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useboat on the Styx: Being Some Account of the Diverse Doings of the Associated Shades (1902) (Hardcover)
John Kendrick Bangs / Kessinger Publishing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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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하다. 인문학 책이지만 무겁지 않다. 그래서 사실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소설처럼 유쾌하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미권 사람들의 유머가 돋보이는 책이다. 돌이켜 보면 인문학 하면 먼저 지식을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먼저 들지만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인 통념에 벗어나 있으며, 가벼움과 진지함을 같이 엿볼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 노아, 베이컨, 데모스테네스, 사무엘 존슨, 공자, 햄릿, 나폴레옹, 월링턴이 모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스틱스 강 위에 떠 있는 '하우스보트'는 클럽에 모였으며,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서 스틱스 강이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강 이름이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한다.스틱스 강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는 어쩌면 오싹하고 두려움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은 가볍고 유쾌하다. 그들은 서로 한 곳에 모여 지적인 유희를 즐기고 있으며, 남다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때로은 공격적이고, 그 안에서 서로 말로서 자신의 논리를 펼쳐가고 ,힘겨루기 하고 있었다.


공자의 진지함,셰익스피어에 대한 또다른 모습과 성찰,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또다른 인물 햄릿, 더 나아가 우리는 여전히 셰익스피어에 대해 궁금하다. 그의 작품은  전부 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인지 아니면 누군가 쓴 작품을 셰익스피어 작픔이라 우기는 건 아닌지,그건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지금 남아있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필체가 각각 다르며,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여기서 셰익스피어 작품이라 알려진 문학에 대해 누군가 썻다면 그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을 부르짓는 우리의 위선과 명예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책에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등장하고 있다. 책 속 이야기를 보자면, 노아는 선견지명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당시에 노아의 업적을 주변 사람들이 이해했을까 의문스럽다. 지금도 한 인물이 남겨놓은 것들이 그가 죽은 후 재해석되어서 후대에 사람들에게 재평가된다. 대홍수로 인해 수맣은 동물들을 방주에 실어 날랐던 노아에 대해 최고의 동물원을 꿈꾸는 인물이라 지칭하고 있으며, 흥행술사 바넘과 노아의 대화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죄를 지은 사람과 죄를 덮어쓴 사람들, 자신들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서 각자 다른 해법을 내 놓고 있다.,여기서 아담과 이브의 원죄에 대해서 블랙스톤 판사가 등장하고 잇으며, 우리의 법과 제도가 아담과 이브에겐 통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실 이 책을 온전히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업적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그들의 유쾌한 대화 속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공론화하고 해결하려는 과정들을 보면, 우리가 가진 문제들이 때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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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useboat on the Styx by John Kendrick Bangs, Fiction, Fantasy, Fairy Tales, Folk Tales, Legends & Mythology (Paperback)
Bangs, John Kendrick / Aegypan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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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하다. 인문학 책이지만 무겁지 않다. 그래서 사실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소설처럼 유쾌하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미권 사람들의 유머가 돋보이는 책이다. 돌이켜 보면 인문학 하면 먼저 지식을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먼저 들지만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인 통념에 벗어나 있으며, 가벼움과 진지함을 같이 엿볼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 노아, 베이컨, 데모스테네스, 사무엘 존슨, 공자, 햄릿, 나폴레옹, 월링턴이 모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스틱스 강 위에 떠 있는 '하우스보트'는 클럽에 모였으며,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서 스틱스 강이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강 이름이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한다.스틱스 강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는 어쩌면 오싹하고 두려움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은 가볍고 유쾌하다. 그들은 서로 한 곳에 모여 지적인 유희를 즐기고 있으며, 남다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때로은 공격적이고, 그 안에서 서로 말로서 자신의 논리를 펼쳐가고 ,힘겨루기 하고 있었다.


