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과 신경숙 실드쳐주던 문단 이것들도 사과하라!!!


일단 신경숙은 사과를 했다.
표절을 인정하고.(최소한 그 가능성을 인정하고) 다음 작품을 시작하는 것.

그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만으로도 향후 다시 표절을 하기는 힘들것이다.
(설마? 또그러면 그땐정말 끝임.)

표절은 한국문학(독자신진작가와 작가를꿈꾸는 문학청년들포함) 전체에 너무 큰 충격을 준다

중견작가가 표절하고 아무제제도 받지 않고
대가가 신진작가것을 훔쳐서내고도 대학교수가 되고.

이런일이 반복되면 창작토양 자체가 없어질 것이다.


일단 신경숙씨가 사과를 했으니 다음 작품이나,
또,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 표절에 대해 좀더 신경쓰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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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비와 기존 문단의 실드쳐주던 것들.

너들 남았다.





독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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