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캔바 Canva로 끝내는 콘텐츠 디자인 - 템플릿과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쉽게 완성하는 브랜딩 콘텐츠 & 숏폼 영상 편집
김민아(캔바 아몬드) 지음 / 제이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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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민아(캔바 아몬드)님은 2021년부터 캔바 공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2023년 국내 1호 캔바 앰배서더로 선정.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캔바 강의를 진행중. 여러 소셜 채널을 운영하면서 누구나 캔바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책 소개>

호주의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 캔바를 활용하여 여러 종류의 동영상, 문서, 사진, 웹사이트, 홍보물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처음 접해보는 사용자를 위한 캔바가입부터 디자인 요소, 나아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만든 콘텐트 제작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캔바는 소셜 미디어나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자주 쓰이는데 새롭게 더해진 다양한 AI 기능으로 편집에서 오는 피로감은 덜어 준다.



 

한줄 평 : 책을 따라하다 보면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표현의 자유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리라 예상된다.

 

<좋았던 점>

캔바 이용자가 아니였더라도 필요한 챕터만 펼쳐서 한 번만 따라 해봐도 혼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디자인을 응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게 친절히 설명 되어져있다. 입문자에겐 더없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한다. 유료이용 서비스가 궁금했는데 유료이용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었다.

 

<아쉬웠던 점>

캔바의 무료 이용만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유료이용 디자인 요소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해볼 수 있는 기능이 제한 되어서 아쉬웠다. 유료 이용 기능들을 30일 무료 이용 체험으로 해볼 수는 있겠지만 결제 정보를 걸어야 해서 고민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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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캔바 Canva로 끝내는 콘텐츠 디자인 - 템플릿과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쉽게 완성하는 브랜딩 콘텐츠 & 숏폼 영상 편집
김민아(캔바 아몬드) 지음 / 제이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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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캔바를 사용하는 애용자로서 새롭게 추가된 생성 형 AI기능까지 상세히 설명되어져서 반가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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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의 재발견 - 몰입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는 법
글로리아 마크 지음, 이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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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중의 재발견 - 몰입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는 법

원제 : ATTENTION SPAN: A Groundbreaking Way to Restore Balance, Happiness and Productivity

지은이 : 글로리아 마크

옮긴이 : 이윤정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연도 : 2024. 1

페이지 수 : 427

 

 

 

<책소개>

인간 본성과 사회적 본성, 우리가 생각하고 일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그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들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지 담겨 있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집중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쉽게 산만해지고 스스로 방해를 받는 이유, 기기를 사용할 때 주의집중이 많이 전환되는 이유를 의식적으로 이해하는데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알려주고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의 말 중에서)

 

 


 

단순한 온라인게임이나 소셜 미디어 둘러보기는 주의 집중을 크게 요하지 않으므로 일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주의집중 자원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지 자원이 떨어졌을 때 무심한 행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느낄 것이다. , 단순반복적인 행동을 하다 보면 시간의 흐름을 쉽게 놓친다. 무심한 행동은 자극-반응 행동 유형과 관련이 있는데, 웃음, 점수 획득, 새로움 게임 레벨 달성, 게임 승리 등의 단순한 보상 같은 즉각적인 만족이 포함된다. 학습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는 이를 효과의 법칙이라고 설명. 어떤 상황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반응이 있으면 상황에 따라 취할 수 있는 행동의 래퍼토리가 더 넓어 사람들이 다시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회복력을 높이고 고갈된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단순한 활동에서 오는 행복감도 느낄 수 있게 한다..

 

행동주의심리학자 B. F. 스케너가 연구한 간헐 강화는 사람들이 가끔씩만 보상받더라도 간단한 게임을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78p) 예를 들어 인스타의 좋아요. 표시

 

우리는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거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인간의 능력이 확장되어 더 많은 일을 소화한다는 환상을 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일을 더 적게 하고 있다. (...) 다른 단점도 있다. 주의집중을 전환할 때마다 해야 할 작업에 다시 집중하느라 시간 손실이 발생하여 전환 비용을 초래한다. (23p)

주의집중을 전환할 때 25분 이상의 시차가 발생한다. (...) 과학은 멀티태스킹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을 꾸준히 보여준다. (24p) ->면역글로불린 A 반응성 분비가 감소. 정신적 부하도 증가. 혈압 상승. 인지 스트레스 양이 높아진다. ->전환이 빠를수록 스트레스는 더 높게 나타나고 끊임없는 방해는 분노하게 한다.

