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매뉴얼 - 펫팸족, 펫코노미, 딩펫… 이젠 반려동물의 시대다!
유준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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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인간은 비록 언어로 소통하지는 않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교감한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능력을 가진다. (-73-)

그러나 현재 사설학원에서는 장례지도사, 행동교정사, 반려동물 관리사, 반려동물 미용사, 동물매개 심리치료사 등 여러가지 반려동물 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격증반을 활발히 운영하며 학원 자체적으로 민간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이와 같ㅊ은 반려동물 관련학과를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는 동물 병원 등 건강 관리 시설, 훈련이나 교육 시설, 반려 동물 용품의 생산 및 유통 관련 업체, 미용사, 반려동물 놀이 시설이나 동물원 및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일으 할 수 있다. (-119-)

반려견을 쓰다듬거나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많은 위안을 받는다.또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상은 반려인즐의 마음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하는 강아지에게도 우리가 느끼는 심신의 이완 효과가 나타나 아이들과의 연대감도 훨씬 깊어진다. 반려견 동반 명상을 통해 우리는 반려견과 하나가 되며 심오한 평안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199-)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어느 덧 1,500만이 넘어섰다. 인간처럼 사회적 동물로서, 조직생황과 공동체 생활을 즐기며, 동행, 공감, 소통, 이별을 함께 한다. 1인가구가 늘어남으로서 생겨나는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워주는 반려동물의 특성상, 주인과 비슷한 성격의 견종을 선택하게 된다. 말라뮤트, 진돗개, 시베리안허스키 등등의 개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때로는 얌전한 강아지,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견종 , 여기에는 일본 견으로 유명한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시바 견도 한국인에게 친숙한 견종이다.

실제 주변에는 개를 키우는 이들이 많았다.스스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싶어지는 사람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 키우는 반려동물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취미가 달리기인 사람은 활동력이 강한 견종을 선호하게 되는데, 같이 운동하고, 같이 주인과 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활발한 견주라면, 활발한 견종을 선택할 때, 인간과 접촉하지 않는 시골에 풀어서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연과 벗할 때가 있다.물론 대부분의 견주는 산책을 통해서, 댕댕이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으로 장례지도사가 있고, 반려동뭉 전용 미용사도 존재한다. 물론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도 있으며, 나쁜 습관을 가진 반려견을 일정하게 훈련시킬 수 있는 곳도 있다. 공통점은 내가 키우는 반려견의 행복과 즐거움에 있다.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눈빛으로 교감하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수 있고, 때로는 반려견이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는 것, 여기에 반려견이 흔하게 느끼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먼저 우선되고 있었으며,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변려견을 키울 수 잇는지, 동물 복지, 동물 인권과 함께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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