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지쳤을 뿐이에요
뎁 스몰렌스키 지음, 이상훈 옮김 / 책장속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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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인간의 뇌가 집중력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방해 요인으로 인해 우리는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대신 경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9-)



자율성은 주변 환경을 통제하고 있다는 의식이자 자신이 잘하는 이에 집중할 선택권과 기회가 있다는 느낌이미다. 반대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인식하는 순간, 위험 센서가 자동화하고 이쓴 투쟁-도피 반응을 유발한다. (-94-)



나는 옳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나는 위협받는 상태에 있다.

나는 듣지 않으며 억울하다고 느낀다.

나는 생각이나 감정이 닫혀 있다.

나는 나믈 탓하고 있다. (-151-)



위에서 정리한 목록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뇌가 이러한 활동이나 시간을 떠올리면서 스트레스 수준이나 온몸에 감도는 긴장감이 약간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느낌이 바로 핵심이다. 그리고 리더에게는 자신이 이끄는 조직에서 직원들이 . 그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반응하고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가도 한다. 내가 여기서 제안하는 조직 차원의 가이드북은 독자 여러분이 조직 내 개별 구성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강점을 이해하고 강화하는 도움이 될 것이다. (-193-)



우리와 다른 사람은 누구든 우리 뇌를 무의식 속에서 자극하여 '오프라인' 상태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편견을 완화하고 판단을 유보하여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 타인의 편에 서고 연민의 마음믈 보이는 것까지 전부'브레인 온!' 접근방법에서 핵심적이 측면이자 주목할 지점인 것이다. (-241-)



만사가 귀찮을 때가 있다. 무기력해지고, 번아웃 상태가 된다. 나에 대해 미움을 가지고, 사람에 대해서, 편견과 선입견에 따라서, 섣불리 판단하고, 계산하다. 스스로 여유로운 시간이 사라지게 되고, 옹졸하고,조급해진다.



이런 상황을 브레인 오프라 한다. 브레인 오프 상황에 놓였을 때,어떻게 나를 바꾸고, 브레인 온으로 전환할 것인가가 숙제다. 사람에 대해서,미움을 덜어내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한 다음 각자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생각이나 감정에 있어서,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질 떼 조심해서, 나의 감정을 통제하고, 다루는 것이 좋다.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판단을 유보하고, 불편한 사람을 피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즉 보레인 온 상태로 바꿔 나감으로서,타인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선을 넘지 않고, 나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알아채는 것이 우선이다. 결국 어떤 문제가 발생하거나,나의 무의식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나의 의식을 지배할 수 있다. 결국 자의적으로 사람을 판단잔하게 되고, 그것이 옳다고 고집할 수 있다., 브레인 온과 부레인 오프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것이 나를 지키고, 나의 마음이 다치지 않든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조건에 대해서, 즉각 반응을 자제하고, 성급하게 태도와 자세를 전환하는 습관은 타인에게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다. 특히 나의 무기력한 상황에 대해서, 타인이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으므로,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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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자개장 - 전대미문의 자개장 타임머신
박주원 지음 / 그롱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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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강남 지역의 공립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여동생의 타당한 사유가 내 귀에는 그저 자기 과시로밖에 드리지 않았다. 내가 대꾸하지 않으니, 그녀는 자기 반 학생이라도 다루듯 나을 살살 달랬다. (-15-)



그런데 아빠는 동묘시장에 무슨 일로 가는 걸까? 난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곳이라 휴대폰으로 검색해 보니, 황학동 풍물시장과 이어져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대규모의 벼룩시장이었다.의아했다. (-125-)



사실은 나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울음을 멈추게 하려면 다른 방법이 없었다. 엄마한테 매를 맞는 건 나한테는 너무나 괴로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나 억울한 점은, 내가 웃은 건 자지러지는 동생의 웃음에 동화된 것일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거다. (-253-)



오늘은 2023년 1월 24일 설 연휴날이었지만, 들개 삼현재에게 고구마전 파티를 열어주지도 못했고, 아빠가 해준 간장 떡국도 먹을 수도 없었다.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서 오늘로 날아오자 ,아빠는 이미 보람병원 812호에 입원해 있었다.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2주째였고, 지금은 이미 혼수 상태였다. (-310-)



"박사님이 뭘 숨기는지,앞으로 어떻게 되지, 제가 모시고 있는 추리닝 신이 다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18년이 지나면 박사님과 제가 다시 만날 거에요.못믿으시면 어쩔 수 없어요. 3년 후에 또 구치소에서 만날 수 밖에." (-425-)



엄마가 토라진 듯 홱 방을 들어가 버리자, 아빠는 답답한 듯 끙~하는 소리를 내고는 2천원을 지갑에서 꺼내 주었다. 돈을 받으면서 난 어리둥절했다. 이날 아빠에게 준비물 값을 받은 기억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514-)



귀청을 때리는 고함에 노라 돌아보니, 치마저고리에 비녀를 꽂은 쪽 찐 머리의 중년 여자가 옆에 있었다. 역사 교과서에 실린 구한 말 흑백 사진 속 인물처럼 보이는 차림새였다. 쪽 찐 머리의 여자는 당황한 내게 서슬 퍼런 시선을 날렸다.

