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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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달려라씽씽]내꿈은 우주인. 우주로 나가는 꿈을 꾸게 해줘요 

글채움의 달려라 씽씽 탈것 시리즈 중에서

"우주선"에 관한 책 " 내꿈은 우주인"이에요. 

 주인공의 꿈은 우주인이 되어서 우주를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해요

우주에 가려면 무얼 타고 가야할까?

우주 왕복선, 무인 우주탐사선, 우주탐사선, 유인위성, 인공위성 등 우주를 떠다니는 것들이 많아.

우주를 가는것에는 모두 사람이 탈 수는 없지. 우주에 사람과 물건을 실어나르는  우주 왕복선선

지구나 다른 행성 둘레를 도는 유인위성, 다른 별에 가까이 가서 망원경으로 보기도하고 착륙해서 조사도 하는 우주탐사선

와// 사람이 타고 우주로 갈 수 있는 것들이 많네. 
 

우주에 가서 무얼 하지? 계획을 세워보자. 달에 깃발꽂기.

몸에 줄메고 뛰어오르기(우주에는 중력이 없기때문에 몸이 둥둥 떠다니는걸 알고 있나봐)

달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예쁜 돌 줍기.. 친구는 하고 싶은것들이 많네.

자! 우주로 출발. 로켓발사!!

우주가 보인다!  

달이 보여. 우주복 입고 우주선밖으로 나가볼까.

친구는 하고 싶은것 하나씩 했지. 깃발도 꼽고, 줄멘채로 뛰어오르기하고, 달배경으로 사진찍고, 보물로 간직할 돌도 주웠어.

이제 집으로 돌아갈까?

저기 멀리 보이는 초록별이 뭐지? 아!! 지구구나. 

지구는 참 아름다워. 지구를 잘 지켜주고 초록별을 유지시켜줘야지..

마지막페이지에는 다양한 우주선을 알려줘요.

처음으로 화성에 도착한무인우주탐사선 바이킹 1,2호 생물체는 확인 못했데요

파이어니아 10호 처음으로 태양계 밖으로 나갔데요

우주정거장. 1998년부터 미국과 여러나라들이 참여하여 우주정거장을 건설했데요

화장실, 샤워실도 갖춰있다네요. 우주실험도 해요.

콜럼비아호 . 최초의 우주왕복선

주인공의 우주로 가고 싶은 꿈은 계속 될꺼에요. 미래에 훌륭한 우주 과학자가 되겠네요.

우리 아이도 책을 통해서 우주에 대한 흥미가 더 커질것 같아요.

글채움, 책세상, 달려라씽씽. 내꿈은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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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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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글채움, 칙칙폭폭기차여행]다양한 기차를 알고 기차가 하는일을 알아보아요

 

글채움의 달려라 씽씽 전집 시리즈 중에서 "기차"에 관한 책입니다.

" 칙칙폭폭, 기차여행 " 

바퀴 여러개가 붙어 있네. 이게 뭘까? 길에는 기다란 선들이 이어져있고.. 

칙칙폭폭 기차 바퀴야 철도를 달리지. 

바람을 가르고 넓고 긴 길을 달리는 기차. 

 소리도 시끄럽고, 엄청 빠르게 육지를 달리는건 기차가 최고지. 
오른쪽 하단에는 어떤 기차가 어디를 달리고 있는지 알려주는 주석이 있어요.

이것은 프랑스의 테제베. 일본 신칸센에 이어 1981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만들어진 초고속 열차이죠. 

때론 느긋하게 주위 경관을 관찰하면서 달리는 기차도 있죠. 벗꽃구경하는 일본 열차 

아주 높은 곳에 오르는 기차도 있어요. 등산객을 위한 등산기차 

관광기차는 여행자의 기쁨을 주죠. 

여러 기차 보실래요? 세계의 다양한 기차. 우리나라 제일 빠른 KTX

(고속버스로 5시간 걸리는 거리를 KTX로 2시간 반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

 

이제 기차는 칙칙폭폭하고 달리는 것이 거의 없죠. 완전 쌩~ 하고 빠르게 달려요.

간혹 관광열차, 등산기차, 일부 지역에서 운행하는 협괴열차가 옛 기차의 정서를 보여주고 있어요.

