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am Club: Own Your Morning. Elevate Your Life. (Hardcover)
로빈 S. 샤르마 / HarperCollins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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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 사람들 배부분이 피상적 수준에 고착돼 있습니다. "그가 단언했다."자신의 발전 능력에 대해서도 그렇고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 이해할 뿐이에요. 숙달에 관한 신경생물학, 세계를 건설한 사람들의 일과, 자신의 여생에서 최우선으로 달성하고 싶은 야망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그렇게 대다수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에 빠져 있습니다.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결과를 낳죠. 간단한 예로, 보통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면 대부분이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p109)


과거의 위대한 대가 모두를 모델로 삼아서 생활 속에서 복잡한 것들을 전부 제거하세요. 단순화하세요. 모든 것을 합리화하세요. '순수주의자' 가 되세요. 정말이지 적으면 적을 수록 더 좋습니다. 너무 많은 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몇 가지 일에만 집중하여 놀라운 결과를 내놓으세요. 사회적으로도 소수의 친구를 깊이 사귀어서 인간문제의 깊이를 더하세요. (p140)


그녀는 용서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에 대한 적대감을 버렸다.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분개하는 마음도 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짓눌러왔던 실망감도 전부 털어버렸다.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녀의 인생이 끝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벤처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소유권을 빼앗겼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녀가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이었는가일 것이다. 그리고 어떤 수준의 기술을 남겼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는다, 얼마나 많이 웃었는가, 어떻게 살았는가일 것이다. (p213)


"그리고 우리 각자가 제 몫의 자기 혁신에 힘쓴다면 우리와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 일로 아는 사람부터 지인의 지인까지 모두 함께 발전할 거예요." 사업가가 부드러운 촛불 아래 반짝이는 얼굴로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세상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 변화의 주체가 되라" (p254)


이 책을 읽으면 사람들은 반신반의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성공을 거둘 수 있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의 핵심 내용이 우리 속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에 있고, 우리는 그 속담을 철저히 지키려고 애를 써왔기 때문이다. 특히 책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남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는 피가 말리는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읽으면서, 방햐을 바꿔 버렸다. 이 책의 핵심 언저리가 아닌 겉다리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읽어 나갔다는 것이다. 삶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 나가 부족한 것들을 하나 둘 짚어 나가니, 이 책에 대한 불편함이 어느 정도 가시게 되었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또다른 생각과 발상을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어떤 리액션을 취하고 있는가 고민하는 과정들이다. 그 과정들 하나 하나 짚어나가고 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길을 물어보면 나에게 익숙한 곳인데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게 된다. 즉 우리는 대체로 생각을 하면서도 두루뭉실하고, 명확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못하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 준비되어 잇는 사람과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의 차이였다. 명확한 생각과 구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신뢰와 믿음, 진실성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는 그냥 일반인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화를 스스로 주도하고,  명확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 더 나아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다면, 스스로 돋보이는 존재가 된다. 또한 나 스스로 변화를 주도한다면, 나 자신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함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무언가를 크게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남이 변화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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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 AM Club : Own Your Morning. Elevate Your Life. (Paperback)
로빈 S. 샤르마 / HarperCollins Publishers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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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 사람들 배부분이 피상적 수준에 고착돼 있습니다. "그가 단언했다."자신의 발전 능력에 대해서도 그렇고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 이해할 뿐이에요. 숙달에 관한 신경생물학, 세계를 건설한 사람들의 일과, 자신의 여생에서 최우선으로 달성하고 싶은 야망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그렇게 대다수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에 빠져 있습니다.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결과를 낳죠. 간단한 예로, 보통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면 대부분이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p109)


과거의 위대한 대가 모두를 모델로 삼아서 생활 속에서 복잡한 것들을 전부 제거하세요. 단순화하세요. 모든 것을 합리화하세요. '순수주의자' 가 되세요. 정말이지 적으면 적을 수록 더 좋습니다. 너무 많은 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몇 가지 일에만 집중하여 놀라운 결과를 내놓으세요. 사회적으로도 소수의 친구를 깊이 사귀어서 인간문제의 깊이를 더하세요. (p140)


그녀는 용서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에 대한 적대감을 버렸다.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분개하는 마음도 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짓눌러왔던 실망감도 전부 털어버렸다.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녀의 인생이 끝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벤처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소유권을 빼앗겼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녀가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이었는가일 것이다. 그리고 어떤 수준의 기술을 남겼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는다, 얼마나 많이 웃었는가, 어떻게 살았는가일 것이다. (p213)


