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저히 해낼 수 없을 듯한 일이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살라미 테크닉이다. 이탈리라의 살라미 소시지는 얇게 썰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통째로 한 덩어리를 그대로 내놓으면 도저히 먹을 수 없다. 너무 큰 목표는 한 더어리의 살라미와 같다.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도리어 압도 당할수 있다. (-54-)

​

​

예를 들어 식사가 나오기까지 20분 걸리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자.이때는 20분 내로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준비해둔다. 출퇴근에 1시간이 걸맅다면, 그동안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둔다. 신호 대기 시간 등 세세하게 쪼개진 짧은 시간에는 단어를 외우기 좋다.(나는 이 시가을 활용해 단어 카드 약 1,300 묶음을 외웠다. )(-89-)

​

​

문재를 해결할 때 주요한 4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 째는 정보원이다.양질의 정보원이 많을수록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잘 떠오른다.

두 번째는 경험으로 배운 지식이다. 같은 종류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많을수록 문제를 해결하기가 쉬워진다.

세 번째는 제어다. 정보원과 경험으로 배운 지식을 어덯게 활용할 것인가에 다라 문제 해결 여부가 달라진다.

네 번째는 신념 체계가.그 문제를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한다. 즉, 문제를 해결할 '자신 있다', 혹은 '서투르다' 고 느끼는 것이다.처음 32가지는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렸지만, 신념체계는 나의 마음가짐이다. (-154-)

​

​

얽혀서는 안 되는 사람은 깊이 관련하기 전에 간파하자.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면,그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빼앗길 일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망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상대방의 본서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227-)

​

​

2023년 현대사회에서 , 시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성공으 시간관리와 연결된다. 다른 사라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숟간과 방법을 가립지 않고, 시간관리에 철두철미해야 한다. 시간관리가 철저한 사람은 경쟁력이 높고 상대방과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먼저 포기하고 싶을 때,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이 시간관리연금술 에 숨어 있었다. 실제 60여권의 책을 번역하고,책을 써올 수 있었던 미야자키 신지 는 출판사와 마감시간을 어기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철두철미한 시간관리 비법을 만들었다. 시간관리에 철두철미한 사람은 신뢰와 평판, 확신을 얻는다.

​

​

그가 보여준 시간관리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다. 사람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어떤 목적이나 목표가 없이 움직이고, 산만한 일상을 보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려고 시작하기도 전에 새로운 일에 관심 가지게 되고,정작 해야 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 이런 모습이 미야자키 신지에겐 없다. 얽힐 수 있는 관게는 미리 만들지 않는다. 시간을 잡아먹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분쟁은 이겨도 손해다. 시간을 까먹는 가장 큰 원인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롯이 나의 것이어야 한다.포기하지 않으면서,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자기를 통재할 수 있는 시간관리,시간계획이 필요하다. 짜투리 시간이 있다면,그 시간을 이용하여,영어 공부를 한다.시간이 없어서,영어공부를 못햇다는 건, 미야자키 신지 인생 사전에 없다. 즉 내 삶에서,시간이 가지는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

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병원 브랜딩 기술 - 마케팅 비용의 경쟁에서 벗어나는 ㅣ 좋은 습관 시리즈 29
문수정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위 의사는 돈벌이가 좋다고 여겨지는 대표적인 전문직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상승하는 인건비와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저수가 정책이 계속되자, 이제는 이런 말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폐업의 위기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환자에게 보낸 친절과 노력과는 별개로 악플러 한 사람 때문에 위기를 맞기도 합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 내몰린 형국입니다.(-12-)

​

​

병원의 컨셉은 '창업자의 자기다움' 과 4C 분석(환경, 경쟁사, 자사, 고객) 이 결합되어 도출됩니다.이를 위해 원장님의 강점 분석과 자기를 들여다보는 워크샵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발견된 나의 오리지널리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따라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자기애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요소, 고객 요소, 경쟁 요소, 자사 요소 등의 시점으로 객관적인 분석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타인에게도 가치 읺는 결정체로 거듭날 수 잇습니다. (-37-)

​

​

미국의 세대 연구기관인 CGK의 CEO인 더니스 빌라는 'MZ 세대는 지속적인 경력 개발, 회사 추구 방향과 자신 가치관의 동일함,회사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이 세가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말햇습니다. (-73-)