"뭐하시오., 산파 양반?!아기 머리가 나오지 않소?!"

고개를 도리자,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누운 앳된 여자가 고통에 찬 신음을 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주먹만 한 머리통이 보였다. (-571-)



대한민국 아빠들은 가정 내에서 인정받고,존중받기 힘든 존재다. 자녀들에게 미움 받거나, 서로 외면하거나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다.그건 아빠가 가지고 있는 고지식한 모습, 엄격한 모습, 사회성이 부족한 행동들이 있었다.아빠의 그런 모습은 아들에게도 반감을 산다. 



소설 『판타스틱 자개장』는 대한민국 아빠의 표본을 엿볼 수 있다. 아빠 박관수의 딸 박자연,자연은 어느 날 전화한 통을 받게 된다., 박관수 씨 옆집에 사는 강태훈의 전화였다,그동안 서로 연락하고 지냈던 자연은 아빠의 건강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과정에서,아빠와 함께 했던 기억과 추억이 떠오르고 만다.



자연은 아빠의 과거를 보기 위해서, 자개장 안으로 들어갔다. 아빠가 태어나던 날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아빠에 대한 미움, 아빠와 단절하게 된 이유,그것이 모두 아빠의 잘못에 비롯된 일이자, 아빠에 대한 원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 자연은 자신의 아빠에 대한 미음을 인정하기 힘들었다.



아빠를 이해하고,아빠를 공감하고, 아빠와 화해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자개장 안으로 들어가면 아빠에 대한 자신의 기억 뿐만 아니라,선입견, 편견이 있었다. 그건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동안 아빠에 대해서,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즉 아빠는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그것이 아빠를 멀리하고, 아빠의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아빠와 이별하는 그 순간, 아빠의 과거와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소설 『판타스틱 자개장』은 우리를 아프게 한다. 아빠와 화해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모든 자녀들이 비슷한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 아빠는 왜 항상 원리 원칙을 중시하고, 융통성 없으며,자녀를 사랑하지 않고, 미운 것만 골라서 하는 것인가. 그건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 있었고, 그로 인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그것이 아빠 박관수와 자연이 그동안 만나지 않았고, 서로의 소식을 모르고 살아온 이유다.아빠에 대한 미움을 덜어내고 아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즉 아빠의 잘못이 아니라,자신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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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주의 - 인생 최고의 수익률, 나에게 베팅하는 법
정태승 지음 / 재재책집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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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따라하기 힘든 자신만의 자본을 쌓아가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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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주의 - 인생 최고의 수익률, 나에게 베팅하는 법
정태승 지음 / 재재책집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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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기억 속, 젊은 날의 나는 그랬다.가나했고, 좌충우돌했으며, 경솔했고, 옹졸했다. 그래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살았다. 그 덕에 스트레스가 크지 안았다는 것도 젊은 날 나에 대한 또 하나의 기억이다. (-4-)



나는 기득권을 가진 권력자들과 부자들을 경멸했다. 가난하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가진 자들을 향한 조롱과 비아냥, 비난 일색의 힐난을 일삼았던 거다.

물론 ,그런 나의 '저주'는 아무 기능도 하지 못했다. 일방적인 비난은 나를 옹졸하고 경솔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19-)



그는 어떤 분야듡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세가지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지식을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추진하는힘이다. (-72-)



그리고 알게 되었다. 상상력이라는 것의 위대함을, 실리콘밸리는 IT 전공자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사업어이라는 것은 하나의 큰 카테고리 안에 기획, 개발, 제조, 영업, 마케팅, 판매 등 수많은 기능과 조직이 거미줄처럼 얽힌 복합적인 생물체. 나처럼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창업을 해본 적 없는 사람도, 마음을 열고 몰입하면 그 생물체의 일부가 될 수 있고 역할을 잘 소화하며 핵심 요원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123-)



제한된 자금과 시간은 우리를 초집중하게 만드는 채찍이었다. (-159-)



