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 -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
차영주 지음 / 새빛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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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는 어떤 동물의 비유가 적절할까? 홀로 산과 초원을 누비며 때론 사자와 맞짱 뜨지만, 신선한 풀을 맘껏 먹으며, 무엇이든 자유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존재, 아무리 고민해도 그러한 존재는 '인간' 밖에 없는 것 같다. 개인 투자자는 그러한 우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당한 자신의 스타일 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매매하면 되는 것이다. (-52-)


"투자자란 더 많은 돈을 차출하기 위해서 당장 쓸 곳이 없는 돈을 냉철하게 굴리는 사람이다. 투자 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바로 자금을 회수하기도 한다.그렇기 때문에 투자 가치로서의 회사가격, 즉 주가는 끊임없이 변한다.투자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투자 가치를 계산하는지 이해한다면, 그들이 어떤 행동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하는지가 보인다. 그 배경에 그들이 배워온 재무이론이 놓여 있다."(-95-)


1.우량기업의 가치를 찾아내는 기본적 분석
2.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는데 필요한 기술적 분석
3.투자자금을 분배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4.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를 다스리는 방법
이 네가지 기둥으로 공부의 토대를 쌓아야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주식투자 방법론을 세울 수 있게 된다.여기에 더 나아가서
5. 경제 상황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경제공부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켜야 한다. (-161-)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분석을 시작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이미 따르고 싶다는 긍정적인 생가을 전재로 분석하는 것이 되므로 백지상태의 분석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따라서 심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 정보에서 헛점은 무엇일까?'
'왜 내게 이런 정보가 왔을까?'
'투자하면 위험할 수 있다'
등등의 아주 비판적인 시각에서 냉정히 종목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62-)


데이트레이딩을 하려면 변동성을 잡아내어 빠르게 매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간간히 짦을 내어 시장을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주식시장이 열려 있는 시간 동안은 시장에 집중하여 매매타이밍을 잡아 내는 것이 필요하다.변동성을 이용한 매매는 그 흐름에 잘못 대처하면 손실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도 필연적으로 필요하다.즉 과감한 손절은 필수다.(-325-)


주가,주식은 우리 재테크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특히 개미투자자에게 주식 투자는 삶의 기준점이 되고 있으며, 주식 투자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싶어한다.기관투자자나 전문 투자자와 달리 직장인에게 주식 투자는 용돈 벌이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있고, 실제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벌려면 하던 업을 정리하고 주식투자에 뛰어든는 것이 중요하다.이 책에는 직장인 뿐만 아니자 자영업자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며, 주식 투자의 기본에 대해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여기서 이 책의 특징은 그동안 차트 분걷에 의존한 주식 투자가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으며, 주식 투자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투자 공부와 기업 재무재표 표 분석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부분으로 나뉘고 있다.중요한 것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심리적인 요소들이 적게 개입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며, 주식 투자 차트 분석은 필수 이다.특히 주식 투자 차트를 보면 변동성이 큰 주식인 경우 모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참 어렵다.그럴 경우 업종과 종목에 대한 주식투자를 시행할 때 , 철저한 기업 재무 분석이 요구되며,주식 투자 안목을 키우고, 기업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다.물론 이 과정에서 주식의 변동성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10타에 가까운 주식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것을 아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들이다. 한편 이 책에서 느꼈던 것들을 보면 주식 투자는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로 나뉘며, 주식투자를 할 대 상화에 다라 손절매는 필수이다. 즉 세번의 주식 하강세를 거치면 처음 투자한 주식 투자 원금의 절반이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분산투자 요령도 같이 병행해야 목표한 주식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또한 직장인이라면 내가 일하고 있는 업과 엮이는 주식 업종과 종목을 고를 때 주식 투자에 있어서 안목을 기를 수 있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할 때 리스크 부담면에서 크게 리스트에 좌우되지 않는다.물론 그 과정에서 워런버핏의 주식 투자 노하우나 컨설팅,자문을 구하는 이유는 변동성에 의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률 대박을 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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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렵고 익숙하지 않다.그 이유는 다분히 우리가 쓰지 않은 언어이며, 영어의 문장구조가 국어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어가 어려운 기성세대에게 영어가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하지만 친절한 영어, 쉬운 영어, 익숙한 영어에 젖어들게 되면,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수 있고, 그 자신감을 발판 삼아서 영어에 대한 기틀을 잡아가면 되는 문제였다.이 책은 영어의 전체적인 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고,영어가 주는 변화를 논여겨 보게 되면서,영어에 대한 재미 뿐 아니라 영어가 국어를 배울 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가져가는 효과를 얻게 된다.





