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자의 조건 꿈터 어린이 52
박현숙 지음, 노은주 그림 / 꿈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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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박현숙

| 그림 노은주

| 출판사 꿈터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자주 드러내곤 한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갖고 싶은 건 많지만 용돈의 금액이 적었기 때문에 빨리 어른이 돼서 돈을 많이 벌어 내가 하고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다 사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각자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는 각자 모두 다를 텐데요.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에도 부자가 되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완벽한 부자의 조건박현숙 작가님의 신간을 가지고 왔답니다.


 

10호철이이야기에요. 호철이는 지구에 사는 열 살 아이 중에서 가장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로 등장해요. 호철이는 왜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부자는 되고 싶지만, 돈을 모으기는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초등 경제 동화입문서 정도로 보면 가장 적당할 것 같은데요. 또래 아이들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호철이 이야기로 담백하게 전달하고 있어서 내가 호철이라면? 혹은 나라면?’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경험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할 수 있는 물음표가 자주 등장해요.

 

-호철이는 왜 지구에 사는 열 살 아이 중 가장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나요?

-부자가 되기 위해 호철이가 하는 일은?

-실제로 부자라고 생각한 이모부에게 어떤 조언을 구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에 옮겼는지?

- 돈을 모으기 위해 호철이가 참은 것은?

- 부자가 되지 않아도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위에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은 완벽한 부자의 조건을 책을 읽다 보면 찾을 수가 있는데요. 호철이가 10살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의 관점에서 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조건이 등장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배울 수 있는 돈의 가치와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마지막 즈음 호철이의 꿈과 관련하여 목적과 목표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요즘도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나의 인생의 목표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목적 없이 부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닌지, 나의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등 돈에서 꿈, 삶의 가치까지 확장되어 생각의 꼬리를 달아 깊게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돈의 가치와 꿈을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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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600년의 기억
정명림 지음, 장선환 그림, 이지수 기획 / 해와나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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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정명림

| 그림 장선환

| 기획 이지수

| 출판사 해와나무

 

광화문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무언가가 무엇인가요?

저는 광화문하면 광화문 광장이 생각나더라고요.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교보문고를 아이들과 가게 되면 광화문 광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동상, 광화문까지 꼭 보고 집에 가곤 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역사를 좀 알게 되면 경복궁에도 가서 조선의 역사와 조선왕에 대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적재적소에 광화문 600년의 기억그림책을 만나게 되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광화문 600년의 기억은 그림책이지만 글 밥이 많은 편에 속해서 스스로 읽고 역사를 이해하려면 초등중학년 정도가 어울리는 책인 듯해요. 우리 집 초등 3학년 아이는 조선의 역사를 학습만화를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600년의 역사의 흐름과 광화문이라는 상징성을 잘 이해해주었고, 초등 1학년인 아이는 역사의 흐름은 이해하나 광화문이라는 상징성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은 못 하는 듯하더라고요. 다만,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그림을 보며 시각적 정보에 의해 이렇게 광화문의 탄생과 시간의 흐름, 현재의 광화문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모습만 기억하며 광화문 역사 속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 ?’라는 질문을 많이 던졌답니다.

 

-조선의 첫 임금 이성계가 정한 도성, 한양

-백성들의 겨울철 궁궐 공사 모습

-경복궁의 완성과 세종 임금 때 궁궐 정문인 남문; 광화문 (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

-나라의 행사시 인산인해인 광화문 앞

-임진왜란, 일본군대에 의해 불에 탄 광화문

-전쟁 후 잊혀가는 광화문 앞마당

-흥성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다시 밀려난 광화문

-1950년 전쟁 속 폭탄에 의해 다시 망가진 광화문

-전쟁 후 콘크리트로 복원된 광화문

-1995, 조선 총독부 철거

-2010년 광화문 광장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광화문


 

 

