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생각하면 이루어지는 12가지 성공법칙
나폴레온 힐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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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책을 만나다니... 최근 부와 성공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많은 자기 계발서들을 읽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다른 책들을 먼저 읽느라 끌어당김 법칙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이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읽는 것을 계속 미루게 됐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아마도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폴레온 힐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지 않던가, 바로 이 책을 통해 마침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고.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일지 몹시 궁금했다.

책에서는 총 12가지의 법칙을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로 들어 우리에게 전달한다. 그들이 인생에서 성공을 거머쥔 방법이 무엇인지 그 공통점을 찾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으며 각 장마다 마련된 코치의 질문란은 독자가 스스로 깊이 생각할 수 있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교적 쉽게 답이 나오는 질문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질문은 한참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고 생각보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다는 반성을 하며 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p.11

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이를 실현할 때까지 인내하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다.

위 내용은 반스라는 인물에 대한 설명인데 일면식도 없는 에디슨을 찾아가 결국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저 짧은 한 줄의 문장이 너무나도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연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난 일단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필요성을 느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인생의 진리를 이야기해 주며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나를 설득하는 기분이 들었다.

저자는 가장 먼저 확고한 신념을 갖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하는데 이 책에 담긴 12가지 법칙을 모두 이해하면 그러한 신념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에 도달하기를 조언하며 그 방법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p.153

미루는 습관은 어떤 사람에게나 잠재해 있는 것으로 성공의 기회를 놓치기 쉽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은 시기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시기는 오지 않는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기회가 찾아들 것이다.

위 내용은 저자가 실패의 원인으로 꼽는 30가지 중 하나이다. '미루는 습관'은 특히 나의 고질적인 문제라 다시 되새겨 읽어보았다. 책에서는 "이렇게만 하면 모두 성공합니다~!"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패하는 사람들, 그리고 잘못된 심리에 대해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그 옛날 쓰인 책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책들이 쓰여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이 내용이 곧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같은 맥락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 그런데 왜 끌어당김의 법칙을 가장 먼저 이야기한 저자의 책을 이제야 읽은 것일까,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이 책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이 내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보길 권한다. 그리고 이 책은 절대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둘 것이 아니라 늘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으며 책 속 법칙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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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케빈 강.해나 변 지음 / 사람in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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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나에게 있어서는 애증의 언어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는 걸 보면 틀림없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해왔던가. 학교에서는 문법 위주의 딱딱한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그 이후에는 나름 여러 강의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실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걸 보면 분명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 내가 이 책을 보고 눈이 번쩍 뜨인 이유는 바로 '일상표현'의 영어라는 점 때문이었다. 우리는 영어를 왜 배우는 것인가? 영어는 그저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즉,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배우는 것인데 일상에서 대화하는 내용은 배우지 않고 교과서적 공부만 하고 있으니 나아질 수가 있겠는가? 특히 나의 경우에는 업무차 영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고,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단 하나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책을 봐야 한다고 느꼈다. (나의 목적은 해외의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하는 것이다.)

왠지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책을 펼쳤다. 이 안에 담긴 표현들만 다 익힌다면 나도 영어를 언제 어디서든,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부자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 책 속 표현들 몇 가지를 살펴보면 '체중을 감량하다', '점심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픽업하다', '이직하다' 등 다양한 일상의 상황에서 쓰는 표현들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책, 단순히 영어 표현을 잔뜩 담아놓기만 한 책이 아니었다?! 한글 표현과 영어 표현을 함께 비교하며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본문의 표현이 실제 회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sentences to use 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발음도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책으로만 공부하면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 친절하게도 각 장마다 QR코드가 첨부되어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말한다, 무리하게 목표를 잡기보다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라고. 책을 훑어보니 우리말로 너무나도 쉬운 표현들인데 막상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아는 표현이 별로 없었다. 외국에서 난감했던 경험들이 떠올라 살짝 땀이 나기도 한다. 물론 이제는 걱정 없다, 이 책으로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를 다 배우고 익힐 수 있는데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자유롭게 영어로 말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오늘부터 제 목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서 이 책을 완전 정복하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우리 화이팅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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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비밀
문주용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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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시크릿 열풍이 불 때 나도 책을 구매해 읽어보았지만,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책장에 그대로 꽂아둔 기억이 난다. 그도 그럴 것이 나에게 책 속 말들은 그저 허상,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들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다시 시크릿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아직까지는 '이게 정말 될까?'싶고, 부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만난 이 책은 좀 다르다고 한다. 저자는 무려 12년간 연구한 끝에 이 책에 '현실판 시크릿'이 무엇인지에 대해 담았다고 하는데 그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몹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다.