영어 3주차이다. 21일간의 영어 공부에서 눈여겨 볼 것은 영어의 기초은 끝났으며, 이제 영어의 문법의 바로 앞 단계에 해당되는 부분들을 짚어가야 한다.여어 문장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는 두 단어, 흔히 쓰여지지만 어려운 두개의 단어, The와 a가 동시에 등장하는 이유는 이 두개의 단어가 단수하지만 영어 문장속에서 어렵게 쓰여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문장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가장 널리 쓰여지는 단어이기도 하다.여기서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영어와 우리 일상 생활이다. 의식주와 가장 밀접한 영어가 5070 세대에게 익숙하며, 아침 점심 저녁에 맞는 영어 단어를 파악할 수 있다.




이제 3차에는 감정 동사가 나오고 있다.매일 매일 우리는 작은 것에 대해 기뻐하고, 때로는 어던 일로 인해 슬퍼하거나 아픔을 느끼게 된다.지극히 인간답게 느껴지는 것이 여러가지 감정들이며, 그것을 희노애락애오욕이라 부르고 있다.아침에 일어나 피곤할 때 쓰는 단어,꽃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슬픈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각각 거기에 걸맞는 영어 단어가 있었다.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들,나의 감정들을 정확하게 외국인에게 표현할 수 있다면,그 누구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며, 남들보다 더 나은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단어와 영어 문장을 서로 엮어나가는 것,그것이 이 책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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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of Wonder: Classical Music for Every Day (Hardcover)
C BURTON-HILL / HEADLINE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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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향한 욕망은 여전히 우리를 이루는 근원적인 부분이다.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전례 없을 정도로 피로하고 파편화되어 있다.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노래를 부르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까마득히 멀게 느낀다.솔직히 누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매일 시간을 내는 사치를 부리겠는다? 산더미 같은 빨랫감, 답장하지 못한 이메일, 설거지해야 할 접시는 어쩌란 말인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 이 시대야말로 어느 때보다 음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19-)


음악과 시, 이 둘은 나란히 함께 간다.그렇지 않은가? 나는 클래식 작곡가들이 시에 선율을 붙이는 접근법에 매료된다. 올 한 해 존 던 ,프리드리히 실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폴 베를렌 , 윌프레드 오언, 윌리엄 세익스피어,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많은 시를 들을 예정이다. 릴케의 시를 번역한 어느 번역가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장미 넝쿨이 릴케의 삶을 타고 오른다.릴케가 장미 넝쿨을 떠받치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48-)


타란텔라 춤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남부 유럽의 풍습이다. 전해져 내려오는 바에 따르면, 이타리아 해안가 타란토 항구의 주민들은 빙글빙글 도는 활기 넘치는 어떤 춤이 그 지역 '타란툴라' 거미에게 물린 치명적인 상처에 해독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그때부터 타란텔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며 모든 것을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말일 가능성이 크다. (-110-)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클래식 음악에 매료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13세기 시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소>에 곡을 붙인 작곡가만 해도 수십 명이아. 누가 시의 작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를 쓴 사람이 누구든 간에 이 시는 사랑하는 자식이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지극히 비통한 묵상을 담고 있다.(-148-)


루이즈 마팽은 피아노를 치던 어린 시절, 유명 작곡가 이그나츠 모젤레스와 요한 네포무크 홈멜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제자로 삼고 싶어 했을 정도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다. 열다섯 살이 되자 부모는 유명한 앙투안 라이하에게 작곡을 배우는 것을 허락했다.파랭이 파리 음악원에서 정말 듣고 싶었던 수업은 따로 있었지만, 그 수업은 남성들만 들을 수 있는 거시었다.(라이하의 제자중에는 엑토르 메를리오즈,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이 있었다.) (-193-)


