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탄생 - 회사원이 될 것인가, 기획자가 될 것인가?
박준서.조성후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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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획을 분석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지만 기획 자가 되기 위한 실전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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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 지식 쌓고 시간 버는 기적의 화학 수업
이광렬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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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 지식 쌓고 시간 버는 기적의 화학 수업

지은이 : 이광렬

펴낸 곳 : 블랙피쉬

출간연도 : 2024. 3




지은이 이광렬님은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


책소개

게으른 자는 물리력보다 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청소와 빨래하기를 권한다. 피부와 화장품 이야기, 헤어의 큐티클 이야기, 염색과 탈색의 원리까지 생활 꿀 팁이 가득 담겨 있다. 몸에 해로운 화학 물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와 해충 퇴치 방법과 원리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절대 하지 않을 것들을 당부한다.

 

한 줄 평

생활인 이라면 요리 책 옆에 꽂아 두어야 할 책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을 꼽는다면?

16. 식초와 베이킹 소다의 조합이 진짜 쓸모가 있을 때는?

 

 평소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청소했다. 이것은 위험한 행동이었다. 식초의 냄새는 집 전체에 진동하고 가족들은 눈과 목이 따갑다.”고 호소했다. 이상하게 나는 괜찮아서 뭐가 어때? 괜찮구만.” 하며 말이 오가다 다툼까지 벌어졌다. 공기 중에 식초 방울을 띄워 버리는 셈이었느니 목과 코는 당연히 따갑고 내 눈에 튀었더라면 큰 일 날 뻔한 짓이었다. 유튜브에서 자주 뜨는 쇼츠 영상. 찌든 때 손쉽게 청소하는 슈퍼 세제 만드는 법! 화학 박사께서는 쓸모없는 일이라고 한다. 세제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천천히 식초를 부으면서 섞으면 이산화탄소가 생기면서 부글거려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화학적으로 원래 주방 세제와 동일한 세척력을 가지는 조합이라고 한다. 대용량 베이킹 소다와 대용량 식초를 정기 배송 시켜서 썼었는데 이제는 가끔씩 만 구매해야겠다. 다만, 배수구 찌든 때는 이산화탄소의 기포 발생으로 인한 물리력을 이용하면 때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만, ! 눈은 보호하기!


 기억해 둘 내용을 꼽으라면?

-구연산은 탄산칼슘을 녹여주어 물때가 잘 부서져 떨어져 나오게 만든다.

-염기성 워싱 소다는 기름 부분에 작용하여 일부 비누화를 진행시켜 때가 추가로 떨어져 나오게 한다.

-구연산워싱소다= 염기】 ➩ 【】 ➩ 청소효과



 가장 웃겼던 내용을 뽑자면?

37장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앞으로는 절대 하지 않을 것들

이 장을 읽으면 큰 소리로 웃게 된다. 내용을 담고 싶으나 읽어보시라고 말을 아낀다. ‘... 내 배꼽 어디 갔어.’ 박사님 덕분에 화학 책을 신나게 웃으면서 읽었다. 유머가 넘치는 박사님께 배우는 학생들이 부러울 정도. 과탄산 소다 용액을 만들어서 병에 넣고 밀봉하면 폭탄됩니다. 어우 무서워.




 읽은 후 소감

글 쓴이는 이 책을 통하여 화학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과 산, 염기, 산화, 환원의 개념을 익히고, 사회 초년생들이 능숙한 살림꾼처럼 자취방을 관리하고, 수많은 가정에서 여유 시간이 확보되어 즐거운 경험들을 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게으른 자를 위한다고는 했으나,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일들에 힘을 덜 들이고 남은 시간은 꼭 필요한 것들에 쏟기를 희망하며 쓴 책이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더불어 재밌어서 읽는 내내 미소 짓게 한다.




 

 


 

산소는 원자계의 양아치다. 산소가 다른 원자에게서 전자를 빼앗는 것이 산화다. 그런데 진짜 싸움왕 불소F를 만나면 산소도 털린다. 즉 불소를 만나면 산소가 산화된다. - P244

식물은 태양에서 빛 에너지를 받아서 자기가 먹고 살아갈 당분, 단백질, 지방을 만들어요. 이 분자들을 만드는 과정은 환원 과정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로 가능한 것이며 산화와 환원 과정을 통하여 계속 이어집니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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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 지식 쌓고 시간 버는 기적의 화학 수업
이광렬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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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 이라면 요리 책 옆에 꽂아 두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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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내면의 중심을 잡아주는 스무 가지 심리 수업
김앵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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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내면의 중심을 잡아주는 스무 가지 심리 수업

그림 : 김앵두

펴낸 곳 :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연도 : 2024.3

페이지 수 : 371

 

지은이 김앵두님은 상담학 학사를 졸업.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 중입니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각자의 삶을 온전하게 영위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글과 그림을 올리고 계십니다.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

지금 죽어도 아쉽지 않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

.

