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것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스본 하면 예쁜 그림이 있는 유익한 내용이 있는 책으로 유명해요
어쩜 그렇게 색감도 좋고 예쁜 그림인지
영유아에게만 맞춰진 책인지 알았는데,
이번 요리조리들춰보는.. 시리즈는 지식백과의 성격을 조금 갖고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하지만 잘 접하지 못하는 탈것들의 내부모습도 보여주고 기능설명
어떻게 쓰임새가 있는지 알려주는 지식 그림책이거든요

먼저 들춰보는 재미가 있어서 영아들(우리막내 4살)에게도 너무 잘 맞고 좋아하죠

얼마전 해외 여행을 처음 하고 온 우리 아이들 커다란 비행기를 처음 봤을때
그리고 비행기를 탔을때 생각이 났나봐요. 이 페이지를 보고 흥분하더라구요
여기에 있는 비행기는 점보비행기인데 완전 크고 2층으로 되어있으며
비즈니스석에는 다양한 칸과 객실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경주용차 생소하죠 , 농업용 기계차도 흔히 볼수 있는차가 아니죠.
농업도 기계로 씨를 심고, 수확까지하는 자동차가 있다니 신기해하더라구요

양쪽으로 열어보니 더욱 재미있죠

요렇게 3단으로 플랩이 구성되어있는 것도 있어요.

다양한 탈것의 종류와 들춰보기 형식의 책으로 된 어스본, 요리조리열어보는 여러가지 탈것. 정말 좋네요.
유익한 내용이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어서 머리에도 쏙쏙 들어갈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사는 한옥 네버랜드 전통문화 학교
이상현 지음, 김은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우리가 사는 한옥-전통가옥의 장점과 우리조상의 지혜를 본다
 
불과 저 어릴적만해도 한옥이 많이 눈에 띄였는데 이제 도시에 살면서
한옥은 정말 수도권 밑쪽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되었죠.
우리 한옥은 우리 나라 기후에 맞추어 조상의 지혜와 섬세함이 담긴 문화재였습니다.
   
이번 '우리가 사는 한옥' 시공주니어 책은 네버랜드 전통문화 학교 시리즈에 속합니다.

우리 아이가 살았던 집은 태어나서부터 아파트였네요
단독주택에도 살아보지않고 경험이 없었던 아이에게
8살 아이에게 전통가옥을 설명하기는 좀 어렵죠.
그래도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담긴 '우리가 사는 한옥' 책은 읽는데 도움을 주었어요 

 단순히 한옥에 대한 지식을 다루기보다 하나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내용이기도해요
최진사라는 분이 살고 있는 집 한옥에서 딸의 결혼을 앞두고
집안 곳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주면서 한옥의 구조를 알려줍니다.
  
여기는 안채입니다. 주로 여인들이 지내는 곳이죠. 가족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안채에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때가 있습니다 딸의 혼인을 앞두고 의논할 것이 많다네요

 안채는 집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방, 대청, 부억 등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유교적인 관습이 자리잡아 여인들만 지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문 앞 대청을 나누는 문은 여름이나 손님이 많을때는 공간을 넓게 쓰기위해 문을 천장에 고정하는
"들어열개" 장치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부엌은 방에 붙어있습니다.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할 뿐만 아니라 집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구들장치가 있기도 합니다  
여름엔 조리시 불을 피우면 방이 더워지기때문에 마당에 부뚜막을 만들어 음식을 합니다. 이를 한뎃부엌이라고 합니다.
 
겨울엔 해가 잘 들어오도록 건물밖으로 나온 지붕 처마에 지혜가 숨어있습니다.
1m 정도 되는 길이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여름에 해가 높고 겨울에 해가 낮기때문에 여름엔 해가 잘 안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한옥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그밖에 한옥에는 남자들의 공간 사랑채가 있습니다. 이곳은 손님이 머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높은 벼슬을 갖고 있거나 부자집에는 누마루를 두어서 손님을 맞이하고
하인을 부릴때도 좀 더 힘이 있어 보이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한옥을 짓는 모습도 나옵니다. 옛 조상들은 집을 하나 지을때도 여러번의 고사를 지냈습니다.
터를 다지기 전, 기두세울때, 집의 뼈대가 어느정도 완성되었을때 등 집 주위의 나쁜 귀신을 몰아내고
성주신에게 잘 지켜주십시오 하는 고사이다. 집이 번성할 수 있게 비는 것이었다.
 

