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페터 모들러 지음, 김현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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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에서는 '무지' 혹은 '무시'와 관련된 단어들은 동사로 사용되든, 명사로 사용되든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저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야!','전혀 몰라!','적어도 지성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말들은 모욕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수많은 불쾌한 경험에 대한 열쇠가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이러한 무지함이 더 많은 자유와 재량을 제공한다면? 무지함을 반사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내재화한느 행위가 특히 지성인들에게 그리고 굵직굵직한 공론에서 막대한 이득을 가져온다면? 대중 영합주의자들이 판치고 있는 시대에서 무지한 자들의 전술이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는 이들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면?
명밳히 이러한 도구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이러한 도구다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순주의자에 맞서 끊임없이 논거만 대는 사람은 매번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11-)


이는 국가 정상들이 만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무지한 자들은 다소 교활하거나 유치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는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일상에서 똑같이 일어난다. (-27-)


클린턴은 무지한 자들의 계략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도 이러한 기술을 사용했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그녀가 속한 계층, 그녀의 환경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일대학 출신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차라리 자기 방식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사실적 지식을 툭적한다. 그렇게 클린턴은 논리라는 도토리를 부지런히 한가득 모아서 자랑스럽게 숲에 들어서는 똑똑한 다람쥐처럼 행동했다.하지만 그곳에는 그녀는 가득한 도토리에 전혀 상관하지 않는 누군가를 만난다. (-79-)


논리만 펴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통의 다른 많은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무브 토크나 베이직 토크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성취할 수는 있겠지만, 정치적인 하지만 사안과는 거리가 먼 행위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된다.오로지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는 이유로, 그렇다고 최상의 결과도 아니면서 말이다. (-124-)


많은 사진기자들이 계속해서 '악수해 주세요! 악수해 주세요!'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악수장면이 연출되지 않는다. 악수를 먼저 청해야 하는 쪽인 트럼프가 그냥 아무 말 없이 앉아 있다.그러자 메르켈은 트럼프 쪽으로 몸을 구부리면서 분명하게 말한다."사진기자들이 악수를 원하잖아요."트럼프는 카메라들이 찰칵찰칵 셔터 소리를 내는 동안 노골적으로 메르켈의 말을 무시하고 퉁명스럽게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175-)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반사 반응에 주의하라. 물론 당신의 신념을 배반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만에 빠진 행동에서 벗어날 필요는 있다. 상대가 당신만큼 달변에 능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교양있게 말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는 전 인류의 적이 아니다,. 도덕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통제가 불가능한 반사적인 속단은 금물이다. (-214-)


2016년 트럼프는 힐러리를 꺽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4년 뒤 2020년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지고,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무례하고,오만하고,교활하고,유치한 트럼프는 2016년 환영받았고, 2020년에는 환영받지 못하였다. 그건 그의 오만함과 무례함이 댖붕들에게 학습되었고, 트럼프느 2016년에 써왔던 전략과 전술이 2020년에도 먹혀들거라는 계산을 가지고 잇었다.하지만 대중들은 트럼프를 선택했고, 트럼프를 멀리하였다.


이 책은 트럼프가 왜 이겼고, 힐러리가 졌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논리로 무장한 사람이 왜 무지에 익숙한 사람에게 번번히 지는지 이해할 수 있다.즉 말을 잘하고, 액면 그대로 쏟아내는 사람이 번번히 윽박지르는 사람들에게 지는지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구도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었다.즉 힐러리가 대선에서 진 것은 트럼프의 의도적인 무브토크와 베이직 토크에 밀린 것이다. 즉 힐러리의 논리가 트럼프에게 건너갈 때,상쇄되었고, 힐러린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되어 버렸다.


즉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제목과 다른 이 책 제목 속에서 논리로 무장한 여성이 왜 힘의 논리에 익숙한 남섬에게 밀리는지 분석해 나가고 있다.그리고 저자는 그것에 대해서 메르켈의 예를 들어서, 트럼프에 대항하는 메르켈의 적절한 처신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즉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맞서야 하며,그래야 힘의 균형에서 비리지 않는다. 소위 논리로 무장한 진보 계열 정치인들이 힘과 권력, 억지와 무례함으로 무장한 보수 정치인들에게 지는 밀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었다.더 나아가 논리로 무장한 모범생이 무지한 양아치에게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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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을 만드는 심리적 안전감
김현정 지음 / 더블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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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등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세상은 평화와 화합과는 거리가 멈빈다. 지금까지 그들이 보인 평화 제스처는 기본적으로 관심 끌기  혹은 이미지 관리에 불과했습니다. (-7-)


나와 다른 사람들의불안을 흡수하는 리더상도 제시합니다.최근들어 주목받는 나영석 피디, 봉준호 감독, 박항서 감독은 모두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리더들입니다. (-11-)