그림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광화문의 600년 역사를 짧게 소개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광화문페이지를 읽을 때, 이상하게 전율이 쫘악~ 느껴지며 마음이 아주 따뜻해졌는데요. 600년을 이어온 광화문 역사를 보며 힘들었던 시련과 고난, 빼앗기고 망가졌었지만 다시 복원되어 현재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어도 되겠다는 의연함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광화문 광장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행사가 많아서 그곳에서의 기억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광화문하면 아이들의 웃음꽃 피는 모습이 떠올라 과거에 암울했던 때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이번에 광화문 600년의 기억그림책을 보았으니 조만간 다시 광화문에 가서 이전과는 다른 역사 속 광화문을 좀 더 만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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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2호 - 섬마을점 긴급 기름 제거 작전 24분 편의점 2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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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희남

| 그림 이유진

| 출판사 사파리

 

24분 편의점1권에 이어 2권이 아주 빨리 출간되었어요~ 저학년을 위한 과학 동화로 1권 완독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2권을 바로 만나게 되어 24분 편의점에 등장했던 버스, 노별 박사, ‘편사장과 알바생 기냥’, 쌍둥이 형제까지 지난 책을 들추어보며 다시 새겨볼 필요가 없을 정도였어요.



24분 편의점 버스는 이동식 편의점이라 1권에서는 숲속마을에서 운영을 하였고, 2권에서의 장소는 섬마을점에서 운영을 하며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초등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 대한 필수 내용을 유쾌한 동화로 만나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2권에서는 버스가 섬마을점에 정착하여 손님맞이를 했어요. 식수가 부족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다름 아닌 생수였는데요. 편의점 버스에 없는 것이 없다곤 하나 모든 손님을 충족할 물이 없기에 물과 소금이 썩어 있는 바닷물을 끓는점 차이를 이용해서 수증기로 변하게 한 후 순수한 물을 얻을 수 있는 하마수를 발명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순수한 물의 분리 과정이라는 과학의 지식을 깨알같이 알려주고 있지요. 이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살 때 포장지에 넣어주는 드라이아이스가 등장하면서 기체와 고체로 상태변화의 과정과 왜 드라이아이스를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잘 녹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려주고 있어요.

노별 박사는 편사장인 노인으로 변장하여 과학발명품을 개발하는 중인데, 섬마을점에서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어요. 노별 박사를 찾고 있는 쌍둥이 형제의 코믹한 탐정 놀이 또한 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도 끝까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완독이 가능한 책이랍니다.

 

2권에서는 1권보다 과학적인 키워드가 많이 등장했던 것 같아요. 일상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소재를 과학 동화로 녹였기에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독서를 통해서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받아들였을 것 같더라고요. ‘과학 공부하자라고 했으면 하기 싫어했을 배경지식을 이렇게 재미난 도서로 접하고 흡수했으니 아이가 고학년이 된 후, 교과과정에서 과학을 만난다면 !? 이거 24분 편의점에서 봤던 내용인데~ 그때 봤던 내용이 이거였구나!’ 하는 짜릿함을 느껴보길 바라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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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팡맨 구드래곤 구드래곤 시리즈 6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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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박현숙

| 그림 이경석

| 출판사 다산어린이

 

 

우리 집에서 어린이 동화로 유명한 박현숙 작가님의 출간 책 중 단연코 최고로 꼽히는 책이 구드래곤 시리즈입니다. 용이 되고픈 구드래곤은 지난 5권에서 극적으로 용이 되어 승천했고 이야기는 완결되었기에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이럴 수가?! 용이 된 구드래곤은 진정한 용이 되지 못해서 다시 인간 세상으로 보내졌다네요!!! 용의 비늘이 번쩍번쩍 빛나는 용이 아니면 진정한 용이 아니라는데, 세상에 ~ 구드래곤은 꼬질꼬질 초라하고 허름한 비늘을 가진 용을 승천했지 뭐예요. 구드래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잠시 행복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겨우 용이 된 구드래곤이 멋진 용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에 또 안타깝다는 감정을 느끼며 6권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이전 시리즈와 차이가 있다면 이번엔 구드래곤이 용이 되기 위해 도와주던 용몽록이라는 책이 어린 여자아이로 변신해서 구드래곤과 콤비가 되어 도와주고 있다는 부분이에요.

