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 펫팸족, 펫코노미, 딩펫… 이젠 반려동물의 시대다!
유준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0651-1.jpg


0651-2.jpg


0651-3.jpg


0651-4.jpg


강아지와 인간은 비록 언어로 소통하지는 않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교감한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능력을 가진다. (-73-)

그러나 현재 사설학원에서는 장례지도사, 행동교정사, 반려동물 관리사, 반려동물 미용사, 동물매개 심리치료사 등 여러가지 반려동물 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격증반을 활발히 운영하며 학원 자체적으로 민간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이와 같ㅊ은 반려동물 관련학과를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는 동물 병원 등 건강 관리 시설, 훈련이나 교육 시설, 반려 동물 용품의 생산 및 유통 관련 업체, 미용사, 반려동물 놀이 시설이나 동물원 및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일으 할 수 있다. (-119-)

반려견을 쓰다듬거나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많은 위안을 받는다.또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상은 반려인즐의 마음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하는 강아지에게도 우리가 느끼는 심신의 이완 효과가 나타나 아이들과의 연대감도 훨씬 깊어진다. 반려견 동반 명상을 통해 우리는 반려견과 하나가 되며 심오한 평안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199-)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어느 덧 1,500만이 넘어섰다. 인간처럼 사회적 동물로서, 조직생황과 공동체 생활을 즐기며, 동행, 공감, 소통, 이별을 함께 한다. 1인가구가 늘어남으로서 생겨나는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워주는 반려동물의 특성상, 주인과 비슷한 성격의 견종을 선택하게 된다. 말라뮤트, 진돗개, 시베리안허스키 등등의 개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때로는 얌전한 강아지,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견종 , 여기에는 일본 견으로 유명한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시바 견도 한국인에게 친숙한 견종이다.

실제 주변에는 개를 키우는 이들이 많았다.스스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싶어지는 사람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 키우는 반려동물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취미가 달리기인 사람은 활동력이 강한 견종을 선호하게 되는데, 같이 운동하고, 같이 주인과 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활발한 견주라면, 활발한 견종을 선택할 때, 인간과 접촉하지 않는 시골에 풀어서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연과 벗할 때가 있다.물론 대부분의 견주는 산책을 통해서, 댕댕이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으로 장례지도사가 있고, 반려동뭉 전용 미용사도 존재한다. 물론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도 있으며, 나쁜 습관을 가진 반려견을 일정하게 훈련시킬 수 있는 곳도 있다. 공통점은 내가 키우는 반려견의 행복과 즐거움에 있다.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눈빛으로 교감하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수 있고, 때로는 반려견이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는 것, 여기에 반려견이 흔하게 느끼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먼저 우선되고 있었으며,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변려견을 키울 수 잇는지, 동물 복지, 동물 인권과 함께 언급되고 있다.


리뷰어스배너.p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 펫팸족, 펫코노미, 딩펫… 이젠 반려동물의 시대다!
유준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려인구가 늘어남으로서, 반려 동물 주인의 준비도 중요해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가랑잎에도 깔깔 - 모든 것이 눈부셨던 그때, 거기, 우리들의 이야기
김송은 지음 / 꽃피는책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0650-1.jpg


0650-2.jpg


0650-3.jpg


0650-4.jpg


0650-5.jpg


0650-6.jpg


0650-7.jpg


0650-8.jpg


낯선 것들은 잠재적 위협이어서 익숙지 않은 일들에는 일단 한 발 뒤로 물러섰다. 한 발씩 물러서다 보니 적응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나중에는 절벽 끝까지 몰렸다.

남학생들이 사라진 교실에는 62명이나 되는 여중생들로 가득 찼다. 분단 사이의 공간은 한 사람 겨우 지날 정도로 비좁았다. 급히 화장실에 가려도 책상 모서리에 허벅지 같은 곳을 부딪혀, 덜렁거리던 나는 1년 내내 멍이 떠나질 않았다. (-15-)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집안 형편도 넉넉한 것이 하필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까지 예쁘다면? 게임은 끝났다. 엄친딸이라 불리는 재수떼기들이다. 새우젓이 바로 그 왕재수였다. 민선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다 가졌다. 새우젓이라는 별명은 민선이 갖지 못했던 그 한가지 때문에 생겨났다. (-58-)