드디어 최진사의 딸 혼례가 치루어졌다. 바깥마당은 음식을 차리느라 분주하고,

안채의  마당에서는 혼례가 치루어진다.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구조마다 쓰임새를 보여주고, 지혜와 정과 나눔이 있는 한옥을 보여주었다.

현재 남아있는 한옥은 지금실정에 맞게 구조가 많이 바꾸어가며 현재까지 살아가기도 하고

문화재로 지정받아,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기도 한다.

한옥은 멋스러우면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이고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좋은 건축물이다.


'우리가 사는 한옥'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지혜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기 꽝 황민호, 인기 짱 되다! - 바람직한 교우 관계 랄랄라 학교생활 5
이서윤 지음, 이경석 그림 / 풀빛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풀빛]인기꽝 황민호, 인기짱 되다.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가는 친구, 반이 바뀌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친구들
다양한 친구들이 모이는 새학기다.
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친구들의 관계가 참 중요하다.
나만 일방적으로 잘난체하거나,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거나,
우기기대장, 싫어대장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런 고집쟁이 친구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이다.

 
고집쟁이 황민호, 자기말만 하고 다른 사람 말은 잘 안듣는 아이였죠
황민호가 익숙한 듯 낯선 할아버지의 버스를 타고 동화속 주인공들이 사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콩쥐팥쥐의 팥지, 신데렐라의 산데렐라, 짱구의 짱구우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이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가 달라졌는지를 알려준다

신데렐라 공주를 각색한 산데렐라 이야기중에서
산데렐라는 요정과 친구가 되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데요.
" 새엄마와 언니들이 시키는 일을 한다고 옷을 거의 빨지 않고 입고 다녔데요, 오랫동안 같은 옷만 입고다니니
얼마나 더러웠겠어요? 그러니 처음 요정을 만난 날, 요정은 제 친구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곤 사라져 버렸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너무 더러워서가까이 가기만 해도 땀 냄새에 먼지에 도저히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었대요, 참 부끄러웠지요,
하지만 옷은 바빠도 빨아입고,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손과 발을 닦았어요, 세수도 매일매일 하고요, 목욕도 밤마다 했죠, 그랬더니 다음에 요정을 만난 날에는 요정이 제게 다가왔고 우린 친구가 되었지요, "


민호는 동화속 친구들을 만난 후 민호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가 잘못했던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결국 인기짱이 되는 이야기이다.


학교에 들어가서 말썽쟁이로 지내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혼낼까 고민하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할까를 걱정해주는 입장에서 서야할 것이다.

우리 부모가 만든 일일지도 모른다. 아이에게 다그치기보다 이해하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여

아이가 겪는 어려움이나 걱정을 함께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인기꽝황민호인기짱되다, #풀빛, #바람직한교우관계, #책세상맘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 -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힘겨운 일상을 재미있게 탈출하는 40가지 방법
제이슨 코테키 지음, 홍윤희 옮김 / 트로이목마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서평)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힘겨운 일상을 재미있게 탈출하는 40가지 방법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 를 소개하겠다.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난 아직 어른이 되기 힘든것 같아.
어른이 되기 싫어, 누가 나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 하고 느낄때가 있을것이다.
아이를 둘 낳아 기르면서 난 어쩔 수 없이 그들을 가르치고 챙기고
이런것은 하면 안되고 이렇게 살아야해! 하면서, 그들의 동심을 읽어주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은
 아마존 독자 98%의 평점
별다섯을 받았다

존재하지도 않는 규칙 중에 아마도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인식은 '나잇값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잇값 하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 내가 지금 이 나이가 되어본 적이 있어 봤어야" 말이지.

당신은 몇살의 나잇값을 하고 싶은가?
"내가 4살이면 하루에 400번 웃는게 어렵지 않겠지,
이 똑똑병 환자 같으니라구, 그때는 직장도 안다녔고,
공과금 낼 필요도 없었고, 딸린 자식도 없었거든

실제로 당신답게 행동하여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 생각을 통해 새로운 행동방식을 만들어가는 것보다는 수월하다ㅣ
지금부터 나잇값대로 행동하기보다는 당신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행동해보자.

