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코리아 2025
(사)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전망해 보는 도서가 쏟아져 나옵니다. 요즘도 2025년에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있을지 예측해보는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그널 코리아 2025>라는 제목의 이 책도 물론 2025년을 미리 내다보는 내용이긴 한데 다른 점이 있습니다.

보통 트렌드를 전망해 보는 책들은 사람들의 소비트렌드나 사회적으로 어떤 것이 유행할 지와 같은 피상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내용을 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 주제가 왜 떠오르는지 그동안의 역사와 현재의 이슈, 2025년에 전개가 예상되는 것들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미래학회라는 단체에 속한 15명이나 되는 각계 분야 연구자들이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교수, 기자, 과학자, 건축가,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첫번째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이며 두번째는 인공지능, 첨단 기술, 세번째는 정치, 국방, 문화, 환경 시그널입니다.

미래 일자리나 AI, 국제 공급망, 국제 반도체 등과 같은 분야는 그동안 많이 이슈화되어 내용을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널리 알려진 이슈 외에도 사이버 보안, 양자컴퓨터, 신경과학, 드론 전쟁과 같은 분야는 아직 일반인들이 잘 모르지만 향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분야도 다루고 있어 짧게 내년만이 아닌 긴 미래까지 준비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맞춤형 책이 아닌가 합니다.

2025년은 정치와 국제 질서의 혼란이 예고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제2기 행정부의 시작이 예정되어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나 이스라엘과 중동간의 전쟁도 결말이 예상됩니다. 반면에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격화될 것 같고 우리나라의 국내 정치 상황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어떤 트렌드가 형성되거나 기존의 트렌드가 변화하기 전에 시그널이 먼저 보인다고 하면서 그 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존 트렌드에 안주하면 변화에 대비하지 못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2025년을 비롯한 미래에 어떤 트렌드가 나타날지 남들보다 먼저 그 시그널을 캐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워서 바로 써먹는 단타 공식 - 투자 수익 올려줄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실전 테크닉
이창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주식투자에 참고하기 위해 방송을 볼 때 매일경제를 즐겨보는 데 방송에서 이미 이 책의 저자를 많이 봐서 얼굴과이름을 알고 있었다. 이 분이 책을 쓰셨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저자는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 방향을 잘못 잡으면 몇 년동안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본인만의 매매기준이 꼭 필요하며 투자기준이 없다면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불러야하며 기준이 없는 것은 무기없이 전쟁터에 뛰어든 것과 같다라고 하는 것 같다.

보통 주식 관련 도서를 보면 앞부분에서는 주식을 하기 위해 기본적인 정보들과 개념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초반부터 실제 있었던 주식 차트들을 보면서 실전매매 기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주식의 기본으로 캔들과 추세를 강조하는 것 같다. 주가의 지지와 저항, 상승추세와 하락추세를 잘 파악해야 하고 그 추세를 알기 위해서 이동평균선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중반부에서는 여러가지 장중 매매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돌파매매 전략은 특정가격의 매물이 소화되면서 가격상승에 탄력이 붙기 시작할 때 함께 매수하는 기법이다. 그와 반대로 눌림매매 전략은 가격이 상승하다가 일순간 하락하면서 눌려있는 구간에 매수해서 고점을 다시 노리는 전략이다. 종목의 상승세가 계속 될 것을 확신한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매매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중 매매전략 외에도 주식시장이 끝날 때 가격에 매수하는 종가배팅, 기준봉 매매와 같은 주식 실전 매매 전략이 가득 담겨 있으니 종목에 대한 공부는 많이 되어 있으나 주식 매매 타점을 잘 못 잡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후반부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임할 때 명심해야 할 여러가지 조언들도 담겨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볼 것 을 권한다.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은 흔히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눈다. 기본적 분석은 보통 그 기업의 내용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거시적으로는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흐름과 그 기업의 미래 성장성은 어떤지 파악해보고 미시적으로는 그 기업의 영업이익이나 현금흐름 등이 어떤지 분석해 보는 것이다. 기술적 분석은 그 기업과는 별개로 철저히 차트의 모양과 그 추세,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그 종목에 대한 심리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병행되어야 한다고들 말하는데 이 책은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된 것은 평소 기술적 분석에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라 판단되서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생각했던대로 차트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 책만 믿고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한 판단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그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으니 그 기업에 대한 기본적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역시 철칙으로 가져가아 할 중요한 포인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돼지의 피
나연만 지음 / 북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의 주인공인 사준우와 사준서는 돼지 농장을 운영중이던 아버지 사광욱, 어머니 공예지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갈등이 생겨 결국 공예지가 딸을 데리고 나가서 펜션을 운영하며 살아갑니다. 사실 공예지는 첫번째 결혼에서 낳은 딸인 사준서를 데리고 사광욱과 재혼을 해서 사준우와 사준서는 엄마만 같고 아버지는 다른 이부남매입니다. 사준우가 중학생일 때 공예지가 운영하던 펜션에 안치호라는 사람이 손님으로 왔다가 공예지를 살해하고 안치호는 12년의 징역형을 살게 됩니다. 사준우가 성인이 된 후 아버지 사광욱은 폐암으로 사망하고 사준우는 반려동물 화장터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사준서는 경찰이 됩니다.