공자의 진지함,셰익스피어에 대한 또다른 모습과 성찰,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또다른 인물 햄릿, 더 나아가 우리는 여전히 셰익스피어에 대해 궁금하다. 그의 작품은  전부 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인지 아니면 누군가 쓴 작품을 셰익스피어 작픔이라 우기는 건 아닌지,그건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지금 남아있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필체가 각각 다르며,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여기서 셰익스피어 작품이라 알려진 문학에 대해 누군가 썻다면 그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을 부르짓는 우리의 위선과 명예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책에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등장하고 있다. 책 속 이야기를 보자면, 노아는 선견지명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당시에 노아의 업적을 주변 사람들이 이해했을까 의문스럽다. 지금도 한 인물이 남겨놓은 것들이 그가 죽은 후 재해석되어서 후대에 사람들에게 재평가된다. 대홍수로 인해 수맣은 동물들을 방주에 실어 날랐던 노아에 대해 최고의 동물원을 꿈꾸는 인물이라 지칭하고 있으며, 흥행술사 바넘과 노아의 대화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죄를 지은 사람과 죄를 덮어쓴 사람들, 자신들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서 각자 다른 해법을 내 놓고 있다.,여기서 아담과 이브의 원죄에 대해서 블랙스톤 판사가 등장하고 잇으며, 우리의 법과 제도가 아담과 이브에겐 통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실 이 책을 온전히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업적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그들의 유쾌한 대화 속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공론화하고 해결하려는 과정들을 보면, 우리가 가진 문제들이 때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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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 -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채워줄 재치 있는 풍자의 향연
존 켄드릭 뱅스 지음, 윤경미 옮김 / 책읽는귀족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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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하다. 인문학 책이지만 무겁지 않다. 그래서 사실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소설처럼 유쾌하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미권 사람들의 유머가 돋보이는 책이다. 돌이켜 보면 인문학 하면 먼저 지식을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먼저 들지만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인 통념에 벗어나 있으며, 가벼움과 진지함을 같이 엿볼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 노아, 베이컨, 데모스테네스, 사무엘 존슨, 공자, 햄릿, 나폴레옹, 월링턴이 모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스틱스 강 위에 떠 있는 '하우스보트'는 클럽에 모였으며,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서 스틱스 강이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강 이름이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한다.스틱스 강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는 어쩌면 오싹하고 두려움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은 가볍고 유쾌하다. 그들은 서로 한 곳에 모여 지적인 유희를 즐기고 있으며, 남다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때로은 공격적이고, 그 안에서 서로 말로서 자신의 논리를 펼쳐가고 ,힘겨루기 하고 있었다.


공자의 진지함,셰익스피어에 대한 또다른 모습과 성찰,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또다른 인물 햄릿, 더 나아가 우리는 여전히 셰익스피어에 대해 궁금하다. 그의 작품은  전부 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인지 아니면 누군가 쓴 작품을 셰익스피어 작픔이라 우기는 건 아닌지,그건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지금 남아있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필체가 각각 다르며,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여기서 셰익스피어 작품이라 알려진 문학에 대해 누군가 썻다면 그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을 부르짓는 우리의 위선과 명예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책에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등장하고 있다. 책 속 이야기를 보자면, 노아는 선견지명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당시에 노아의 업적을 주변 사람들이 이해했을까 의문스럽다. 지금도 한 인물이 남겨놓은 것들이 그가 죽은 후 재해석되어서 후대에 사람들에게 재평가된다. 대홍수로 인해 수맣은 동물들을 방주에 실어 날랐던 노아에 대해 최고의 동물원을 꿈꾸는 인물이라 지칭하고 있으며, 흥행술사 바넘과 노아의 대화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죄를 지은 사람과 죄를 덮어쓴 사람들, 자신들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서 각자 다른 해법을 내 놓고 있다.,여기서 아담과 이브의 원죄에 대해서 블랙스톤 판사가 등장하고 잇으며, 우리의 법과 제도가 아담과 이브에겐 통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실 이 책을 온전히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업적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그들의 유쾌한 대화 속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공론화하고 해결하려는 과정들을 보면, 우리가 가진 문제들이 때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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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니노미야 겐지 저/이자영 역 / 21세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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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현 유휴 시 유휴인 정에는 소규모 료칸이 있다. 이 곳은 '료칸 야마시로야' 이며 가족 경영체제의 작은 료칸이다. 일본의 료칸 산업이 정체성을 잃고 점차 무너지는 가운데 이곳은 여전히 료칸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에 있어서 일본의 여타 료칸들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그들의 남다른 경영방식을 보자면, 세상의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 료칸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채워준다는데 있다. 료칸이 지어진지 40년이 넘었으며, 낡고 허름한 '야마시로야 료칸'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들의 특별하면서도 특별하지 않은 서비스에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세상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사람들은 그곳을 찾게 된다. 물론 그곳이 허름하고 낡았다 하더라도 말이다. 야마시로야 료칸은 그걸 알고 있었고, 객실이 7개 뿐인 소규모 료칸이지만, 욕심 부리거나 채우지 않는다.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 가족 겨영이기 때문에 주 5일 일하고 수요일, 목요일 쉬는 료칸 경영 체제, 그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지 않았으며, 찾아오는 소님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들이 내놓는 음식은 여느 집에서 볼 수 잇는 가정집이며, 외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을 가지런하고 정갈있게 내놓고 있었다. 지극히 일본적인 것들을 잃지 않았고, 음식이나 서비스도 일본의 특색이 반영되고 있다.


