羊男のクリスマス (講談社文庫) (文庫)
무라카미 하루키 / 講談社 / 198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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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나이는 침울한 기분으로 달력을 바라보았다.크리스마스가 나흘 뒤로 닥쳤는데 약속한 음악은 한 소절도 만들지 못했다.피아노를 칠 수 없는 탁이다. (-9-)

"저주 걸린 탓에 피아노도 못 치고 작곡도 못한다네."(-18-)

"나라고 좋아서 이런 얼굴을 하고, 이런 컴컴한 구덩이 바닥에서 문지기나 하는 줄 알아?젠장." (-36-)

"내가 성 양 어르신이외다." 노인은 싱글거리면서 상냥하게 말했다."그럼 저한테 저주를 건 장본인이시네요?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 몹쓸 짓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호되게 골타을 먹다니.몸은 녹초가 다 됐고요.보세요, 마리에는 혹까지 났죠" (-62-)


지극히 하루키스러운 성인 동화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세이집을 보면 판타지스러운 세게로 입문하는 듯 느껴질 때가 있다.현실을 도외시하고, 인간의 상상력의 밑바닥은 어디인지 갸늠하기 힘들 정도의 하루키가 추구하는 심연의 세계,그의 키워드가 회자될 정도로 하루키의 소설과 에세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과 그의 문학 세계에 대한 연구도 덩달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그를 표현하게 되는 다양한 키워드 중에서 재즈, 마라톤, 전공투를 빼놓을 수 없으며, 이 책에 등장하는 또다른 키워드 '양'에 주목해 볼 수 있다.


2019년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났고, 연말이다.추운 겨울과 대조적으로 크리스마스는 포근함 그 자체였다. 겨울 답지 않은 겨울, 나를 포용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을 안아주는 그러한 너그러움, 누군가에게 용서를 해야 하는 이유, 그것이 동화 속 곳곳에 스며들고 있으며, 하루키스런 동롸로 스토리를 채워나가고 있었다. 책 속에 채워지고 있는 양은 나의 또다른 자아였다.고집스럽괴 외곬수였던 '양'은 음악과 피아노를 잘 만지는 독특한 양이었다.그래서 양에게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악이 의뢰가 들어오게 되었다.그러나 양은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작곡을 하지 못하고, 피아노 연주가 힘들었다.버티고 버티지만, 자신이 양으로서 저주에 걸렸다는 말에 좌절하게 되는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솔깃하게 된다. 전형적인 귀가 얇은 양이었다.


양은 저주를 풀기 위해서 삽질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 삽질하는 과정에서 도넛이 등장하고, 왜 삽질을 해야 하는지 정당성을 찾아나가고 있었다. 하루키의 의도는 어쩌면 여기에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다.인간의 어리석은 모습,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만 양털을 벗을 수 없는 양의 모습은 고집스럽고 ,외골수이면서,어리석은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한 번 옳으면 끝까지 옳다고 생각하는 양의 모습, 그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임무를 채워 나가기 위해서 양은 성실하게 활동하고, 아둥바둥하게 된다. 어리석음과 귀가 얇으면서,저주에 걸린 양의 모습이 어쩌면 ,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독특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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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나이의 크리스마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우일 그림,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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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나이는 침울한 기분으로 달력을 바라보았다.크리스마스가 나흘 뒤로 닥쳤는데 약속한 음악은 한 소절도 만들지 못했다.피아노를 칠 수 없는 탁이다. (-9-)

"저주 걸린 탓에 피아노도 못 치고 작곡도 못한다네."(-18-)

"나라고 좋아서 이런 얼굴을 하고, 이런 컴컴한 구덩이 바닥에서 문지기나 하는 줄 알아?젠장." (-36-)

"내가 성 양 어르신이외다." 노인은 싱글거리면서 상냥하게 말했다."그럼 저한테 저주를 건 장본인이시네요?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 몹쓸 짓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호되게 골타을 먹다니.몸은 녹초가 다 됐고요.보세요, 마리에는 혹까지 났죠" (-62-)


지극히 하루키스러운 성인 동화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세이집을 보면 판타지스러운 세게로 입문하는 듯 느껴질 때가 있다.현실을 도외시하고, 인간의 상상력의 밑바닥은 어디인지 갸늠하기 힘들 정도의 하루키가 추구하는 심연의 세계,그의 키워드가 회자될 정도로 하루키의 소설과 에세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과 그의 문학 세계에 대한 연구도 덩달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그를 표현하게 되는 다양한 키워드 중에서 재즈, 마라톤, 전공투를 빼놓을 수 없으며, 이 책에 등장하는 또다른 키워드 '양'에 주목해 볼 수 있다.


