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經濟〉全史 「51の轉換點」で現在と未來が讀み解ける (單行本(ソフトカバ-))
미야자키 마사카츠 / 日本實業出版社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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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를 하면, 한가지 특징이 보인다. 영원할 것 같은 나라의 운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진다. 로마에서 이슬람으로, 이슬람에서 몽골로, 몽골에서 다시 유럽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세계의 중심지가 바뀌게 되는데, 그 역사의 전환점에는 꼭 어떤 상황이 나타나고, 중요한 사건들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몽골의 칭기스칸의 등장, 영국의 아시아 식민지 개척, 미국의 독립운동과 남북 전쟁, 지금 현재 세계의 중심지 미국은 다시 다른 곳으로 중심지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며 ,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나라될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방어하는 국가와 공격하는 국가, 서로의 신경전은 군사적인 충돌 뿐 아니라, 경제, 문화적 충돌까지 겹쳐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세계 의 역사 속의 51가지 주요 전환점에 대해 말하고 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 전환점은 머니가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격정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는 걸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머니가 있는 이상 인간 사회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승리하는 입장으로 보면 경제적인 효과 뿐 아니라 세계 속의 넘버원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먼저 초기의 경제는 지금처럼 지폐나 금이 아닌 물물교환의 형태였다. 사람들은 물건을 서로 교환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 가지고 나눔 받는다. 이건 농업 경제 구조에서 자급자족할 땐 상당히 유리하다. 이동할 일이 없는 농경 민족에서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을 경시하고, 돈이 악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유목민이나 상인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선 자급자족 형태의 경제 구조 안에선 굶어죽기 딱 좋다. 이슬람 국가와 몽골 민족이 세계를 패하면서 그 나라의 경제를 바꿔 놓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로마에서 쓰여지는 숫자의 개념과 아랍인들이 쓰는 숫자의 개념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화에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여섯가지 세계화로 나뉘고 있으며, 몽골 제국이 유럽 세계에 개입한 그 시점이 첫번 째 세계화의 모습이다. 그 다음 세계화는 바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넘여 해양에 눈을 돌리는 17세기~18세기이다.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찬출하고 하나의 제국을 형성할 무렵, 동인도 회사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할 때, 네덜란드는 다른 방식으로 무역을 하였고, 세계를 재패하게 된다. 한 나라의 영향권이 확장되고 축소되는 과정에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국가는 살아남아 자신의 영향력을 더 크게 확장하게 되고 그렇지 않게 되면 몰락하게 된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인도에 나는 은을 기반으로 중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부족하면 그 역량을 채워 줄 수 있는 국가를 식민지화 할 수 있으며, 영국에 해상왕국으로서 아시아 각국을 편입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중국마저 삼키려 했던 이유는 이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는 달콤한 열매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었다. 제1차 산업 혁며이 영국에서 태동하였지만, 그 이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미국에서 일어나게 된다. 신대륙 개척으로 미국은 점점 더 땅을 넓혀가고 있었고, 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멕시코와 전쟁으로 미국에 편입권 몇몇의 주들은 미국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서부 개척과 맞물려 남북 전쟁이 일어나 60만의 미국인이 죽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20만 미국인이 죽은 것에 비하면 남북전쟁이 가져 오는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는다. 미국인들이 링컨을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이유는 흑인해방 운동 뿐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남북전쟁을 종결 시켰으며, 매듭지어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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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 세계사에서 포착한 경제의 전환점 51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황선종 옮김 / 어크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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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를 하면, 한가지 특징이 보인다. 영원할 것 같은 나라의 운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진다. 