또한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미션 없이 구드래곤 스스로 찾아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대왕용은 10일 동안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구해 부지런히 일하면서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구드래곤과 몽주(용몽록)는 인간세상에 내려갔고, 다행히 전편에 등장했던 순동이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순동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구팡맨이 되어 부지런히 일을 시작하게 되지요~ 늘 그랬던 것처럼 구드래곤은 빈틈이 많은 용이에요시작부터 실수를 하면서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또 여러 불리한 상황에 처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몽주와 순동이의 도움을 받게되죠~ 구팡맨의 간접적으로 직업체험도 하고, 구팡맨에게 생긴 일과 해결해가는 과정, 그리고 자랑스러운 일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뿌듯한 마음이 드는지 등등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더라고요



 이전 시리즈에서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면 6권부터는 꿈, 꿈의 가치에 집중하여 뭔가 독자도 성장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한 스푼 추가된 듯 보였어요. 동시에 엄마와 아빠의 직업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각자의 일을 통해 어떤 부분을 뿌듯하게 여기는 지에 대해서 직업의 자부심을 가지고 깊은 내면 속 얘기를 해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될 구드래곤!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 어떤 여정을 밟아 나아갈지 벌써 다음 시리즈도 기대 가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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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 - 영어 단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서지예 지음 / 알파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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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지예
| 출판사 알파미디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현재진행중인 영어공부! 그 중에서도 단연코 영어단어 학습은 해도해도 끝이없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는 블랙홀 같은 영역이 되어버렸죠~ 반복학습만이 잊지않고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는 인식하에 암기하고 반복해야 할 영단어가 너무 많아 영어단어학습이라면 치가 떨릴정도로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바로 또 저랍니다~ (알고 있는 단어가 많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영단어집보면 싫은감정이 욱~ 올라와요~👎 👎 )

이런 저에게도 '이 책은 한 번 보고 싶은데!?🤔'싶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책 이름도 길죠?

내가 요즘 궁금한 'AI', '디지털 트렌드', '교양'.
내가 평생 학습해야 할 '영단어'.

평소 하기 싫었던 학습 분야더라도 내 관심사와 접목되면 또 궁금하더라고요~ 왠지모르게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도~^^

이 책은 다른 영어단어학습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여 새로운 단어를 배울 때, 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연상법을 통해 해당 단어가 머릿속에서 척척 떠오르도록 도와주는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단순 암기보단 단어의 유래, 단어가 쓰이는 맥락, 비슷한 단어와의 연결등 단어에 얽힌 풍부한 배경지식을 알려주면서 역사,문학, 철학, 과학 등의 교양으로 나를 지성인으로 거듭나게 도와주는 책이더라고요.

우리가 한자어를 알면 단어를 풍부하게 잘 알 수 있듯이, 영어단어도 어원 혹은 배경지식을 통해 풍부해진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 1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들의 뿌리 (Meme(밈), Selfie, Bluetooth, Spam 등)

*2부. AI와 메타버스 같은 첨단 기술 속에 탄생한 영어, 과거와 현재의 언어 변화(NTF, De-influencing, Green tech 등)

* 3부. 소셜 미디어 속 신조어들을 통해 세대를 연결하는언어 (Vibe, GOAT, Snack 등)

3부로 구성되어 디지털에서 쓰이는 영어 단어를 중심으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어요.

목차를 한번 훑어보면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거나 나도사용하고 있는 단어구나 싶을 거예요. 다만, 그 단어의 진짜 의미와 어떻게 유래되어 지금의 단어로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써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목차 1부 1번단어가 <Meme>에요. 유투브 숏츠에서 '밈'이라는 단어로 우리가 평소에 우습게 봤던 짧은 영상정도로 알고 있을 텐데... 『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에서는모방과 복제의 'Mimeme'라는 그리스어원의 줄임말인 'Meme'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cream과 발음이 비슷하게 해서 문화적 정보를 널리 퍼지게 하려는 해석도 있다고 알려주고 있고요. 인터넷에 등장하기 전에 세계적으로 유행한 초기 밈의 대표적 예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현대의 밈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요.이렇게 단어의 배경지식을 알려 준 후, 관련 배경지식을 담은 '한문단 영어'와'Career Snapshot', '지식 한입'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단어의 양은 얼마 안되지만,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영단어! 교양까지 접목하여 다방면으로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영어단어는 단연코 잊어버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우연히 영어단어 공부하다가 『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에 등장한 단어에 대한 뜻을 물어본다면 단어의 유래부터 배경지식까지 유창하게 알려주어 아이의 기억이 오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졌답니다.




🏷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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