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 산 - ISSUE 5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5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미선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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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rak(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ISSUE 5 산

 

 📚아노락은 2006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여러나라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오며 최고의 어린이 잡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연 5회 발행되며 매호 마다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교육적이고 다채로운 액티비티 구성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는 올해 3월 “공원”이라는 주제로 1호가 발간되었고, 이번 12월 에 “산”주제로 5호가 발간되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액티비디 구성~ 아이들과 세 번째로 아노락 매거진을 함께 하고 있다보니 이번엔 각자 하고 싶은 페이지를 찾아서 먼저 찜콩!

 

글씨를 모르는 5살 둘째는 그리기, 색칠하기에 관심이 많고 7살 언니는 만들기와 퍼즐, 일러스트에 더 관심 폭발~ 이야기나 글과 관련 된 컨텐츠는 역시 엄마의 몫이었다.

 

✍️어릴 때 나는 집 근처에 도립공원이 있어서 일요일 아침이면 가족들과 가볍게 폭포까지 등산을 갔던 기억이 있다. 평소 무뚝뚝하고 무서웠던 아빠가 등산 할 때 만큼은 거리감 없는 함께 하고 존재로 인식 시켜줬기에 '등산'과 '산'이라는 단어를 떠오르면 늘 '아빠'가 기억난다.

 

🤔우리 아이들은 '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그냥 '동물들의 서식처!', ' 나무가 많은 숲!' 이정도만 대답하는 아이들을 보니 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아이들과 등산을 한 기억도 가까운 산에 데려간 기억이 전혀 없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순간이다.

 

이번에 아노락 일러스트 매거진을 통해 산에 대한 추측 이미지를 마음과 머릿속에 많이 그려놓고, 날씨가 조금 풀리는 봄이 되면 아이들과 꼭 등산을 해야겠다.

 

📍미취학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이번 편은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책을 들여다보았다.

 

📍세계각국의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이 만들어지다보니 세계 신비한 산이야기,  조금은 특이한  멋진 산들, 개성 넘치는 산의 종류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액티비티한 활동을 함께 하는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아트와 도서의 접목이라 내가 가장 애정하는 책 중 하나이다.

 

 

* 이 리뷰는 아노락코리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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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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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복'을 불러오는 운테리어 일곱 작품, 스티커 컬러링 북이다.

-해바라기, 마네키네코, 드림캐처, 네잎클로버, 마트료시카, 달라호스, 코끼리


스티커 북이지만 각 나라의 대표 상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스티커북을 통해 집중력과 숫자세기, 숫자 매칭을 아이들과 함께 하였다.



아이들과 세계각국의 나라에 대한 책 노출이 아직은 많은 편이아니라서 아이들이 알고 있는 사물은 러시아의 인형 "마트료시카"하나였다. 7개 스티커 붙이기 중 가장 난이도가 쉬워보여 5살 둘째 아이가 활동북을 활용하였다.

스웨덴의 전통 목각 인형 "달라호스"와 일본의 복고양이 "마네키네코"는 7살 첫째아이가 선택한 원픽이었는데 달라호스는 혼자서 여유부리며 붙여나갔고 금방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해 하였다. 일본의 마네키네코는 작은 스티커 조각으로 처음엔 혼자서 잘 하다가 나중엔 엄마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작은 조각에 숫자 매칭해서 찾는거 일이었고, 더딘 속도감에 아이가 조금은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아이들이 활용한다면 쉬운버전을 먼저 한 후 천천히 단계를 높여가기를 추천해본다. )



그동안 아이들이 스티커북이라면 그냥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에 대한 스티커활용북이었는데, 이번엔 행을 상징하는 나라별 대표 작품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며 조금은 난이도있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활동북이라는 점에 매료되었다. 아이들이 방학기간동안 집콕놀이로 최고의 활동북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나라와 작품을 매칭하여 이름만이라도 꼭 기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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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노래가 좋아 그림책♬
김현철 지음, 최정인 그림 / 스푼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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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책을 보면서 그동안 들어왔던 익숙한 멜로디가 떠올라 자연스럽게 책읽기 진행이 되지 않았다. 아이들은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에 맞춰 어리둥절 표정~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와 노래를 내가 망칠 순 없지싶어 원작 노래를 찾아서 들려주었다.(뒷표지에 전곡듣기 QR코드 있음) 아름다운 멜로디에 청아한 아이들의 목소리~ 아이들도 노래가 좋다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만 무한대로 반복 반복~~ 노래를 충분히 들려준 후 책을 다시 보았다.



아이들에게 가사를 책 속 이야기처럼 읽어주는게 쉽지 않았지만 그림이 너무 가사와 잘 어울려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노래가사가 머리속에 쏘옥~~그림이 그려지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책을 보며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날을 기다렸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게요


가사가 정말 아름답다.

모두가 기다리는 그날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레임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너무 절실히 느껴진다.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날이라 당연히 손꼽아 기다리는 날 중 하나일 것이고, 나에게 성탄절이란 어떤 의미일까?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 온통 그대 생각뿐인 그날! 이렇게 기다리는 날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지금 함께하고 있는 가족 이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리고 성탄절이라서가 아니라 매일 매일을 우리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게 다가왔다.