로마에서 이슬람으로, 이슬람에서 몽골로, 몽골에서 다시 유럽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세계의 중심지가 바뀌게 되는데, 그 역사의 전환점에는 꼭 어떤 상황이 나타나고, 중요한 사건들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몽골의 칭기스칸의 등장, 영국의 아시아 식민지 개척, 미국의 독립운동과 남북 전쟁, 지금 현재 세계의 중심지 미국은 다시 다른 곳으로 중심지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며 ,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나라될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방어하는 국가와 공격하는 국가, 서로의 신경전은 군사적인 충돌 뿐 아니라, 경제, 문화적 충돌까지 겹쳐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세계 의 역사 속의 51가지 주요 전환점에 대해 말하고 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 전환점은 머니가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격정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는 걸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머니가 있는 이상 인간 사회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승리하는 입장으로 보면 경제적인 효과 뿐 아니라 세계 속의 넘버원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먼저 초기의 경제는 지금처럼 지폐나 금이 아닌 물물교환의 형태였다. 사람들은 물건을 서로 교환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 가지고 나눔 받는다. 이건 농업 경제 구조에서 자급자족할 땐 상당히 유리하다. 이동할 일이 없는 농경 민족에서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을 경시하고, 돈이 악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유목민이나 상인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선 자급자족 형태의 경제 구조 안에선 굶어죽기 딱 좋다. 이슬람 국가와 몽골 민족이 세계를 패하면서 그 나라의 경제를 바꿔 놓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로마에서 쓰여지는 숫자의 개념과 아랍인들이 쓰는 숫자의 개념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화에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여섯가지 세계화로 나뉘고 있으며, 몽골 제국이 유럽 세계에 개입한 그 시점이 첫번 째 세계화의 모습이다. 그 다음 세계화는 바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넘여 해양에 눈을 돌리는 17세기~18세기이다.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찬출하고 하나의 제국을 형성할 무렵, 동인도 회사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할 때, 네덜란드는 다른 방식으로 무역을 하였고, 세계를 재패하게 된다. 한 나라의 영향권이 확장되고 축소되는 과정에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국가는 살아남아 자신의 영향력을 더 크게 확장하게 되고 그렇지 않게 되면 몰락하게 된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인도에 나는 은을 기반으로 중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부족하면 그 역량을 채워 줄 수 있는 국가를 식민지화 할 수 있으며, 영국에 해상왕국으로서 아시아 각국을 편입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중국마저 삼키려 했던 이유는 이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는 달콤한 열매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었다. 제1차 산업 혁며이 영국에서 태동하였지만, 그 이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미국에서 일어나게 된다. 신대륙 개척으로 미국은 점점 더 땅을 넓혀가고 있었고, 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멕시코와 전쟁으로 미국에 편입권 몇몇의 주들은 미국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서부 개척과 맞물려 남북 전쟁이 일어나 60만의 미국인이 죽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20만 미국인이 죽은 것에 비하면 남북전쟁이 가져 오는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는다. 미국인들이 링컨을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이유는 흑인해방 운동 뿐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남북전쟁을 종결 시켰으며, 매듭지어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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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 세계사에서 포착한 경제의 전환점 51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황선종 옮김 / 어크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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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 공부를 하면, 한가지 특징이 보인다. 영원할 것 같은 나라의 운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진다. 로마에서 이슬람으로, 이슬람에서 몽골로, 몽골에서 다시 유럽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세계의 중심지가 바뀌게 되는데, 그 역사의 전환점에는 꼭 어떤 상황이 나타나고, 중요한 사건들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몽골의 칭기스칸의 등장, 영국의 아시아 식민지 개척, 미국의 독립운동과 남북 전쟁, 지금 현재 세계의 중심지 미국은 다시 다른 곳으로 중심지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며 ,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나라될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방어하는 국가와 공격하는 국가, 서로의 신경전은 군사적인 충돌 뿐 아니라, 경제, 문화적 충돌까지 겹쳐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세계 의 역사 속의 51가지 주요 전환점에 대해 말하고 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 전환점은 머니가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격정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는 걸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머니가 있는 이상 인간 사회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승리하는 입장으로 보면 경제적인 효과 뿐 아니라 세계 속의 넘버원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먼저 초기의 경제는 지금처럼 지폐나 금이 아닌 물물교환의 형태였다. 