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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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직장인으로 일을하는데 하루에 최소 5-6시간은 업무용 의자에 계속 앉아서 일을 합니다.

활동적이지 않은 사무직을 하다보니 , 중력에 의해 뱃살은 아래로 축축 쳐지게 되고,

덩달아 체중이 하체에 많이 실리게 되면서 , 무릎까지 안 좋아지는 악영향까지 끼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창 젊은 나이이지만 , 시간은 계속 흐르고 , 세월은 영원하지 않으며 , 젊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나가고 평생 다리가 청춘일수가 없기에 어떤 운동을 해야 다리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다리를 수술한적이 있어서 , 하체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도 합니다 ㅠㅠ.)

그러는 와중에 유튜브와 SNS , TV 공중파에도 많이 나오는 필수 운동을 보게 됩니다.

바로 '스쿼트'이지요! 무릎에 크게 무리가 가지도 않고 , 공간제약도 없고, 딱히 기구가 필요한 운동도 아니기에

저도 스쿼트에 대한 운동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네이버에서 일본 체육 협회 스포츠닥터로 일하고 있는 <고바야시 히로유키>님이 직접 만든 책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 마치 저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듯한 상당히 무서우면서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해서 스쿼트를 하면 노인이 되서도 걷기를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우선 지은이는 맨 먼저부터 스쿼트 운동에 대해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는것이 아닌 독자들에게 스쿼트라는 운동을

왜 해야하는 가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줍니다. 독자들이 스쿼트라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 행동이고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조목조목 팩트로만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 논리가 너무 억지스럽지 않고 , 수긍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냥 단순 반복 정석 스쿼트 자세 뿐만이 아니라 하체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좋은 스쿼트 방식도 알려주십니다.

(저는 장이 안좋아서 이 자세로 스쿼트를 해볼까 합니다!)

저처럼 일에 찌들어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회인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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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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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하체를 책임져주는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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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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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철학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누가 있으십니까?

서양에는 데카르트 , 스피노자 , 마르크스 , 쇼펜하우어 , 동양에는 공자 , 맹자 , 노자등이 바로 떠오르곤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철학자들도 세계 인류 철학사에 굵직 굵직한 족적을 남기신 분이지만 저는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인물이 떠오릅니다. 철학하면 이 분을 빼 놓을수 없죠 . 바로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입니다.

철학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인간이 완전히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학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니체'가 인간의 내면 , 자신을 둘러싼 많은 사람과의 대인관계 ,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어떻게 해결할수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부터 말을 합니다.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성장의 원동력을 외부의 무언가로부터 가져오거나 , 자신보다 우월하면서 강력한 힘을 가진 인간에게 기생하면서 힘을 빌리는게 아닌 자신이 지금 살아가고있는 인생과 삶에 온전히 100%힘을 쏟아부어 힘을 만들어내고 , 내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자가 되길 책에서는 얘기합니다. 즉 그 존재가 '위버멘쉬'인 것이죠.

'위버멘쉬'가 되기 위해서는 살아가는 삶에서 반드시 직면하게 되는 큰 고비들을 묵묵히 견뎌내기만 하면서 크나큰 고통들을 경험해보라... 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 절제력 , 가치관 ,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이 고비들을 '딱'! 넘겼을 때의 해방감과 기쁨을 즐기는 사람 , 부정적인 상황이더라도 웃고 즐거운 표정을 하며 훌훌 털어내어 극복하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위버멘쉬'라고 지칭합니다

이 책은 특별하게도 옮긴사람이 어나니머스(익명)입니다. 온전히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전달하며 ,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적인 내용을 2025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쉽게쉽게 풀어내어서 , 복잡한 글 , 어려운 글을 못 읽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숙해진다고하는데 저는 아직 그 얘기에 물음표인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위버멘쉬'를 읽고 나서 니체의 말에 강력한 공감을 느끼며 제 삶도 건강하면서 성숙한 삶을만들수 있게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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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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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졌던 니체의 말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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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쓰기 교과서
쓰지 다카무네 지음, 박기옥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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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봄이 오니 벚꽃도 피고, 싱그러운 봄 내음을 느끼게 되었죠!

책의 계절 봄이 오게 되니 글쓰기에 대한 욕구가 뿜뿜 나왔습니다!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계속 읽다 보니 내 생각을 담은 글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공책을 펴고 내 안에 들어있는 생각들이 무엇인가를 간단하게나마 끄적여보려고 했는데..

막상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몇십 분 동안을 앉은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굳어서 시간만 허비했습니다..

글쓰기가 쉽겠지 하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큰 벽에 가로막혀 좌절감을 맛보며 첫 도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렇게 좌절감을 느끼던 와중 일본에서 중,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쓰디 다카무네 선생님이 내신 책<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쓰기 교과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무언의 신뢰감이 절 이끌었죠..

감사하게 서평단으로 당첨되어서 미리 읽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얇은 책의 두께에 적잖이 놀랐지만, 책은 불필요한 이야기는 잘라내고, 딱 핵심만 짚어서 꾹꾹 담아낸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자는 쉽게 이야기를 합니다. 글쓰기는 질문에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글쓰기는 질문의 시작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씀하며, 어휘나 문장력보다는 그 질문들을 얼마

나 논리적으로 적을 수 있는가가 핵심 포인트라고 합니다.

예전에 배웠던 '마인드 맵'의 방식처럼 큰 질문의 틀을 정하고 나무 가지치기 하면서 작은 질문으로 쪼개지는 신기한 방법을 저자님은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하셨죠!

다 읽고 나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졌고, 이렇게나 심플하다고..?라며 약간 황당한 얼굴이 되며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저처럼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거나, 나만의 생각을 글쓰기로 적어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리뷰어스클럽#한번읽으면절대잊을수없는글쓰기교과서#글쓰기#글쓰기입문#스텝업글쓰기#평생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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