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8.3
우등생논술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요즘 초등학생들 할 것이 너무 많죠, 학원다니고 책도 봐야하고 숙제하고 따로 공부 하고..

그런데 독서라도 함축적으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월간 우등생 과학(논술)을 읽는거죠.

시대, 사회흐름에 맞는 과학과 관련된 기사를 다루고, 학생들에게도 시사 상식, 과학정보를 알기 쉽게 쓰여있어서 5살 어린 아이와 같이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번 3월호 월간 우등생 과학에서는

특집 기사로 씨앗.(인류 최후의 보물) 이란 기사를 다루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금고, 씨앗은 어떻게 보관할까?, 왜 씨앗을 보물처럼 지킬까?
실험 탐구, 최신과학, 융합, 참여,정보, 진로학습  등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융합 카테고리안의 오늘의 날씨 기사입니다.

멋진 구름 사진이 실려있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구름 사진이 정말 멋졌습니다

하얀 무지개라든지. 번개가 지표면쪽에서 하늘로 솓구치는 장면이라든지 정말 신기하고

멋진 사진입니다.

요 몇일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쓰고 난리가 났죠?

아이들에게는 미세먼지가 있으니 밖에 나가 놀지말라고 해도 듣지 않을때가 많죠?

그런데 장난감과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연관성을 찾아 발명된 상품이 있네요.

어반 커내리가 바로 그것인데요.

스마트폰의 전용앱과 연동하여 부모에게 자녀의 현재위치와 그곳의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구에요. 미니언즈 처럼 생긴 장난감에 대기오염 상태를 불빛의 색깔로 알 수 있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공기 측정기네요.

이밖에도 책을 다 읽고나면 독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가 있어요. 동봉된 엽서에 우등생과학을 읽은 소감을 쓰거나,

다음에 다루었으면 하는 기사를 쓰고, 5월 우등생과학에 도움을 받고자, 몇가지 설문이 있어요.

이 엽서를 보내면 원하는 선물을 골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해죠.


과학을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서 보여주는 코너도 몇개 있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잡지.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이런 책은 정말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소장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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