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면역 - 내 몸의 주인이 되는 면역 길잡이
서재걸 지음 / 블루페가수스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직장 생활 한지도 20년 가까이 되면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생활로 인해 부작용도 점점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등의 결림과 뻐근함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장시간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증상이 더 안 좋아졌는데 뾰족한 수가 없어서 참 답답한 심정이다.

​

이 책은 우리가 평상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등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의학 서적이다 보니 초기 접근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왜 등이 소중한 지에 대해 육하원칙(5W1H)으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

1.WHY 등면역

--> 면역의 두 기둥은 장과 등이다. 면역에는 탯줄에서 시작해 입과 장으로 연결되는 앞면역과 등으로 골격을 이루는 뒷면역이 있다. 장면역은 앞면역, 속면역, 음식면역이고 등면역은 뒷면역, 신경면역, 관계면역이다. 내 몸의 온전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면역을 잘 챙겨야 하는데 지금까지 장면역에만 국한하여 신경을 써왔다면 앞으로는 등면역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다.

​

2.WHERE 등 구석구석

--> 뇌와 장은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뇌는 등의 척수신경을 통해 장에게 명령한다. 비단 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를 연결하고 신호를 보내 명령한다. 척수신경은 자율신경의 관제탑이다. 등허리신경은 등허리에 모여 에너지를 배분하고 신경 쓰고 일하는 교감신경이고, 목꼬리신경은 목꼬리에 펼쳐져 느슨하게 이완하며 신경 끄는 부교감신경이다.

스트레스는 신경과 연결되기 때문에 저자는 스트레스는 등으로 받는다고 얘기하며 등트레스라는 재밌는 표현을 쓰고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등이 굳게 되고 등을 풀면 등트레스가 차단된다고 한다.

​

3. WHAT 등면역의 목적

--> 장면역이 면역의 바른길이라면 등면역은 면역의 빠른 길이다. 등을 풀면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게 면역을 지킬 수 있다. 등면역의 궁극적 목적은 안전한 면역이다. 즉 점막과 척수 단계에서 이물질을 제대로 처리하게 되어 염증이나 암, 만성질환으로 가지 않고 가볍게 치료하는 힘을 내 안에 기르자는 것이 등면역의 목적이다.

​

4. WHO 등면역 핵인싸

--> 등면역 강화를 통해 바라보라 증상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자가면역질환, 급성통증&만성통증, 오십견, 입냄새&구강건조, 골다공증, 알레르기&아토피, 자궁근종&생리통 등이 있다고 한다. 이런 질환이 있는 사람은 필히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

5. WHEN 등면역 골든타임


--> 책에서는 등면역의 진단 시간표를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앉아 있는 시간 8시간, 걷는 시간 2시간, 서 있는 시간 6시간, 누워 있는 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1시간의 과부족 상태에 15분 운동 1회 처방을 내리고 있다.

​

6. HOW 등풀이 노하우




--> 등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이다. 무릎을 딱 붙이고 엉덩이를 의자 안쪽까지 깊숙이 앉는 자세가 기본이다. 이 기본자세가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보면 근육에 힘이 풀려 나도 모르게 좌측의 안 좋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등을 펴지 않고서는 등건강을 되찾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명심해 본다. 두 번째 사진은 목, 등, 허리, 꼬리 영역을 나누어 각각의 질환 별로 등풀이 치료법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

지금까지 건강의 관점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등의 소중함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건강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건강의 기본은 바른 자세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적절한 생활습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쉽지는 않겠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일할 때부터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노오력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가와시타 가즈히코.다무라 요코 지음, 이은미 옮김 / 글담출판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좋은 습관과 관련한 자기 계발 서적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그 얘기인즉슨 그만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걸 반증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습관 관련 책과는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첫째는 204페이지 밖에 안되는 얇은 책으로 읽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개별적인 상세 코칭보다는 가상의 인물인 미사키라는 노오력하는 나라 사람이 노오력 하지 않는 나라에 놀러 가서 깨닫게 되는 습관과 노력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

"내가 꼭 밤 9시에 자려는 건 내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이들 그러잖아요? 일찍 일어나자고 매일 결심하지만 늘 실패하는 건 일찍 자지 않아서 그래요. 목표를 정했으면 시작점도 확실히 정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p105)

