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산가의 인생 습관 - 부모 세대처럼 부자가 될 수 없는 나에게
서정덕 지음 / 지와인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서 칭하는 '신자산가'란 손에 잡히는 수준의 자산가를 말한다/.신자산가는 100억, 200억과 같은 돈을 가진 이들을 말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신자산가는 부동산을 포함해 자산 규모 50억 원 이상의 부를 축적한 사람들로, 자산 증식을 근로소득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다. 이 기준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 (-20-)



'눈치'는 의사결정에서도 큰 역할을 맡는다. 내가 이것을 해도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빠르게 결정하고, 자신의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도록 돕는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 혹은 자산가들을 보면 의사결정 과정이 과감하고 빠르다. 훈련된 눈치가 결정적인 순간에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빠르게 이끄는 것이다. (-41-)



셋째, 귀찮더라도 재무제표 보는 습관을 갖는다. 투자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불안해진다. 그 불안함은 좋은 투자 습관을 만들지 못한다. 재무제표가 튼실한 기업이면 주가가 하락해도 덜 불안하다. (-48-)



예컨대 나에게는 조금은 여유 있게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맞는지, 시시각각 숫자가 변하는 주식 투자가 맞는지,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 하락장과 같은 위기에 버틸 수 있고 그것을 기회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성향이 있는지를 말이다.남들이 좋다고 해서 직접해 봤는데,막상 해보고 나기 생각보다 남는게 별로 없어 다시는 하지 않게 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133-)



<뉴데일리> 증권 부장이며, 아침 경제 생방송 1위, 경제 채널계의 일타강사 서정적 작가의 『신자산가의 인생 습관』에서,'부모 세대처럼 부자가 될 수 없는 나에게' 신자산가란, 50억 이산의 순수한 자산을 가진 이들이다.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자신의 시간과 돈에 구애됨이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신자산가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자산의 규모에 걸맞는 투자가 필요하다.



신자산가가 되려면, 부모가 어느 정도 경제적인 능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자녀는 그 자산을 상속이나 증여로 물려 받을 수 있고,그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여건과 조건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자산에 대해서, 리스크,기회, 위기,눈치,재무재표에 대해 이해하고, 재테크의 본질을 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해야 한다.그래야 근로자본을 뛰어넘는 나만의 특별한 자산을 가질 수 있다.



은행을 이용하는 것은 자산을 키우는데,유리하지 않다. 재테크 레버리지를 키워야 하며, 금리와, 환율,시사, 경제에 능통할 필요가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판과 호감을 중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돈을 벌고자 한다면,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리스크를 줄여 나가며,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전문가가 되어야 신자산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수 있다. 워런 버핏도 , 투자의 귀재이면서, 실패한 사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 속에서 재기 하였으며,자산을 키우는데 올인하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는 것, 자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재테크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고,실전에서, 자산을 키우는 방법, 돈의 흐름을 읽고, 눈치를 훈련하는 방법,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만들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