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A 하인라인,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황금가지, 2009

읽었습니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책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하인라인책을 앞으로도 모두 찾아서 읽을 계획입니다.

지구로 부터의 달 세계의 독립운동이 그려지는데요.
혁명이라는 것이 굉장히 조직적이고 과학적인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학교에서 어설프게 모임 조직하면서 스스로 혁명가입네 하는 애들 있는데 그게 가능성이 그리 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먼저 그넘아들 아이큐 테스트를 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이든지 말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멜서스 인구론. 실패한 이론으로 생각하고 교과서에서 한줄정도 나오는데, 이 책에서 인용된거 보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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