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1 - 모빌리티 : 이동이 바꾸게 될 세상
도니패밀리 그림, 서지원 글, 김난도 기획, 이혜원 자문 / 아울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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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서지원

| 그림 도니페밀리

| 감수 이혜원

| 기획 김난도

| 출판사 아울북

 

변화무쌍한 요즘 세상의 변화를 발 빠르게 일고 싶어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트렌드 코리아책이 출간 소식을 접하면 매년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했어요. 트렌드 코리아 2026책도 얼마 전 출간되었고, 저는 도서관에 희망 도서로 예약해 둔 상태랍니다.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보며 목차만 보아도 다음 해에 어떤 분야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지 지레짐작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경제, 경영, 미래 등에 대한 전문분야 이야기가 많다 보니 모두 정독하기엔 저한테 버거워서 핵심 키워드 위주의 내용만 간략하게 참고하는 편이었어요.

 

저도 미래 트렌드를 배우기 위해 내용은 어렵지만, 꾸준히 관련 분야의 독서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문분야가 아닌 지식서는 내용 이해에 있어 어려울 때가 있는데, 요즘은 어른을 위한 책으로 출간되었다가 난이도를 조절해서 아이를 위한 책으로 재탄생하여 이해를 돕는 책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이겠죠!?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로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트렌드 코리아>의 내용을 담은 책은 아니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세상의 새로운 흐름과 변화, 미래세상을 볼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었어요.

 

학습만화다 보니 아이들의 접근이 쉬워졌고, 미래세상의 모습을 만화의 배경을 담았기에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고 있었어요. 변화가 빨라진 요즘, 우리 세대에서도 공부하거나 예측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성장해 나아갈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그 어떤 정보전달 책보다도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고요.

 

1권에서는 모빌리티(이동이 바꾸게 될 세상)가 주요 키워드로 모빌리티가 무엇인지, 관련 직업은 무엇이 있는지,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오하루라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미래학자인 도도박사’,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 클로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루네 가족은 미래시로 이사를 하면서 막연히 상상만 했던 미래의 도시의 모습에 살게 되어요. 그곳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율 비행 드론, 거리 위의 무인 택배차, 스스로 움직이는 스마트 쓰레기통, 자율주행 버스 등등 입이 쩍! 하고 벌어질 미래의 모습이 만화로 재현되어 있어요. 실제 우리가 사는 지구의 먼 미래에는 책 속의 미래시 같은 모습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 호기심이 마구마구 증폭되어 다음 이어질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미래시의 모습이 마냥 신기한 오하루’, 하루는 등굣길 우연히 미래의 인공지능이 탑재된 팔찌를 줍게 되고, 세계 어린이 모빌리티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어요. 그 과정에서 도도박사를 만나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내용도 담겨있답니다.

 

항상 지식을 쌓기 위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책이나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책 종류만 보다가 이렇게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기 위한 어린이책은 처음이라 너무 신선하고 아이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빠른 세상의 변화만큼 아이들도 이런 변화를 이해하는 힘이 있어야 하고, 진로를 생각해야 하고, 미래의 세상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은 무엇이 있고, 앞으로 아이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충분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오늘의 !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1모빌리티: 이동이 바꾸게 될 세상! 다음 2권도 너무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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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메이트 가나 뿌리 책장 1
박지숙 지음, 양양 그림 / 가나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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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게임 좋아하나요? 우리 아이가 보드게임으로 처음 접했던 것이 <체스>였답니다. 당시 6살이던 아이에게 체스 규칙을 알려주는데 너무나 힘들어해서 게임 규정을 우리 맘대로 살짝 변형(기물의 행마법 변형)하여 알려주었고, 그 규칙은 우리 집에서만 적용하여 사용했었어요. 시간이 흘러 아이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체스 게임을 하는데, 우리 아이만 정해진 규칙대로 하지 않고 변형된 행마법으로 진행하여 친구들에게 핀잔받았나 보더라고요. 체스 게임으로 마음을 다친 아이는 한동안 체스 게임을 멀리 하였는데…. 가나 출판사의 『체스 메이트』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꼭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마구 솟구쳐올라 접하게 되었어요.