항상 우리가족에게 축복을, 사랑을,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어도 늘 생각나는 우리 가족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름다운 멜로디는 덤으로 ^^ 감사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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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 - 한 가지 재료로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 찌개
송혜영 지음 / 길벗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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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라서 반찬과 국을 거의 매일 찬가게에서 구입해서 먹는다. 찬가게를 이용하고 나서 부터 어느순간 요리와는 많이 멀어진 내 일상에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바쁘더라도 적어도 2~3일에 한끼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아이들에게 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점점 요리에 자신이 없어지던 차에 <365일 반찬 걱정 없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 마음에 쏙 든 부분이 "한 가지 재료로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 찌개"였다. 사실 요리도 잘 안하긴 하지만 항상 요리해보겠다고 장을 보면 음식을 만들고 남기는 식재료가 많아서 요리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굳건히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시작할 때 '작가의 말'에도 내 마을 정확히 읽어낸 작가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 재료비와 준비 시간을 들일 바에야 사 먹는 게 더 싸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 함께 먹는다면 요리하는 즐거움이 더 생깁니다. 식습관으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질병도 건강한 집밥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p5



작가님의 말씀대로 건강한 집밥 도전!!!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유용한 정보는 "기본 양념"편이였다. 솔직히 진간장과 양조간장이 같은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쓰임이 있어서 앞으로는 구분해서 사용해야겠다. 이 외에도 요리에센스, 맛술, 두반장 양조식초, 꽃소금, 천일염, 맛소금 구분도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 도움이 되었다.



책을 보며 아이를 위한 찬을 만들어 보고 싶었기에 아이에게게 사진을 보며 너희가 먹고 싶은 반찬을 골라보라고 하였다.

제일 익숙한 반찬인 "계란말이"당첨 !



아이들과 어떤 요리를 시도 해 볼지 몰라서 일단 양파와 버섯, 당근, 3색 파프리카, 두부 등등 야채 위주로 장을 봐왔고, 책을 펼쳐 들었다. p44~47에 있는 시금치 달걀말이와 햄달걀말이처럼 만들어보겠다고 도전~

재료준비는 쉽게 끝났지만 스킬 부족인가,,,,

사진처럼 이쁘게 돌돌말린 계란말이는 실패~ 처참하게 못생기고 다 터지고 갈색으로 탄듯한 달걀말이가 완성되어 아이들에게 반찬으로 내줄수 없었다. (결국 반찬가게에서 구매한 계란말이로,,,,, 아이들에게 내주었다.)책 속의 요리는 간단하고 쉽게 쉽게 할 수 있을 듯 싶었지만 역시 요린이에게는 쉽지 않은 요리였다. 간단해 보이는 계란말이의 불 조절과 고루고루 균형있게 달걀물이 퍼지지 않아서 터짐도 있었고, 이쁘게 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내 요리실력 탓과 장비빨의 부족으로 내 실패의 이유를 찾게 된다. 다음엔 '달걀말이 팬을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기도 하였다.



요리 실패로 다음 요리 도전이 망설여지지만 데치고 날것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반찬위주로 처음에 도전해보다가 조금씩 조금씩 스킬이 필요한 반찬만들기를 해보아야겠다.

이 책을 확실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분들은,,,,
'오늘 뭐 먹지?' 하며 메뉴 걱정인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목차에서 볼 수 있겠지만 한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찬 소개 가 되어 있기에 적어도 식재료 남길 일은 없을 것 같다. 매일매일 다른 반찬 ! 그리고 메뉴 걱정을 덜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반찬 고민이 많은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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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초등 필수 영단어 365 -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의 캘린더
넥서스콘텐츠개발팀 지음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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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포장을 뜯고 가장 큰 환호를 받은 도서가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은 둘 다 여자 아이이기도 하고, 포켓몬이라는 애니메이션 영상 노출이 거의 없었음에도 포켓몬이라는 캐릭터에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아무래도 친구들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보았다.

약 2주간 아이들과 포켓몰 일력을 보아오면서 느꼈던 점에 대한 이야기를 서평으로 써볼까 싶다.

일단 첫 대면에서 아이들의 환호에 100점 도서!
우리집에는 일력이 2개가 있다. 포켓몬 영어 일력과 다른 하나는 어휘집 일력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곳에 올려두고 매일 아이들이 확인 할 수 있게 해주는데,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아이들이 서로 포켓몰 영단어 일력을 서로 넘기겠다며 싸우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늘 늦게 일어나는 둘째는 잠자리 들기 전에 언니 몰래 한 장 넘기고, 아침에 이미 넘어간 일력을 보며 우는 첫째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 깨기전에 내가 첫째를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는 루틴이 아침마다 생겼다.



첫째는 항상 일력을 오늘 날짜에 맞게 넘기고 해당되는 단어를 한번 눈에 담고 읽어보고 나에게 퀴즈를 낸다. 아직은 까막눈인 둘째는 단어를 볼줄 모르고 포켓몬 캐릭터를 보며 나에게 설명해주기 바쁘다. 영단어를 몰라도 일력에 관심이 이렇게 넘처나는 모습만 보아도 사랑스럽다.

일력에는 날짜와 포켓몬에 등장하는 캐릭터 그림, 캐릭터의 이름, 그리고 영단어와 한국어 뜻 이렇게 5개의 정보가 표기도어 있다. 정말 유치원 혹은 초등 저학년에게 딱맞는 일력이 아닐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우리 둘째 아이처럼 영단어와 한글을 모르는 아이를 위해 해당 되는 단어의 그림도 함께 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까막눈인 아이에게는 포켓몬 케릭터만이 알아볼 수 있는 전부라서 조금 아쉬웠고, 영어를 아는 7살 아이는 모든 정보를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 안성맞춤이었다.



혹시 아직 영어를 모르는 아이라면 우리 둘째처럼 캐릭터에 관심가지고 끝이 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살짝 해보았다.

너무 간단한 정보로만 일력이 구성되어서 2주간 체험에 리뷰를 작성해보았는데,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영단어 일력이고 우리의 활용 내용을 보며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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