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탐신 머레이 지음, 민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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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진 주 사람의 인연과 로매스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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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탐신 머레이 지음, 민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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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일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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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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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직의 모든 구성원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명료하고 단순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가?
"리더의 역할은 복잡성을 단순화하고,올바른 방향으로 조직을 이끄는 겁니다." 케빈은 이렇게 말한다. "잘못된 쪽으로 단순화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옳아야 합니다." (-27-)


기업 문화를 정의하고 ,실천하고, 강화하고 ,평가하는 것은 CEO 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책무다. 그들은 직원들에게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려주고, 조직의 가치를 온몸으로 구현한 영웅들을 축하하고 포상해야 한다. 또 리더들은 기업문화를 솔선수범해서 실행에 옮겼는지에 대해서도 평가받아야 한다. (-87-)


사업이 순조로운 시기에 변화를 추진하는 것은 정말 힘겨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암젠의 이야기는 변화의 필요성이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조직에 파괴적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암젠의 리더들은 조직 구성원과 변화에 관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더 좋은 회사를 만들자" 라느 간결한 구호를 도입했다." 우리는 암젠이 10년 뒤에도 계속 변화를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 언어, 기술, 방법론을 창조하고 싶었습니다." (-141-)


리더는 위기가 닥칠수록 직원들에게 더 자주 얼굴을 보일 필요가 있다. 리더의 말, 행동, 몸짓 언어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조직 내에 특정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안정적인 시기에도 리더는 늘 '과도한 관찰' 의 대상이 된다. 직원들은 상사의 찌푸린 미간, 굽은 어깨, 당황한 말투 속에서 숨겨진 의미를 언제나 날카롭게 분석한다. 따라서 리더는 이런 상황을 십분 활용해서 불가피한 감원 조치로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이 받을 감정적, 재무적 충격에 자신이 얼마나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는지 솔직한 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196-)


애덤 브라이언트는 임원 멘토링 및 리더십 개발 기업인 메릭엔코의 수석 이사다. 베테랑 언론인으로 『뉴욕 타임스』 에서 기자 편집자로 근무한 바가 있다.반면 케빈 셰어러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기업 암젠의 대표이사겸 CEO 를 지냈다. 두 사람의 공저 《CEO의 일》 은 적게는 수십 명, 많게 는 수만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기업 CEO의 역할과 책임,리스크 관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 적시되는 CEO의 표본으로 , 대한민국을 대표하였던 두 명의 기업 CEO 정주영, 이건희가 있다. 즉 이 책에서 나오는 CEO는 리스크 관리,인재 육성, 사람 관리와 조직관리까지 아우르고 있다. 정주영과 이건희를 이 책에 대입해 본다면, 그들이 왜 성공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반면 이 책에서 CEO의 나쁜 예, 실패 사례로 김우중이 있으니, 세사람의 성패를 상기하면서, 책을 이해하면 된다.


글롭절 기업 삼성을 일으킨 이건희는 비언어적인 표현의 달인이다. 그는 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불러 일으켜서,기업 스스로 쇄신을 도모할 수 있고 기업 분위기를 바꿔 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가전 제품이 일본을 넘어설 수 있었던 이유, 불량률을 제로에 가까운 수준에 다다를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정적인 경영과 성과를 이루고 있는 그 순간에도 기업은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즉 이 책은 CEO의 역할, 일 , 분위기 조성까지 분석할 수 있다.기업 내부의 공통된 언어 ,기술, 방법론이 기업이 추루하는 비전과 사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으며, CEO 가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제시한다. 더 나아가 리더의 리더십과 포용력과 유연함, 기업 문화를 정의하고, 그 정의된 기업 문화가 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일을 도모하여야 하며,리더가 없더라도 돌아갈 수 있는 기업 경영 시스템이 먼저 필요하다.명확하고, 일관된 지침이 맨 꼭대기에서 제일 밑바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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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일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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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가 해야 할일은 사람관리와 조직 관리,팀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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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집사일기
쏭이님 지음, 곰이탱이여우 감수 / 다독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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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곰이는 탱이뿐만 아니라 집사에게도 성을 잘 낸다. 곰이가 버럭 하는 이유는 꽤 다양한데, 특히 밥 달라고 할 때 그렇게 건치를 드러내며 잔소리를 해 댄다. 한번은 장난삼아 밥그릇을 배앗아 봤는데, 그날 정말 눈으로 욕한다는 말을 단박에 이해했다. (-55-)


곰이탱이여우와 하동에 놀러갔을 때였다. 끝없는 벚꽃길을 지나 한적한 다원에 들러 푸른 녹차밭을 바라보며 호연이와 쌉싸름한 차를 마셨다. 뼛속까지 초록 덕후였던 나는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보이는 향긋한 새싹들의 향연에 기분이 좋았다. (-130-)


평소 솜이를 돌보느라 내가 아기방에 오래 있으면 곰이여우가 주둥이를 울타리에 꽂아 넣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럴 때면 곰이여우를 안심시키기 위해 울타리 문을 열어 잠시 들어오게 해 솜이 냄새를 맡게 해 준다. (-187-)


모두가 즐거운 식사 시간, 곰이에게는 다소 특이한 버릇이 있다.밥을 주면 바로 먹는 탱이여우와 달리, 밥그릇 앞을 가만히 지키고 앉아 있다가 밥을 다 먹은 탱이나 여우가 근처로 다가오면 그제야 우걱우걱 사료를 먹는 상황극을 즐겨 한다는 것. 
곰이는 오늘도 밥을 받자마자 바로 먹지 않고 가만히 앉아 탱이나 여우가 언제 오는지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다. (-210-)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에는 읿본의 국민 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귀여운 모습을 한 친근한 반려견 시바견이 나온다. 그의 소설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시바견은 대한민국 진돗개만큼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 다리가 짧고,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시바 견, 그 시바경의 이름이 이 책의 주인공 곰이,탱이,여우다. 집에서 키우는 시바견,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었던 많은 자료들을 지우는 것이 아까워서 ,저자 쏭이님은 유투브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대박을 치게 된다. 댕댕이와 함께 반려인구들의 지지와 응원을 한 몫에 느끼게 되었다.


런 면에서 시바견의 특징을 이해하여, 집에서 키우는 곰이,탱이, 여우가 보여주는 독특한 버릇, 습성을 느낄 수 있다.함께 살아가고, 공존,공생하면서, 저자가 키우는 솜이와 시바견,밥그릇 쟁탈전, 영역 지키기, 이 둘의 생명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말을 못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의 가치는 무엇이며, 삶과 죽음의 끝자락에서, 남겨지는 다양한 기억과 추억들이 결국 우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되었으며,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 느껴 보았다. 나의 삶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이 개집사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최소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느낄 수 있으며, 주어진 삶에 대해서, 생활에 대해서,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한 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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