과연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을까?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값이 나오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큰돈을 버는 방법에 열광하고 그것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결국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부와 성공에 대해 관심 있는 이라면 일론 머스크가 주 100시간 일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그를 예로 드는데 이미 엄청난 부를 가진 그가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일하는 이유는 바로 진짜 공식을 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현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아마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 한다고. 나 역시 그게 진리라 믿었으나 저자의 글을 읽고 나니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결실을 맺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과정은 어쩌면 필수인데 행복한 결과만 바라보고 고통스러운 과정은 외면하니 이는 반쪽자리 노력에 불과한 것 아닌가 싶다.

저자는 이렇게 '가짜 시크릿'에 현혹된 사람들을 일깨워주고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시크릿을 적용할 수 있도록 3단계의 방법을 제시한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목표를 명확히 한 후 그것을 세분화하여 설정하고 실천(행동)으로 이뤄나가는 방법인데 이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왜 지금까지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현하지 못했는지 알 것 같다. 저자는 시크릿의 진짜 원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어쩌면 허황된 꿈을 꾸는, 오로지 꿈만 꾸는 이들에게는 왜 부자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세세한 분석을 통해 그 생각이 왜 틀렸는지 반박하고 헛된 희망을 접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공한 모든 이들이 '진짜 시크릿'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현실판 시크릿'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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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수학
사토 마사히코.오시마 료.히로세 준야 지음, 조미량 옮김 / 이아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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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딱 보는 순간 잊고 지냈던 '수학에 대한 나의 열망'이 문득 떠올랐다. 교복을 입던 시절, 누가 나에게 어떤 과목이 가장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학'이라고 대답을 했다. 나는 그 어떤 과목보다도 수학이 좋았다, 아니 사실 다른 과목 중 딱히 좋아했던 과목이 없었다. 공부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므로. 그런 내가 왜 유독 수학을 좋아했을까. 명쾌하게 딱 떨어지는 답이 있다는 것도 물론 좋았지만, 다른 과목들처럼 지루하게 붙잡고 앉아 암기해야 하는 게 아니라 공식과 원리만 알면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출제자가 아무리 꼬아서 내는 문제라 해도 모두 정해진 답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 아닐까 싶다.

그런 내가 수학을 놓게 된 건 고등학교 때 진로를 정하면서부터이다. 예능 쪽으로 확실하게 진로를 굳힌 이후 실기가 중요하다며 학교 교과 공부는 아예 놔버렸다. 그 이후 나는 수학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수능을 치른 이후로는 딱히 수학을 접할 이유가 없었다. 그런 내게 나타난 이 책, 너무나도 반가웠다. 과연 어떤 문제들이 들어있을지,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책장을 넘기자 보이는 첫 번째 문제, 저울 위에 올라가 있는 너트의 개수를 알아맞히는 문제이다. 난이도가 매우 낮은 문제라 가볍게 풀고 다음 장으로 넘어갔다. 그다음은 사진으로 보이는 모두 다른 크기의 초콜릿 세 개의 면적을 비교하는 문제인데 조금 헷갈렸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활용해 푸는 문제였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잊은지 오래라...)

책을 살펴보면 모든 문제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사진으로 나타나 있고,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숫자만 어지럽게 나열해놓은 딱딱한 문제가 아닌 치즈, 종이컵, 동전, 주사위 등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이용해 수학적,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문제들이 담겨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문제마다 오른쪽 하단에 그 문제의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두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책을 보는 내내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맞히고 싶다는 승부욕이 더 생기기도 했다.

처음에는 조금 만만해 보였지만 머리가 굳은 건지 간단해 보이는 문제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다행히 해설이 매우 자세해서 어떤 원리인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아마도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처럼 굳어있던 뇌를 깨우고 좀 더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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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퀘스천 -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닉 해터 지음, 김시내 옮김 / 온워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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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나아지는 게 없는걸까, 시간이 지나도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많은 요즘이다. 이미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쓴 자기 계발서들도 열심히 읽고 그들의 습관을 따라 해보기도 하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 여느 자기 계발서와 달리 '질문'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미 자신의 내면에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것을 발견해 내지 못하고 살아가므로 바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필요한 거라고. 저자는 책 속에 담긴 질문들이 우리의 내면과 외면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분명 도움이 될 거라 말한다. 질문은 크게 7가지로 분류하는데 나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인생의 목적과 우선순위, 환경과 주변 세상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연 어떤 질문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다.

질문의 시작은 바로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내용이다. 요즘 나는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자존감도 한없이 뚝뚝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다. 20대 초반, 그 즈음을 떠올려보면 자존감에 대한 걱정 따위는 없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고 느끼게 됐다. 다행히 이 책에서는 바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통해 낮은 자존감의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외에도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무엇인지, 행동을 지배하는 무의식적 동기가 무엇인지 살필 수 있고,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서술된 글을 읽는 게 아니라 각 장마다 마련된 자가 질문 키트를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내가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내 잘못된 생각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나의 생각을 바꾸면 삶도 달라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겪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분명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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