*동일 유형의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작업 사이에서 빠르게 전환하는 경우, 더 많은 방해를 받아 오류 없이 두 작업 모두를 수행하기가 더 어렵다. (ex) 콘퍼런스를 들으면서 동시에 전화 통화. 둘 다 청각적 작업 (56p)

 

어릴 때부터 멀티태스킹에 노출되는 아이들. 연구진은 주의력에 문제가 있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미디어 멀티태스킹을 더 많이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45P)

((솔루션 : 비디오게임을 시켜주려고 생각한다면 하루가 유한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비디오게임을 한다는 것은 실제 생활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사람과 교류하는 시간이 감소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자녀가 문자 메시지에 반응하는 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인생에서 더 중요한 다른 일에 할애할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147P))

 

<<알림으로 방해받는 것에 길들면 벌어지는 일

내부 요인에 의해 스스로 하던 일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우리는 얼마나 자가-중단 하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내면의 충동) 기본적인 욕구조차 일을 중단하게 만들 수 있다. 무엇이 우리를 자가-중단하게 만들까? 집중적 주의집중에서 무념무상 주의집중으로 전환하려고 자가-중단을 했던 것이다. (156P) 외부적 중단이 증가하면 다음 한 시간 동안 자가-중단도 증가했다. (...) 외부 요소로 중단되는 데 너무도 익숙해진 우리는 스스로 중단하기에 이른 것이다. (158P)>>

 

((중단된 작업이 쌓이면 머릿속에 맴도는 긴장을 계속 안고 다니면서 자원을 점점 더 많이 소모한다.

긴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 미완성 작업에 대한 기억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다. (ex)메모, 녹음등으로 기록해 두는 것 (173p)

*자이가르니크가 효과 :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 미완성 효과라고도 한다. (ex)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을 안타깝게 기억하는 것.))

 

 

오늘날 우리의 주의집중 시간, 고작 47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우리의 주의집중 시간은 47초 정도로 미친 듯이 짧아져, 이제 우리는 어떤 화면을 보더라도 평균 47초 정도만 집중하기에 이르렀다. (25p)))

<소감>

충격적이지 않은가? 고작 47초라니. 어쩌다가 우리는 이지경이 되었는가? 궁금해졌다.

 

<<컴퓨터 사용 시의 주의집중은, 우리가 하는 작업, 사용 가능한 인지 자원의 양, 하루 중 시간대, 스트레스, 수면의 질, 기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33p) 인지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주의집중 자원이 소모되면 많은 일을 할 수 없으며 휴식을 통해 재충전해야 한다. (52p)

 

 

당신만 인터넷을 검색하는 게 아니다. 인터넷도 당신을 탐색한다

(...) 알고리즘 역시 우리의 주의집중을 조작한다. (203p) 사용자의 주의집중을 끄는 알고리즘. 광고 네트워크는 쇼핑 사이트에서 내가 본 내용을 기록하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이 정보를 웹브라우저의 쿠키 데이터 또는 광고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의 프로필에 저장한다. (...) ‘광고 리마케팅이라는 명목으로 인터넷에서 나를 따라다닌다. (205p) 제 기업은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에 얼마나 자주 접속하는지, 몇 시에 접속하는지, 접속하면 무엇을 보는지, 어떤 친구의 게시물을 읽는지, 어떤 게시물을 좋아하는지, 어떤 동영상을 시청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공유하는지, 어떤 내용을 직접 올리는지 등 친구 네트워트의 영향을 받는 방식도 파악할 수 있다. (209p) 틱톡에는 추천엔진이라는 매우 정교한 알고리즘이 있는데, 이 알고리즘은 보통 15초가량의 짧은 동영상에 우리가 집중하도록 만든다. (...) 틱톡은 알고리즘을 위해 사용자의 성별, 나이, 직업, 거주지역, 관심사 등 사용자에 관한 테이터도 수집한다. 사용자가 쓰는 검색엔진은 알고리즘에 활용할 IP 주소 및 위치와 같은 많은 세부 정보를 생성하며, 어느국가에 있는지, 해당지역의 정치적 성향 등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과 비슷한 사용자들과 구룹화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틱톡을 쓸수록 회사는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더 나은 추천이 뜨며, 더 오랫동안 사용자의 주의집중이 사로잡힌다.(220p) 틱톡의 추천엔진은 피드백루프(feedback loop)라는 과정을 통해 학습한다. (221P)