 

달려라 씽씽 시리즈에서 남아 여아 할것 없이 탈것에 집중하는 시기에 아이들이 그림이 아닌 다양한 사진으로

사실감 있는 지식을 얻음으로서 흥미를 채워줄 것 같은 시리즈 책이네요.

기차 이외에도 자동차, 열기구, 우주선, 비행기 등 총 10권의 책으로 되어있는

달려라 씽씽 시리즈 3세이상의 아이들에게 알맞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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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랑 놀자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 주는 예술 교육 그림책 4
누리아 로카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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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영화랑놀자]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수있어요
 

우리 딸은 4살부터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기시작했어요.

얌전하고 집중을 잘해서 영화관에서도 잘 있었죠.

영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직접 사람이 나와서 연기하는 영화들이 있고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만든것도 있고 그렇죠? 신기한 영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간단히 유아를 대상으로 알려주고 있는 "영화랑 놀자" 책이네요

아이들이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는

글 하단에 주석이 달려있어서 설명을 다시 해주네요.

 

스크린, 크레인 등 아이들이 생소한 단어가 나왔어요. 

영화는 카메라와 영사기를 이용해서 만들어지고 보여지죠. 

 필름에 아주 작은 사진들이 이어져있는데, 이 장면을 프레임이라고 하죠. 각각의 프레임에 다양한 장면이 이어지면서

움직임이 나타나요. 카메라로 짧은시간에 많은 사진을 찍기때문에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거죠.

많은 소품들이 등장하죠. 
영화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처럼 되는 듯한 세상을 만들어줘요.

컴퓨터 그래픽이나 다양한 소품과 장치를 만들어서 그렇게 되는거에요. 

매해 말이나 특성시기가 되면 올해의 영화, 최고의 영화 시상식도 하죠. 

내가 감독이 된마냥 영화를 찍어볼까요? 장난감 카메라를 만들어서, 위치를 바꾸어가면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어릴때많이 해봤던, 만화영화의 원리 - 연습장이나 공책 끝 귀퉁이에 작은 그림을 여러개 그리는거에요.

같은 그림을 다른 모양으로 하나씩 그려서 나중에 연결해서 보면 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을 주게되죠.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예술교육그림책" 시리즈 중의 4권인 "영화랑놀자"는

미술, 음악, 연극, 영화 4개를 주제로 예술의 기초 지식을 알기쉽게 전달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일깨웁니다.

다른시리즈도 접해서 아이들의 예술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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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6
헬린 옥슨버리 그림, 피터 벤틀리 글,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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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책세상 ]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시공주니어 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은 참 유명하고 좋은 책들이 많죠.

246 번으로 나온 신작 "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은 헬린 옥스버리 의 작품입니다.

"곰사냥을 떠나자, 아기 늑대 세마리와 못된 돼지,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등 유명한 작품이 있죠.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살펴볼까요

 

 

잭, 자크, 캐스퍼는 꼬마 뱃사람 삼총사가 되어 바닷가로 놀러갑니다.

멋진 돛대와 활대를 만들며 근사한 해를 만듭니다. 

 꼬마 뱃사람들은 나름대로 멋지게 배를 꾸미고 완성을 했죠.

드디어 출항. 상상의 파도를 해치며 머나먼 바다를 향해 나아갔어요.

저 멀리서 보물을 가득 담은 거대 해적선이 보여요.

해적선을 잡아라! " 예, 알겠습니다 선장님!" 모두들 제대로 뱃사람 해적놀이를 하고 있죠.

그 들의 상상속에는 험상굳은 해적들과 싸우고 보물을 빼앗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배는 거대한 파도에 휩싸여 안에 물로 가득찼습니다.

그들은 배를 버리고 탈출했어요.

 


무인도 같은곳에 다다른 그들은 탐험을 시작해요.

거인들의 배도 부서져서 이 섬으로 도망쳤데요.

해적들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

ㅎㅎㅎ

그들은 해적을 ㅁ물리 쳤을까요? 보물을 찾았을까요

해적의 소굴에 들어와서 맛있는 음식과 보물을 찾았어요.  

그리고 해적에게 잡혔지요.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었지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면서도 커다란 배를 만들어 해적이 된것마냥

신나하고 모험, 탐험을 하죠. 
 

아이들은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가네요.


우리 큰아이 유치원에서 작년엔가 해적을 주제로 부모 참여 수업을 한적이 있었어요.