​

​

의료계 최초로 '고객 만족' 개념을 도입해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가치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하나의 지침으로는 다양한 사람들과 병원 현장의 무수한 상황을 통제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환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결국 직원들의 선택과 행동으로 결정됩니다.흩어져 있는 우리 직원들의 관점과 마음을 같은 가치로 정렬한다면,고객마다 다른 서비스를 경험해도 우리 병원만의 서비스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이러한 패턴들이 모여 우리만의 서비스 문화가 만들어질 것입이다." (-119-)

​

​

"진정한 마케팅이란 만든 것을 파는 기술이 아니다.뭣을 만들지를 아는 것이다.":유명한 마케팅 구루(Guru) 필립 코틀러의 말입니다. 마케팅에서 파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욕망이자 가치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바를 채워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마케팅을 바라볼 때 우리 병원의 목적과 목표에 맞는 마케팅 운영이 가능합니다. (-162-)

​

​

'안전'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핵심인 병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매일 장비 컨디션을 체크하는 횟수,환자 이름을 부르는 횟수, 청결을 위해 전직원들이 하루레 손을 씻는 횟수 등을 숫바로 표현해 안전을 간접적으로 강조했습니다."저희는 매일 장비 컨디션을 5번 체크합니다. 하루에 환자 이름을 00번 부릅니다. 청결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하루에 OO번 씻습니다." (-194-)

​

​

서울 수도권은 경쟁이 심해서, 매출이 줄어들고, 지방은 의료수가가 높고,의료만족도가 떨어져서,고객을 확보하지 못해,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벼우언브랜딩기술이 필요하다. 병원 매출은 들어오는 손님의 성향이나 욕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이 있으며, 빨리 낫고 싶은 고객도 있다. 여성의 경우, 깔끔함과 세련된, 위생을 우선한다. 명원브랜딩 기술은 병원을 찾아오는 주 고객의 성향애 따라서, 어떤 컨셉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병원 마케팅 비용 대신,병원 스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객 우선 의료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기준을 만들 수 있다.

​

​

이 책은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으며, 병원이 처한 경영 현실을 반영하고 있었다. 어떤 의료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며,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주로 가는 환자들 중에 치과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대다수다.그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치과 의사들이 펼치는 병원 브랜딩 기술 중 하나로, 고객을 추천해주면, 보답으로 병원에서 직접 고객에게 주는 치아관리 서비스였다. 즉 치과에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을 줄여줌으로서, 병원 배출을 올리는 긍정적인 효과,긍정적인 평판이 병원 브랜딩 기술의 핵심이 되고 있었다.요즘 세상에, 의료과실이 발생하면, 병원입장에는 상당히 곤란할 수 있다.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생긴 의료 과실이 아닌 단순한 수술로 인해 의료과실이 발생할 때,고객은 즉각 그 상황에 대해 SNS로 널리 알리고, 방송이나 언론을 이용하여, 병원의 평판을 한순간에 떨어뜨릴 수 있게 만들어 버린다. 그럴 때 병원이 취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보상과 위로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회복하응 방법이다.당장 매출 손실이 발생하여도, 병원 전체 매출에 비하면,크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가는 측면이 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올컬러 에디션) -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송동윤 엮음, 강동호 그림 / 스타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비와 동정과 자애는 허무주의에서 태어난 것들이다! 그들은 '허무'라는 말을 부인하는 대신 신 혹은 진실, 인격, 진정한 삶이라고 주장하며 때로는 열반, 구원, 축복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을 덧씌운다. 하지만, 이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관념은 숭고한 외투를 걸쳤을 뿐, 그 실상은 삶에 대한 적의에서 파생된 사생아들이다. 예를들어 쇼펜하우어는 삶에 대한 적의로 괴로워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짓뭉개 버리고 싶었다. (-32-)

​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나 지식인의 가장 큰 악덕으로 교만이 회자되었다. 하지만 만약 이 교만이라는 원동력이 없었다면 지사은 진리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식인의 교만은 자신의 사상과 개념을 더욱 확고한 것으로 만든다. 교만은 남들의 비판에 상관없이 스스로를 존경하고, 어울리는 명예를 찾아 수여하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웃들을 경멸한다. 지식인은 자신의 교만한 성품을 만날 때마다 마치 절친한 동료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한다. (-57-)

​

​

첫째, 인간은 자신이 붛완전한 존재라는 교육을 받았고 지금고 그렇게 착각한다. 둘째, 인간은 상상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교육받았고, 현재까지 공상에 머물러 있다. 셋째, 인간은 자신이 동물이 아니라고 교육받았고 그 결과 동물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넷째, 인간은 '가치' 라는 개념에 대해 교육받았고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착각한다. (-74-)