사람들은 물건을 서로 교환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 가지고 나눔 받는다. 이건 농업 경제 구조에서 자급자족할 땐 상당히 유리하다. 이동할 일이 없는 농경 민족에서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을 경시하고, 돈이 악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유목민이나 상인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선 자급자족 형태의 경제 구조 안에선 굶어죽기 딱 좋다. 이슬람 국가와 몽골 민족이 세계를 패하면서 그 나라의 경제를 바꿔 놓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로마에서 쓰여지는 숫자의 개념과 아랍인들이 쓰는 숫자의 개념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화에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여섯가지 세계화로 나뉘고 있으며, 몽골 제국이 유럽 세계에 개입한 그 시점이 첫번 째 세계화의 모습이다. 그 다음 세계화는 바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넘여 해양에 눈을 돌리는 17세기~18세기이다.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찬출하고 하나의 제국을 형성할 무렵, 동인도 회사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할 때, 네덜란드는 다른 방식으로 무역을 하였고, 세계를 재패하게 된다. 한 나라의 영향권이 확장되고 축소되는 과정에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국가는 살아남아 자신의 영향력을 더 크게 확장하게 되고 그렇지 않게 되면 몰락하게 된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인도에 나는 은을 기반으로 중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부족하면 그 역량을 채워 줄 수 있는 국가를 식민지화 할 수 있으며, 영국에 해상왕국으로서 아시아 각국을 편입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중국마저 삼키려 했던 이유는 이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는 달콤한 열매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었다. 제1차 산업 혁며이 영국에서 태동하였지만, 그 이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미국에서 일어나게 된다. 신대륙 개척으로 미국은 점점 더 땅을 넓혀가고 있었고, 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멕시코와 전쟁으로 미국에 편입권 몇몇의 주들은 미국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서부 개척과 맞물려 남북 전쟁이 일어나 60만의 미국인이 죽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20만 미국인이 죽은 것에 비하면 남북전쟁이 가져 오는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는다. 미국인들이 링컨을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이유는 흑인해방 운동 뿐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남북전쟁을 종결 시켰으며, 매듭지어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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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Paperback)
마크 엘스베르크 / Transworld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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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데이터는 많은 사람이 비유하듯이 새롭게 발견된 원유일 뿐만이 아닌, 여러 영역에서 전통적인 지불수단을 대체하는 화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이버코인, ,프로미 또는 비트밸류 같은 몇몇 기업은 이런 상황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삼았습니다. '프로미는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놓았습니다.' 라는 선전 문구를 내걸고 있습니다. (p307)


이 소설은 독특했다.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닌 바로 우리 코앞에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을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10년 사이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소설을 펼쳐 나간다.미래를 볼 때 간과하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볼 때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현실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특히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기술, 스마트폰, 스마트터치, 스마트 안경의 근간이 되는 기술들이 악용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마크 엘스베르크의 남다른 통찰력이 엿보는 소설이다.


뚫리고 말았다. 휴가를 떠난 대통령은 휴가지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드론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그것이 유튜브에 15분짜리 동영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IP를 우회해서 접속하였기 때문에 추적할 수 없고, 제로라고 불리는 조직이 저지른 프레지던트 데이 사건은 백악관을 발칵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다.범인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미국 정부가 가진 기술들로는 범죄 조직 제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뚫기엔 역부족이다. 여기서 주인공 신사아 본센트가 나오는데, 그녀의 딸 비올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말았다. 자신이 하지 않은 범죄들에 대해서 경찰은 신시아를 의심하고 있었고, 신시아는 누명을 벗기 위해 제로를 추적하게 된다.