.

태어난 김에 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세요!

 


책소개


이 책은 살면서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을 들여다보고 보살펴 주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고독한 방에 입장하기를 권한다. 고독한 방 안에는 나를 돌아보는 방과 관계를 돌아보는 방, 삶으로 나아가는 방이 있다. 그 안에서 고유한 나로서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 작아지게 하고 좌절하게 했던 것들과 마주하게 된다. 두려워서 외면해왔던 심리적 갈등의 이유를 들여다보고 내면의 중심을 잡고 살기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나를 돌아보는 방, 관계를 돌아보는 방 체험 후기


 대부분 당당하게 살아가지만 늘 같은 상황에서 작아질 때가 있다. 왜 그 상황만 되면 당당하지 못하고 작아지는지 마주하여 들어다 보기로 했다.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의 내 모습과 이상적인 내 모습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았다. 요즘 지속적인 무기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것이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와 친구, 가족 모두에게 자주 실망하고 좌절했었는데 이것은 나의 비합리적 신념 때문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MBTI 파워 J인 내가 마감일이 되어서야 일을 처리했던 이유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여서 그랬다. 연인 간이나 친구 사이에 의견 차이를 가지고 갈등이 생겼을 때 바로 풀지 못하고 오랫동안 속앓이 했던 이유는 상대방이 대부분 회피형이었고 나는 불안형에 가까운 사람이어서 그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삶으로 나아가는 방 체험 후기

 정신과 의사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요즘은 심리학 과잉 시대라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것이다. ‘자존감’,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심리학에서 말하는 용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러는지 알고 싶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 알고 싶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유튜브를 켜면 이런 사람과는 손절해야 하고 저런 사람은 꼭 붙잡고 오래 지내야 한다.’는 영상이 넘쳐 난다.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튜브를 시청하고 책을 읽어도 시시각각 마주하는 갈등은 여전히 힘들다. 걱정과 불안, 부정적인 감정은 늘 찾아오고 간헐적으로 오는 슬럼프에 길을 잃는다.

 

 중3 때 소아암 진단을 받고 병원 생활을 하던 지은이는 죽고 싶었다. 왜 죽고 싶은가 생각하니 살고 싶지만 행복하지 않고 살아도 희망이 없어서였다. 남은 날들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독서를 시작한다. 유대인들을 가혹하게 학살했던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이 쓴 책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다. 프랭클은 운명 속에서도 태도는 결정할 수 있다.’ 같은 시련 속에서도 각자 다른 모습을 한 사람들을 보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각자의 삶의 가치와 신념, 욕구는 다르다. 걱정과 불안, 두려움과 결핍도 제각각이다. 고독의 시간을 갖고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현실의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의 간극은 적당한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더 잘 해 보이기 위해서 끝까지 미루던 일들 중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해보자. 작은 성취를 모으자. 흔들리는 것은 정상이라고 다독여주며 불안 속에서도 뚜벅뚜벅 나아가자. 힘들다고 무작정 손절해왔던 관계는 짧고 명확하게 말하며 한 번 더 소통해보자. 어려움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답을 찾다보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때로 피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 이 고통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간절히 바라자. 순간을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 삶에 의미를 던져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당신에게 - 학습된 무기력

: 굳어진 지속적인 무기력


학습된 무기력은 환경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생깁니다. 반복되는 좌절과 실패 경험으로 자신에게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124p)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난 것이 당시의 상황과 조건 때문이지, 당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125p)


당신이 실패했던 그때와는 다른 상황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126p)

 

학습된 무기력은 환경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생깁니다. 반복되는 좌절과 실패 경험으로 자신에게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 P124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난 것이 당시의 상황과 조건 때문이지, 당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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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내면의 중심을 잡아주는 스무 가지 심리 수업
김앵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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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 지금 죽어도 아쉽지 않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그렇다면...
.‘태어난 김에 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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