'심리적 안전감'이란 말,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조직론에서는 최근에 주목 받았지만, 사실 오래 전부터 있었던 개념이에요. 1990년대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에이미 에드먼드슨 교수가 처음 이 개념을 이야기했습니다. 국내에도 출간된 에드먼드 교수의 책 <<두려움 없는 조직>>을 보면 ,'구글에서 2년 도안 고성과를 낸 팀의 비밀은 무엇일까?'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나와요. (-84-)


비전은 크고, 소름 돋고, 담대한 목표여야 한다는 거예요.이것을 미국의 오래ㅚㄴ 기업들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데요.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내용보다는 우리나라 깅럽에서 겪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117-)


그렇게 목표,가치,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KPI(Key Performance Indicator)'가 나왔죠.그 팀의 KPI는 무엇이었을까요? 맞아요. '연수원 짓기'예요. (-128-)


의식적으로 '괜찮아,사랑해, 고마워, 애썻어'와 같은 말을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서로서로 좋은 말을 하면 이 신체 예산이 올라갑니다.나쁜데로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으면 자연히 창의성ㅇ,융통성, 실행력이 올라가죠. 그렇게 조직이 심리적 안전감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180-)


며칠 전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생겨났다.그로 인하여 나 뿐만 아니라 가족, 주변 사람들은 확진자의 동선 파악에 관심 가지게 되었고, 사람들 사이에 많은 생각과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코로나를 퍼트리게 된 것이었다.나에게 심리적 안전감이 왜 필요한지 , 그것이 있음으로서,나에게 어떤 변화와 효용가치를 느끼게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심리적으로 불안한 나 자신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스스로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는 변화를 시작하게 된다. 코로나 이전에 우리의 보편적인 인식 속에는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 동기가 나타난다고 생각해 왔고, 윽박지르고, 힘이 센,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먹혀 들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서,그러한 스트롱맨 스타일의 리더는 대중들에게 효용가치가 떨어지게 되었고, 부드러운 리더와 소통이 되면서 사람들을 두루 아우르는 수평적인 리더를 원하게 된다. 봉준호, 박항서와 같은 리더가 다시 부각되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이 책을 보면 ,앞으로 더욱 우리는 새로운 가치 구현 리더를 원할 것이고,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추구해왓던 리더는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는 걸 되세김질 할 때이다. 즉 불안이 내 안에 감작스러운 불안과 스트레스가 추가될 때, 나의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되고, 일을 할 수 없는 직원, 조직에 보탬이 되지 않는 구성원이 되며, 성과를 도출할 수 없는 리더가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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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From Less : The surprising story of how we learned to prosper using fewer resources - and what happens next (Paperback, Export/Airside)
Andrew McAfee / Simon & Schuster Ltd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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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벨은 미국 경제의 탈물질화를 규명했다.그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파헤쳤지만, 나는 내심 이렇게 생각했다.'옳을 리가 없어','경제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는 개념을 떨쳐내기가 너무나 어려웠다.오스벨의 논문을 접한 나는 먼저 그 기존의 개념에 의구심을 품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윽고 내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11-)


우리 인간은 20세기에 오염을 계속 일으켰고, 그 피해가 직접적이고 무시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사례도 있었다.1948년 미국 펜실베니아의 인구 1만 4000명인 도시 도노라에는 철강 제련소와 아연제련소가 있었다. 둘다 오염물질이 가득한 그 지역산 석탄을 땠다. (-60-).


지질 조사국이 추적하지 않는 물질인 플라스틱의 미국 소비량은 전반적인 탈물질화 추세의 예외 사례다.경기 후퇴 때를 제외하고 ,미국은 쓰레기 봉지, 물병, 식품 포장지,장난감, 실외 가구 등 무수한 제품들의 형태로 해가 갈수록 플라스틱을 점점 더 많이 소비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이 추세가 약해지는 중요한 흐름이 나타났다.(-113-)


1999년에는 17억 6000만명이 극빈자였다. 겨우 16년 뒤, 이 수는 60퍼센트가 줄어든 7억 500만명이 되었다.세계 인구가 지금의 7분의 1이었던 1820년보다 지금이 빈곤자가 수억 명 더 적다. (-249-)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또 한가지 근본적인 효과를 낳는다.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농장과 공장의 수도 전체적으로 줄인다. (-261-)


원자력은 나쁜 평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백신, 글리포세트,GMO 의 사례처럼 ,원자력을 둘러싼 대중의 인식은 실상과 크게 어긋나 있다.핵분열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일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반응로 설계를 현대화하고 표준화하는 등 나름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운영자들은 이 에너지가 일정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규모 확대가 가능하고,신뢰할 수 있음을 그동안 보여주었다.(-325-)


앤드류 맥아피의 <포스트피크>은 인류의 미래의 모습,즉 탈물질화를 예측하고 있으며,그 과정들을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시간적으로 분석해 나가고 있었다.그건 지금 우리의 삶이 자본주의와 기술에 의존하면서,물질만능주의에 도취해 있는 현 상태와 다른 변화를 예견하고 있으며, 왜 그런 예측이 가능한지 저자의 관점을 주시해 볼 수 있다.