"그리고 우리 각자가 제 몫의 자기 혁신에 힘쓴다면 우리와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 일로 아는 사람부터 지인의 지인까지 모두 함께 발전할 거예요." 사업가가 부드러운 촛불 아래 반짝이는 얼굴로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세상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 변화의 주체가 되라" (p254)


이 책을 읽으면 사람들은 반신반의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성공을 거둘 수 있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의 핵심 내용이 우리 속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에 있고, 우리는 그 속담을 철저히 지키려고 애를 써왔기 때문이다. 특히 책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남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는 피가 말리는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읽으면서, 방햐을 바꿔 버렸다. 이 책의 핵심 언저리가 아닌 겉다리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읽어 나갔다는 것이다. 삶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 나가 부족한 것들을 하나 둘 짚어 나가니, 이 책에 대한 불편함이 어느 정도 가시게 되었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또다른 생각과 발상을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어떤 리액션을 취하고 있는가 고민하는 과정들이다. 그 과정들 하나 하나 짚어나가고 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길을 물어보면 나에게 익숙한 곳인데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게 된다. 즉 우리는 대체로 생각을 하면서도 두루뭉실하고, 명확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못하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 준비되어 잇는 사람과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의 차이였다. 명확한 생각과 구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신뢰와 믿음, 진실성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는 그냥 일반인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화를 스스로 주도하고,  명확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 더 나아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다면, 스스로 돋보이는 존재가 된다. 또한 나 스스로 변화를 주도한다면, 나 자신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함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무언가를 크게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남이 변화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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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5AM 클럽 -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아침
로빈 S. 샤르마 지음, 김미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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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 사람들 배부분이 피상적 수준에 고착돼 있습니다. "그가 단언했다."자신의 발전 능력에 대해서도 그렇고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 이해할 뿐이에요. 숙달에 관한 신경생물학, 세계를 건설한 사람들의 일과, 자신의 여생에서 최우선으로 달성하고 싶은 야망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그렇게 대다수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에 빠져 있습니다. 모호하고 부정확한 사고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결과를 낳죠. 간단한 예로, 보통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면 대부분이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p109)


과거의 위대한 대가 모두를 모델로 삼아서 생활 속에서 복잡한 것들을 전부 제거하세요. 단순화하세요. 모든 것을 합리화하세요. '순수주의자' 가 되세요. 정말이지 적으면 적을 수록 더 좋습니다. 너무 많은 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몇 가지 일에만 집중하여 놀라운 결과를 내놓으세요. 사회적으로도 소수의 친구를 깊이 사귀어서 인간문제의 깊이를 더하세요. (p140)


그녀는 용서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에 대한 적대감을 버렸다.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분개하는 마음도 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짓눌러왔던 실망감도 전부 털어버렸다.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녀의 인생이 끝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벤처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소유권을 빼앗겼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녀가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이었는가일 것이다. 그리고 어떤 수준의 기술을 남겼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는다, 얼마나 많이 웃었는가, 어떻게 살았는가일 것이다. (p213)


"그리고 우리 각자가 제 몫의 자기 혁신에 힘쓴다면 우리와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 일로 아는 사람부터 지인의 지인까지 모두 함께 발전할 거예요." 사업가가 부드러운 촛불 아래 반짝이는 얼굴로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세상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 변화의 주체가 되라" (p254)


이 책을 읽으면 사람들은 반신반의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성공을 거둘 수 있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의 핵심 내용이 우리 속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에 있고, 우리는 그 속담을 철저히 지키려고 애를 써왔기 때문이다. 특히 책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남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는 피가 말리는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읽으면서, 방햐을 바꿔 버렸다. 이 책의 핵심 언저리가 아닌 겉다리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읽어 나갔다는 것이다. 삶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 나가 부족한 것들을 하나 둘 짚어 나가니, 이 책에 대한 불편함이 어느 정도 가시게 되었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또다른 생각과 발상을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어떤 리액션을 취하고 있는가 고민하는 과정들이다. 그 과정들 하나 하나 짚어나가고 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길을 물어보면 나에게 익숙한 곳인데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게 된다. 즉 우리는 대체로 생각을 하면서도 두루뭉실하고, 명확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못하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서 차이가 난다. 준비되어 잇는 사람과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의 차이였다. 명확한 생각과 구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신뢰와 믿음, 진실성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는 그냥 일반인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화를 스스로 주도하고,  명확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 더 나아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다면, 스스로 돋보이는 존재가 된다. 또한 나 스스로 변화를 주도한다면, 나 자신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함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무언가를 크게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남이 변화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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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김범준 지음 / 홍익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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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브랜드'는 결국 나를 ,나의 행동을 세상에 알리는 제목과 같은 개념임을 기억하자. 누군가의 마음을 한 번에 끌어들일 수 있으려면 우리에겐 일단 '세상의 수많은 제목들'을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p21)


