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라면 - 오래된 미래의 리더십
박현모 지음 / 미다스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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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나는 편독을 하는 편이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책을 많이 읽게된터라 자연스럽게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자기계발 분야의 책 한권을 읽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렵지않아 계속 그 분야의 책만 읽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던중, 독서특강을 통해 내가 편독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되고, 편독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나만의 독서법을 생각해내게 되었다. 바로 책의 저자가 책속에서 추천해주는 다른 책들을 읽는것! 자기계발 분야가 아닌 인문, 사회, 소설등등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책을 읽다보니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자기계발방법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그 저자가 존경하는 인물들, 영향을 준 인물들과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칭하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영웅들이 계셨으니, 바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님이셨다.
 
특히 많은 자기계발서의 저자들이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요즘같은 시대에 더 빛을 발하는게 바로 세종대왕의 지혜와 리더십이라 하여 언젠가는 꼭 세종대왕의 위인전이 아닌 더 깊이 있는 탐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 숙제를 풀게 되었다.
 
세종이라면... 제목이 간단해보이지만 많은 의미를 함축한 것 같았다.
세종이라면... 지금의 어려운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내셨을까?
세종이라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제목인 것 같다.
이러한 제목을 가슴에 품고 책을 한자 한자 읽어내려갔다.
 
이 책은 세종의 인간적인 모습, 강인하고 현명한 리더십, 그리고 그의 광대한 업적들을 소상히 내포하고 있는 책이다. 정말 신기한 것은 어떻게보면 국사책처럼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어느새 술술~ 때론 감동하며 때론 슬퍼하며 때론 무릎을 쳐가며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었다. 그만큼 저자 특유의 부드럽고 설득력있는 문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세종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세종의 국가경영 마인드, 주변인물들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지적이고 현명한 리더십 이야기, 잔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쉴틈없이 펼쳐지며 세종대왕에게 더 흠뻑 빠지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위인전과 국사책으로만 접하던 세종대왕이 내가 겉치레로만 알던 분과는 다른 정말 훌륭한 분이시구나,,, 나는 그동안 외국의 위인들을 보며 나의 롤모델로 삼고자 했었지..이렇게 우리조상중에서 찾을 생각은 왜 못했을까..라는 생각과 , 저자가 세종과 세종실록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를 하셨었구나,,였다.
그리고 세종이 집무했던 경복궁, 우리집에서 참 가까워서 학교다닐때 자주 놀러가곤 했었는데 이젠 경복궁을 바라보는 감회가 정말 다를것 같다.
끝으로 이 시대의 많은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이 세종에게서 지혜를 구하고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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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 1 -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 나라 시리즈 2
김하중 지음 / 두란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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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마음에 큰 감동과 함께 감사함이 밀려왔다. 그동안 나에게도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절로 감사기도가 나왔다.

그리고 나도 김하중 장로님처럼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선 나의 교만함, 물질적인 욕심, 게으른 마음, 현실에 안주함,,,,등을 모두 내려놓고 그간의 죄를 모두 회개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감사한 점은, 이 모든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일들이 누군가가 듣기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수도 있으나 나에겐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과 귀를 열어주시고, 이 모든일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믿게해주심 또한 너무나 감사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김하중 장로님의 간증을 듣고, 그동안 조금은 잠잠했던 기도에 대한 열망이 다시 불타오름에 감사했다.

 

이 책은 김하중 장로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기전에, 혹은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기도를 한 후, 기도문을 통해 여러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세지를 대신 전하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한 간증을 적은 책이다.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신 김하중 장로님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다.

김하중 장로님의 기도문을 받은 많은 분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기도했던 내용들을 기도문을 통해 응답받는 역사를 실로 체험하며 하나님의 뜻에 그대로 따른결과, 더 큰 축복을 받기도 하고,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했으며,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눈물로 경험하기도 했다.

 

그분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려고 노력한 분들이시다.

그리고 사람을 쳐다보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려고 노력하신 분들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되었다.

 

p90. 무슨일을 만나든 도망가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굳게 붙들고 용감하게 나아가라. 하나님은 당신의 완벽한 보호자이시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분도, 기도할 능력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찬양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할렐루야!

 

p93. 하나님을 우리의 지식의 틀 안에 가두려고 해서는 안된다. (중략) 하나님은 그 어떤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 되거나 설명될 수 없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 교만을 버리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것이다.

 

p96.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 특별히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신다.

 

p157. 순종이란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순종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을 듣지 않았지만 분명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을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p162. 오늘도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땅에 아직 내가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을 쓰시겠다고 하실때, 언제든 주님께서 사용하시도록 내어 드리라.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 때문이며, 그럴 때 우리는 보다 큰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다.

 

p199.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도의 방법이자 인도하심을 받는 비밀은 겸손함으로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께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205. 당신의 인생에 허락하신 모든 인도하심은 당신을 예수님께로 이끄시기 위한 하나님의 최선이다.

 

p211.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받기 위해서는 이전의 것은 다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내 안의 욕심이나 인간의 지식이나 생각 등이 가득하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채울 수가 없다.

