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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ㅣ 실존과 경계 11
알베르 카뮈 지음, 윤미연 옮김 / 니케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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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시리즈로 데미안이랑 산 거 패브릭 양장이었는데 은근슬쩍 이방인은 종이 표지로 바꿔치기했네... 너무 한 거 아닌가. 쪽수 차이 생각하면 같은 가격 주고 산 거나 마찬가지인데. 표지 재질 변경 안내도 없이 무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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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이야기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편집부 지음 / 민음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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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할까 싶었는데 독자들 인터뷰라니... 인터뷰 참여자분들한텐 기념될지 몰라도 굳이 사진까지 담아 70페이지씩이나. 꼭 이렇게 기업 사보처럼 만들었어야 했나. 출판 비화, 작업기, 에피소드로 빽빽한 책 바랐는데. 세문전마저 MZ 눈높이 맞추기? 견인은 누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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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조세핀 하트 지음, 공경희 옮김 / 녹색광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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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 책 가격은 코스피지수 추종인가요? 한 권씩 나올 때마다 가장 가격을 많이 올리는 출판사로 등극.. 1.7만대에서 시작해 2.4만까지 등극. 동일한 패브릭 양장 쓰는 다른 도서들을 압도. 단기간에 이렇게 단가를 높아지는 이유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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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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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또! 또! 갖고 있는데 또 이뻐서 안 살 수도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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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패티 스미스 지음, 정혜윤 옮김 / 아트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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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스미스의 책들을 전부 가질 수 있어서, 그래서 마치 내가 그녀인 듯 그녀의 애인이고 제일 가까운 친구인 듯 실컷 착각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산 록페스티벌에서 그녀를 직접 본 것도 벌써 20년이 되어간다. 시간의 농담은 놀랍고 서글프다. 그러니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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