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화 제작 - 제작비 부담 No, 3일 만에 완성! 광고, 게임부터 3D 애니메이션까지 (미드저니, 챗GPT, 루마 AI, 캡컷, 프리미어 프로) 길벗 AI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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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넘어서서 이제는 AI 시대가 왔다고 할 정도로 생활 곳곳에 편리한 AI기능들이 침투되어있습니다.

항상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던지 , 영상 알고리즘을 AI가 관리한다던지 , 심지어는 음악도 만들어주고, 자기소개서도 작성해주고 , 글도 써주고 , 그림까지 그려주는.. 머지않아 로봇과 AI가 사람의 많은부분을 대체 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좀 생겼습니다..

길벗에서는 이런 AI 시대에 딱 알맞은 책을 내주었습니다. 바로 AI를 통해서 영화를 제작 할 수 있다는 활용법을 수록한 책이죠.

요즘 영화계가 침체라고 하지만 한달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가는 장소가 영화관이죠..

저는 영화에 미쳐있어서 일주일에 3-4번도 가곤 합니다. 그러면서 영화라는 것에 매료가 되어서

제가 쓰는 작은 시나리오로 영상화를 해서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여러번 했으나

이번에 길벗 출판사와 리뷰어스 클럽 담당자님 덕분에 감사하게 책을 받아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총 5명의 저자는 맨 처음부터 선언(?) 하듯이 말씀을 하십니다. AI라는 것에 너무 의존하게 되어서 영화를 만들게 되면,

최근에 나오는 한국영화나 헐리웃 영화같이 신선한 스토리와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가 만들어지는것이 아닌 뻔하디 뻔한 진부한 스토리가 나올 것이며 , 찍어내듯이 나오는 수많은 영화 작품중에 하나가 될거라고 경고를 합니다.

(저도 살짝 뜨끔한 부분이 스토리 부분에서도 제가 부족한것이 많기때문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으려고했는데,,, 아직 AI가 구현 불가능한 항목이 창의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들때 AI의 의존성을 너무 높이지 말고 , 자신이 구상했던 시나리오와 흐름등을 AI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프롬프터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라고 말씀합니다.

현재 저는 프리미어 프로를 통한 영상 제작을 실제로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영화적인 부분도 이렇게 고퀄리티로 만들수 있는지는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죠..

자 이제 책의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영화뿐만아니라 다큐멘터리 , 게임 트레일러 , 광고 영상등 다양한 영상들을 만들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툴을 다뤄보지 못한 초심자 여러분들도 차근차근 따라올수있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고 책에서 보여주었던 예제와 완성 파일들을 길벗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볼수도있다고합니다..

저처럼 영화를 사랑해서 실제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정말!! 강!력!추!천 하는 책입니다.

책을 보내주신 리뷰어스 클럽 담당자님과 길벗 출판사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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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화 제작 - 제작비 부담 No, 3일 만에 완성! 광고, 게임부터 3D 애니메이션까지 (미드저니, 챗GPT, 루마 AI, 캡컷, 프리미어 프로) 길벗 AI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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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에 관심은 많으나 시작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길벗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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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집
아르튀르 드레퓌스 지음, 라파엘 주르노 그림, 이주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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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하루 시작과 끝이 있는 곳이고 , 탄생과 죽음을 맞이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꿈을 꾸기도 하고 , 이루기도 하며 인간에겐 가장 중요한 곳이죠

바로 집(HOME)입니다. 크레파스로 그리는 자신의 집 모습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 곳이였죠

저는 어릴때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집을 색연필로 그릴때 영화관처럼 그려내곤 했습니다. 집 앞에서

팝콘과 나초를 팔고 , 거실에는 영화관 스크린처럼 어마어마하게 큰 티비가 있고 , 영화관 좌석을 빼곡하게 만들곤 했죠

내가 원할때마다 영화를 보고 , 재밌는 영화를 친구를 초대해서 보고 가족들이랑도 보고... 그 기억은 제 머리속에서 강렬하게 남아 아직까지도 계속 상상하게 되죠..

이러한 재밌는 상상을 동화책으로 적은 작가님이 계십니다. 창작과 상상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아르튀르 드레퓌스작가님이십니다. 상상의 나래를 동화책에 잘 녹여내셔서 프랑스 젊은 작가상과 오렌지상을 타신 분이기도 하죠



내용은 주인공인 건축가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동경해 멀지 않은 미래에 건축가가 되고 싶은 손녀딸에게 자신이 과거에 지었던 다양한 모습의 집에 대해서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집을 의뢰했던 사람의 마음과 행동상태를 정확히 접목시켜서 만든게 이 동화책의 주 포인트이자 큰 매력점입니다.