저자는 19세기와 20세기는 기술과 자본주의로 인하여, 성장에 촉진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완성시켜 나갔다고 말한다.' 정부와 시장만능주의에 따라서, 소비를 부추기는 경제구조가 관촬되고 있으며,소비자는 물건이 당장 필요하지 않음에도 물건을 사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소비는 생산의 이유이며,기업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번 코로나 19에서 소비가 일어나지 않음으로서 기업 경영에 차질이 생긴것을 볼 때, 탈물질화의 부작용은 뻔하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탈물질화는 필연적이다. 그건 우리의 환경이 파괴되고,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이기 때문이다.궁극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해 인간이 멸종할 수 있는 두려움과 공포가 현존한다. 공룡이 사라진 것처럼, 인류도 사라질 개연성이 충분하다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기술발전, 자본주의, 대중의 인식, 반응하는 정부, 이 네가지의 축은 탈물질화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본 요소이며,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왜 탈물질화가 가능한지 분석해 나가고 있다. 20세기와 다르게 21세기는 기술 발전이 일어남으로서 , 적은 재화로 많은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한 과정들은 점점 더 기술발전이 고착화되면, 탈물질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소비자는 물건을 소비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현상,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그러한 것들이 가능해질 수 있다.소유하지 않는 것, 공유하고, 필요한 것만 사용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그러한 사회가 우리 앞에 놓여질 때,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각과 관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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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from Less: The Surprising Story of How We Learned to Prosper Using Fewer Resources--And What Happens Next (Hardcover)
Andrew McAfee / Scribner Book Company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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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벨은 미국 경제의 탈물질화를 규명했다.그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파헤쳤지만, 나는 내심 이렇게 생각했다.'옳을 리가 없어','경제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는 개념을 떨쳐내기가 너무나 어려웠다.오스벨의 논문을 접한 나는 먼저 그 기존의 개념에 의구심을 품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윽고 내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11-)


우리 인간은 20세기에 오염을 계속 일으켰고, 그 피해가 직접적이고 무시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사례도 있었다.1948년 미국 펜실베니아의 인구 1만 4000명인 도시 도노라에는 철강 제련소와 아연제련소가 있었다. 둘다 오염물질이 가득한 그 지역산 석탄을 땠다. (-60-).


지질 조사국이 추적하지 않는 물질인 플라스틱의 미국 소비량은 전반적인 탈물질화 추세의 예외 사례다.경기 후퇴 때를 제외하고 ,미국은 쓰레기 봉지, 물병, 식품 포장지,장난감, 실외 가구 등 무수한 제품들의 형태로 해가 갈수록 플라스틱을 점점 더 많이 소비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이 추세가 약해지는 중요한 흐름이 나타났다.(-113-)


1999년에는 17억 6000만명이 극빈자였다. 겨우 16년 뒤, 이 수는 60퍼센트가 줄어든 7억 500만명이 되었다.세계 인구가 지금의 7분의 1이었던 1820년보다 지금이 빈곤자가 수억 명 더 적다. (-249-)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또 한가지 근본적인 효과를 낳는다.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농장과 공장의 수도 전체적으로 줄인다. (-261-)


원자력은 나쁜 평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백신, 글리포세트,GMO 의 사례처럼 ,원자력을 둘러싼 대중의 인식은 실상과 크게 어긋나 있다.핵분열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일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반응로 설계를 현대화하고 표준화하는 등 나름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운영자들은 이 에너지가 일정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규모 확대가 가능하고,신뢰할 수 있음을 그동안 보여주었다.(-325-)


앤드류 맥아피의 <포스트피크>은 인류의 미래의 모습,즉 탈물질화를 예측하고 있으며,그 과정들을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시간적으로 분석해 나가고 있었다.그건 지금 우리의 삶이 자본주의와 기술에 의존하면서,물질만능주의에 도취해 있는 현 상태와 다른 변화를 예견하고 있으며, 왜 그런 예측이 가능한지 저자의 관점을 주시해 볼 수 있다.


