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여름을 데려왔어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4
이세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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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지나 간 여름밤.

도롱이와 별똥이가 만난 빨간 자전거

개울가에서 빨간 자전거를 씻다가 만난 눈뭉치도깨비 조롱이.

길을 잃은 조롱이를 만년설 과수원으로 데려다 다시 데려다 주려는 도롱이와 별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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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과수원 가는 길에 여름 초록풀과 꽃을 함께 가지고 간 친구들.

새하얀 눈밫에 여름을 피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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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에 과일을 함께 올려 즐겁게 논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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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와 별똥이는 또 놀러오기로 약속하며 자전거를 타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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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습한 여름에 읽으니

만년설 과수원에 함께 놀러가고 싶어질 만큼 시원한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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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레스토랑
노예지 지음 / 북스그라운드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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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수영교실의 노예지 작가의 신작.

밤낮 레스토랑의 셰프는 강아지 요리사 블랑이다.

명문 요리학교를 졸업한 요리사 블랑은 야행성 동물이 많은 마을에 레스토랑은 개업한다.

자신의 요리 레시피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요리사 블랑은 낮에 가끔 손님이 와서 약간의 요리의 수정을 부탁하면 자신만의 규정을 고집하고, 영업시간도 정확하게 지키며 온 손님을 돌려보내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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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영 위기에 처한 요리사 블랑은 야행성이 많은 마을이니 밤에도 오픈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야행성 직원인 고양이 치즈를 채용한다. 치즈는 블랑에게는 말하지 않고 경영방침에서 약간의 유연성을 더해 손님의 눈높이에 맞춘 메뉴와 영업방침으로 밤레스토랑은 손님이 북적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요리사 블랑은 직원 치즈를 혼내려고 하지만 상황을 다 지벼본 결과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면 더욱 더 만족스러운 요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고 옳다고 믿던 블랑이 변화하여 소통과 배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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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레스토랑은 마을에서 사랑받는 레스토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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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 보다 주위 환경을 보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것이 좋은 변화를 이끌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좋은 메시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며 맛있는 음식의 그림들이 나오니 아이들에게 인기도서 예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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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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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 여섯 번째 대멸종과 사라진 털보관장 ㅣ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우렁각시탈 지음, 신재미 스튜디오 그림, 이정모 감수, 『찬란한 멸종』 원작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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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유쾌한 지구의 역사인 찬란한 멸종이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나왔다. 만화로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어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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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다섯 번이다 대멸종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진화하는 이야기를 위트있게 알려준 찬란한 멸종의 어린이판은 캄브리아기, 석탄기, 페름기 등 생소한 고대시대의 이야기 같지만 생소하지 않은 과거의 지질시대의 기후와 생태를 자연과 필호와 털보관장님이 직접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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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의 멸종 생물이 현재 우리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있는데

현재 우리가 꼭 알아야할 따듯하고 날카로운 메시지들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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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년에 나타난다는 여섯 번째 멸종을 막기 위해 힘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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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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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헌책방 - 당신의 오늘을 삽니다 ㅣ 다른어린이 동화 1
강효미 지음, 불곰 그림 / 다른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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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헌 책방이 생겼다.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책 한권을 바꾸고 나면 없어지는 헌책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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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봇이 아닌 진짜 강아지.
친구 캐릭터가 아닌 내 옆에 있는 진짜 친구.
화면 속에 있는 축구가 아닌 진짜 축구.
멀리서 축하해주는 생일파티가 아닌 내 옆에 친구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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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래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 것 같다.
함께 하고, 눈 마주치고, 감정을 교류하며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고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경험이 중요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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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좋은 것이다. 현재의 우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발전이 좋은 것이다.
기술만 앞서가서 인간성을 잃은 발전은 결국 인간을 외롭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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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아이들과 한챕터씩 읽어가면서 이야기해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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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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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찻집 ㅣ 김지안 멧밭쥐 그림책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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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밭쥐들이 이번엔 수국 찻집을 열었다.
할아버지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할머니를 도와 수국 찻집을 운영하는 멧밭쥐들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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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해진 할머니 곁을 지키며 목마른 꽃에 물을 주고, 뜨거운 햇빛을 가릴 그늘도 만들면서 정성껏 수국정원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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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들을 보면서 수국의 꽃 색깔이 왜 다른지 알게 되는 지식도 얻게 되고, 수국으로 차를 마시는 것도 알게 되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우린 수국차 한잔 마시면서 그림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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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찻집 정원에 소나기가 내리는 장면은 빗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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