순응은 정부가 시민에게 공장이 작업노동자에게 교사가 학생들에게 원하는 목표다.
불행하게도 현재 세상에서 정부는 너무 비대해졌고,
공장들은 문을 닫고 있으며,
졸업장은 그 어느때보다도 값어치가 없다.

처음에는 어려웠다. 그리고 관심이 생겼다. 어른병을 고쳐야하나? 어른병은 나쁜건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고정된 관념을 버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기 위해 아이들에게도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1학년 되는 큰 아이.
처음 학부모가 되면서 모르는게 많아 남들 하는대로 일단 따라가보자 했는데.
일단 나의 신념을 확고히 다니고 다른 사람들과의 조화를 어느정도 이루면서
아이가 바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어른병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영어 홈페이지가 있어서 퍼왔는데, 한가지만 알려드리면
1. 아침에 알림이 울리면 나는?
미소지으며 침대밖으로 뛰쳐나온다 ( )
벌떡 일어나 하품한 후 하루일과에 대해 생각한다. ( )
신음소리를 내고 스누즈 버튼을 누른 후 베개 밑으로 머리를 묻어버린다  (  )
알람시계를 창밖으로 던져버린다.

           홈페이지에서 한글번역본 보고 체크했더니 stage 1단계 - 어른병진단 1기래요
"경고하고 싶지는 않지만, 약한 어른병 증세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무뎌짐과 가끔 의미없는 말을 해대는 현상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수준의 증세는 매우 흔해서 74퍼센트의 환자들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좋은 소식은 이 정도의 증세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바로 복용 가능한 어른병 해독제 모음을 받아보기 위해
escapeadulthood.com 의 회원으로 등록하실 것을 권합니다. "

http://adultitis.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y? People : 김만덕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박민정 지음, 이준희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예림당]Why People, 김만덕 (기생에서 거상까지 대단한 여인)

 

김만덕은 제주에서 태어나 육지에까지 명성을 널리 알린 위대한 여성이다

조선시대 양인으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아버지는 배를타고 사고를 당하시고, 어머니는 전염병을 얻어 돌아가셨다.

오빠둘과 살고있다가 갖은 기근으로 시달리다가 따로 떨어져서 살게되고 관기가 되었다.

이후 신분을 회복하고 객주를 시작으로 물품을 교역하는 유통업을 하여 막대한 부를 이루었다.

기근에 시달리는 제주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나누는 실천을 했다.

그녀의 명성은 임금에게까지 전해져 육지로 올라와 금강산을 구경하고 벼슬아치들이 모두 전기와 시가로 이를 노래하였다.


 그녀는 기생이라는 천한 신분을 자신의 힘으로 벗은 개척자였다.
육지와의 거래를 통해 왕성한 상업활동을 한, 조선 최초의 여성 CEO였다
평민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임금을 알현하고 금강산 유림을 떠난 최초의 여성으로
조선시대 여성의 굴레와 함계를 뛰어넘은 자유인이었다.
마지막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며 대부분의 재산을 기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초의 여성 자선가였다.


그녀가 남긴 명언..

이익을 적게 남겨 많이팔고, 적정한 가격에 매매하고
무엇보다 신용으로 거래해야 합니다.
재물을 잘 쓰는 자는 밥 한그릇으로도 굶주린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지만, 잘 쓰지 못한다면 썩은 흙과 같지요


위인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 당시 사회상황, 풍습, 중요한 낱말의 뜻까지
알 수도 있습니다.
당시 조선의 신분제를 보면 천민(노비,백정,무당,기생 등)
양인(상민=농민,상민,수공업자, 중인, 양반)  라는 정보도 얻게됩니다.
그리고 제주의 여인들은 육지로 나가지 못하는 출륙금지법이 있었다.
조선시대 제주는 왜구의 잦은 노략질과, 관리들의 수탈,
척박한 땅때문에 농사가 안되어 기근에 시달리는 악조건의 땅이었다.
해안방어와 세금징수가 곤란해지나 제주민이 육지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특별한 허가증을 받은 경우에만 육지로 나갈 수 있었다.
여자들은 월해금지법이라고 아예 바다를 건널 수 없었고 육지의 남자와 혼인할 수 없었다.
순조때까지 약 200년간 계속되었다

이런 악 조건속에서도 위인이 된 사람이 김만덕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