우리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다.현대인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도심을 걸어도 음악이 흐르지 않고, 혼자 흥청망청 듣는 음악이 전부였다. 길거리 음악이 실종되었고,사람과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을 모닥불을 피우는 낭만이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법과 제도가 촘촘하게 엮이면서,장정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하는 음악의 깊이와 사유가 사라지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이면 당연히 길거리에서 흘러나왔던 캐롤이 사라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지만, 음악이 없음으로서 허전하다. 유투브를 통해서 슂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지만, 정작 듣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삭막한 도시의 삶에 젖어들면서 여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수록 음악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에서 쓰여진 책이며, 지극히 느리게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하루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365일 ,매일 잠깐의 여유를 통해서 읽어가는 책으로서 책과 음악과 어우러져,책 속에 책갈피를 꺼내 옆에 커피 한잔을 놓고 들으면 과거 우리가 놓쳤던 낭만을 닷기 꺼낼 수 있는 기회였다.특히 클래식음악은 우리의 감점의 동선과 엮이게 된다.베토벤의 음악과 모짜르트의 음악이 다르고, 쇼팽의 음악이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일년 사계의 느낌을 클래식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이 자연을 모방한 최적의 메세지이기 때문이다.또한 몇몇 작곡가나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삶을 음악에 녹여내였고, 주어진 삶도 음악에 녹여내고 있다.무명의 시인이 남겨놓은 시가 현대의 작곡가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음악과 융합되면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들 속에는 클래식 음악이 있으며, 어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영화 한편이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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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of Wonder: Classical Music to Enjoy Day by Day (Audio CD)
Burton-Hill, Clemency / Blackstone Audio Inc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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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향한 욕망은 여전히 우리를 이루는 근원적인 부분이다.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전례 없을 정도로 피로하고 파편화되어 있다.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노래를 부르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까마득히 멀게 느낀다.솔직히 누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매일 시간을 내는 사치를 부리겠는다? 산더미 같은 빨랫감, 답장하지 못한 이메일, 설거지해야 할 접시는 어쩌란 말인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 이 시대야말로 어느 때보다 음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19-)


음악과 시, 이 둘은 나란히 함께 간다.그렇지 않은가? 나는 클래식 작곡가들이 시에 선율을 붙이는 접근법에 매료된다. 올 한 해 존 던 ,프리드리히 실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폴 베를렌 , 윌프레드 오언, 윌리엄 세익스피어,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많은 시를 들을 예정이다. 릴케의 시를 번역한 어느 번역가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장미 넝쿨이 릴케의 삶을 타고 오른다.릴케가 장미 넝쿨을 떠받치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48-)


타란텔라 춤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남부 유럽의 풍습이다. 전해져 내려오는 바에 따르면, 이타리아 해안가 타란토 항구의 주민들은 빙글빙글 도는 활기 넘치는 어떤 춤이 그 지역 '타란툴라' 거미에게 물린 치명적인 상처에 해독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그때부터 타란텔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며 모든 것을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말일 가능성이 크다. (-110-)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클래식 음악에 매료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13세기 시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소>에 곡을 붙인 작곡가만 해도 수십 명이아. 누가 시의 작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를 쓴 사람이 누구든 간에 이 시는 사랑하는 자식이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지극히 비통한 묵상을 담고 있다.(-148-)


루이즈 마팽은 피아노를 치던 어린 시절, 유명 작곡가 이그나츠 모젤레스와 요한 네포무크 홈멜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제자로 삼고 싶어 했을 정도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다. 열다섯 살이 되자 부모는 유명한 앙투안 라이하에게 작곡을 배우는 것을 허락했다.파랭이 파리 음악원에서 정말 듣고 싶었던 수업은 따로 있었지만, 그 수업은 남성들만 들을 수 있는 거시었다.(라이하의 제자중에는 엑토르 메를리오즈,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이 있었다.) (-193-)