『체스 메이트』는 전국 어린이 체스 대회 우승자 ‘강동주’와 새로운 체스 강자 히잡을 쓴 ‘야스민’의 경쟁과 우정에 관련한 내용을 담은 성장동화에요. 강동주는 전국 어린이 체스 대회 우승자이기 때문에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며 조금은 재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한답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죠. (중학교 때 자기 머리 하나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던 아이가 생각나서 동주라는 캐릭터가 참 얄밉게 보였답니다. ^^;) 



그런 동주 앞에 나타난 신흥강자 야스민! 야스민은 전쟁을 피해 우리나라에 온 난민으로 등장해요. 체스 게임에서 동주는 ‘폰’이란 기물을 가장 하찮게 생각하지만, 반대로 자스민은 ‘폰’은 적진까지 도달하면 퀸이나 다른 기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자라며 동주와 대립하며 갈등을 일으킵니다.

 자스민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 동주는 방과 후 교실에서 자스민과 붙게 되는데,,,, 결과는 야스민의 승!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 동주는 자스민을 피하게 되고, 자스민이 어떻게 체스를 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비법 책을 훔치게 되죠.

이렇게 시작된 강동주와 자스민! 두 사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지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아내었습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신만만했던 강동주는 겸손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난민 신분인 자스민은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자신의 처지 때문에 한계에 부딪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역시 성장동화는 이런 맛 때문에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감과 자만심, ‘나’ 중심에서 벗어나 주변까지 시야를 넓혀 보는 마음, 나와 다른 환경 속의 이웃, 꿈을 향해가는 달려가는 내 또래 아이. 『체스 메이트』에서 ‘난민’인 자스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했기에, 난민에 관한 이야기를 안하고 지나갈 수 없더라고요. ‘난민’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에게 생소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성원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국제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난민은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등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속한 이 세상을 조금은 폭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도와준 오늘의 책 『체스 메이트』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아이가 다시 예전처럼 ‘체스 게임’의 흥미를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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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 여섯 번째 대멸종과 사라진 털보관장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우렁각시탈 지음, 신재미 스튜디오 그림, 이정모 감수, 『찬란한 멸종』 원작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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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및 감수 이정모

| 글 우렁각시탈

| 그림 신재미 스튜디오

| 출판사 다산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의 저서나 추천 서적을 참고해왔습니다. 작년에 거꾸로 읽는 지구의 역사서로 찬란한 멸종을 출간했기에 역시 큰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는데 사실 아직 완독은 못 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이라는 것은 알지만 관심사와 먼 책이라 그런지 몇 번을 읽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좋아하는 분야는 아니었지만, 알고 싶어서 왠지 꼭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책이라 독서를 시작했으나 끝을 맺지 못한 숙제처럼 남았습니다. ) 제가 읽지 못했으니 아이에게는 권할 용기도 나지 않았는데, 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으로 어린이를 위한 도서로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이라면 나도 아이도 읽을 수 있겠다.’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른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학습만화의 형태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의 맞춤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150년의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기 위한 시간여행이란 배경 아래 냉동캡슐에서 깨어난 소녀 신자연이 시간을 이동해 필호털보관장을 만나면서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만화로 내용을 옮겼기에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어른인 제가 봐도 한 번에 완독할 정도로 가독성이 좋았답니다. 또한 털보관장님 그림이 실제 이정모 관장님과 너무 찰떡으로 그려져 있어서 책의 몰입이 매우 잘 되었어요.


 

주인공인 신자연은 시간여행을 통해 지구의 거대한 역사 속으로 가서 멸종을 막을 단서를 찾아다니게 되어요.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 실제 존재했던 멸종 생물들을 보며 탐험을 하는데, 그곳에서의 생물들과 자연의 변화를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답니다.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삼엽충, 아노말로카리스 같은 바다생물, 파레이아사우루스, 이노스트란케비아 같은 육지생물까지 고생대의 생물을 좀 더 실감이 나게 만나보실 수 있어요.