신시아의 일거수 일투족은 감시 당하고 있었다. 범죄 조직 제로를 추적해야 하지만, 제로에게 추적 당하는 상태였다. 제로와 프로미라는 IT 회사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신시아는 그 과정에서 또다른 죽음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3000여명에 달하는 죽음 속에서 프로미의 실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그 실체에 가까이 있는 이들,진실을 찾아내려는 이들은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들의죽음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 놓은 과학기술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은 고객을 불러 들이게 되고, 고객들은 그 앱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그건 비자발적인 공개가 아닌 자발적인 공개이며, 프리미는 그들의 개인정보를 얻는 대신에 그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었다.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였으며, 그들의 삶의 패턴을 석하는데 요긴해게 쓰여지고 있으며,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프로미가 만든 액트앱은 바로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기술이다. 액트앱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실 속에서 아마존의 기술혁신과 묘하게 일치하고 있다. 실제로 아마존은 고객의 정보를 기반으로 물건을 쇼핑하게 도와주고 있으며, 그것은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아마존에게 부수적인 이익이 따라온다. 물론 액트앱은 아마존이 해왔던 일련의 고객 분석에서 한차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과학기술이 신시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여지고 있다. 드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결합되어서 그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쓰여지지 않고 악용된다면 소설 <제로>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이 우리 앞에 놓여지는 것이다. 그 누구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바로 누군가에게 실시간으로 체크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사람들은 소름 끼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은 프로미의 술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달콤함과 편리함에 도취되어서 프로미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소설 속에서 신시아와 그녀의 딸 비올라가 충돌하는 이유가 된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비올라와 달리 신시아는 비올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비올라는 신시아의 해행동에 대해 저한한다. 태어나면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스마트 기술에 익숙한 비올라의 가치관과 그렇지 않은 신시아의 가치관은 안타깝게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비올라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것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소설 <1984> 가 현실이 된 사회의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비현실적이면서도 언제들지 상황이 맞아떨어진다면 놓여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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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ardcover)
마크 엘스베르크 / Transworld Publishers Ltd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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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데이터는 많은 사람이 비유하듯이 새롭게 발견된 원유일 뿐만이 아닌, 여러 영역에서 전통적인 지불수단을 대체하는 화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이버코인, ,프로미 또는 비트밸류 같은 몇몇 기업은 이런 상황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삼았습니다. '프로미는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놓았습니다.' 라는 선전 문구를 내걸고 있습니다. (p307)


이 소설은 독특했다.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닌 바로 우리 코앞에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을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10년 사이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소설을 펼쳐 나간다.미래를 볼 때 간과하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볼 때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현실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특히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기술, 스마트폰, 스마트터치, 스마트 안경의 근간이 되는 기술들이 악용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마크 엘스베르크의 남다른 통찰력이 엿보는 소설이다.


뚫리고 말았다. 휴가를 떠난 대통령은 휴가지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드론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그것이 유튜브에 15분짜리 동영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IP를 우회해서 접속하였기 때문에 추적할 수 없고, 제로라고 불리는 조직이 저지른 프레지던트 데이 사건은 백악관을 발칵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다.범인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미국 정부가 가진 기술들로는 범죄 조직 제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뚫기엔 역부족이다. 여기서 주인공 신사아 본센트가 나오는데, 그녀의 딸 비올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말았다. 자신이 하지 않은 범죄들에 대해서 경찰은 신시아를 의심하고 있었고, 신시아는 누명을 벗기 위해 제로를 추적하게 된다.


신시아의 일거수 일투족은 감시 당하고 있었다. 범죄 조직 제로를 추적해야 하지만, 제로에게 추적 당하는 상태였다. 제로와 프로미라는 IT 회사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신시아는 그 과정에서 또다른 죽음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3000여명에 달하는 죽음 속에서 프로미의 실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그 실체에 가까이 있는 이들,진실을 찾아내려는 이들은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들의죽음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 놓은 과학기술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은 고객을 불러 들이게 되고, 고객들은 그 앱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그건 비자발적인 공개가 아닌 자발적인 공개이며, 프리미는 그들의 개인정보를 얻는 대신에 그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었다.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였으며, 그들의 삶의 패턴을 석하는데 요긴해게 쓰여지고 있으며,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프로미가 만든 액트앱은 바로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기술이다. 액트앱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실 속에서 아마존의 기술혁신과 묘하게 일치하고 있다. 실제로 아마존은 고객의 정보를 기반으로 물건을 쇼핑하게 도와주고 있으며, 그것은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아마존에게 부수적인 이익이 따라온다. 물론 액트앱은 아마존이 해왔던 일련의 고객 분석에서 한차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과학기술이 신시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여지고 있다. 드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결합되어서 그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쓰여지지 않고 악용된다면 소설 <제로>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이 우리 앞에 놓여지는 것이다. 그 누구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바로 누군가에게 실시간으로 체크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사람들은 소름 끼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은 프로미의 술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달콤함과 편리함에 도취되어서 프로미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소설 속에서 신시아와 그녀의 딸 비올라가 충돌하는 이유가 된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비올라와 달리 신시아는 비올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비올라는 신시아의 해행동에 대해 저한한다. 태어나면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스마트 기술에 익숙한 비올라의 가치관과 그렇지 않은 신시아의 가치관은 안타깝게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비올라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것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소설 <1984> 가 현실이 된 사회의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비현실적이면서도 언제들지 상황이 맞아떨어진다면 놓여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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