어릴 적 얘기를 할 때면 장미는 매번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다' 라는 전제를 깔았다. 전학 오기 전, 장미의 별명은 소피 마르소. 아이들이 뽑은 그 학교의 3대 미녀 중 하나였다. 나머지 둘은 2학년 피비 케이츠와 3학년 브룩실즈 .장미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장미의 남친 자리를 걸고 자기들끼리 결투를 벌이는 남자애들 때문에 늘 어이가 없으셨다고..(-93-)

대상은 성룡, 장국영, 전영록처럼 먼 곳에서 빛나는 오빠들이나, 국영수사과한도음미체 중하나를 담당하는 지척의 선생님들이었다. (-103-)

중 2첫날. 새 담임이 앞문으로 들어왔다. 문틈으로 찐한 향수 냄새가 사람보다 먼저 입장했다. 도합 8년을 학교에 다니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스타일의 선생님이었다. 1980년대 대한민국에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이미지란 뻔했다. 첫째는 단정함, 줄째는 빈곤함, 셋째는 앞의 두가지가 만나 필연적으로 탄생한 구림,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등장했다. 화려하고, 럭셔리하고,아름다웠다.

아이들은 모두 얼이 빠졌다. 담임은 브로콜리 같은 펌을 말지도 않았고, 무릎 아패로 어정쩡하게 내려옿는 고등색 스커트도 입지 않았으며, 로션만 바른 얼굴에 두꺼운 불테 안겨을 걸친 것도 아니었다. 단발머리는 좌우 길이가 달라 해괴했고, 눈과 뺨과 입술에는 소신이 뚜렷한 컬러가 제각기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었다. 그녀는 올해 처음으로 선생님이 되었고, (당연한 말이지만) 담임을 맡은 것도 처음이기에 ,우리가 자신의 첫 제자라며 ,서서히 감격의 게이지를 올리기 시작했다. (-115-)

친구이 집에 우르르 모여 각자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대야에 모으고 돌아가면서 머리를 감아 집단적으로 탈색을 시도하기도 하고, 색깔이 진한 립밤을 사서 어떻게든 쥐 잡아먹은 입술을 연출하고 싶어 용을 썼다. 민주가 남대문 지하상가에서 구루프를 말고 있어서, 들어오는 선생님마다 기함할 듯 놀라기도 했다. (-160-)

에세이집 <가랑잎에도 깔깔>은 1985년부터 시작된다. 중1 입학후 처음 마주하게 된 62명의 또래들은 뚱뚱한 지방덩어리 돼지 여학생이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작은 교실 안에서 지내야 했던 지난 날, 그리고 푸세식 일색인 화장실이 곳곳에 침투했다. 남녀 성에 대한 인식이 무지한 과정에서 중학생이 되자 마자 패션에 눈을 뜨기에 이르렀다. 영화속 3대 미녀, 피비게이츠,소피마르소, 브록실즈를 자신과 비교하였고, 스스로 돋보이게 했다. 선생님들은 쥐파먹은 듯한 모습을 한 중학생 여학생을 보면서 기함하기에 이르렀다. 소위 지금의 우리 정서와 동떨어진 그 당시의 여중생 소녀의 모습이었다.

순진하지만, 되바라지고, 남폭하면서, 다정했던 그 당시, 나약하지만 용감무쌍하였던 무대뽀 정신이 잇었다. 홍콩 영화를 좋아하였으며,유덕화 장국영을 짝사랑하였던 그 당시, 영화 속 여주인공을 따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때로는 땡땡이를 밥먹듯하였으며, 주간 수업 뿐만 아니라 야간 수업이 있었던 그 당시 우리의 일상들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 같은 반 동창회의 모습이 디테일한 스토리와 함께 ,책 속에 기록되고 있었다. 이름보다 별명으로 불리었고, 컴플렉스, 왕재수를 극혐햇던 그 시절,우리는 순수하였지만, 무지하였다.그리고 무지하였기 때문에 때로는 무모하였고, 거침과 두려움이 없었다.

리뷰어스배너.p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가랑잎에도 깔깔 - 모든 것이 눈부셨던 그때, 거기, 우리들의 이야기
김송은 지음 / 꽃피는책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응답하라 19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 ㅣ 그루터기
박라솔 지음, 한동훈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응원해주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