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논술 9개월 - 6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천재교육의 우등생과학 4월호가 나왔습니다.

특집기사로 미세먼지 잡으러 가즈아~ 라는 기사가 눈에 띄이네요.

로마인들은 오줌으로 가글을 했다? 뜨악~~~

영화(마야2)로 보는 '꿀벌의 대화법' 도 신기하구요

아픈 나무를 건강하게 나무 의사 권건형씨가 소개되었어요.

우등생 과학 4월호를 통해서 보는 교과 연계표를 보니 중학교 3학년까지도 커버를 하네요.

아니~ 성인들도 잘 모르는 기사들, 시사 상식들이있어서 성인들도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재과학 실험실, 탐정탱구(만화), 미스터리 사이언스.

가습기의 원리와 기능을 알아보는 만화도있어요.

 
먼저 이달의 뉴스에는 북극곰은 있는데 남극곰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줘요.

북극과 남극의 차이점에 따라서 동물들의 생태도 다르다는 것이죠.


세계최초 영장류(원숭이) 복제 성공했다는 기사.

언젠가 인간의 장기를 복제하는 기술도 발전하겠네요.


귀여운 사진과 신기한 자연물 사진이 신기한 장면이 있었어요.


아픈 나무를 보살펴주는 나무의사.

특이한 직업소개가 있었어요.

아이들의 미래직업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난주에 벚꽃 축제가 거의 끝난 것 같아요. 벚꽃과 비슷한 시기에 피는 꽃 중의 하나 매화가 있죠.

매화와 벚꽃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비교해서 잘 설명해주었구요. 저도 처음 안 사실이네요.

그저 예쁘다~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다음에는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딸도 보면서 잘 기억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달 우등생 과학의 특집.

미세먼지 잡으러 가자~

미세먼지 작은 먼지 좀 마신게 무슨 큰일이냐고? 미세먼지 속의 나쁜 오염물질,

우리몸에 어떤 악 영향을 끼칠까?

중국의 7m 짜리 공기 청정기. 를 아시나요?

대기 오염이 정말 심각한 중국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 다른 공기 청정기네요.


미세먼지를 먹는 이끼도 있는데, 건물 외벽에 설치해서 도심 속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물질 흡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고 해요.
 

미세먼지를 없애는 방법등이 나오는데요. 인공 강우를 뿌려서 대기 속 미세먼지를 바닥으로 흘려버리는 기술.

드론 부대를 출동시켜서 대기 오염물질을 추격하고 미세먼지 응고제를 뿌려서 미세먼지가 비처럼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미세먼지를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게

우리 모두 친환경적인 생활을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 생각되요.


우등생 과학속의 만화들은 재미 뿐 아니라, 공부에도 도움된답니다.

 독자들의 장기를 자랑 할 수 있는 코너

 
우과 친구들의 특별한 4월을 소개합니다.

다음 6월호 주제에 맞추어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해서 자랑하는 시간을 갖어보아요.

6월호 주제. 나만의 특별한 공부법 소개하기.

스타킹을 난생처음 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애독자 선물도 줍니다.

우등생 과학을 읽고 난 소감과 맨뒤에 원하는 선물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서 선물을 주신다네요.


우리딸 아직 2학년이지만 쉬운 과학부터 생활과학, 그리고 수학도 익히고 재미난 만화를 읽으면서

쉽게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정기구독으로 계속 우등생과학, 논술을 접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기구독] 월간우등생과학+논술 1년(초등 전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월간으로 나오는 초등생 논술 잡지를 아시나요?

대표적으로 교과서 만드는 회사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우등생논술이 있죠.


아이의 생각을 자라고 키워주는 다양한 상식, 시사, 과학, 독서, 예술, 등을 싣고 있는 책이에요.

이번 4월호에서는 특집 기사로 세계의 기념일을 다루고 있어요. = 세계문화

그리고 얼마전 평창 올림픽에서 남,북한 단일팀으로 경기를 했던 이유였을까요?