사준우는 안치호에게 복수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었고 안치호가 석방된 이후 안치호를 죽이러 갔다가 도리어 안치호에게 공격을 당하고 기절합니다. 소설의 시작은 여기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사준우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안치호는 죽어 있었고 안치호를 죽인 사람은 사준우에게 안치호의 시체를 처리하라고 합니다. 범인으로 몰릴 상황이니 사준우는 시키는 대로 시체를 처리할 수 밖에요. 안치호의 살인범은 사준우에게 다른 시체의 처리를 또 요청합니다.

과연 누가 안치호를 죽이고 사준우에게 이런 일을 하게 하는 것일까요?

사준서와 사준우, 살인범 안치호 사이의 복수극만으로 내용이 전개되면 단순하고 밋밋할 수 있으나 저자는 안치호 외에 다른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주인공들을 엮기 위해 사준서와 사준우의 가정사를 잘 아는 형사 박한서도 등장시킵니다. 박한서는 뛰어난 수사실력을 갖고 있고 사준서를 알게 모르게 아끼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준서와 사준우를 연쇄살인범과 엮이게 합니다.

결국 안치호의 살인범과 다른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대부분 박한서의 수사를 통해 밝혀지는데 저자는 안치호의 살인범은 누군지 끝까지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고 간접적으로만 암시해줍니다. 줄거리만으로 아시겠지만 장르는 스릴러,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주인공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자세한 묘사보다는 사건의 진행을 중심으로 건조한 문체로 씌여졌는데도 상당히 몰입감이 좋고 전개가 빠릅니다. 드라마나 영화화된다면 최근에 방영했던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비슷한 분위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을 다 읽고도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는데요, 공예지가 살해될 때 그 펜션에 불이 일어나는데 누가 불을 지른 것인지도 끝부분에 암시를 해주거든요. 근데 그게 소설의 내용상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저자는 펜션에 불을 낸 사람이 누군지에 방점을 찍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
야마모토 기타로.이시카와 마사토 지음, 정한뉘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년에 치매를 안 걸리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고 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퀴즈나 퍼즐 같은 것을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죠. 또 어떤 분들은 뇌기능에 좋다는 영양제를 열심히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특히 은행잎 추출물이 포함된 영양제가 뇌 기능에 좋다는 영양제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은행잎 추출물이 기억력 향상에 좋은지는 효과가 입증된 바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치매 외에도 뇌졸중, 뇌경색, 이명, 간헐 파행, 협심증 등 많은 질병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연구가 없는 바, 은행잎 추출물을 기억력 향상 목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사례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 때 휴대폰을 장기간 얼굴이나 신체에 가까이 갖다대고 있으면 그 전자파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질거라는 얘기가 많이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언뜻 생각해보면 전기로 작동되는 물건이니 그 주장이 그럴싸해 보입니다. 그러나 휴대폰에서 나온 전자파에 노출되서 사람들이 어떤 질환에 걸린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것이 여러 연구의 결과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에 의한 그럴듯한 가설이 많은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사람들이 유사과학에 쉽게 속아 넘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과학과 유사과학을 구분하는 것이 사실 어렵다고 하는데요, 정밀한 기준과 절차에 의해 검증되는 과학에 비해 유사과학은 느슨한 기준에 의해 나온 결론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그 검증기준이 느슨하냐 정밀하냐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지 않고 상대적인 차이이기 때문에 과학과 유사과학을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사과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엉터리라고 치부할 수도 없는 것이 현재는 검증이 잘 안되는 것이라 해서 거부하고 무시해버리면 과학적 도전정신의 싹을 