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종합 전형 처방전 -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박정우 지음 / 렛츠북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입시 제도가 너무 복잡한데 우리 아이는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할까요?","현재 제도에 맞게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권이 바뀌면 입시제도가 또 바뀌는 건 나일까요?" (-4-)


이제 활동계획을 세웠으면 동아리에 가입하여 관련 주제에 대해 탐구, 실험, 실습, 견학 등을 통해 심도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아리 활동은 이론적 배경 지식 구축 -실험, 실습, 견학 등 직접 체험-심화활동의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20-)


물론 소재가 빈약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축소가 환영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 다양한 방면에서 쵯헌을 다해 노력하여 자소서의 소재가 풍부한 학생들에게는 오히혀 문항, 글자 수 축소가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입시에 비해 자기소개서 소재의 선정에 대한 더 큰 고민이 필요할 것이며 선정된 소재를 축소된 글자 수 범위에서 핵심만 압축하는 노고도 더 커질 것입니다. (-171-)


2021학년도에는 이러한 세 가지 방식으로 비대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펜데믹이 종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22학년도 면접 방식도 전년과 비슷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점 역시 염두에 두고 면접 전형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212-)


2021년 8월, 아직 코로나 팬데믹은 종식되지 않았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맞고 있는 현상황에서,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중이고, 서로 조심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즉 2022년 대학입시 또한 비대면 상황에서 입시르 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그리고 시시각각 수시 ,수능, 정시 , 대입시험이 진행되는 와중에 내 아이가 유리한 전형을 선별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골칫거리고 되고 있다. 그 원인에 대해서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은 지금 아이들과 다른 입시요강속에서 대학을 입학하였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시대나 수능 1세대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대학 입시요강이 복잡하거나 다양하지 않았고, 선별적 입시요강도 없었으며, 각자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맞춰서 상향지원 혹은 하향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다. 즉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대학입시에 반영하다 보니 생겨난 문제점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었고, 내신, 수능 준비 뿐만 아니라 학교 교내 동아리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자소서, 면접까지 지금 학생들은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학생부 종합 전형 처방전>에서는 재학생이나 재수생에게 각자 유리한 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지혜를 모으고 있다. 즉 대학 입시 시험에 있어서 상위권 대학,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을 찾아내어서, 대학 입시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