남북통일은 꼭 필요할까? 를 주제로 시사 토론 배틀을 했어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사라진다. = 환경을 다루는 코너

대전에서 한바탕 잘 놀고 왔심당. - 집떠나면 개고생 코너

노르웨이의 제헌절 축제와 송네피오르 - 세계지리  등을 다루고 있어요.


차례를 잠깐 보실까요?

시사섹션. 역사섹션, 시사, 독서, 쓰기, 한자, 만화 등 다양하게 실려있네요


우등생 논술 4월호를 통해서 교과와 연계해 보는 시간도 갖어보아요.

 저희딸은 아직 2학년이지만 초중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까지 커버하는 내용으로 폭 넓게다루고 있어요.

사진으로만이라도 아이에게 쉽게 풀어서 뉴스, 시사를 간략하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처음 몇장을 넘기고 본 동물과 함께한 사진들.

해마가 면봉을 꼬리에 감고 헤엄치고 있죠?

사진만으로 토론하는 글을 보세요~ 이게 바로 논술의 시작이네요.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해양 동물들에게 이런식으로 쓰인다는게 참 맘 아프더라구요

 정글북의 모글리 같이 보이는 한 소년. 머리엔 어미를 잃은 원숭이를 얹고 있네요.


물속에서 갑자기 뛰어든 악어를 피하는 임팔라, 점프실력 좀 보세요! 멋진 사진이 이렇게 가득합니다.

우등생 논술을 통해서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달의 키워드를 통해서 어휘를 익혀보고 시사를 배워요

 

사회,경제 - 지식 콘서트.

도움을 청하는 것은 강함이지, 약함이 아닙니다.

이 섹션은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해서 이해하고 ,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애를 극복하고 강하게 사는 장애우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상록수라는 우리나라 현대문학을 배워요 .

 
쉬어가는 페이지로 다른그림찾기도 있네요.

독자들이 그림을 찾고 우등생논술 카페에 올리면 선물도 준다네요


체험-지리

독자들이 응모해서 집 떠나면 개고생? 아이들만의 여행으로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코너에요.

주인공은 5학년 여자친구 두명이었는데. 부모와 떨어져 이렇게 여행, 체험하는게 얼마나 멋진 경험이었을까요?


 초등교과서, 초등학습지, 초등입학, 초등학습, 초등국어, 초등사회,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학습지추천, 초등홈스쿨링, 초등학생문제집, 초등학교문제집, 창의력, 엄마표학습지, 홈스쿨링

우논짱 카페 게시판에서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하네요.
'

이번달 특집 국제 기념일

국제기념일은 국제적인 관심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해, 상황을 개선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유엔과 유엔산하 단체들이 지정하지요.

 

몇가지 살펴보니까요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5월 둘째주 주말 세계 철새의 날

9월 16일 오존층 보호의 날.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기념일

2월 21일 세계 모어의 날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11월 21일 세계 텔레비전의 날

 


자유와 평화, 인권을 위한 기념일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7월 18일 세계 넬슨 만델라의 날

11월 20일 세계 어린이 날    등이 있네요

 시사토론 배틀이 이었는데요. 주제는 바로 남북통일은 꼭 필요할까? 였어요.

작년부터 배틀을 해온 친구들이 마지막 결승전을 치루는 내용을 실었는데요.

정말 시사 상식이 대단한 친구들이더라구요.

1등팀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탔는데요. 6학년 친구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우리아이도 열심히 우등생 논술을 구독해서 시사 상식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세계-문화

이모따라 세계여행


이번호에는 겨울왕국의 배경, 노르웨이에요.

노르웨이의 축제, 무역의 중심지 베르겐 소개, 피오르의 관문 지형을 소개해줍니다.


실과-맛있는 요리만화에서는 감기걸린 할아버지를 위해 따끈한 사과스프를 끓여주는데요

저도 처음 본 요리라서 유심히 쳐다봤네요.


심심하지 않게 만화가 삽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매월 구독해서 저도 같이 읽으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시사 상식 , 지식을 얻어야겠어요.

 

마지막엔 독자 선물잔치 소개인데요.