우리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다.현대인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도심을 걸어도 음악이 흐르지 않고, 혼자 흥청망청 듣는 음악이 전부였다. 길거리 음악이 실종되었고,사람과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을 모닥불을 피우는 낭만이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법과 제도가 촘촘하게 엮이면서,장정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하는 음악의 깊이와 사유가 사라지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이면 당연히 길거리에서 흘러나왔던 캐롤이 사라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지만, 음악이 없음으로서 허전하다. 유투브를 통해서 슂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지만, 정작 듣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삭막한 도시의 삶에 젖어들면서 여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수록 음악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에서 쓰여진 책이며, 지극히 느리게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하루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365일 ,매일 잠깐의 여유를 통해서 읽어가는 책으로서 책과 음악과 어우러져,책 속에 책갈피를 꺼내 옆에 커피 한잔을 놓고 들으면 과거 우리가 놓쳤던 낭만을 닷기 꺼낼 수 있는 기회였다.특히 클래식음악은 우리의 감점의 동선과 엮이게 된다.베토벤의 음악과 모짜르트의 음악이 다르고, 쇼팽의 음악이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일년 사계의 느낌을 클래식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이 자연을 모방한 최적의 메세지이기 때문이다.또한 몇몇 작곡가나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삶을 음악에 녹여내였고, 주어진 삶도 음악에 녹여내고 있다.무명의 시인이 남겨놓은 시가 현대의 작곡가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음악과 융합되면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들 속에는 클래식 음악이 있으며, 어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영화 한편이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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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of Wonder: Classical Music to Enjoy Day by Day (MP3 CD)
Burton-Hill, Clemency / Blackstone Audio Inc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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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향한 욕망은 여전히 우리를 이루는 근원적인 부분이다.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전례 없을 정도로 피로하고 파편화되어 있다.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노래를 부르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까마득히 멀게 느낀다.솔직히 누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매일 시간을 내는 사치를 부리겠는다? 산더미 같은 빨랫감, 답장하지 못한 이메일, 설거지해야 할 접시는 어쩌란 말인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 이 시대야말로 어느 때보다 음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19-)


음악과 시, 이 둘은 나란히 함께 간다.그렇지 않은가? 나는 클래식 작곡가들이 시에 선율을 붙이는 접근법에 매료된다. 올 한 해 존 던 ,프리드리히 실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폴 베를렌 , 윌프레드 오언, 윌리엄 세익스피어,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많은 시를 들을 예정이다. 릴케의 시를 번역한 어느 번역가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장미 넝쿨이 릴케의 삶을 타고 오른다.릴케가 장미 넝쿨을 떠받치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48-)


타란텔라 춤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남부 유럽의 풍습이다. 전해져 내려오는 바에 따르면, 이타리아 해안가 타란토 항구의 주민들은 빙글빙글 도는 활기 넘치는 어떤 춤이 그 지역 '타란툴라' 거미에게 물린 치명적인 상처에 해독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그때부터 타란텔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며 모든 것을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말일 가능성이 크다. (-110-)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클래식 음악에 매료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13세기 시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소>에 곡을 붙인 작곡가만 해도 수십 명이아. 누가 시의 작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를 쓴 사람이 누구든 간에 이 시는 사랑하는 자식이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지극히 비통한 묵상을 담고 있다.(-148-)


루이즈 마팽은 피아노를 치던 어린 시절, 유명 작곡가 이그나츠 모젤레스와 요한 네포무크 홈멜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제자로 삼고 싶어 했을 정도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다. 열다섯 살이 되자 부모는 유명한 앙투안 라이하에게 작곡을 배우는 것을 허락했다.파랭이 파리 음악원에서 정말 듣고 싶었던 수업은 따로 있었지만, 그 수업은 남성들만 들을 수 있는 거시었다.(라이하의 제자중에는 엑토르 메를리오즈,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이 있었다.) (-193-)


우리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다.현대인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도심을 걸어도 음악이 흐르지 않고, 혼자 흥청망청 듣는 음악이 전부였다. 길거리 음악이 실종되었고,사람과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을 모닥불을 피우는 낭만이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법과 제도가 촘촘하게 엮이면서,장정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하는 음악의 깊이와 사유가 사라지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이면 당연히 길거리에서 흘러나왔던 캐롤이 사라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지만, 음악이 없음으로서 허전하다. 유투브를 통해서 슂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지만, 정작 듣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삭막한 도시의 삶에 젖어들면서 여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수록 음악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에서 쓰여진 책이며, 지극히 느리게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하루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365일 ,매일 잠깐의 여유를 통해서 읽어가는 책으로서 책과 음악과 어우러져,책 속에 책갈피를 꺼내 옆에 커피 한잔을 놓고 들으면 과거 우리가 놓쳤던 낭만을 닷기 꺼낼 수 있는 기회였다.특히 클래식음악은 우리의 감점의 동선과 엮이게 된다.베토벤의 음악과 모짜르트의 음악이 다르고, 쇼팽의 음악이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일년 사계의 느낌을 클래식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이 자연을 모방한 최적의 메세지이기 때문이다.또한 몇몇 작곡가나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삶을 음악에 녹여내였고, 주어진 삶도 음악에 녹여내고 있다.무명의 시인이 남겨놓은 시가 현대의 작곡가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음악과 융합되면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들 속에는 클래식 음악이 있으며, 어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영화 한편이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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