--> 이 문구를 읽는 순간 가슴이 뜨끔해진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지만 시작점은 정하지 않아서 실패한다는 생각이 든다. 목표를 정했으면 어떻게 언제부터 시작하는지도 당연히 정해야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을 많이들 간과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한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공부란 모래가 소쿠리 망으로 빠져나가듯 얼핏 부질없는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가끔은 사금처럼 마음에 남는 지혜가 있고 그 지혜가 바로 폐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보물이랍니다" (p149)

--> 학생으로서의 공부든 직장에서의 공부든 목표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지만 뭔가 더 나은 곳에 가고 싶어 하는 욕심으로 시작하는 것인데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면 지지부진해지고 그러다 보면 곧 중단하게 된다. 그러나 공부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혜가 계속 축척될 것이고 언젠가는 사금처럼 드러나 반짝이는 순간은 맞이하게 될 것이다.

​

"미사키, 자기가 잘하는 일은 자기한테는 당연하기 때문에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렵단다. 그러니 친구가 잘하는 일을 찾아내서 대단해!라고 말해주렴. 그러면 그 친구도 미사키가 잘하는 일을 찾아내 대단해!라고 말해줄 거야" (p163)

-->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한 가지씩의 장점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지만 자기 장점을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자기한테는 당연하기 때문일 것이다. 객관적인 시각을 위해서는 역시 제3자가 보는 모습이 가장 정확한 것이다. 친구가 바라보는 자기의 장점과 더불어 나도 친구의 장점을 찾아준다면 그게 바로 Win-Win 일 것이다.

​

구체적이고 세세한 코칭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좀 아쉬움이 남는다. 간접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테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직접적으로 드러내서 독자에게 어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몇 가지 내용은 곱씹어 볼 만한 것이 있어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분명히 있었다. 같은 책이라도 저마다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니 연초라 습관에 관해 고민 중인 사람에게는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아래는 참고로 책에서 얘기하는 목표를 이루는 열 가지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

[노력하지 않고도 목표를 이루는 열 가지 방법]

1.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행동을 규칙화하자.

2. 지겨우면 지겨움을 참으려고 의지력을 쓰게 된다.

: 재미없는 일은 게임화하자.

3.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의지력이 마모된다.

: 꼭 해야 할 일만 단순화하자.

4. 처음에는 의식해서 하던 일도 반복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 반복 행동으로 자동화하자.

5. 효과를 실감할 수 없는 일은 계속하기 힘들다.

: 스스로에게 보상하자.

6. 타인에게 선언하며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에너지가 솟는다.

: 하겠다고 결심한 일은 약속화하자.

7. 인간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리듬에 따라 움직인다.

: 똑같은 행동을 똑같은 타이밍에 반복해서 리듬화하자.

8. 행동의 계기를 정해두면 시작이 쉬워진다.

: 조건반사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트리거화하자.

9. 인간은 자신이 쌓아온 것을 무너뜨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

: 날마다 내가 한 일을 기록하자.

10. 못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의지력이 깎여나간다.

: 잘하는 일을 찾아내 즐기면서 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리스크의 과학 - 위험을 어떻게 부와 행운으로 바꿀 것인가?
앨리슨 슈레거 지음, 서정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회사에서건 개인의 삶에서건 언제나 미래의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그것을 리스크(Risk)라 부른다. 이 책은 여러 리스크에 대한 분석과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잘 포착하는 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원제는

"An Economist Walk Into A Brothel"로 번역하면 "경제학자가 사창가로 걸어 들어가다"로 참 독특한 제목이다. 원제가 내용 유추와 흥미 유발 면에서 더 좋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사용하기 어려운 제목이라 아쉬운 생각이 단다.

​

"그러나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손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 리스크를 회피하면 우리 인생은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한다. 엄밀히 말해 리스크란 (좋든 나쁘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과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을 뜻한다" (p18)

--> 리스크가 안 좋은 의미만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해서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어쨌든 더 나은 것을 얻으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한다.

​

"사람들이 리스크를 감수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목표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는 것이다. 별일 아닌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심사숙고하지 않은 채 그저 변화와 전환만을 원해 큰 리스크를 부담하는 경향이 있다" (p36)

--> 리스크를 감수해서 정확히 뭘 이룰지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리스크 파악의 정확도도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심사숙고하지 않은 채 그저 변화와 전환만을 원해'라는 말이 폐부를 찔러온다.