2019년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났고, 연말이다.추운 겨울과 대조적으로 크리스마스는 포근함 그 자체였다. 겨울 답지 않은 겨울, 나를 포용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을 안아주는 그러한 너그러움, 누군가에게 용서를 해야 하는 이유, 그것이 동화 속 곳곳에 스며들고 있으며, 하루키스런 동롸로 스토리를 채워나가고 있었다. 책 속에 채워지고 있는 양은 나의 또다른 자아였다.고집스럽괴 외곬수였던 '양'은 음악과 피아노를 잘 만지는 독특한 양이었다.그래서 양에게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악이 의뢰가 들어오게 되었다.그러나 양은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작곡을 하지 못하고, 피아노 연주가 힘들었다.버티고 버티지만, 자신이 양으로서 저주에 걸렸다는 말에 좌절하게 되는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솔깃하게 된다. 전형적인 귀가 얇은 양이었다.


양은 저주를 풀기 위해서 삽질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 삽질하는 과정에서 도넛이 등장하고, 왜 삽질을 해야 하는지 정당성을 찾아나가고 있었다. 하루키의 의도는 어쩌면 여기에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다.인간의 어리석은 모습,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만 양털을 벗을 수 없는 양의 모습은 고집스럽고 ,외골수이면서,어리석은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한 번 옳으면 끝까지 옳다고 생각하는 양의 모습, 그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임무를 채워 나가기 위해서 양은 성실하게 활동하고, 아둥바둥하게 된다. 어리석음과 귀가 얇으면서,저주에 걸린 양의 모습이 어쩌면 ,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독특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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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팡팡 코딩교실 with 엔트리 - 엔트리 기초부터 프로젝트 제작까지 단계별 학습
(주)맘이랜서 맘잡고네트워크Ⅰ3CT코딩강사 지음 / 성안당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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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우리 앞에 제4차 산업혁명과 거기에 발맞춰 기술의 변화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이에 대해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그 변화의 물결 속에서 과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큰 변화를 겪어왔던 기성세대는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반화는 그 과도기 속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현실이 되어졌다.모바일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 세대와 태어나면서, 모바일이 삶과 일치하는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은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 과정에서 우리의 고민들에 대한 깊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즉 교육이 바뀌어야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우리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 거이다.


그러나 기성세대는 컴퓨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그것은 내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큰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그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코딩 교육이며, 스크레치, 엔트리가 그 대안으로 등장하게 된다. 코딩 교육의 근간이 되는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떤 원리를 추구하고 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따라가 보고자 하였다. 이 책은 C/C++,자바,파이썬과 같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면 변수와 상수, 반복문과 제어문이 나오고 있으며, 이동과 좌표 계산 더 나아가 사물의 회전 등등 실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코딩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코딩교육의 목적은 분명하게 찾아나가게 되는 것이다.엔트리를 활용한 코딩 교육에서 오브젝트가 나오고, 그 오브젝트에 다양한 이벤트를 부여하고, 명령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 조건문과 제어문이 같이 병행해서, 하나의 큰 틀이 되는 순서도를 만드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 코딩의 큰 골격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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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셰프 서유구의 꽃음식 이야기 임원경제지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시리즈 5
서유구 외 지음 / 자연경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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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음식,무언가 현대인의 정서상 어색한 조화였다.하지만 환갑을 넘은 분들의 정서 속에는 꽃을 음식으로 만들었던 삶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있었다. 시골길에 가면, 꽃을 따서 달콤한 꿀을 빨아 먹었던 기억이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길을 걸어가면 다양한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단지 현대인들에게 꽃은 먹는 음식이 아닌 선물하고, 관상용으로 보는 하나의 비주얼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시대의 흐름, 왜 우리는 이렇게 변했을까에 대해 의문을 품어 보게 된다. 우리는 어릴 적 배가 고팠고, 쫄쫄 굶으면서 살아온 것이 대부분이었다.시골 농촌에는 변변치 않은 간식들, 콩과 팥을 튀겨서, 때로는 뻥튀기를 만들거나 강정으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었고,그것마저도 일년에 두번 큰 명절이나 가능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간식으로 선택한 것이 시골길 지천에 널려 있는 꽃이었다.입이 심심하면, 꽃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되었다. 현대인들은 배고픔에서 벗어나면서 우리는 이제 꽃이 먹거리에서 관상용으로 바뀌게 된 것이며, 꽃을 따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더군다나 도심의 매연과 나쁜 공기들, 농약에 찌들어 있는 꽃과 식물들을 쉽게 따 먹는 것이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도시을 벗어나 산과 가까운 곳으로 가면, 여전히 다양한 꽃들과 함께 하고 있었다.나의 지인도 소백산 밑자락에 야생화를 키우면서, 그 야생화를 선물이나 관상 또는 먹거리로 적극활용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꽃을 활용하여 강정을 만들수 있고.,강원도의 시골에 가면 많이 보이는 전병을 먹게 되며, 일상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꽃의 아름다움을 가미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과 가까운 곳에는 언제나 꽃이 있었고, 냉장고와 세탁기가 없었던 시대에 꽃을 먹거리로, 자연 속에서 술을 담가 먹었고, 차를 마셔왔었다.떡에 꽃이 들어가는 것은 그들의 삶과 조금이나마 일치하는 삶을 가져 보게 된다.즉 우리 스스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발효를 시켜서 식초를 먹었으며, 우리가 즐겨 먹는 김치에도 꽃은 들어가게 된다. 고기와 꽃을 곁들여 먹는다면, 고기의 맛과 향은 배가 되며, 우리는 그 과정에서 고기을 먹으면서 내 몸의 독소를 제가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런 우리의 일상 속에 작은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지혜가 담겨져 있다.꽃을 활용하여, 데치고,절이고, 찧고,지지고, 끼얹고, 담그고, 말리고, 졸이고, 훈연하여 우리의 삶과 동거동락하는 꽃을 우리의 먹거리와 일치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영정조 임금때 살았던 조선의 셰프 서유구의 이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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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y of the Wolf (MP3 CD)
멜빈 버지스 / Audible Studios on Brilliance Audio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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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년은 비실비실 앞으로 다가가 총과 총알을 건네받았다.남자는 소년에게 총을 건네면서도 총을 놓지 않았다. 남자는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듯 눈썹을 치켜올렸다. 소년은 남자의 이가 초의 손잡이에 박힌 커다란 나사처럼 둔중하게 번쩍이는 걸 보았다.소년은 간신히 중얼거렸다.(-20-)