무지개는 일곱 색이어서 아름다운 것처럼 당신 역시 당신으로서 고유하게 존재하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아름답고 멋진 일일거다. 물론 '당신의 윗사람과 아주 친한 사이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을 대표하지 않기를 바란다. (p58)


샤라포바로부터 '나브랜드'의 방향을 배운다. 나의 이름을 세상이 원하는 가치와 연결시키는 내가 되고 싶다. 타인이 나를 바라볼 때 단순히 이름과 얼굴만을 매칭하는 데 그치지 않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해 본다. (p61)


'나브랜드'는 당신만의 향기와 함께 완성되어야 한다. 당신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옅은 오렌지향이었으면 좋겠다. (p93)


'언플루언서 influencer'라는 단어를 아는가.'영향을 주는 사람들', 위처럼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 등의 SNS 에서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개인을 말한다. (p103)


오직 하나의 키워드만 잡아서 줄기차게 글이나 사진을 올리기를 권한다. 세상에 보탬이 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라면 매일 한 문장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꾸준하게 그것들을 쌓으면서 '팬덤' 도 생기고 '나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도 만들어진다.(p114)


면접에서든 일에서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든다는 것은 그동안 흘러간 나의 일상과 경험을 목적에 맞게 편집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내가 가진 것 중에서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추려내는 뺄셈 전략이 답인데, 우리는 반대로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더하고, 곱해서 결국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나를 상대방에게 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p122)


이 몸을 푸는 시간에도 서로 간의 눈치작전은 엄청나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 전 연습 중 김연아가 점프하려고 할 때 그 앞에 갑자기 나타나 리듬을 뺏는 방식으로 방해하는 다른 나라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여럿 발견되어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산 바가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그깟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단다. 대신 가장 정직하고 가장 선수다운 방식으로 몸을 푼다. 그 정통적인 방식에 오히려 다른 선수들이 질려버린다는 것이다. (p141)


'나브랜드'를 만든다는 건 실전에 가서야 챙기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리고 사전에 모든 것을 세팅한 상태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말이다. 김연아는 '시작도 하기 전에' 경기장의 분위기를 모두 가져왔다. 평범하게 넘길 수 있는 연습 하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그만큼 강렬했다. '피겨 스케이팅'이 아니라 '비켜 스케이팅'을 하는 것처럼 질주하는 김연아의 훈련 모습을 보며 당당한 태도가 지니는 힘을 실감한다. (p142)


3년간, 1000일이 넘도록 하루도 쉰 적이 없었다.
이제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때다.
"나는 1000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가게에 나가 닭을 튀길 수 있는가?"(p165)


고객이 원하는 내용의 정보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제공되어야 비로소 고객가치의 완성에 기여할 수 있다. 식당을 찾아와 돈을 내는 고객의 입장에선 "당신 신발은 당신이 책임지세요"란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고객이 원하는 건 "당신의 신발까지도 책임지겠습니다"란 식당의 말이다. 식당 고유의 긍정적인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이렇게 생긴다. (p167)


돌이켜 보자면 나는 꽤 오랫동안 '나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그것이 나에게 물질적인 이익이 아니다 하더라도 나에게 암묵적으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였고, 때로는 그것이 나에게 손해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나 브랜드'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될 수 있고, 나의 가치가 될 수 있다. 누군가가 나를 인정한다는 것은 '나브랜드'가 구축된 다음에 나타난다. 반면,'나브랜드'가 없다면 상대방은 나를 인정하지 않게 되고, 무언가를 추진하고, 노력하더라도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브랜드'의 효용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며, 저자가 말하고 있는 '나를 팔수 있는 비법','나를 팔아먹을 수 있는 비법' 은 무엇인지 곰곰히 따져 보게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내브랜드'는 필수이다. 나브랜드는 신뢰와 가치의 척도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복잡하고, 삭막한 세계에 살아가면서, 나브랜드를 구축할려고 애를 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어떤 식당이 '나브랜드'가 구축되어 있다면, 그 식당을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여리게 된다. 기업을 운영하는 CEO나 작가, 농업인, 자영업자,정치인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나브랜드'를 구축하려고 애를 먹는다. 기업이 홍보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나의 가치를 내가 올린다 하더라도,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용에 가깝게 되고 , 묻힐 수 있다. 반고흐가 생전에 예술에 심취해 있었지만, 나브랜드 구축에 실패함으로서 살아가는 방편을 만들어 가지 못한 이유는 이런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차별화된 나만의 가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발상과 역량이 동원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스스로 성실함과 끈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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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공부 -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산조 게야 지음, 정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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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산조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를 경영했다. 요식업과 빌딩임대업을 하는 회사였다. 한때는 산노미야 일대에서 최대 점유율을 자랑할만큼 회사를 키웠고, 수익률도 대단히 높앗으며, 안정적인 성장 노선을 착실히 밟아 나갔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나갔던 것은 아니었다. 산조 코퍼레이션은 아버지가 전쟁 직후에 창업한 회사였다. 아버지는 당시 고베의 모토마치라는 번화가에 세련된 찻집을 열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고베와 산노미야를 중심으로 디스코텍, 선술집, 카페, 가라오케 주점,바, 이탈리안 레스토랑,일본요리점 등 20곳 이상의 요식업 매장을 운영했다. (p28)