 

1권에서는 고생대 생물에 대해서 알 수 있었지만, 이렇게 자연이가 시간여행을 한 이유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기 위해서예요. 우리는 지금이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 지구에서 인간은 언제든 멸종될 위기가 올 거예요. 인간이 멸종된다면 적어도 그 시기를 늦출 수 있다면 늦추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큰 변화를 주도할 수는 없지만, 작지만 조금의 노력이라도 우리의 힘이 필요하다면 응당 해야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인류의 멸종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해보고 작은 실천이라도 한다면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을 잘 읽은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 여정을 다음 책에서도 얼른 만나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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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기하 -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수학 개념 그림으로 과학하기
샘 하트번 지음, 고호관 옮김 / 윌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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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샘하트번

| 옮김 고호관

| 출판사 윌북

 

 

윌북 출판사의 그림으로 과학하기에 이어 수학 공부에 대한 대수기하책이 신간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수학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에 수학 관련 지식서 혹은 자녀교육서 관련 책을 부지런히 읽고 있기에 이번 책도 저의 눈에 뿅~하고 호기심 가득 궁금한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바로 수학을 그림으로 공부할 수 있는 그림 수학책이라는 부분이었답니다.

 

초등 3학년이 된 아이는 본격적으로 기하의 부분인 도형 분야의 학습을 시작했어요. 수학은 이전 단계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가 쌓이는 나선형 구조로 배우기 때문에 처음의 학습 단계가 매우 중요하고 이 부분을 놓칠 시 다음 학습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초등 3학년이 수학 배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는 중학생부터 보면 좋을 권장 책이지만, 앞으로 아이가 학습하게 될 수학의 확장되는 영역까지 본다면 어떤 기초 개념이 중요한지를 한 번에 확인하기 쉽더라고요. 그래서 성인인 엄마가 먼저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기하 편을 보게 되었답니다.

 

수학은 그림으로 공부해야 빠르고, 쉽고, 오래 가며 한눈에 박히는 혁신적인 그림 수학책임을 강조하며 수학의 이해 중요성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특히 공간과 도형을 이해하는 기하학의 핵심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라 간결한 설명과 압축된 그림으로 머릿속으로 연상하며 개념을 정리하는데 탁월하더라고요.

 

기하학의 구성 요소, 2차원 도형, 작도와 쪽매맞춤, 3차원 도형, 측정, 좌표, 변환과 대칭, 곡선과 곡면, 위상수학, 기하학적 증명, 어디에나 있는 기하학으로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기하학의 핵심은 물론 대학 전공 공부도 대비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답니다.

 

11장까지 모든 개념을 한 번에 빠르게 읽고 끝낼 수 없는 책이기에 저는 기하학 파트에 대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장부터 천천히 정독하며 보고 책 덮고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개념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며 보았어요. 첫 장에서 점과 직선(선분, 반직선, 직선), (예각, 둔각), 표기법에 대한 개념 설명이 등장했는데, 3 아이가 학교에서 학습하는 내용의 기초가 모두 등장하여 반가웠답니다. 1장이 끝나기 직전 다시보기에서 배웠던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주고 있어 시각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기 좋았고, 다시 짚고 넘어가니 더 확실하게 각인되는 학습효과가 있었어요.

 

다음에 등장하는 기하는 원, 곡선으로 이루어진 도형, 다각형에 대한 2차원 도형이었어요. 역시 여기까지도 어렵지 않게 어린 시절 학습했던 내용을 다시 기초부터 다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다음 편 3장은 건너뛰고 3차원 도형으로 넘어갔어요. 제가 더 잘하고 아는 것부터 하고 싶은 욕심에 다면체와 전개도, 공간 등의 내용으로 학습을 시작했는데요. 점점 깊이 들어갈수록 조금은 어려워지는 면이 없지 않았지만, 그림과 함께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니 역시나 머릿속에 잘 저장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수학 전공자가 아니라 그림으로 공부하는 수학에도 한계가 있겠지만, 내가 애매하게 알았던 것도 정확하게 탐구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하나하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 합니다. 아직 학습하지 못한 위상수학, 좌표와 포물선, 곡선, 유클리드 기하학 등 수학 정의만 들어도 벌써 겁이 나지만, ‘그림으로 수학하기로 접근한다면 한결 쉽게 높은 허들을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나의 발전에 기대됩니다.