​

​

침묵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그러므오 침묵은 가장 잔인한 위선이다. 침묵은 자신의 불평을 삼켜 버림으로써 상대방의 가치를 훼손한다.오히려 예의에서 벗어난 따끔한 충고나 불평이 훨씬 인간적이고 솔직한 미덕이다. (-119-)

​

​

정치를 하는 인간들은 공부는 하지 않고 돌아가는 상황만 지켜보다가 필요할 때 판단을 내릴 뿐이다. 그런데 정치인도 아니고 또 정치에 관심도 없었지만 결국 정치를 통해 엄청난 업적을 남긴 솔론은 아테네 시민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나도 이젠 늙었다. 하지만 계속 배우고 있다." (-142-)

​

​

범죄자는 여성이 임신하는 원리와 비슷한 방법으로 형벌을 받는다. 그들은 자신의 범죄가 나쁜 결과를 초래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으며, 수십 번 수백 번 같은 행위를 되풀이한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죄상이 낱낱이 폭로되어 형벌이 주어지는 것이다. (-151-)

​

​

이상을 좇는 인간은 구제할 방법이 없다. 그는 천국에서 추방당하면 지옥에서 새로운 이상을 찾아내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환멸을 안겨 주면, 방금 전까지 열렬한 헌신으로 품고 있던 희망을 내동댕이치고 곧바로 이 새로운 고통을 품에 안는다! 그는 이 같은 특징은 인간의 본성 중에서도 가장 난해한 성질이다. 이 난해한 성질 때문에 그는 늘 비극을 좌초하고 나중에는 스스로 비극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187-)

​

​

범죄자라는 사실이 발각되었을 때, 그가 괴로워하는 것은 범죄 그 자체가 아니라 치욕적이고 바보 같은 짓을 한 것에 대한 혐오다. 형무소나 강제노동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기에서 명확한 양심의 가책과 마주치는 일이 얼마나 드문가에 놀란다. (-218-)

​

​

어떤 당원이 당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포기한 조건부 복종자로 변질되었을 때 다른 여러가지 도발과 모욕으로 그 당원을 결국 축출해 버린다. 당은 당이 내세운 신조와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당원들의 의도가 정적들의 공격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229-)

​

​

사람들은 소득을 위해 일한다. 이것은 모든 문명국의 구성원이 선택하는 당연한 논리다. 그들에게 일은 하나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은 아니다. 따라서 일을 통한 소득의 정도가 일을 선택하는 첫 번째 조건이 된다.

그런데 소득의 정도보다 일의 즐거움을 더 먼저 따지는 희한한 인간이 있다. 그들은 지나치게 일을 가리고 쉽게 만족할 줄 모르는 종족이다. 그들에겐 일이 목적이고 일의 만족이 소득의 정도가 된다. 만약 아무리 소득이 많더라도 일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들은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예술가와 철학자가 이 종족에 속해 있다. (-278-)

​

​

섬세한 감각과 섬세한 취미를 가질 것. 강력하고 대담하며,자유분방한 마음을 유지할 것,침착한 눈동자와 확고한 발걸음으로 인생을 유지할 것. 터무니 없는 일을 당해도 마치 축제에 참가한 것처럼 들길 것. 미지의 세계와 해양, 인간과 신들을 기대하며 인생을 지켜볼 것. 마치 그 미지의 세계를 지키는 병사와 선원들이 잠시 동안의 휴식과 즐거움으로 피로를 잊는 듯, 혹은 이 찰나의 쾌락 속에 인간의 눈물과 진홍색 우수를 잊는 듯이 밝은 음악에 귀를 기울일 것. (-300-)

​

​

모르는 것,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이해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다. 그 심리를 벗어날 때, 인간을 탐구하고, 철학을 들이댄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 시작된 철학은 19세기 독일 사상가 니체(1844~1900) 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의 철학은 인간이 이해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풀어서 언급하고 있었으며,그의 철학 너머에 있는 초인, 힘에의 의지, 위버멘쉬, 영원회귀 등 니체의 중심 사상이 전개되고 있었다. 그의 철학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불완전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걱정 너머에 숨겨진 삶에 대한 의지가 피력된다.인간이 만든 교육이라는 도구는 지식인의 교만과 세뇌라는 관념을 만들었다. 인간은 그로 인해 의미와 가치, 착각을 관념화한다.인간이 교육으로 세상에 대한 이치와 진리를 도모하였다면,종교에 세뇌되는 이유를 만들었다. 인간이 만든 자애와 동정이 인간의 허무주의에서 파생되었으며, 인간의 침묵 너머에 숨겨진 위선을 니체는 자신의 철학속에 내재하고 있다.