구독자 엽서에 받고 싶은 선물을 쓰고 다음에 싣고 싶은 이야기를 써주면 선물도 준다네요

알찬 우등생 논술 4월호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야겠어요


 
초등교과서, 초등학습지, 초등입학, 초등학습, 초등국어, 초등사회,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학습지추천, 초등홈스쿨링, 초등학생문제집, 초등학교문제집, 창의력, 엄마표학습지, 홈스쿨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1년 - 3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교과서 만드는 회사 천재교육에서 만든 월간 학습지?입니다.

매월 학교 진도에 맞추어 구성이 되는데요

국어(바슬즐), 수학, 기초연산, 단원평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매월 구성이 다르더라구요.

단원평가는 학기초에 있구요, 학기말에는 학기말평가가 구성되더라구요.

기초연산도 학기초에만 발행되구요, 방학에는 또 다른 구성이 있어요.

일년 정기구독해두면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지가 될 것 같아요.

이번 3월호에는 우리나라의 위인들 공민왕, 문익점, 최영장군 ,  최무선, 노국공주.

등의 소개와 그림이 표지로 되어있어요.

기초연산 2000 편에서는

한 학기에 1000문제 연습(1,2학기 총 2000문제)

잘 틀리는 응용연산 문제 연습을 할 수 있구요

수학 문제집에서는 개념익히기, 심화, 서술형 문제까지 중요도 있는 문제를

추려서 잘 만들었더라구요.

QR코드를 통해서 어려운 문제 동영상 강의도 볼 수 있어서 엄마가 못 해주는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어요.

국어 문제집에는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까지 한권에 두개의 책 내용이 들어있어요.

교과서 그림이 문제집에 나오니 어렵지않고 많이 보던 것들이라서 쉽게 접근하더라구요.

예습아닌 복습형식으로 문제를 풀었어요.

이번주에 단원평가도 봤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두꺼운 책으로 한 학기를 다 커버하지 않고, 매월 발행되는 학습지니까 부담이 덜 할 것 같구요.

국어 문제집에는 한자도 배울 수 있는 소책자가 들어있네요.

교과서 제작하는 출판사 천재교육에서 만든 월간우등생학습.

단원평가가 얼마전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신 문제랑 같은게 있다네요.

이것만 잘 봐도 실수만없으면 학교 시험은 항상 100점이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과학 2018.3
우등생논술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요즘 초등학생들 할 것이 너무 많죠, 학원다니고 책도 봐야하고 숙제하고 따로 공부 하고..

그런데 독서라도 함축적으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월간 우등생 과학(논술)을 읽는거죠.

시대, 사회흐름에 맞는 과학과 관련된 기사를 다루고, 학생들에게도 시사 상식, 과학정보를 알기 쉽게 쓰여있어서 5살 어린 아이와 같이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번 3월호 월간 우등생 과학에서는

특집 기사로 씨앗.(인류 최후의 보물) 이란 기사를 다루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금고, 씨앗은 어떻게 보관할까?, 왜 씨앗을 보물처럼 지킬까?
실험 탐구, 최신과학, 융합, 참여,정보, 진로학습  등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융합 카테고리안의 오늘의 날씨 기사입니다.

멋진 구름 사진이 실려있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구름 사진이 정말 멋졌습니다

하얀 무지개라든지. 번개가 지표면쪽에서 하늘로 솓구치는 장면이라든지 정말 신기하고

멋진 사진입니다.

요 몇일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쓰고 난리가 났죠?

아이들에게는 미세먼지가 있으니 밖에 나가 놀지말라고 해도 듣지 않을때가 많죠?

그런데 장난감과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연관성을 찾아 발명된 상품이 있네요.

어반 커내리가 바로 그것인데요.

스마트폰의 전용앱과 연동하여 부모에게 자녀의 현재위치와 그곳의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구에요. 미니언즈 처럼 생긴 장난감에 대기오염 상태를 불빛의 색깔로 알 수 있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공기 측정기네요.

