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친절한 증여상속 - 용돈에서 주식 코인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는 증여상속 가이드북
김한미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의 창 출판사 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증여 상속에 관해 정리된 블로그가 꽤 있다. 기본공제 5천만원, 상속공제 5억원 등 나도 블로그등을 보면서 그러한 지식을 꽤나 찾아보곤 했다. 하지만 깊게 들어가서 나의 상황에 적용하려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져서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어디부터 생각을 시작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내 상황을 법에 적용하여 가장유리한 상태로 만들려면 법체계를 이해하고 시나리오를 짤 수 있어야 하는데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상속 증여 이야기를 하려면 가족끼리 불편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야기를 언제쯤 꺼내야 하는지 지금 정정하신데 증여상속은 나중에 생각하자 싶기도하다.


거기에 대해서 저자는 상속 증여를 생각하고 실행할 시점은 "바로 지금 즉시!"라고 한다.

상속은 애초에 선택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증여를 지금 즉시 해서 상속개시 10년이전에 증여를 하여 기본공제 항목을 최대한 늘여놔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증여 상속 양도는 각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닌 한 세트로 생각해야할 문제라고 알려준다!

우리는 상속 또는 증여 그리고 이후에 양도 라고 생각하였지만 저자는
포괄적인 법지식으로 세법의 광대한 체계속에서
세무 설계를 하는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지식은 블로그글, 전문서적 한두권 읽었다고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저자의 깊은 지식에 감탄했다.

또한 저자는 상속 증여세법을 현행법에 맞춰서 설명하면서도 해당 상속 증여법이 사 10년 50년 된 법임을 강조하며 언제든 바뀔 수 있다라는 점을 이야기 한다.
따라서 언제든 바뀐 상속법에 따라 바꿀 수. 지금 상속법에 얼마나 더 절세할 것이냐보다 상속 증여세법의 변화 흐름을 따라가면서 법 체계를 전체적으로 따라가면서 .법이 바뀌어도 적응할 수 있게 자산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 것을 주문한다!

이 또한 저자분의 전문가적인 혜안이 보이는 부분이다.

상속증여의큰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개념을 잡은후 세무사등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산구조를 리벨런싱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또한 당장 전문가를 찾아가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서는 세무사님이 상담을 하듯이 시나리오별로 증여상속을 서술해 놓았다. 그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보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증여 상속의 계획을 그릴 수 있었다.

' 증여상속양도는 겉보기에는 다른 듯해도 세법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라는 말씀은 세법을 보는 나의 시각을 확! 넓혀 주었다.
그동안 증여가 유리한가 양도가 유리한가 상속이 유리한가 각각 경우의 한도와 세율을 비교하며 미시적으로 고민하였다. 하지만 이를 한세트로 보아서
증여 이후에 상속을 받고 이후 양도하는 상황까지 시나리오에 넣어서 생각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까지 괜찮고 얼마부터 위험하다'는 식으로 외우는 것보다 '나의 현금흐름이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세무사님의 깊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