​

​

그의 철학 책을 보면, 선악과 비극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권력을 가진 정치인이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이유, 그들의 숨어있는 어떠한 범죄, 인간이 이상을 추구함으로서, 만들어지는 비극적인 요소는 자신을 파괴하고,사회를 파괴하며, 국가를 파멸로 이끌어 버린다. 니체의 사상에 심취하였던 히틀러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버린 것은 아이러니 하다.

​

​

최근 뉴스 단골로 나오는 범죄자들,그들은 자신이 저자른 어떤 범조가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이러한 어리석음은 어떤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죗값을 치루지 않음으로서, 그것이 반복되고, 지속적인 형태로 남는다. 즉 범죄와 범죄자로 남지 않기 위해서, 겸손과 낮춤, 감사, 반성, 성찰, 비움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다. 책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는 한 권 한 권이 두꺼운 벽돌책으로 되어 있는 니체 전집을 이해하기 전,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맛보기였다. 글의 철학의 깊이에 대한 가이드로서, 그가 남겨놓은 인문학적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를 읽는가|시고기사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한 끼 뚝딱! 맘 편한 토핑 이유식 - 한 번 보고 따라 하는 우리 아이 영양 식단
율마(오애진) 지음 / 온더페이지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유식'하율이네 블로그 와 '맘편한 토핑이유식' 까페를 운영하고 있는 오애진 작가는 우리 아이 영양 식단, 맘편한 이유식을 개발하였다. 작가에게는 두 아이, 하율이 지율이가 있다. 입이 짧아서,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기에게 , 영양만점 이유식,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 맞춤형 이유식, 알레르기에서 자유로운 이유식을 소개하고 있어서, 모유나 분유를 끊고 이유식으로 전환할 때, 아기가 반은 먹고, 반은 흘리는 이유식을 만들수 있는 이유식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






통상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한 뒤, 만 6개월까지 ,초기 이유식을 시작한다. 이유식 재료준비 부터,조리도구까지, 이유식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책에서는 ,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식자재 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만들면서,식자재 재료를 하나하나 손질할 때까지 하나하나 소개되고 있었으며,초기이유식으로는 아기의 성장을 도와주는 소고기,닭과,브로콜리 이유식을 초기이유식의 대표적으로 보면 된다.


​





​

7개월 8개월이 되면 ,중기이유식에은 흰살생선과 아보카도가 있다. 작가의 어린 아이 하율이가 소개되고 있으며, 이유싟 만들기 경험이 꼼꼼하게 소개되고 있었다. 대구,광어, 도미,가자미,우럭, 조기,갈치가 대표적인 흰살생선이며,흰살생선 이유식을 항 때 ,반드시 딱딱한 가시를 제거하고, 꼭꼭 씹어먹어서, 아기가 소화시킬 정도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직 아기는 유치가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느 아기들보다 치아가 늦게 나온다 해서, 초기,중기, 완료기에 다라서, 이유식 재료, 식단을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편한 토핑 이유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기사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려거란전쟁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란군의 침략은 벌써 1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었다. 거의 매년 거란은 고려를 침략했고 무수한 고려인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9년 전 (1010년),3년 전 (1016년) 에는 양측의 주력군 간에 대규모 회전이 벌어졌었다. 그 두번의 전투에서 고려군은 모두 패해서 수만 명이 전사했다. 이번이 세 번째였다. 이 전투에 고려의 운명이 달려있었다. (-12-)

​

​

왕건은 사망하기 전에 ,후손들에게 유훈을 남겼다. 그것을 '훈요 10조'라고 한다. '훈요10조'에는 연등회와 팔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강조하고, 거란에 대한 적개심과 북진의 의지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33-)

​

​

고려 국경지역에 서북면과 동북면이라는 특별행정구획이 설치된다.서북면은 거란을 방어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었고,동북면은 동북쪽에 사는 여진족들을 방어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고려는 서북면과 동북면에서 걷히는 세금을 모두 이 지역의 국방비로 충당했다.