 

p220.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받은 은혜보다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든다. 자신의 환경이나 자신의 능력 없음을 비관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사실 결혼 후, 너무나 행복한 생활을 하며 살아왔다. 듬직하고 성실한 남편을 만나 사랑을 듬뿍받으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경제적인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모든것이 내가 잘한것인줄로만 알았다. 이 모든게 교만함이었음을 이제야 고백한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전부터 기도했던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잊지않으시고 들어주신건데, 나는 언젠가부터 기도를 잊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에 적극적이지 않았었다. 이제는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한 축복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감사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어야 겠다고 기도했다.

 

또한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 나라의 어려움을 아시고, 기도하는 많은 일꾼들을 주요 공직에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실로 놀라웠다는 것이다. 더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중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김하중장로님께서 독수리같은 새힘을 얻고 더 많은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사랑의 메세지 2,3...권이 출판되도록 기도해야겠다.

이책을 통해, 김하중 장로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임하도록 기도드린다.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때마다 잊지않고 기도해주었던 임목사님과 추목사님이 생각난다. 신기하게도 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일을 겪을때마다 어떻게 알고선 전화했었는지, 놀랍기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들 또한 사랑의 메신저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수가.....  나를 항상 주시하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한다.

더욱더 기도에 힘쓰는 기도의 용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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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경영하라 - 어떻게 똑똑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민재형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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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경영할 수 있을까?

요즘들어 인문학 위주의 독서를 하면서 '생각'에 관한 '생각'을 참 많이 했다.

내 생각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내 생각은 누가 가르쳐준 것 일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생각이 형성된 것일까,,, 이런 물음들로 인해 생각에 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게 되었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의미없는 수많은 물음표를 달고 사는것보다 '생각'에 관한 똑똑한

책을 읽고 '생각'을 공부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의사결정과 판단이라는 주요한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결국 이 책을 쓴 이유도 생활속에서 해야하는 수많은 의사결정과 판단으로 인해 후회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게 위해 현명한 판단을 이끄는 과정을 학습하고, 우리가 내린 판단에 대한 후회를 최소화하고,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p.10)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저자가 끊임없이 독자에게 문제를 제시한다는 것이었다.

간단한 문제를 주고, 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생각해내고, 다시 저자가 그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함께

사람들이 오답으로 내놓는 답을 알려주며 왜 그러한 답이 나왔는지 어떠한 법칙에 기인한 것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않고 독서를 할 수가 있었다.

 

문제를 풀면서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내 생각속엔 아주 탄탄한 고정관념이 있어서 다른 세계를 보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결국 저자는 우리에이 다르게 생각하기, 새롭게 생각하기를,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는 길들여진

생각과 결별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이런 문제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려고 한 것임을 알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판단은 습관'이라고 한다. 우리는 익숙한것을 좋아하고, 익숙한것이 편하기에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판단을 할때도 예외는 아니다.

항상 내안의 고정된 생각과 관념으로 판단하고 후회만했다. 이러한 일을 더이상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이제는 익숙함의 틀을 깨고 새로운 생각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나의 생각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내 생각을 점검하고,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주고 있다. 책을 덮고 나니 한편의 심리학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았고, 이 한권으로 인해 매우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여러가지 사례들이 쉽진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면체의 생각을 가지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생각을 연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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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1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다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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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복학 명강의는 어떤 강의일까?

우리가 사는 목적은 결국 행복해지기 위함인데,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아.행복하다,,,라는 순간적인 감정인지, 아니면 행복에 대한 정의가 있는건지 새삼 궁금해졌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비로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 누구든지 이 책을 읽는다면 잠시 잊고있었던 일상의 소중함, 내가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고 곧 마음에는 평화와 행복감이 밀려들어올 것이다.

 

느리게 더 느리게,,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내가 삶을 앞질러 너무 바삐 가는게 아니라

삶과 발걸음을 맞추며 여유를 가지며 살라고 조언해주고 있다.

내가 얼마나 주위의 풍경을 놓치며 소중한 순간들을 느끼지 못하고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왔는지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사실 바쁘게 사는 것조차 미래의 행복을 위해 준비하려 했던 것인데,

나는 현재의 행복은 무시한채 앞이 안보이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달려왔던 것이다.

 

총 15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을 보니 대학때의 강의 계획서가 불현듯 생각났다. 

한 학기가 총 16주였는데 시험을 빼고나면 실질적인 강의주수는 14~15주였다.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15챕터가 실제 하버드대에서 강연되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니 책에 더 집중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거기다 한 챕터 한 챕터에 담겨있는 내용이 내 삶의 많은 이야기와 공감이 되고 내 안에 잠들어있는 행복 바이러스를 깨워주는 다양한 사례들이 많아 기쁘고 감동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참, 이 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다.

 

이 책에서 특별히 공감되었던 행복에 관한 내용은,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삶을 살지말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를 위해 사는 것,

불완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

나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더 많이 집중하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것, 감사하는 마음을 수시로 표현하기.

사실 내 마음을 울리고 감동시킨 내용이 너무나 많지만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다.

그리고 특별히 공감되고 따로 메모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p. 87

사실, 행복해지는 법은 단순하고 간단하다.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비교하지 말라!"