그곳에 외국인이 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료칸 야마시로야에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면, 외국인들은 다시 찾게 된다. 야마시로야 료칸에 도착하면 무인역  유노히라역이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외국인들이 료칸을 찾아오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들이 엿보였다. 그건 외국인들이 해외 관광을 떠날 때 느끼는 언어적 어려움, 여행지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유투브와 홈페이지를 활용해 그 불편함을 적극 바꿔 나가고 있었다. 더 나아가 료칸 안에 영어로 된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비치해 놓음으로서 과거와 현재를 같이 느낄 수 있으며, 손님들의 아이디어를 료칸 경영에 도입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일본에 료칸이 있다면 한국에는 펜션이 있다. 놀고 마시는 문화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펜션 문화와 달리 일본의 료칸 문화는 그 안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었고, 그들은 료칸들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서 사라지는 료칸의 명맥을 잇고 있다.그들은 료칸을 찾는 손님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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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니노미야 겐지 지음, 이자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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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이타 현 유휴 시 유휴인 정에는 소규모 료칸이 있다. 이 곳은 '료칸 야마시로야' 이며 가족 경영체제의 작은 료칸이다. 일본의 료칸 산업이 정체성을 잃고 점차 무너지는 가운데 이곳은 여전히 료칸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에 있어서 일본의 여타 료칸들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그들의 남다른 경영방식을 보자면, 세상의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 료칸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채워준다는데 있다. 료칸이 지어진지 40년이 넘었으며, 낡고 허름한 '야마시로야 료칸'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들의 특별하면서도 특별하지 않은 서비스에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세상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사람들은 그곳을 찾게 된다. 물론 그곳이 허름하고 낡았다 하더라도 말이다. 야마시로야 료칸은 그걸 알고 있었고, 객실이 7개 뿐인 소규모 료칸이지만, 욕심 부리거나 채우지 않는다.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 가족 겨영이기 때문에 주 5일 일하고 수요일, 목요일 쉬는 료칸 경영 체제, 그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지 않았으며, 찾아오는 소님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들이 내놓는 음식은 여느 집에서 볼 수 잇는 가정집이며, 외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을 가지런하고 정갈있게 내놓고 있었다. 지극히 일본적인 것들을 잃지 않았고, 음식이나 서비스도 일본의 특색이 반영되고 있다.


그곳에 외국인이 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료칸 야마시로야에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면, 외국인들은 다시 찾게 된다. 야마시로야 료칸에 도착하면 무인역  유노히라역이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외국인들이 료칸을 찾아오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들이 엿보였다. 그건 외국인들이 해외 관광을 떠날 때 느끼는 언어적 어려움, 여행지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유투브와 홈페이지를 활용해 그 불편함을 적극 바꿔 나가고 있었다. 더 나아가 료칸 안에 영어로 된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비치해 놓음으로서 과거와 현재를 같이 느낄 수 있으며, 손님들의 아이디어를 료칸 경영에 도입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일본에 료칸이 있다면 한국에는 펜션이 있다. 놀고 마시는 문화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펜션 문화와 달리 일본의 료칸 문화는 그 안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었고, 그들은 료칸들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서 사라지는 료칸의 명맥을 잇고 있다.그들은 료칸을 찾는 손님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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