서희가 거란군에 대항하기 위해 설계한 방어 전략은 '방패와 창' 이 었다. (-95-)

​

​

거란군의 침공이 예견되자,고려는 세 가지 방어계획을 준비한다.

첫 번째는 압록강에서 도강하는 거란군을 기습하는 작전이었다.

두 번째는 통주 근처 삼수채에서 거란군과 일대 회전을 벌이는 것이었다. 앞의 두 작전은 비록 실패했지만 고려에는 아직딕 마지막 작전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 세번째는 동북면에서 군사를 차출하여 서경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이 계획에 따라 1010년 12월, 동북면도순검사 탁사정과 중랑장 지채문은 3천여 명의 동북면의 군사를 이끌고 서경으로 들어갔다. 탁사정과 지채문은 항복을 결정했던 서경부유수 우너종석 등 서경 지휘부를 일소하고, 서경에 온 노의와 유경을 베어버림으로써 항전의 결의를 다졌다. (-159-)

​

​

또한 성종 때 폐지되었던 연등회와 팔관회를 부활시켰다. 연등회와 팔관회 모두 국가와 개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였다.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하나로 모를 수 있는 국가적 행사가 필요했다.

그리고 불에 타버린 고려 초기 기록들을 복원할 것을 명령했다. (1013년). 이 일에는 많은 시간이 걸려서 20여 년이 지나서야 (1034년 즈음),칠대실록이라고 불리는 고려 초기 역사 기록물이 어느 정도 복원된다. (-229-)

​

소배압은 이번 전쟁을 준비하며 대담한 전략을 세웠다. 고려의 성곽을 공격하는 일은 의미 없는 일이었다.고려의 주력군은 패배시키는 것도 그다지 의미가 있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두 번이나 회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니 고려를 무릎 꿇리지 못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할 것이었다. (-291-)

​

​

한국인에게 익숙한 노래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에는 노래가사'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귀주대첩 강감찬' 이 나온다. 이 노래가사 말 속 인물 장보고, 대조영, 강감찬과 연관된 현대인이 사극 전문 배우 최수종이다. 2023년 하반기에 살수대첩, 한산대첩과 더불어 3대 대첩으로 손꼽히는 귀주대첩을 모티브로 한 사극이 방영된다고 한다. 작가 길승수의 『고려거란전쟁』 의 주인공 강감찬이 2023년 하반기 KBS에서 방영될 사극, 최수종의 역할이다.

​

​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려라는 나라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려는 936년 태조 왕건이 세운 나라다. 고려 (918~1392)는 몽골,여진,거란, 왜나라의 침략으로 500년 내내 전쟁 속에 살아왔다. 신라(BC 57~935년) 의 국운이 서서히 꺼지고 소멸되고 있었던 시점에, 북방에는 발해(698~926) 가 있었으며, 발해는 요나라가 될 거란족에 의해 멸망하였으며, 한반도에는 고려가, 거란 옆에는 여진족이, 중국 본토에는 송나라가 있었다. 유목민이었던 거란족은 호시탐탐 고려 땅을 탐내었으며, 26년간 3차에 걸쳐,고려거란전쟁, 즉 여요전쟁이 시작되었다.여요전쟁 중에 서희의 담판, 그리고 강감찬 장군의 승부수였던귀주재첩이 있다.

​

​

거란족 장수였던 소배압 (~1023) 은 10만 정예군을 앞세워 속전속결로 고려를 침입하였으며, 10만 대군으로 개경으로 곧바로 진군한다. 그가 개경으로 들어온 시기는 고려 8대 왕 현종이 있었던 시기로서, 서서히 왕권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였다.거란족 장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을 거치면서 ,곧바로 개경으로 가는데, 그 당시 문인이었던 강감찬 장군은 소배압의 전략을 미리 눈치채고, 철저한 준비를 하게 된다. 고려의 수도 개경을 탈취하려던 소배압의 계획은 실패하였고, 귀주에서,고려군과 전면전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귀주에는 강감찬의 전투부대가 대기하고 있었으며,소배압의 10만 군대가 섬멸된다. 평생 전쟁으로 살아왔던 고려 거란 전쟁의 귀주대첩의 결과, 요나라가 멸망하고, 여진족의 금나라가 세뤄졌다. 물론 고려는 앞으로 100년간 평온한 채, 몽골 족이 고렬를 침입하기 전까지, 고려는 평온한 나라가 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