 

p.235 하버드 행복노트

지금 내가 강의하는 내용을 당신은 어쩌면 나중에서야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주 늙어버린 후에 깨닫는 것은 곤란하다. 그때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도 더 이상 만회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에 이 사실을 깨닫는 다면 모든것이 달라질 것이다.

 

책에서 나오는 유명인들의 일화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들, 저자의 쉬운 설명과 긍정적인 문장들은 이 책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행복한 인생의 길라잡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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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 절대지식 - 실전투자대회 2회 우승, 120일 하향 매매기법, 갭 매매기법 전격 공개!, 개정증보판
김형준 지음 / 이레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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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만기된 적금을 보며 초저금리 시대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주택대출을 장기상환으로 하지 않고 초단기 상환으로 계획했기에 모든 월급은 대출통장으로 직행했고 우리가정의 유일한 적금통장이 만기되는 것이었기에 이자에 대한 기대가 더 컸는지도 모른다. 은행에 이자를 내는 게 아닌 받는게 참으로 오랜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기금을 받는순간, 내 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분명 4%로 적금을 들고, 이자 계산기로 미리 계산도 해보았는데 실제 들어온 돈은 턱없이 작았기 때문이다. 나는 은행이 이자율 계산을 정말 간단하게만 생각했던 것이다.

물론 저금리도 한몫했지만 말이다.

 

분명 예,적금이 가장 안전한 자산이긴 하지만, 예, 적금만으로는 '재테크'라는 걸 할 수가 없을것 같았다. 이제는 대출상환도 모두 완료되고 돈을 불려서 수익을 내는 재테크로, 아이들의 교육자금도, 노후자금도 부모님의 노후자금도, 마련해야 했기에 저금리로는 답이 안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 가까운 증권사에 가서 주식계좌를 만들었다.

 

직장다닐때 적은 돈이지만 상폐의 아픔을 한 번 겪은뒤로는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수많은 재테크책과 부자들을 연구한 책에서 '주식이 가장 안전한 자산이었다' 는 말을 들은뒤로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오랜만에 들어간 증권사 홈페이지는 처음 들어간것처럼 낯설기만 했다.

무언가 나에게 조언을 해주고 안내해줄 만한 주식에 관한 책이 필요했다.

그리고 [실전투자 절대지식]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총472페이지에 달하는 꽤 두꺼운 분량인데다가, 겉표지가 주식투자책의 바이블처럼 근엄해 보이기까지했다. 하지만 실제로 펴보니 나같은 '주식 초보자'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주식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줄 수 있는 실전투자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 하면 적절할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주식시장에서 과연 이 책을 통해 어떤 실전기법들을 배우고 써먹게 될지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들었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주식시장의 진정한 모습 을 보여주며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아주 자세히 알려준다. 기업의 사례를 통해 차트분석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마인드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주식을 매수하며, 어떤 계기로 매도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두번 세번 읽지 않아도 의미를 알아낼 수 있었다.

특히 주식투자의 무기라 할수있는 HTS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은 처음이었다. 차트보는법, 주문하기등 정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또한 중간중간 '주식투자 경험담'을 통해 인터넷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실제 경험담을 들으니 아..다른  분들은 이렇게 투자하고 있었구나, 라는 고급정보를 얻은 듯 했다.

 

2부에서는 주식을 꿰뚫어보는 방법에서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회사에서 대한 이해,,,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있을정도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나를 포함한 다른 투자자들도 찌라시 정보나, 단편적인 정보에만 의지해서 투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장에서는 그냥 회사에 대해서 잘 알아봐라, 는 내용이 아닌 실제적으로 어떻게 분석하고, 회사의 가치를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평가해야하는지 정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3부에서는 모든 것은 차트에 숨어있다 라는 주제로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여기서는 차트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조언해주고, 혼란스러운

주식시장에서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이 중요함을 이야기해주었다,

저자의 말처럼 이 부분만 제대로 읽는다면 더이상 기술적 분석에 대한 책은 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여러 가지 사례들을 세분화해서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4부에서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응용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

그동안 회사에 대한 이해도 했고, 기술적 분석에 대한 공부도 했으니 이젠 응용을 해야할 때인것이다. 다소 어려울것 같았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응용이라고 해서 절대 어려운 부분이 아니었다. 오히려 단순한 분석보다 더 재미있었고 왠지 나만 아는 비밀스런 방법들을 알게되는 것 같아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었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것은 워렌버핏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이용해 종목을 선정해 보았는데, 아... 주식의 대가들이 하는 방법을 이용해 종목선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외에도 서평에는 담지못할 수많은 기법과 내용들이 책 안에 빼곡히, 그것도 아주 잘 정리 되어 담겨있다.

 

책을 덮으며 느낀점은, 정말 난 아무것도 모르고서 소중한 내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했었구나...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지금 투자를 하시는 분들중에서 나같은 분들이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주식은 정말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가치있는 회사를 발견하고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유용하게 사용해서 성장하고 발전해서 다시 나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이런 짜릿한 경험을 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한번 더 정독한 후, 실전으로 바로 투입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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