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더 비전 2030 - AI부터 생명공학까지, 오픈AI가 설계하는 미래
이재훈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샘 올트먼의 비전은 단순한 기술 혁신의 범주를 넘어선다. 그가 그리는 미래 청사진에서 AI는 인간의 지적 노동을 대체하고 , 로봇은 육체 노동을 대신하며, 핵융합 에너지는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기본소득 제도를 결합해 기술 발전이 초래할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생명 연장 기술을 통해 인간 수명의 한계를 넘어서려 한다. (-6-)



"열 아홉 살 때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당시 프로그램 참여자 대부분이 학생이었고, 그 돈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기본소득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기본소득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많은 부분에서 제 삶을 바꾸었고,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여 사회 전체에 부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32-)



당시 엑셀이나 워드 같은 소프트웨어는 인간이 수행하던 작업을 '보조';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수준에만 머물렀다. 반면 오늘날의 Ai는 인간이 담당하던 작업 자체를 '대신 수해' 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사업혁명이 육체 노동의 많은 부분을 기계에 이양했다면, 현재의 Ai혁명은 지적 노동의 영역까지 기계에 넘겨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보조의 시대'를 넘어'대체의 시대'로 접어든 셈이다. (-65-)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패권'에 있었다. 샘 올트먼은 Ai가 단지 산업적 도구가 아니라, 미국의 지정학적 영향력을 강화할 전략 자산이을 누구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할 줄 아는 인물이었다. 그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미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디지털 냉전의 전략 요충지로 포지셔닝 했다. (-97-)



AI 가 본격적으로 노동력에 편입되면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단가가 거의 제로에 가깝게 수렴하게 된다. 인건비가 주요 원가였던 산업 분야에서도 Ai 와 로봇이 투입되면 비용 구조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이는 필연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128-)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암 백신'입니다. 모든 암과 종양 조각들이 혈액 속을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AI기반 검사를 이용해 혈액에서 암을 죄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암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면,개인 맞춤형으로 백신을 설계할 수 있고, Ai와 로봇기술을 활용해 48시간 내에 mRNA 백신을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156-)



알파고와 같은 딥러닝 기술 인공지능을 ANI(약 인공지능)이라 한다. 이 알파고가 더 진화하게 되면,AGI(범용 인공지능)이 나타나게 되고, 앞으로 공상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ASI 가 나타날 수 있다. 미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그 중심에는 샘 올트먼이 있었다.



샘 올트먼은 오픈AI OpenAI CEO 이며, 그는 1985년생이다.그의 인사이트가 이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챗GPT를 이해하고,그 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신약이나 바이오 산업에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오픈 AI가 설계하는 미래를 이해하고,예측할 수 있다. Ai부터 생명공학까지, 우리가 마주하는 미래는 새로운 변화를 야기할 수 있고, 경제적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사업 현장에는 로봇이 토입되고,그것이 숙련된 노동자를 대체할 수 있다. 인건비가 제로에 수렴하게 되면, 기존의 일자리는 대부분 사라지게 되고, 경쟁에서 도태되고 있었던 노동자 계급은 점점 더 미래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댜.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한국의 광산 산업이 무너지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약 개발과 암을 정복하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이 재현된다면, 그 기간은 지금보다 더 축소될 수 있다. 24시간 이내에 백신을 개발 할 수 있고, 변종을 추적해 나갈 수 있다. 특히 Ai기술이 더 진화하게 된다면, 인간이 해오던 일들을 오픈 ai에 의해서, 대체될 수 있다.그 결과 우리는 로봇세 도입과 기본 소득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미킥 - 초능력 앱으로 세계 맛집 순간이동
민가원 지음 / 그롱시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형산은 그것을 집어들고 복도로 나왔다. 피 묻은 칼을 든 채 성큼성큼 걷는 그와 마주친 사람들은 기겁하며 벽 족으로 달라붙었다. 이내 구내식당 통로에 놓은 커다란 음식물 쓰레기통이 눈에 띄자, 그 칼을 그곳에 아무렇게나 쑤셔 넣었다. (-29-)



형산의 기억 속에 그 당사 형이 만들어 준 빵이 세상에서 가장 맛난 빵이었다. 그건 지금까지도 변함업섰다. 그때의 추억이 머릿속에서 물러나자, 형산은 다시 형에게 짜증을 냈다. (-63-)



평소에 보던 익숙한 풍경이었지만, 오늘따라 그 장면이 성욱의 눈에 가시처럼 아프게 박혔다. 그는 천장에 매달아 놓은 굴비를 한번 쳐다보고 밥 한술 떠먹는 자린고비의 심정으로 밥숟갈을 크게 떠서 고등어살을 조금씩 집어 먹었는데, 그러다 보니 목이 탁탁 막혀 울음을 자주 삼켜야 했다. (-105-)