<소감>


인터넷 접속을 할 때마다 검색한 물품 광고가 다시 뜨는 현상으로 브랜드 친숙도는 올라가고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어쩌면 클릭 한 번으로 나를 다 읽히는 세상이 온 것인데 소름끼치기도 한다. 이런 검색 엔진으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는 틱톡은 플롯에 반전이 있고 15초 이내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또한, 웃음으로 보상을 주고 잠재적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동영상은 짧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흥미도가 높고, 깜짝 반전이 있는 경우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여 넋을 놓고 보게 한다.

 


 


 

디지털 세상에서 자유의지로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들

주체성(밴듀라)

의도성 : 계획 세우고 작업을 의식적으로 선택

사전사고 : 현재의 행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상상하는 것. ((상세한 시각화 상상과 어떤 감정이 들지 상상할 것))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 이루고 싶은 목표와 느끼고 싶은 기분을 그려보자. 하루를 마무리 할 때 어떤 모습일까? 완성된 보고서를 보낼 때 기분은 어떨까? 정서적 목표도 설정하자.

자기통제 : 하루 종일 목표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기성찰 : 자신의 리듬을 인식 자신을 전문적으로 관찰하기 -> 수정행동 : 조건과 환경을 인식하여 행동을 통제



 메타인지를 사용해 자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즉시, 자원이 고갈되기 전에 휴식을 취하거나 무심한 활동으로 전환하고,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사고를 활용하며, 아주 즐거운 무심한 활동을 하기 전 나만의 훅을 개발해 토끼굴에 갇히지 않는 것이다.

 

집중이 떨어지면 일어나서 움직이시오!!!

마음챙김 명상, 산책도 좋습니다.

 

 


<본문 용어 정리>

* 노드 (node : 컴퓨터 연결망의 교차점

*스낵킹이란 : 소셜 미디어를 자주 확인하는 행동

*토끼굴또는 터널이란 : 업무에서 벗어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딘가에 빠지는 현상

* 점프컷 : ‘점프하듯 급격히 장면을 전환하여 내러티브의 연속성을 깨뜨리는 영화 편집 방식

*메타인지 : 현재 자신이 경험하는 상황을 인식

*인지 자원 : 인간의 집중력과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범위는 그 한계가 명확히 존재 (ex)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정상적으로 운전할 때에 비해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상황인식력이 낮아져 사고 발생 율을 올라가게 한다.)

*무념무상 : (ex) 솔리테어 게임, 트위터 훑어보기, 온라인 쇼핑, 페이스북 둘러보기

*무심한 활동 : 다림질, 손 씻기, 소 관찰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집중하게 된다. 무심한 행동의 장점은 인지자원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정신을 집중할 수가 있다. (작은 그림)

*사전사고 : 현재의 행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상상하는 것. ((상세한 시각화 상상과 어떤 감정이 들지 상상할 것))

*: 자신을 끌어낼 수 있는 장치. (ex) 전화 통화 10분 전에 소셜 미디어 휴식 시간을 계획하여 전화 약속이 훅이 되어 끝내게 해준다.


<좋았던 점>

그냥 그렇겠다는 썰이 아닌 과학적 근거와 연구 결과로 집중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어 신뢰가 가고 이해가 더 빨랐다심리학이나 과학적으로 풀어낸 인간 본성에 기반한 행동들의 예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아쉬웠던 점>