​

"우리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사람들을 추켜세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과감한 리스크를 감수하느냐 여부가 아니다. 상황에 맞게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뚜렷한 목표에 따라 리스크를 감수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p48)

--> '총대를 메다'라는 말이 적당해 보인다. 리스크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맡기 싫어하는 일이나 직위에 오르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는 대체로 이런 사람들을 추켜세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기의 그릇에 맞는 리스크를 알아 그 정도만 감내하는 사람이 결국은 승자가 될 것이다.

​

"금융에서 헤지는 좀 더 정확한 의미를 지니는데, 리스크를 줄이거나 덜 감수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줄이는 대가로 일이 잘 풀릴 경우의 잠재적인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 금융계에서 말하는 헤지다" (p213)

--> 헤지라는 말이 투자 쪽에서 많이 쓰이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도 헤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High Risk, High Return / Low Risk, Low Return'이니 더 많은 이익에 집중할 것인지, 더 적은 Risk에 집중할 것인지 정의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아래는 투자 중 옵션 가격 결정 모형이지만 리스크를 파악하고 정의하는 데 유용할 것 같아서 소개한다.

*블랙-숄스 모형의 그릭스(Greeks)로 보는 리스크(P244)

1. 베가(Vega):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리스크

--> 가능한 일의 범위 확인이 필요하다. 그 범위가 커질수록 우리가 직면하는 리스크도 커진다.

​

2. 델타(Delta): 옵션의 행사 가능성

-->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변동성이 같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다르면 리스크는 당연히 달라진다.

​

3. 세타(Theta): 시간의 가치

--> 한 가지 더 고려 해야 할 요소는 리스크가 지속될 기간이다. 리스크가 직면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리스크도 증가한다.

​

4. 로(Rho): 리스크 없는 자산의 이자율

-->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을 때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4 ’20~’21 ㅣ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가장 핫한 여행지로 부상한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3~4년 전만 하더라도 하노이, 하롱베이 패키지 상품이 주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점점 더 많은 장소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방문이 잠시 주춤하겠지만 곧 더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고, 그 주된 관광지는 아마 다낭이 될 것이다.

회사 출장으로 다낭은 짧게나마 가 본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이 잘 가이드 해 주고 있는지 판단하기도 좋을 것 같다.





본격적인 다낭 소개에 앞서 책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요령, 추천 여행 코스, 길 안내를 위한 베트남어 표기 소개, 인기 스폿 설명, 숙소, 최신 지도 등이 바로 그것이다.







첫 번째는 바로 Must Do List로 다낭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2 페이지의 큰 사진을 통해 관광지의 전경을 실감 나게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다. 현재 나의 가장 최애 음식이 된 반쎄오뿐만 아니라 커피, 맥주, 과일 등 다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은 쇼핑 구매 목록이다. G7 커피, Hao Hao 국수 등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전통 모자, 자수 제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초기 베트남 방문 시에는 먹거리가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핸드메이드 상품에 더 많은 관심이 간다.


예전 방문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위의 사진의 마담 한 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던 것 같다. 식당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전반적으로 바다에 위치한 도시답게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세계 제2위의 커피 생산국답게 베트남에는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고 또 다양한 카페들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들이 많아 특색이 있어 보인다.



베트남하면 또 유명한 게 가성비 높은 스파와 마사지이다. 스파나 마사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베트남은 천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숙소 소개이다. 유명 관광지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도 많이 들어와 있고 또 토종 기업인 빈펄의 숙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른 소개책들과는 달리 중반부에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있다. 공산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중국만큼의 통제는 없어 그 자유분방함이 민주주의 국가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박항서 감독 때문에 우리나라와 더 긴밀한 사이가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우리나라 사람과 국민성이 비슷하여 쉽게 친해진 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유명 관광지나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베트남은 아직까지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다 보니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가 종종 발생하는데 휴대폰이 주 타겟인것 같다. 도로에 인접한 인도를 걷지 말고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지도이다. 베트남은 칠레처럼 남북으로 길쭉한 나라이고 다낭은 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단양 8경도 아니고 다낭 8경이다. 다낭에서 유명한 8가지 명소를 소개해 주고 있다.



다낭의 해변 지도와 함께 유명한 숙소가 표기되어 있고 숙소 정할 때 도움을 주고 있다.