그런데 1995년 1월 17일 ,고베 대지진이 발생했다. 한때는 산노미야 번화가의 요식업과 빌딩임대 업계에서 실적과 지명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 지역 임대료의 가격결정권을 쥐고 흔들던 사조 코퍼레이션이었지만, 지진의 타격으로 화려한 시절은 막을 내렸다. (p30)


노포가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원인을 무엇일까? 어느 시대에나 한발 앞선 감각을 받아들여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영자는 트렌드를 읽고 시대 감각을 갈고 닦아야 한다. 혁신의 선두에 서야 살아남을 수 있다. (p71)


요리조리 방침을 바꾸고, 끊임없이 주력상품을 바꾸는 행위에 대해 보통은 '조령모개 朝令募改'라 하며 나쁘게 본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의 시대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것도 강점이 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조령모개를 꾀하는 경영자.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그렇게 발놀림이 재빠르고 경쾌한 경영자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p97)


"남에게 공짜 신세를 지려고 하면 안 된다. 만약 신세를 졌다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그리고 어차피 주고받는 관계라면 신세를 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되어라."(p163)


사장으로서 경영을 하다보면 언제나 명확한 정답은 없다. 과거의 정답이 현재에는 오답이 될 수 있고, 과거의 오답이 현재에는 정답이 될 수 있다. 특히 과거에 성공을 거둔 기업이 거의 파산직전에서 회생을 하였다면, 그 과정을 엿보는 것은 성공을 엿보는 것 그 이상으로 흥미진진하다.이런 상황은 야구 경기에서 9회말 2아웃에 거의 진 경기에서 역전 홈런을 치는 것과 진배없는 거였다. 이 책을 쓴 사조 게야는 바로 이런 상황에 적절한 주인공이며, 자신의 성공 뒷면에 숨어있는 역경 극복의 산역사이며, 그의 스토리 하나하나가 그의 삶과 겹쳐지고 있다.


경영을 하고, 사장으로서 한번 성공하면, 쭈욱 이어져 나가길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생각보다 잔인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 번 성공한 기업인이라 하더라도 영원히 성공하리라고 보장하지 못한다. 산조 게야는 고베에서 큰 요식업 업체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경영상의 문제가 아닌,고베 대지진으로 불가피한  자연재해로 인해 파산 직전에 이를 정도로 회생불가 상태에 이르렸다. 넘어지고, 깨지는 그 순간에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나갔으며, 그 과정에서 경영에 있어서 절실한 무형의 가치가 자신이 제기할 수 있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여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재기함으로서 ,스스로 실패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는 경영에 있어서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본 사회에는 1000년이 넘는 기업이 있었다. 그 기업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움직였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트렌드를 읽어나갔기 때문이다. 바로 저자는 그 부분을 짚어나가고 있다. 성공한 노포 기업과 실패한 노포 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미세한 차이가 바로 그 기업의 존재 유무를 결정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저자는 깨달앗으며 , 실행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일본 전역애서 산조 게야를 찾는 이유는 사장으로서 남다른 '문제 해결력'에 에 있었다. 성공을 하는 것도 힘들지만, 성공과 실패,기르고 다시 성공으로 나아가는 V자 회복은 더더군다나 힘든 모습이다. 사장으로서 저자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경영기법들은 중소기업인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며, '나는 불가능해' 라고 단순하게 말하기 보다는 '나도 산조 게야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잇을거야' 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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