조금만 더 쉽게 써주셨으면 어땠을까내용 이해를 위한 용어 정리가 필요하여 따로 정리하고 읽어야 했다정리 후엔 빠르게 읽혔지만 400페이지가 넘는 책으로 주의집중이 자꾸 떨어져서 배회할 뻔한 유혹에 수차례집중의 재발견을 읽으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틱톡에는 추천엔진이라는 매우 정교한 알고리즘이 있는데, 이 알고리즘은 보통 15초가량의 짧은 동영상에 우리가 집중하도록 만든다. (...) 틱톡은 알고리즘을 위해 사용자의 성별, 나이, 직업, 거주지역, 관심사 등 사용자에 관한 테이터도 수집한다. 사용자가 쓰는 검색엔진은 알고리즘에 활용할 IP 주소 및 위치와 같은 많은 세부 정보를 생성하며, 어느국가에 있는지, 해당지역의 정치적 성향 등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과 비슷한 사용자들과 구룹화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틱톡을 쓸수록 회사는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더 나은 추천이 뜨며, 더 오랫동안 사용자의 주의집중이 사로잡힌다. - P220

인지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주의집중 자원이 소모되면 많은 일을 할 수 없으며 휴식을 통해 재충전해야 한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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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의 재발견 - 몰입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는 법
글로리아 마크 지음, 이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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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과 사회적 본성, 우리가 생각하고 일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그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들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지 담겨 있다. 집중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쉽게 산만해지고 스스로 방해를 받는 이유, 기기를 사용할 때 주의집중이 많이 전환되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알려주고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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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 그간 외면해온 외로운 나에게 인생을 묻다
페터 베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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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 그간 외면해온 외로운 나에게 인생을 묻다

원제 : Meditation: Stress und Angste loswerden und endlich den Geist beruhigen

지은이 : 페터 베르

옮긴이 : 장혜경

출판사 : 갈매나무

출간연도 : 2024. 2

 

지은이 페터 베르 (Peter Beer) 독일 출생으로 심리학자이자 명상 코치이다.

저자는 번아웃으로 오랫동안 괴로웠다고 한다. 비슷한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자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안내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와 팟캐스트 마음챙김을 실천하다를 운영 중이다

 



 

 

네 절친이 너한테 그렇게 얘기한다면 그래도 계속 친구 할 거야?”

(...)

 

눈물 젖은 내면세계를 서서히 마주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생각이 곧 나라는 착각을 그만두고 괴로움이 쌓인 슬픔과 마주하다.

 

마음의 본질 들여다보기


그저 관찰한다긴장을 풀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눈을 감고 지금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지 가만히 관찰한다분별하지 말고아주 평화롭게그저 알아차린다.(56p)

 



 저자는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일러주는 정신적 각인이 수천가지나 새겨진다고 말한다. 영향 받고 있는 각인들을 찾아내어 의식하고 긍정적 생각으로 바꾸고 관찰하라고 한다. 고약한 생각이 들 때마다 배후를 캐묻고 진실 여부를 따지되 오래 붙들고 있지 말라고 한다.

 


인생은 감정이다.

온갖 감정을 느끼는 와중에 자유로울 수 있다. -붓다

 

 

모든 행동은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싶거나

고통스러운 감정을 피하고 싶은

감정에서 탄생한다.

감정에 뛰어들어 탐구하라.



<책 소개>

 

평생 노력만 하며 살아 온 나에게!

이토록 애 쓰는데 왜 나는 안 풀리는 거야. 뭐라도 되었어야지.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나는 내가 아니라고 한다. 태어나 자라면서 세팅된 이래야만 한다는 각인들을 의식하고 관찰하여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라고 일러준다. 기분과 감정은 다르며 힘든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서 쓴 회피, 억압, 투사, 고민을 마주하여 감정에서 해방되라고 전한다. 나를 인식하고 의식하라는 말은 여태 착각하며 살아왔던 그릇된 동일시에서 해방되어 순간을 의식하고 알아차리라고 일러준다. 방법으로는 생각과 감정의 오고감을 의식하여 호흡에 집중해보기를 권한다. 그것이 알아차림이며 명상이다.



 

 

기분과 감정은 다르다.

기분은 쾌감, 중립, 불쾌감으로 나뉘며 기본적인 감정이다.

감정은 에너지이고 우리 몸은 이 에너지를 이용해서 반응한다.(115p)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는 감정등급을 만들었다. 저자는 감정해방과정을 개발하여 감정을 건강하게 처리하면 더 쾌적하고 높은 등급으로 올라간다고 이야기 한다. 내 삶을 지배하는 감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같은 상황 다른 감정의 예를 들어 부정적으로만 반응했던 감정의 행적을 돌아보게 만든다.

