인은 거대한 제국을 형성하였고, 페르시아인들의 거주지가 옮기게 되면 그들의 세력권도 확장하게 된다. 이렇게 기원전 이집트와 메소포티마아를 통합했던 페르시아 제국은 전성기를 지나면서, 기원전 334년 발칸반도에서 '마케도니아' 가 일어났으며, 왕 알렉산더는 페르시아 왕의 직속부대를 물리키고, 페니키아마저 자신의 세력권에 넣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아프리카에서, 그 다음엔 유럽으로, 그 다음은 이슬람으로 세력이 바뀌게 된다. 어떤 하나의 사건은 또다른 사건의 연쇄작용을 불러 일으켰으며, 중국의 스텝 지대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던 유목기마민족 훈족으로 인해 게르만 민족의 유럽으로 대 이동이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중국의 풍토병은 유럽에 건너가면서, 유럽 사회에 흑사병이 불고 수많은 유럽인들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런 모습은 유럽이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원주민들을 초토화 시킨 또다른 이유가 된다.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리되었고, 서로마가 멸망하면서 로마의 전성기는 끝이 나고 말았다. 지금의 몽골 지역에서 위대한 지도자 칭기스칸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유목민이 가지고 있는 말을 이용한 이동의 자유로움을 강점으로 활용해 동서 곳곳의 땅을 자신의 소유로 복속해 버렸다. 유럽 곳곳을 자신의 땅으로 편입하고, 중국을 점령하고 고려 땅을 마저 그들의 세력권에 편입되면서 대몽항쟁이 일어나게 된다. 칭키스칸의 이런 활약상은 이후 유럽인들에게 또다른 교훈이 되었고,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항해기술을 활용해 대양을 지배하게 된다. 신대륙 발견 이전과 이후의 차이는 바로 육지에서 해양으로 나가는 또다른 전환점이 된다. 책에는 이처럼 우리의 역사를 지도를 활용해 설명하고 잇다. 1권의 대부분은 유럽과 이슬람 세력에 대해서 할애하는 반면, 2권은 중국과 동아시아 주변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지도를 통해 역사를 들여다 보게 된다. 지명이 바뀌는 것은 그곳을 점령한 주인이 바뀌는 것이며, 역사를 누가 기록하느냐에 따라 세계사는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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