 

중고등학교 때에 이미 배운 수학 개념들이 지금은 나의 기억 속 어딘가에 하나하나 흩어져서 필요할 때마다 교재의 도움을 받아 다시 개념을 다져가고 했었는데,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는 하나의 이미지로 여러 가지 필수 개념들이 한꺼번에 떠오르게 하여 백지상태에서 그림과 함께 개념 정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아이의 수학 개념을 잡아가는데 제가 아이에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저의 수학 체력도 더 단단해졌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수학의 전체적인 개념이해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책을 건네줄 예정이에요. 수학적 사고를 그림과 함께 학습하여 시너지를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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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콕 입에 착 붙는 어휘 스도쿠 : 고사성어 신나는 공부 게임
류혜인 지음, 심차섭.강홍주 그림, 맹지현 기획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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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류혜인

| 그림 심차석, 강홍주

| 기획 맹지현

| 출판사 메가스터디북스

 

문해력을 향상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국어 학습 세 가지! 어휘, 속담, 고사성어에요. 어휘나 속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노출되는 편이라 학습을 위해 크게 쏟는 노력은 없는데, 문제는 고사성어더라고요. 고사성어는 아이에게 학습을 따로 요구해야 노출의 빈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부모님의 노력 없이는 자연스러운 노출이 어려워요. ‘고사성어라는 것이 쉽고 재미있는 학습의 종류이면 참 좋겠지만, 한자어의 뜻과 음을 알아야 하며 고사성어에 담긴 배경 및 이야기를 알아야 숨은 의미까지도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아이들이 혼자 학습하기에는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영역임이 분명하죠. 그래서 저도 고사성어는 초등 중학년부터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초등 1~2학년까지는 한자어 학습 정도만 꾸준히 해왔었어요. 현재 초등 3학년인 아이는 여름방학즈음부터 고사성어를 하나씩 배우고 있는데요. 배움의 양보다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재미를 곁들인 학습 방법으로 익히고 있답니다.

 

엄마표 학습에 있어서 교재의 선택은 정말 중요한 숙제인데요. 메가스터디북스의 어휘 스도쿠고사성어편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수학 퍼즐게임인 스도쿠는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게임으로 수학을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그 구성을 고사성어로 그대로 옮겨 지겹지 않고 신나는 공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재미를 가미했더라고요. 책의 제목도 어찌나 입에 착 붙는지~ 머리에 콕 입에 착 붙는 어휘 스도쿠 고사성어랍니다.

 

엄마표로 고사성어에 재미를 붙였으면 하는 가정에서 한 번쯤 접하게 된다면 바로 구매로 이어질 만큼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이에요.

 

100개의 고사성어가 수록되어 있고, 1개의 고사성어는 2쪽 분량으로 소개되어 있답니다.

 

짝수 쪽에서는 3~4컷 만화 삽입으로 고사성어가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그 아래에는 고사성어의 의미와 구체적인 예시, 비슷한 말 혹은 반대말까지 제시되어 있답니다.

 

홀수 쪽에는 어휘 스도쿠로 직접 쓰고 말하며 퍼즐을 맞추는 활동지로 독자가 직접 고사성어 사용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답니다.

 

하루에 하나의 고사성어만 학습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분량으로 여러 번 재독 한다면 분명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문해력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어휘 100개를 추려서 담았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시간 날 때 하나씩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삽화의 만화 속 등장인물(동물)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아이들이 머리에 콕 입에 착 붙는 어휘 스도쿠 고사성어를 틈틈이 펴서 보더라고요~ 저는 보라고 강조하지 않고, 아이의 시선이 응시하는 곳에 놓아두고 미끼를 물게 하는 역할만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엄마와도 퀴즈처럼 묻고 답하면서 알게 모르게 학습의 영역을 넓히고 있답니다.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머리에 콕 입에 착 붙는 어휘 스도쿠책으로 앞으로 관용어우리말시리즈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 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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