 

감정을 무서워하는 이유로 불안이 있는데 한 번 시작하면 그치지 않을 거라는 불안과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견디지 못할 거라는 불안 그리고 내가 어쩌지 못할 거라는 불안이다. 감정의 수명은 90초에서 120초 사이임을 말하며 모든 감정은 사라지고 감정을 그냥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고독도 깊은 내면에서 사랑으로 바뀌어 세상을 더 심도 있게 이해하는 문이 되어준다고 한다. (괴로움=고통×저항) 감정은 안전하다! 무의식은 지금 처리할 수 있을 만큼만 풀어준다고 말한다.

 

 



 

 

네티네티 이 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니다.”

 

 태국 어딘가의 절에 큰 진흙 불상이 있었는데 법당을 새로 지으면서 불상을 새 법당으로 옮기는 와중에 밧줄이 끊어지며 무거운 불상이 바닥에 떨어졌다. 충격으로 진흙이 떨어져 벗겨내고 보니 5500킬로그램 무게의 순금불상이 숨어 있었다고 한다. 얼핏 불행으로 보이는 사건이 필요하며 우리 것이 아닌 껍데기를 벗겨내고 본성을 끄집어내어 진정한 나만 남기자. 이것이 본성을 찾는 명상 과정이라고 한다.

 

나를 인식하고, 의식하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에 우리는 온갖 것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나를 아예 그것으로 만들어버린다. (...) 수많은 사람이 그릇된 동일시로 자신을 잃고, 심지어 그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182p)

 


 

무아붓다

는 없다.


 고정된 나의 허상은 지금 이 순간이 어떠해야 할지를 정한다. 삶이 그와 일치하지 않을 때마다 투쟁한다면? 허상과의 투쟁은 삶의 여정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허상을 꿰뚫어 보고 삶에 자신을 던질 때 바라던 그곳에 도달한다. 관찰하는 모든 것은 당신이 아니다. 우리는 관찰자이지 관찰 대상이 아니므로.

 


생각이 온다. 생각이 간다.

감정이 온다. 감정이 간다.

감각이 온다. 감각이 간다.

숨을 들이마신다. 숨을 내쉰다.

 

 관심을 하나의 대상으로 돌려 그 대상을 점점 더 깊이 관찰 하자. 예를 들어 호흡을 일종의 닻으로 활용하여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에 마음을 열고 평화롭게 인식하는 것이다.

의식적 호흡으로 흐트러진 마음을 집중 시켜 안정된 마음을, 평화롭기로 마음을 정하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순수감각, 욕망, 감정)을 정확히 깨달아 알아차려 자신을 돌보라고 한다.

 

 

 


 

<좋았던 점>

평생 노력만 하며 살아 온 나에게 위로와 해답을 준 책! 허상과의 투쟁을 버리고 평화롭기로 정하고 내면세계 들여다보기. 먹고 걷고 서는 모든 행위에서 알아차림 키우기. 실천해볼 사항이 간단해서 좋다.

 

 

<아쉬웠던 점>

앞부분의 내용들은 한번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깨달음을 전하는 내용들이 한 가득이었으나 마지막 부분에 담긴 명상에 대한 종류와 방법은 명상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떠올라서 힘이 빠졌다. 이런 실천을 하지 않으면 여태 읽었고 깨달았던 것들이 꽝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스멀스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불행하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일하고 타인에게 잘하고 돈을 더 많이 벌려고 애쓰다가 번 아웃 온 당신! 세상이 자신을 창조하게 두지 마라. 더 이상 허상에 끌려 다니거나 투쟁하지 말고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그저 관찰한다. 긴장을 풀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눈을 감고 지금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지 가만히 관찰한다. 분별하지 말고, 아주 평화롭게, 그저 알아차린다

- P56

감정은 에너지이고 우리 몸은 이 에너지를 이용해서 반응한다. - P115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에 우리는 온갖 것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나를 아예 그것으로 만들어버린다. (...) 수많은 사람이 그릇된 동일시로 자신을 잃고, 심지어 그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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