다낭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해 주는 스페셜 페이지이다. 참고로 다낭을 관통하는 강 이름도 한강이다.



다낭의 그 외 소소한 볼거리들을 소개해 주는 페이지이다.



다낭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바(Bar)와 라운지를 소개해 주는 페이지이다. 예전 방문 시 묵었던 노보텔에서 바라본 다낭의 야경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외국에 나가서 롯데마트를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물건의 구성이나 진열 방식이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하다 보니 접근성이 로컬 마트에 비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현지에 롯데마트와 쌍벽을 이루는 Big C마트도 있는데 가격은 롯데마트보다 저렴한 편이라 가볼 만하다.


방문했던 여행지라 그런지 옛 기억도 되살리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다녀와 본 사람 입장에서 무엇하나 빠진 것 없이 꽉 찬 구성이 맘에 들었다. 다른 책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이면 다낭 여행은 더 이상 준비가 필요없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4 ’20~’21 ㅣ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가장 핫한 여행지로 부상한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3~4년 전만 하더라도 하노이, 하롱베이 패키지 상품이 주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점점 더 많은 장소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방문이 잠시 주춤하겠지만 곧 더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고, 그 주된 관광지는 아마 다낭이 될 것이다.

회사 출장으로 다낭은 짧게나마 가 본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이 잘 가이드 해 주고 있는지 판단하기도 좋을 것 같다.

본격적인 다낭 소개에 앞서 책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요령, 추천 여행 코스, 길 안내를 위한 베트남어 표기 소개, 인기 스폿 설명, 숙소, 최신 지도 등이 바로 그것이다.

첫 번째는 바로 Must Do List로 다낭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2 페이지의 큰 사진을 통해 관광지의 전경을 실감 나게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다. 현재 나의 가장 최애 음식이 된 반쎄오뿐만 아니라 커피, 맥주, 과일 등 다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은 쇼핑 구매 목록이다. G7 커피, Hao Hao 국수 등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전통 모자, 자수 제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초기 베트남 방문 시에는 먹거리가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핸드메이드 상품에 더 많은 관심이 간다.

예전 방문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위의 사진의 마담 한 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던 것 같다. 식당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전반적으로 바다에 위치한 도시답게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세계 제2위의 커피 생산국답게 베트남에는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고 또 다양한 카페들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들이 많아 특색이 있어 보인다.

베트남하면 또 유명한 게 가성비 높은 스파와 마사지이다. 스파나 마사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베트남은 천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숙소 소개이다. 유명 관광지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도 많이 들어와 있고 또 토종 기업인 빈펄의 숙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른 소개책들과는 달리 중반부에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있다. 공산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중국만큼의 통제는 없어 그 자유분방함이 민주주의 국가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박항서 감독 때문에 우리나라와 더 긴밀한 사이가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우리나라 사람과 국민성이 비슷하여 쉽게 친해진 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유명 관광지나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베트남은 아직까지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다 보니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가 종종 발생하는데 휴대폰이 주 타겟인것 같다. 도로에 인접한 인도를 걷지 말고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지도이다. 베트남은 칠레처럼 남북으로 길쭉한 나라이고 다낭은 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단양 8경도 아니고 다낭 8경이다. 다낭에서 유명한 8가지 명소를 소개해 주고 있다.

다낭의 해변 지도와 함께 유명한 숙소가 표기되어 있고 숙소 정할 때 도움을 주고 있다.

다낭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해 주는 스페셜 페이지이다. 참고로 다낭을 관통하는 강 이름도 한강이다.

다낭의 그 외 소소한 볼거리들을 소개해 주는 페이지이다.

다낭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바(Bar)와 라운지를 소개해 주는 페이지이다. 예전 방문 시 묵었던 노보텔에서 바라본 다낭의 야경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외국에 나가서 롯데마트를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물건의 구성이나 진열 방식이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하다 보니 접근성이 로컬 마트에 비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현지에 롯데마트와 쌍벽을 이루는 Big C마트도 있는데 가격은 롯데마트보다 저렴한 편이라 가볼 만하다.

방문했던 여행지라 그런지 옛 기억도 되살리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다녀와 본 사람 입장에서 무엇하나 빠진 것 없이 꽉 찬 구성이 맘에 들었다. 다른 책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이면 다낭 여행은 더 이상 준비가 필요없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