지어지다 만 집, 집 자체가 우체통인 곳 , 집이 부지만 있고 벽조차 없어보이지만 사실 의뢰인이 투명하게 지어달라고 한 집도 있구요. 자동차처럼 네 바퀴가 달린 집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집도 있고,, 작가님의 상상력이 제 마음속 작은 상상력에도 날개를 달아주는듯 했습니다. 그림의 디테일도 살아있었고 , 어릴때 제 영화관 집을 생각하게 하는 가슴 따뜻한 동화책이였습니다 :)

-몽실북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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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디톡스 - 쾌락과 고통에 지배당한 뇌를 되돌려라
애나 렘키 지음, 고빛샘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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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항상 손에서 놓고 있지 않는 물건이 하나있죠.. 바로 핸드폰입니다.

걸어가고 있는 도중에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도, 지하철을 기다리고 , 타서도 항상 거북목 상태로

마치 뭐에 홀린거 마냥 집중하면서 핸드폰이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죠.

넷플릭스 , 유튜브 , 디즈니 플러스 , 네이버 , 카카오톡 , 인터넷 서핑등 손바닥 만한 핸드폰으로 짧게는 몇십분에서

길게는 몇시간동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독이 되는 이유가 뭔가 싶었더니 사람의 여러가지 느끼는 감정 중 극강의 황홀한 순간을 느끼는 감정 쾌락을 조절하고 , 가장 겪고싶지않은 끔찍한 충격인 고통의 강도를 조절하는 몸 속 물질인 <도파민>이 원인입니다.

2020년대에 들어와서 급격하게 대두되고 있는 도파민 ,, 저도 티비에서나 유튜브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많이들 봤는데

정확하게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물질인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의과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애나 렘키> 박사님이 출간하신 <도파민 디톡스>라는 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감사하게 몽실북클럽과 흐름출판사 덕분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도파민 물질이 컨트롤이 안되서 중독수준에 오게 되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불안증상이 오게 되고,

자신을 자극시킬 도파민이 나올만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처음에 말씀드린 자극적인 영상을 장시간 보게되고 , 쾌락에 정신 못 차리게 되서

업무를 보거나 , 공부를 할때에도 오랜시간동안 못하게 됩니다.. 즉 집중력이 떨어지는것이죠..

정신과 의사 <애나 렘키> 저자님은 이 <도파민 디톡스>를 통해서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줄

4주간의 도파민 디톡스 프로그램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데이터, 목표 , 문제 , 금욕주의와 절제, 마음 챙김 , 솔직함과 통찰 , 다음단계 , 실험

총 8단계의 프로그램을 제시해주셨고 ,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각 프로그램 알파벳의 앞머리를 따서

도파민(DOPAMINE)이라고 이름지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자신의 상태에 대해 체크하는 문항도 있고 ,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신중하게 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시니 믿고 할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첫주차에는 도파민이 분비되는 원인을 제거하는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스마트폰 , 게임 , 영상, 푸드 ,

특히 시각적으로 자극적인것들에 대한 기피를 우선적으로 얘기해주셨죠.)

항상 일상처럼 가까이 하던 것들을 멀리하는게 가장 힘들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죠

그 다음 두번째 주차에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활동적인 행동을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러닝을 하거나 , 조용한 곳에서의 명상 , 책 읽기 같은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는 행동들이죠

이제 중간단계를 지나친 3주차에서는 도파민에 중독되어 외면해버린 자신을 다시끔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4주차에서는 도파민 중독 행동을 리와인드시켜 반성을 하게되는 훈련으로 마무리 하게 되는것이죠

이 책을 다 읽고 생각이 든 것은 알콜중독 , 카페인 중독 , 도박중독등등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이런 중독증상만큼이나 은연중에 제 안에 내재되어있는 도파민 중독도 무섭다는 사실이였습니다..책과 같이 준 도파민 디톡스 트래커와 함께 저도 도파민을 컨트롤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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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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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경과 강산이 두번 바뀔만큼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신체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눈에 대한 불편함도 사실 많이 느끼고 있고, 어떻게 해야지 예전처럼 눈이 좋아질 수 있을까 콧대를 누르고 있는 무거운 안경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 인터넷으로 눈 건강이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지 많이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의사선생님의 답변 외에 민간요법이 가미된, 아님 광고 글이 수두룩 빽빽해서 그냥 안경 쓰고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죠..

그러는 와중에 현재 일본에서 안과의사로 일하며 (저처럼) 눈 건강에 궁금증이 많거나 정보를 알고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히라마쓰 루이 의사선생님이 적으신 (역시 일본의 서적 답게) 책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던 것들을 실제로 했었더라구요.. 그때는 뭔가 플라시보 효과 처럼 느껴져서 나아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 임상실험 결과 전혀 효과가 없거나, 효과가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한 아주 미미한 효과라 하더라구요...(핀홀안경을 부모님께서 사다주셔서 어린시절 집에서는 열심히 쓰고 다녔었는데 말이죠..ㅋㅋ)

그리고 눈 건강에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도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상술이 많이 들어간 약간 말장난 같은 거라 하셨습니다..이것또한 정말 열심히 찾아먹었는데 현재 안경을 오랫동안 쓰는거보면 큰 효과는 역시 없었던걸로..ㅋㅋ

이 외에도 한달 지난 안약은 양이 남아있더라도 꼭 버려야 할 것 등등 눈 건강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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