늑대는 약하게 으르렁대면서 새끼를 가까이 끌어당기려 애썼지만 곧 머리를 떨구었다.늑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 화살은 갈비뼈 사이에 박혀 있었다.화살을 뽑아내야만 했다.늑대는 이미 너무 많은 피를 흘린 상태였다. (-63-)


실버가 입은 상처는 지난번처럼 심하지는 않았다.하지만 쉬면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다.그러나 시간이 없었다.처음에 실버는 그레이컵과 함께 이 킬로미터가량 북쪽으로 달렸다.그리고 잠시 누워 숨을 가다듬었다.그레이컵이 낑낑거리며 실버의 상처를 핥았다.하지만 녀석을 가여워할 시간조차 아껴야 했다.(-120-)


늑대의 발자국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과 동시에 ,사냥꾼은 그것이 그레이컵의 것임을 알아챘다.오 년이나 지났으니 이제 새끼가 아니었지만, 사냥꾼은 어디에서건 그레이컵의 발자국을 알아차렸을 것이다.그는 다리 뒤쪽이 욱신거리는 것 같았다. 그놈한테 물렸던 자리에 아직도 흉터가 남아 있었다. (-185-)


자연환경의 훼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인간의 탐욕 때문이다.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산업혁명은 기계의 발달과 맞물려 기업의 목적과 존재 이유를 합리화하게 된다.인간 스스로 산업화 과정에서 인간은 자급자족적인 삶에서 벗어나게 되고, 자연적인 삶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게 된다.자연이 본격적으로 훼손된 이유는 인간 스스오 자신의 행위가 자신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오지 않게 되면서부터이다.그러한 이유로 인간은 동물에 해악을 가하기 시작하였고, 동물들의 삶을 차츰차츰 갉아먹게 된다.그 대표적인 동물로 늑대를 꼽을 수 있다.멸종 위기단계에 매몰려 있는 야생 늑대개는 인간에게는 혐오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있으며, 동화나 소설 속에서 양을 잡아먹는 악의 존재감을 보여주게 된다.


즉 우리가 늑대를 잡게 된 계기는 늑대가 사라지면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것들이 생겨난 이후이다.늑대의 먹이가 되는 양의 수가 차츰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늑대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은 좁혀들게 되었다. 그럼으로서 늑대는 스스로 살 길이 막히게 되었으며, 양이 살아가는 공간,인간이 머무는 공간을 침범하게 된 것이다.소설은 바로 그런 늑대의 삶에 대해서,인간에게 경종을 우리는 소설이었다. 양을 키우는 이들의 의뢰에 따라서 사냥꾼은 사냥개 제이를 대동하고, 늑대 사냥을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이 위태로워지게 된 늑대 개 실버 가족은 점점 더 사냥꾼의 덫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몸부림을 시작하게 된 것이며, 자연에서 벗어나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하게 되었다.그러나 결국 실버는 사냥꾼의 서슬에 죽임을 당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린 야생 늑대 그레이컵은 최후의 늑대가 되었다.


그레이컵은 상징적인 존재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늑대는 혐오적인 존재였고, 사라져도 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하등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동물로 인식하게 됨으로서 늑대 사냥은 자기합리화 되었고,늑대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늑대 사냥의 목적은 또다른 곳에 있었다. 늑대의 털과 늑대의 시체에 대한 수집 욕,인간의 탐욕은 결국에는 스스로 화를 부르고 말았다.즉 이 소설은 인간의 탐욕이 결국에는 인간 스스로 발목 잡히게 되는 이유가 되고, 최후의 늑대 개 그레이컵이 먼 미래에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고 있어야만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또다른 이유가 만들어진다. 인간의 폭력과 공격석의 종착역은 최후의 늑대가 아닌 최후의 인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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