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치는 우량하지만 현금흐름이 취약한 종목에 투자하면 때로는 심리적불안에 굴복할 수도 있다. 침체장이 닥쳤을 때 자신의 투자 가설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평가했던 자산가치를 무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겁에 질린 나머지,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는 자산이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면 매장에서 수익이 나오지 않고 소매산업 전체가고전하고 있는데 매장 부동산이 무슨 가치가 있느냐는 식이 된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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