작은 샤들리에에서 쏟아지는 빛이 촛불처럼 부드럽게 퍼지며 곳간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테이블마다 새하얀 테이블보가 정갈하게 펼쳐져 있었고, 크리스털 와인잔은 빛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177-)



런던의 사보이 호텔과 뉴욕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30년간 주방을 이끌어온 앙투안 셰프가 오늘의 요리에 사용될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네가지 선물입니다.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200-)



그곳은 이미 오래전에 시간이 멈춘듯하 공간이었다. 먼 과거로 회귀한 듯한 기묘한 정취 속에서, 희긔하고 복고풍의 소품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었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천연 호박색의 조명은 몽롱한 안개처럼 부유하며 환상적인 빛의 잔영을 드리웠다. (-242-)



망자 증에는 생전 처음으로 햄버거를 접하는 이도 있었다. 그는 다름 아닌 토머스 에디슨이었다. 햄버거가 대중적인 패스트푸드로 자리잡은 건 거의 1900년대 중반쯤이었다. 에디슨은 1847년생으로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나서 살아생전 햄버거ㅡㄹ 맛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햄버거를 마치 위대한 발명품이라도 되는 양 요라조리 뜯어보다가 망자 중 가장 늦게 베어 물었다. (-279-)



일곱 구성원은 사방에서 불꽃몰이가 펼쳐지는 듯한 휘황찬란한 대형 전광판에 시선이 완전히 사로잡혔다.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모아놓은 듯한 그곳에서 그들은 ,햄버거 속 재료처럼 인파의 물결 속에 떠밀려 tkts 티켓 부스 뒤편의 붉은 계단으로 나아갔다. (-289-)



우리는 이제 하루 한끼를 먹는 것에 대해서,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면서, 배달을 통해서, 직접 사서 먹을 수 있다. 여성에게, 요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논리가 이제는 먹혀들지 않고 있다. 요리의 보편성과 포용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밖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민가원 작가의 『야미킥』은 요리에 관한 소설이다. 야미킥은 스마트폰 앱이며,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기능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설치할 수 있고, 앱을 삭제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설치하고 삭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야미킥을 설치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고,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디.



우리는 대체적으로 보험 약관을 잘 읽지 않는다. 복잡하게 쓰여진 설명서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약관을 읽어야 한다. 혜택을 누리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을 때, 불편하지만 약관을 읽게 되고,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된다.이 소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무료 혜택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정작 자신에게 어떤 미션이 있고, 그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면,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공짜 앞에서, 눈이 멀고 만다. 비싸 것,귀한 것을 먹고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꾀임에 속는다. 그러나 스스로 공짜의 무덤에 들어가게 되고,그동안 해오지 못했던 미션을 수행하고 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어느덧, 사랑 책울림 사랑담 7
연주홍 / 책울림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느덧, 사랑』은 사랑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상준과 수아,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가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조금씩 알아간다.그,과정에서, 서로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서로에 대한 믿음이 쌓여간다. 남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인연과 우연이 사랑이 되고,함꼐 하는 이유가 된다.



소설 『어느덧, 사랑』의 주인공은 미장원을 하고 있는 최수아와 홍쇼핑 pd 최상준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상준은 해방촌에서 하준과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어느날 아버지의 사망,그리고 장례식에서 상준은 수아와 만나게 되었다. 최상준에게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남동생 최하준이 있었다.