저자는 19세기와 20세기는 기술과 자본주의로 인하여, 성장에 촉진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완성시켜 나갔다고 말한다.' 정부와 시장만능주의에 따라서, 소비를 부추기는 경제구조가 관촬되고 있으며,소비자는 물건이 당장 필요하지 않음에도 물건을 사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소비는 생산의 이유이며,기업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번 코로나 19에서 소비가 일어나지 않음으로서 기업 경영에 차질이 생긴것을 볼 때, 탈물질화의 부작용은 뻔하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탈물질화는 필연적이다. 그건 우리의 환경이 파괴되고,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이기 때문이다.궁극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해 인간이 멸종할 수 있는 두려움과 공포가 현존한다. 공룡이 사라진 것처럼, 인류도 사라질 개연성이 충분하다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기술발전, 자본주의, 대중의 인식, 반응하는 정부, 이 네가지의 축은 탈물질화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본 요소이며,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왜 탈물질화가 가능한지 분석해 나가고 있다. 20세기와 다르게 21세기는 기술 발전이 일어남으로서 , 적은 재화로 많은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한 과정들은 점점 더 기술발전이 고착화되면, 탈물질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소비자는 물건을 소비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현상,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그러한 것들이 가능해질 수 있다.소유하지 않는 것, 공유하고, 필요한 것만 사용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그러한 사회가 우리 앞에 놓여질 때,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각과 관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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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from Less: How We Learned to Create More Without Using More (Audio CD)
Andrew McAfee / Simon & Schuster Audio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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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벨은 미국 경제의 탈물질화를 규명했다.그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파헤쳤지만, 나는 내심 이렇게 생각했다.'옳을 리가 없어','경제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는 개념을 떨쳐내기가 너무나 어려웠다.오스벨의 논문을 접한 나는 먼저 그 기존의 개념에 의구심을 품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윽고 내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11-)


우리 인간은 20세기에 오염을 계속 일으켰고, 그 피해가 직접적이고 무시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사례도 있었다.1948년 미국 펜실베니아의 인구 1만 4000명인 도시 도노라에는 철강 제련소와 아연제련소가 있었다. 둘다 오염물질이 가득한 그 지역산 석탄을 땠다. (-60-).


지질 조사국이 추적하지 않는 물질인 플라스틱의 미국 소비량은 전반적인 탈물질화 추세의 예외 사례다.경기 후퇴 때를 제외하고 ,미국은 쓰레기 봉지, 물병, 식품 포장지,장난감, 실외 가구 등 무수한 제품들의 형태로 해가 갈수록 플라스틱을 점점 더 많이 소비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이 추세가 약해지는 중요한 흐름이 나타났다.(-113-)


1999년에는 17억 6000만명이 극빈자였다. 겨우 16년 뒤, 이 수는 60퍼센트가 줄어든 7억 500만명이 되었다.세계 인구가 지금의 7분의 1이었던 1820년보다 지금이 빈곤자가 수억 명 더 적다. (-249-)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또 한가지 근본적인 효과를 낳는다.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농장과 공장의 수도 전체적으로 줄인다. (-261-)


원자력은 나쁜 평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백신, 글리포세트,GMO 의 사례처럼 ,원자력을 둘러싼 대중의 인식은 실상과 크게 어긋나 있다.핵분열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일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반응로 설계를 현대화하고 표준화하는 등 나름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운영자들은 이 에너지가 일정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규모 확대가 가능하고,신뢰할 수 있음을 그동안 보여주었다.(-325-)


앤드류 맥아피의 <포스트피크>은 인류의 미래의 모습,즉 탈물질화를 예측하고 있으며,그 과정들을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시간적으로 분석해 나가고 있었다.그건 지금 우리의 삶이 자본주의와 기술에 의존하면서,물질만능주의에 도취해 있는 현 상태와 다른 변화를 예견하고 있으며, 왜 그런 예측이 가능한지 저자의 관점을 주시해 볼 수 있다.


저자는 19세기와 20세기는 기술과 자본주의로 인하여, 성장에 촉진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완성시켜 나갔다고 말한다.' 정부와 시장만능주의에 따라서, 소비를 부추기는 경제구조가 관촬되고 있으며,소비자는 물건이 당장 필요하지 않음에도 물건을 사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소비는 생산의 이유이며,기업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번 코로나 19에서 소비가 일어나지 않음으로서 기업 경영에 차질이 생긴것을 볼 때, 탈물질화의 부작용은 뻔하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탈물질화는 필연적이다. 그건 우리의 환경이 파괴되고,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이기 때문이다.궁극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해 인간이 멸종할 수 있는 두려움과 공포가 현존한다. 공룡이 사라진 것처럼, 인류도 사라질 개연성이 충분하다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기술발전, 자본주의, 대중의 인식, 반응하는 정부, 이 네가지의 축은 탈물질화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기본 요소이며,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왜 탈물질화가 가능한지 분석해 나가고 있다. 20세기와 다르게 21세기는 기술 발전이 일어남으로서 , 적은 재화로 많은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한 과정들은 점점 더 기술발전이 고착화되면, 탈물질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소비자는 물건을 소비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현상,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그러한 것들이 가능해질 수 있다.소유하지 않는 것, 공유하고, 필요한 것만 사용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그러한 사회가 우리 앞에 놓여질 때,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각과 관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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