우리에겐 '직원'이 없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들'만 있을 뿐이다. 회사를 운영하게 되자,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필요한 경우엔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관리만 잘하다면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바쁜 와중에도 간섭받지 않고 , 통제도 받지 않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내겐 혁명이었다. (-283-)



자가 정태승, 그는 제천에서 태어났고, 문중의 장손이었다. 그리고 그는 회사의 오너이면서, 200억 매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직원을 직원이라 하지 않고 ,파트너라고 한다. 오너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 책 『자기자본주의』 은 그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이 녹여 있다.본인 스스로 경솔한 사람, 오만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ㅇ늘 하든, 스스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고 고백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경솔하고,오만하지만, 그처럼 성공하지 못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단점과 그가 가지고 있는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그는 국어 국문학과를 나와서, 영어 영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학원생으로서, 자신의 자산은 인문학적 소양이었다. 월급을 착실하게 모으는 평범한 직장인이 마흔이 되어서, 하루 아침에 짤리게 된다. 그것이 자신이 창업을 하게 된 계기였다. 억울하였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았다. 그동안 자신의 경험들 속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으며,실패 경험도 존재했다. 하지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자본이 있다. 책에는 그 자본이 무엇이며,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자세하게 나오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 로,자신의 전공 분야와 무관한 it분야에서 일했다.처음엔 생소했지만, 적응하였고,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창업 후 그는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만들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읊 걸었고, 직원들과 인재들을 모았고, 함께 파트너십을 형성하였다. 일년에 한 달 이상 해외에 갔다 오는 그가, 회사 운영에 있어서,지장이 없었던 건,오너가 없어도,임직원이 회사를 잘 운영하도록 체계적이고, 시스템화했기 때문이다.신뢰를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였고, 사람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느리지만, 하나하나 쌓아온 자본이 모이고,스스로 성장함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고, 기업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의 마지막에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나오고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그것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자, 인생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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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뇌과학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작은 연습 53가지
엠마 헵번 지음, 노보경 옮김 / 이나우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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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모호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앉은 여러가지 관계들, 시간을 쓰고, 서로 어울리는 과정 안에서,마음이 편안해지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껴질 때, 그 안에는 행복한 순간과 마주한다.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채워지고,평온한 시간이 이어질 대, 서로에 대해 내가 가진 것을 나눔하게 되고, 단단한 나 자신과 마주한다.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 때, 나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


 

책 『행복의 뇌과학』은 여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가지 챕터 중에서, 감정을 잘 다루어야 행복하다는 사실, 힘든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확실한 순간을 잘 견디고, 인내할 때,우리 스스로 행복하다고 온몸으로 느낄 때,행복하다. 이 책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해서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즉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순간순간을 잘 견딜 때 행복했다. 고통스러운 순간을 잘 견딜 수 있어야 행복하고,나 자신에게 믿음을 얻을 수 있다.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소중히 여길 때,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행복에 대해서,일러스트,그림으로 채워지고 있다.광고, 미디어, 신문, 타인의 삶을 보면서 , 행복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왜곡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게 현실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건 아니다. 흔히 말하는 출세나 부자가 되거나, 좋은 곳으로 간다해서, 그것이 행복하다고 말하긴 힘들다. 좋은 일들이 반드시 행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의사나 변호사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내 삶에 대해서, 만족을 느낄 때, 스스로 행복함을 느낄 수 없다. 타인의 삶을 의식하지 않으며, 내 삶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다면, 나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행복을 타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 스스로 행복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특권이다.내 삶을 잘 지키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었다.


 

행복하고자 할 때,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사회적 연결'에 포함한다. 작은 관계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하다고 느끼고 싶다면, 딱 한 사람이 필요하다. 실제로,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보면, 행복할 때, 소수의 사람들과 행복을 공유할 때, 걱정과 근심을 줄여 나가는 것,욕심을 비우며 살아가는 사람 ,그들이 행복 지수가 올라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기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인기가 많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행복을 망칠 수 있다. 즉, 내 주변에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건 결코 아니다.행복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질투하거나 시기할 이유가 없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다. 불확실한 순간, 모호한 상황, 나의 삶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닜다. 행복하고 싶다면, 내 앞에 놓여진 스트레스가 되는 것들을 정리해야 한다. 그 스트레스가 사람이 될 수 있고,사물이 될 수 있고,일이나, 직업,관계가 될 수 있다. 이런 것을 정리하는 슴관이 반복되면,행복지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우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를 돌아보고, 나의 행복을 망치는 것이 무어신지 깨닫게 된다. 가진 게 없어도,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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