없애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현재는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검증기준이 명확하고 정밀해졌을 때 과학적인 것으로 판명되는 사례들도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 한의학의 경우도 과학적 근거보다는 그동안 전해내려온 서적들의 내용, 한의사들의 경험적 지혜를 바탕으로 인정되는 분야였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치료라고 비판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한의학에도 과학적 검증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 양방과 한방을 섞어서 치료하는 병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저자들은 일본의 대학에서 과학분야를 전공한 박사들입니다. 또 보통 과학이라고 하면 우리는 자연과학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이 책에서는 교육현장에 숨어든 유사과학, 광고의 트릭, 확증편향과 같은 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에 대한 사례들도 문과 전공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들도 구성되어 있고 어려운 텍스트보다는 각종 도표와 그림들도 이해도는 높이고 있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과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소의 기술 - 90%는 모르는 변호사의 실전 테크닉
현창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고소·고발을 당한 사람 수는 48만1231명 이라고 한다. 올해 9월까지 누계도 이미 41만7880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그 수가 약 20% 늘었다. 일본에서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 수가 연간 1만 명인 것에 비하면 고소의 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나 분쟁이 잘 안 생기는 일본인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차이도 약간은 영향이 있을 것이다.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고소, 고발은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다. 매년 접수되는 고소 건수가 50만 건으로 하루 1,400건에 달한다. 고소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것이다. 고소의 내용도 각양각색이다. 내가 속한 회사가 상법상 한 행위로 인한 것도 있고 잘 몰랐던 친척 분이 돌아가시면서 얼떨결에 유산 상속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상속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직장에서의 일만으로도 바쁘고 머리 아픈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법적 분쟁에 대응할려면 생활이 피곤해진다. 이 책 '고소의 기술'은 억울하게 당한 고소를 방어할 때와 억울한 범죄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고소할 때 등 실제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책은 크게 고소를 당했을 때 반대로 고소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로 나누어져 있다. 고소 또는 수사기관의 인지로 수사기관의 조사가 개시되고, 경찰의 송치와 검찰의 기소, 법원의 재판과 판결, 항소 등 일련의 형사소송 과정을 소개한다. 고소를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초기 대응이다. 수사관과의 전화 통화나 대면해서 초기 진술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하며, 함부로 말을 꾸미는 등 거짓말을 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진술하는 사람은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관되지 못한 진술이나 거짓을 섞은 진술은 의외로 금방 탄로난다고 한다. 무턱대로 고소에 대응하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의 고소장을 꼭 확인한 뒤에 어떻게 대응할 지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들은 고소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소를 했다가 주변의 만류나 본인의 생각 등으로 쉽사리 고소를 취하하면 다시 같은 내용으로 고소하는 것은 어려워진다며 합의금을 실제로 받기 전에는 합의서를 써주거나 고소를 취하해선 안된다고 경고한다. 고소장의 작성 방법도 알려주며 또 고소를 통해 상대방을 형사처벌을 받게 했으면 꼭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해서 경제적 피해의 회복도 하도록 조언한다.

후반부에서는 고소고발에 휘말리기 쉬운 각종 일상생활에서의 상황들을 알려주고 있다. 인터넷에 댓글을 달다가, 운전하다 뺑소니에 휘말려서, 주변 사람과 폭행시비가 붙어서 등등 고소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과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큰 도움이 될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