해적은 나쁜것으로만 생각했지만,

디즈니주니어 채널에도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이란 만화가 있죠.

아이들의 동심으로 착한 해적들이 멋지게 보물을 발견하는 모험을 담은 내용이죠.


그때 활동에서도 어떻게 제가 우리 조의 조장을 맡아서 유치원을 순회하면서 해적처럼 구호도 외치며

게임도하고 활동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바닷가놀이가 될 수 있겠어요

올해 여름에는 모래사장있는 바닷가에가서 같이 이렇게 놀아야 겠네요.


70대후반의 노장 헬린 옥슨버리는 2011년에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을 내고

 5년만에 2016년에 "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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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하인 고양이 계약서 무엇이든 마녀상회 15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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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는 벌써 15권이 나왔네요.

일본작가. 안비루 야스코는 텔레비전에 애니메이션 미술 담당하는 만큼 책도 재미있게 만화영화를 연상하듯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엇이든 마녀상회 주인공은

옷수선 전문 마녀 - 실크,

실크의 하인 고양이 - 코튼

평범한 소녀 - 나나  입니다. 

 

마녀 실크는 매번 헌 옷을 수선하는 일을 하는데, 이번에는 본인의 헌 드레스를 수선해보자 하는 나나의 조언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크는 마녀이고 검은색 옷만 좋아했어요, 

실크의 하인 코튼은 실크의 드레스를 수선한다는 말을 듣고 머뭇거렸습니다. 그 옷은 코튼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옷이랍니다.

코튼은 처음부터 실크의 하인고양이가 아니었습니다.

하인 고양이가 필요한 마녀들도, 주인으로 모실 마녀를 원하는 하인 고양이들도 "하인고양이 소개소" 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마녀들은 자기 몫을 할 만큼 성장할 때까지 하이고양이를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외로 유서 깊은 가문이나 고양이를 따로 두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해요.

간혹 어느 지방에서 마녀가 태어나자마자 점을 쳐서 주인과 찰떡 궁합인 하인 고양이를 정하는 관심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일 뿐, 대부분은 그렇지 않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식의 내용이긴 하네요. ㅋㅋ

그렇게 코튼은 하인고양이 소개소를 찾아갔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었어요. 대부분의 마녀들은 100% 검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코튼은 배부분과 입부분이 하얀색인 80% 고양이였고, 마녀들이 그런 이유때문인지 평생 하인으로 두지않고 일시적으로 필요할때만 활용을 했답니다. 그런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코튼이었어요. 

하지만 코튼은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았어요. 경력 소개를 쓰는 란이 꽉 차 있었죠. 소개소 주인인 매치는 감탄했어요 

그때 실크 마녀가 들어왔어요. 그녀는 바느질 마녀인데, 맞춤옷가게의 바느질 마녀가 아닌,

헌 옷이나, 고쳐야 할 옷들을 수선하는 수선마녀였던거에요.

이제 막 마녀학교를 졸업한 듯한 실크 마녀는 본인이 맡게 된 일에 대해 불만으로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실크 역시 100% 검은색 고양이를 원하고 있었어요. 실력이 뛰어난 코튼이라고 해도 실크는 고작 수선하는 일을 하는

자신에게는 맞지 않을것 같다 생각했어요. 

실크는 옷 수선하는 자신의 일이 부끄럽고 만족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매치의 옷을 수선하면서 멋진 옷으로 탄생하게됨으로서

수선의 보람을 느끼고, 코튼과의 계약도 한번에서 평생으로 맺게 되는 일이 되었어요 

간단한 곱창밴드(머리끈)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구요. 

코튼과 실크가 처음 만날 입은 실크의 드레스는 코튼과 닮았다고 생각했데요 그래서 코튼은 그 옷을 좋아했고, 수선한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않좋았던 거에요.

그래서 실크는 그 옷을 다 바꾸지 않고 15% 정도만 바꿀 예정이었어요. 코튼과 닮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렇게 코튼과 실크는 잘 맞는 하인과 주인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소개소 주인인 매치도 하인 고양이가 있었는데, "글루"라는 고양이였고 30%만 검은색인 고양이였데요. 

 15 번째 무엇이든 마녀상회  마녀와 하인고양이 계약서

재미있었어요. 딸이 7살이라서 혼자 다 읽는건 아직무리일것 같고 핵심만 뽑아서 제가 얘기해주려고 해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런 책만 읽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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