이밖에도 책을 다 읽고나면 독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가 있어요. 동봉된 엽서에 우등생과학을 읽은 소감을 쓰거나,

다음에 다루었으면 하는 기사를 쓰고, 5월 우등생과학에 도움을 받고자, 몇가지 설문이 있어요.

이 엽서를 보내면 원하는 선물을 골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해죠.


과학을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서 보여주는 코너도 몇개 있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잡지.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이런 책은 정말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소장가치가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나는 아이 - 2017 칼데콧 대상 수상작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14
자바카 스텝토 지음, 이유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스콜라]천재적인 젊은 예술가 장미셸 바스키아를 그린-[빛나는아이]
 

 

이 책은 장 미셸 바스키아라는 미국의 한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이야기로 만든 책입니다.

그는  미국의 낙서화가. 낙서, 인종주의, 해부학, 흑인영웅, 만화, 자전적 이야기, 죽음 등의 주제를 다루어 충격적인 작품을 남겼다. 팝아트 계열의 천재적인 자유구상화가로서 지하철 등의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 차원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 미셸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 (두산백과)
 
이 책을 만든 자바카 스텝토는 뉴욕시 곳곳에서 주운 목재 조각 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 주변의 재료, 사람, 장소를 활용해 그린 그림을 그렸습니다.

바스키아 풍의 그림으로 바스키아의 삶을 표현하고 나타냈습니다.

 

 


지금부터 보시는 그림은 정말 특별합니다. 나무판위에 그려진 그림

바스키아 식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정말로 예술이랍니다.

칼데콧 대상,

코레타 스콧 킹 대상 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칼데콧상은 매년 여름 미국 도서관 협회 분과인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문학상으로 같이 문학 부문에서 수상되는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19세기 후반의 영국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으며 1939년부터 시상되었다. 칼데콧 메달과 칼데콧 아너 상으로 나뉘어 수상하고 있다.

다만 그림은 창작이여야 하고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 명예상

매년 미국 도서관협회 ALA의 회의를 통해 다문화 민족의 다양한 지식 교류를 공유할 수 있는 책들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아내 이름을 딴 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경험이 담긴 책 중에서 뛰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바스키아는 어릴때부터 예술가를 꿈꾸었다고 해요.

( 그림을 보면 나무결, 판자의 틀 그대로를 살린 것이 정말 독특했습니다.)

 

 

바스키아는 종이 더미에 파묻힌 채 심각한 얼굴을 하고서

근사한 그림을 그릴 때까지는 잠도 자지 않았다고 해요.

온 집안을 낙서같은 그림으로 잔뜩 붙이곤 했다네요.

그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이렇게 생생하게 나무 판 위에 그렸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장 미셸은 어머니 덕분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엄마는 예술이란것이 극장과 미술관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줬어요.

아이들이 길에서 하는 놀이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했고, 어지러운 모자이크 같은 도시는

평범한 것에 새로운 의미를 덧붙여 주었어요

 

 

어머니가 마음의 병을 앓게 되어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게되자 그는 브루클린을 떠나 뉴욕시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로 갔어요.

그는 이제 종이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든 그릴 수 있는 일상이 되었어요.

온통 페인트가 잔뜩 묻은 초록색 작업복을 입은 채 친구와 함께 지냈어요.

그는 그림을 그릴 뿐 아니라 시를 함께 적었습니다.


그는 시와 그림을 그리고 그 밑에 SAMO c (세이모) 라고 서명했어요.

모두들 그의 작품을 보고 놀랐고, 세이모가 누굴까 많이 궁금해 했어요.


SAMO 는  힘 있는 선과 색 구성을 인정받아 거리 모퉁이에서 미술관으로 진출했어요.


그림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저는 일상생활을 그림으로 그리고, 느낌 가는대로  그린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갖고 있는 아이는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다.

내가 앞으로 해야할 길을 찾게되고 그 길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보며 만족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우리 아이에게 '빛나는 아이' 책을 읽어주며 아이의 꿈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궁리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바스키야의 작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캡쳐

 

정말 특이하고 원색을 많이 써서 돋보이고 역동적인 작품들이 많네요. 어렵지만 낙서같은 작품도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