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헌 책방이 생겼다.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책 한권을 바꾸고 나면 없어지는 헌책방이다...강아지 봇이 아닌 진짜 강아지.친구 캐릭터가 아닌 내 옆에 있는 진짜 친구.화면 속에 있는 축구가 아닌 진짜 축구.멀리서 축하해주는 생일파티가 아닌 내 옆에 친구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정말 미래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 것 같다.함께 하고, 눈 마주치고, 감정을 교류하며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고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경험이 중요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발전은 좋은 것이다. 현재의 우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발전이 좋은 것이다.기술만 앞서가서 인간성을 잃은 발전은 결국 인간을 외롭게 만드는 것 같다...3,4학년 아이들과 한챕터씩 읽어가면서 이야기해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