횅복이란 무어신가 생각해 보았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하준에게, 부모님의 역할, 형 상준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남들보다 느리게 성장한다는 것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상준과 최수아의 만남, 해방촌 이발소가 하준이네 이발소가 된다는 것, 기술을 가르치고, 가업을 물려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이 소설에서 놓칠 수없는 희망이자,.기쁨이었다.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서로 보듬어 안아가며,연대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우리 들의 보이지 않는 끈이 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수많은 상준과 하준이가 존재한다.그들을 어떻게 대하고,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삶 속에 희망과 용기를 얻기 위한 여정을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이런 게, 사랑이라고 책울림 사랑담 6
연주홍 / 책울림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소설 『이런 게, 사랑이라고』은 사랑에 대해서, 서로 다른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서로 비슷한 사랑이 있으며, 서로 다른 사랑도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따스한 인연이 존재하고,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기 마련이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핏줄은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다. 우리는 각자 비슷해서, 서로 싸우고 있지만,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싸우기도 한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은 노아 브라운이다.1990년대 고아로 태어난 노아의 본명은 최씨 성을 가지고 있었고,이름은 촌스러운 이름이었다. 바지니아에서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그가 한국에 와서, 1년간 살아가는 과정에서, 청파동에서 카페 야생거위를 운영하는 미쓰고(고진선)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에 이끌려서, 서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이 소설은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숨어 있는 비밀을 놓치지 않는다. 버지니아에서, 변호사 일을 하고 있는 노아는 한국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 자신이 모르고 이썼던 어린 시절의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다. 자신이 있었던 고아원에 가서, 부모의 비밀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의 비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이 태어난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을 한다는 것,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고진선과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놓치지 않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긱 웨이 - 초격차를 만드는 괴짜들의 마인드셋
앤드루 맥아피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플래닛 랩스는 현재 자체 설계한 200개가 넘는 인공위성 네트워크로 매일 지구를 훑으며, 그렇게 모은 데이터와 이미지를 정부와 기업에 판매한다. 마셜은 플래닛랩스가 다른 우주 영상 제공자들보다 비용을 약 1,000분의 1로 줄여준다고 추정한다. (-56-)



넷플릭스는 최근에 또 한차례 변신을 시도했다.가장 파급 효과가 큰 변화는 다른 영화사가 만든 콘텐츠를 전송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체 쇼와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84-)



그러나 더욱 놀라운 점은 대변인이 편리한 모든 것, 즉 우리가 실제보다 더 유능하다고 스스로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매우 잘 통합하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남들 눈에 우리가 고결하거나 도덕적으로 보이거나, 우리의 사회적 지위를 높여줄 수 있다면 뭐든 활용한다. (-189-)



경직된 과료제는 구성원 대다수들을 비참하게 만들면서도 안정적이고 오래간다.이는 몹시 직관에 반하는 상황이다.우리 대다수는 안정적인 상황, 즉 평형 상태가 설령 일부 참엽자를 열악한 상태로 방치한다고 해도, 집단 전체에 혜택을 안겨줄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255-)



"나는 민첩성, 민첩성, 오로지 민첩성이 열쇠임을 알았다. 우리는 단 한 차례가 아니라 매일같이 고객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속도, 민첩성, 운동성을 계발해야 했다. 더 현대적이고 빠른 속도로 코드를 배포하려면 단기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일을 되풀이해야 했다. (-283-)



산업 시대의 많은 기업은 아예 긱에 대응할 수가 없다. 이런 기업들은 소프트웨어를 빨리 업데이트할 수 없으며,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 시대에 이는 몹시 불리하다. 제품 개발 계획에 착수할 때, 산업 시대 기업은 종종 포괄적인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한 빨리 시제품을 만드는 대신에 지위 추구 경쟁에 몰두하곤 하다. 한마디로 그들은 마시멜로 게임에서의 MBA 팀과 비슷하다. 반면에 경쟁자인 긱은 유치원생처럼 행동한다. (-352-)



긱 경제 (Gig economy)  가 있다. 긱 이코노미라는 단어도 있다. 책 『긱 웨이』에서 쓰는 긱Geek 란 괴짜의 다른 말로, 내가 흥미를 가지거나 취미를 가지게 될 때,그 분야에 심취해 있거나,누구보다도 전문인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일컫는다.그들은 대체적으로 개성이 강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있어서 타협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그로 인해 기업 안에서의 조직 문화와 동떨어진 경우가 일반적이다. 조직보다 나 자신을 우선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조직 문화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세상이 달라졌다. 긱Geek 가 필요해진 세상이 왔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괴짜로서의 아이디어나 문제해결력이 세상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기존의 조직 문화가 경직되어 있거나,점점 더 관료주의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지금 우리는 혁신을 우선하고 있으며,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그들을 조직 안으로 끌어당기고 포용하는 것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점차 관료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으며,그것이 기업에 있어서,위협이 되고 있다. 관료주의는 민첩성과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국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살아남기 위해,CEO를 교체하였고, 새로 부임한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Satya Narayana Nadella

는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IT기업으로서의 혁신과 민첩성에 있다고 보았고,실행에 옮겼다.



이 책을 통해서,우리는 느끼고 있다. 조직 문화는 변화하고 있으며,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점점 더 빨라지고,가격 경쟁력에 있어서, 저 나은 위치를 확보하고자 한다.그 과정에서, 우주 산업에 있어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우주 비즈니스는 막대한 비용을요구한다.하지만,앞으로 우주 사업의 거품은 꺼질 것이고,기존에 독점했던 우주항공 산업에 민간기업이 대거 진입함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